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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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tiny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타이니 (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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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의 3성 하위호환.
2.2. 정글 타이니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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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와 마찬가지로 북미판에만 존재했던 4성이며 현재는 코스튬으로만 존재.
2.3. 용병 타이니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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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의 5성 하위호환으로 코스튬으로만 존재하다가 , 진화 시스템으로 인하여 5성이 등장함.
2.4. 헌터 타이니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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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 타이니의 6성버전으로 초창기 나왔을 때에는 공격형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낮은 공격력[1] 때문에 스킬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받았던 몬스터이다. 4월 11일 패치 기준으로 공격력이 347에서 414로 거의 '''70''' 가까이나 올라갔다. 체력과 방어력도 소소히 올라갔다. 공,방어력의 경우 10만 올라가도 체감이 커지는 것을 보면 이건 거의 다시 태어나는 수치나 다름없다. [2] 평타 광역인데다 공속도 은근 빨라 5강이 영웅 6-1 노스킬오토가 가능하다. 암살자 타이니의 하위호환.'''"딱히 널 위해 싸웠던 건 아니야"'''
대사
- 딱히 널 위해 싸웠던 건 아니야
- 이 멍청아, 살고 싶으면 내 뒤에 바짝 붙어있어.
- 에? 내가 너같은 걸 걱정한다고? 아~하하하하
2.5. 암살자 타이니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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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타이니의 상위 호환.'''"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아냐, 조금은.. 외로워."'''
기본적인 스킨은 베르나의 팔레트 스왑이다.[3]
잠행 스킬 계수가 90%에서 100%로 상향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바뀐 점은 없다. 6성 시절에서 모험왕으로 불렸던 헌터 타이니였기에 7성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나오고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우선 타이니의 '''모험 능력과 시너지가 전혀 안 맞는 패시브 스킬'''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된다. 당장에 다른 공격형 캐릭터들의 패시브를 보면 적월과 치노, 흑련, 다렐 등은 패시브의 성능이 강력해 모험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에 비교해 타이니의 패시브는 모험 능력에 어떠한 메리트도 없고 그렇다고 쿨이 짧은 것도 아니라(30초) 최악의 7성 패시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굳이 쓰임새를 찾아보자면 무대에서 보스와 1:1일 경우인데, 보스와 1:1 상황이 되기 전 잡몹에게 패시브가 터져버리면 짧지 않은 쿨 때문에 보스에게는 쓰지도 못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애초에 타이니는 보스와 1:1일 경우엔 잠행 이후 터지는 미친 듯한 치명으로 (마치 다른 캐릭터들이 공치 박스를 먹은 것과 같이) 무한 경직으로 아예 맞지 않고 클리어하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 암살자라는 컨셉에 맞추기 위해 이런 패시브를 준 것으로 보이나[4] 사실상 6성 때부터 타이니는 (1:1에서도 활약이 준수하긴 하나) 역시 그냥 닥돌해서 다 쓸어버리는(...) 것이 주된 역할이었으므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심지어 초기에는 기존 타이니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었던 잠행의 치명타율 상승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까지 있었으나, 다행히 패치로 수정된 이후로는 마치 6성 시절의 '''화룡'''을 보는 듯한 거의 '''100%'''에 육박하는 치명타 발동으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모험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다른 공격형들과 비교하면 잉여스런 성능의 패시브가 발목을 잡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본판의 성능이 워낙 우월하다 보니 종합 평가에서는 상당히 높은 순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적월과 함께 보대의 절대강자인 것은 물론이고, 무대에서 보스와의 1:1 상황에서 잠행 스킬 사용 후 무한경직으로 한 대도 맞지 않고 잡아내는 것은 덤.
