타워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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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타워스 가문 (House Towers)'''
문장
흰 바탕위의 다섯 검은 탑과 붉은색과 검은색이 사용된 트레셜
본성
하렌홀 (Harrenhal)
1. 소개
2. 가문원


1. 소개


해로웨이 가문 다음으로 하렌홀을 차지한 가문.
해로웨이 가문이 마에고르 1세의 심기를 거스른 후 얼마안가 떼죽음을 당하자 마에고르는 자기 기사들 중 가장 강한 자에게 성을 주겠다고 공표했는데 스물 네명의 기사들이 선임 영주 가문인 해로웨이 가문의 본성[1] 을 차지하기위해 피비린내나는 배틀로얄을 벌인 끝에 왈톤 타워스가 승리한다.
이후 3대가 하렌홀을 다스리나 어린 마에고르 타워스를 마지막으로 대가 끊겼다. 이후 스트롱 가문이 하렌홀을 이어받았다.

2. 가문원


  • 왈톤 타워스
마에고르의 심복중 하나로 피비린내나는 싸움 끝에 하렌홀의 영주가 되나 큰 부상을 입어 얼마 살지 못하고 사망.
  • 조던 타워스
왈톤의 맏아들로 마지막까지 마에고르를 지지한 영주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자에하에리스에게 항복한 이후 감옥에 갇혔으나 영토만 좀 뜯기고 사면되었다.
  • 마에고르 타워스
조던 타워스의 아들로, 이름은 타워스 가문 입장에서는 은인이었던 마에고르 왕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조던 타워스의 다른 아들들은 마에고르가 치른 전쟁들에서 모두 사망했고 아버지가 죽자 영주가 되었다. 병약했으며 하렌홀의 영주치곤 매우 가난해서 하렌홀 대부분을 비우고 요리사 한 명과 군인 3명만 데리고 살 정도였다. 나중에 자에하에리스 왕의 누나 라에나 타르가르옌이 많은 비극적인 일들을 겪고 지쳐 하렌홀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라에나와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AC 61년 라에나보다도 훨씬 빨리 요절했고 이후 하렌홀은 라에나가 관리하게 되었다.

[1] 하렌홀의 영주로 임명받기 전의 본성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전략적 가치도 높고 세수도 많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