여기에 더해 시간이 갈수록 팀대에서의 활용도도 주목받고 있다. 카이얀, 비비안, 에리카 중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뭐라도 해볼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현 팀대에서, 카이얀에게 방어글을 주고 프리딜이 가능한 타이니의 잠행+강타 한 방은 단기극딜이 대세인 팀대의 대세에 딱 부합하는 스킬 연계다. 마치 6성 시절 오공이 공증+핵봉의 한 방만으로 팀대를 평정했던 것을 연상시키는데[5] , 팀대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는 원래 탑클래스였던 타이니이기 때문에 이 재발견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시간이 갈수록 어느 분야에서나 거품이 껴있다고 평가받는 치노와 대조적. 다만, 유리몸이고 높은 공격력 때문에 방어글을 받기 쉬워 타이니를 프리딜로 만들기 위한 조합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흠.
8월 13일 개척지 매우 어려움 패치로 평가가 더 상승하였다. 보스의 딜량이 무식하다보니 왠만한 몬스터들은 맞다보면 금세 개피가 되어 교체당하거나 사망하기도 하지만 타이니는 잠행의 치명확률과 방감의 조합으로 보스에게 강력한 폭딜을 선사해 거의 맞지 않고 순식간에 보스를 잡을 수 있기 때문.
영혼석 패치 후 타이니의 경우 주로 극딜을 위해 개척지+용암 조합을 선택한다. 용암 영혼석(2개 착용 시 방어력 10%무시)와 터쿼이즈 세트로 방어무시를 끌어올린 착용한 타이니는 상당한 맷집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무한대전 55라운드 이후의 보스를 잠행 스킬 지속시간 10초 안에 빈사 상태로 만드는 화력을 뿜어내기도 한다.
10월 8일 팀대전 경직 패치 이후 타이니 조합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는 치명타 상태에서의 어마어마한 폭딜과 경직, 타이니를 프리딜로 만들기 쉬운 여건 형성(영혼석, 개척검 등) 때문인 듯 하다.
11월 10일 무한대전 개편 이후에 풍월주의 부각으로 위협받던 '~미만 잡' 의 위치를 지키게 되었다. 1%를 가르는 35라운드의 보스 이렌의 50% 힐패턴은 타이니를 제외하곤 깨기 매우 힘든 무한반복이 되기 때문이다.
2016년 6월 30일 패치를 통해 전신의 비율이 달라졌다.
대사
-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아냐, 조금은.. 외로워...
-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이야.
- 쓸모없는 감정이 생길수록, 자신을 점점 한심하게 만들 뿐이야.
2.6. 뇌전의 타이니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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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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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초월 예고 문양 위치는 복면.'''「 온몸이 찌릿찌릿 저리도록 만들어드리죠. 」'''
초월 등장하기 전인 2016년 6월 30일 패치때, 신체비율이 먼저 달라졌다. 초월 공개 이후, 위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것 처럼, '''심히 위험한 의상과 체형으로''' 눈길을 끌며 초월을 유도했다...
팀대전에서의 성능은 기묘하다. 몬스터를 상대할 때의 순간폭딜은 '''몬길 역사상 최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이는 초월로 인해 생긴 패시브 덕분인데, 패시브에 달린 14%의 체력피해는 쿨타임이 없다. 두세번만 터져도 상당히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패시브 발동 확률이 매우 높아서 더 많이 터질 수 있다. 즉, 아무리 튼튼한 적도 감전 한번 걸리면 말 그대로, 한 순간에 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특징은 타이니의 완벽한 프리딜이 전제여야한다. 근접 캐릭터 특성상, 팀대전에서 아무리 어그로를 안 먹었더라도 충분히 광역공격에 휘말릴 수 있고, 타이니는 자기 보호 수단이 기절과 무기력 처럼 간접적인 것 뿐이니, 이는 타이니가 팀대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결국, 팀대는 포기하게 됐다. 이는 데몬이 팀대에서 못 쓰는 이유와 공통된다. '''몸이 못 버틴다.''' 다른 공격형들은 cc기나 디버프 외에도 방어력 증가나, 회피나, 변신 체력 처럼, 자기 자신을 강화시키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팀대전에서 제법 쓰여보기라도 하지만, 데몬과 타이니는 보조를 엄청나게 받아도, 최악 수준의 물몸 때문에 한계가 빨리 온다. 공격형 최고의 탱킹 능력을 가진 블라디카와 비교해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
타이니의 주 무대여야 하는 무대에선, '''당연하다는 듯이 이브를 밀어냈다.''' 보스몹은 그야말로 추풍낙엽으로 나가 떨어진다. '''심지어 30랩 타이니 [6] 가 희귀 장비'''를 껴도 패시브빨로 충분히 잡는다. 이계가 닫혀버린 지금, 축생홀을 얻을 수 없게 되자, 축생홀에 의존하지 않는 무대 특화 초월캐를 만들어낸듯 하다.
설정상, 베르나와는 사촌지간이다.
천공섬의 미친 체력[7] 을 지닌 보스들을 상대하기 위해 체력비례 데미지를 보유한 타이니가 천공섬모험 보스딜러로 기용되는 중이다. 감전만 걸리면 서슬, 루나따위는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데미지로 천공섬 보스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하는 중이다.
2018년 9월 6일, 고유장비가 출시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몬생역전에 성공하였다.''' 무한대전이 증명의 섬으로 바뀌고 보스대전이 사라진 탓에 입지가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고유장비가 출시되자 50레벨까지 한계돌파를 하고 15강을 찍으면 압도적인 스탯으로 모험을 휩쓸 수 있게 되어 기존 모험왕에 위치해있던 로아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가장 득을 본 것은 레이드인데, 기존 레이드 딜러였던 엘로이와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딜이 가능해졌기 때문. 이 덕분에 초보 유저라면 반드시 키워야 하는 몬스터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기린 대륙에서 동일 스펙 미나와 비교 시 타이니의 클리어 속도가 우월히 빠를정도다.
2.7. 고유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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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 피해량 100% 증가 능력은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잠행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 초월타율 증가도 있다. 최대 체력 기반 대미지 100% 감소 능력까지 있어 최대 체력 기반 공격으로 무장한 기린 대륙에서 피가 거의 깎이지 않는다. 다만 흑룡국 노을빛 사막부터는 적들이 강력해져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특히 흑룡국 사막 동굴부터는 고유장비의 레벨이 높은 게 아니면 진행조차 힘들다.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4. 대사
5. 카나시의 대격변
1막 상편에서는 태고의 땅을 향해 출발하는 베르나와 그 일행들을 건물의 꼭대기에서 팔짱을 끼며 지켜보고 있다. 근데 딱 한 컷 나온 그 모습에서 눈을 치켜뜨고 있는 데다가 하필이면 네레이션이 '배는 마침내 태고의 땅을 향하여 출발했다. '''마주하게 될 거대한 어둠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로.''' '라고 나와 매우 수상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마도 가렌, 비올레와 무슨 일이 있었던 듯.
[1] 347. 보통 공격형 중에서도 공격력이 낮더라도 360 정도는 되는데 타이니는 상당히 이례적이었다.[2] 어떤 공략에는 이러한 점은 바로 현대적인 방어력이 피해량을 일정비율로 감소하는 시스템을 채용하지 않고 (예: 워3, LOL) 좀 더 원시적인 피해를 받을때 공격력에서 방어력을 바로 감점하는 시스템을 쓰는 것을 (예: 스타크래프트) 원인으로 봤다.[3] 심지어 기합소리마저 똑같다. 친척 사이라 그런 듯.[4] 마치 카오스의 마젠다나 LOL의 탈론처럼.[5] 사실 오공은 이 중요한 핵봉이 '''툭하면 씹힌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다행히 타이니의 강타는 그럴 일이 없다.[6] 실제로 공카에 그 영상이 있다.[7] 천공섬 모험은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강한 것보다도 적들의 방어력과 체력이 너무 높아서 클리어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