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렌(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image]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musketeers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머렌 총사 (4성)
[image]
바렌, 카렌의 하위호환으로 총사 시리즈의 기본 몬스터. 그러나 그 두 몬스터의 주력 딜스킬인 삼각 베기가 빠져있다
2.2. 가렌 (5성)
[image]
前 이름은 카렌.출시 초반에는 상위권을 달렸지만 바렌과 함께 평가가 하락했다. 메이랑 벼리가 추가되기 전에는 삼각 베기의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화력덕에 인식이 좋았지만, 결국에는 낮은 공격 스탯, 그저 그런 속도의 '''단일 평타''', 그리고 결정적으로 CC기나 버프의 전무함 덕에 메이의 공격 속도 버프랑 광역평타, 그리고 벼리의 우월한 누킹력이랑 안정성에 등쌀이 밀려 하향세를 면하지 못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벼리보다 더하거나 비등한 놈들이 있는 상황에서 카렌의 입지는 전무하다. 그냥 합성이나 강화재료일 뿐이다.
2.3. 총사 가렌 (6성)
[image]
前 이름은 바렌.단 한번도 제대로 된 상향이 없었다. 기존의 총사들처럼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공격력을 가졌고 [2] 더불어 총사들의 약점이었던 유리몸을 보완할 방어 버프를 가지고 있기에 초반에는 나름 준수하다고 평가받았'''었'''으나(처음에는 A급이었다.) 신캐가 나오고 각종 버그가 말끔히 해결되니 최고의 쓰레기로 전락했었다.나래(前 미나)가 만년1등이였다면 이녀석은 늘 꼴찌를 달렸다.'''"희망은 믿는 자의 것"'''
2월 22일 패치에서 스탯이나 스킬 계수 상향은 없었다. 그렇지만 삼각베기 범위가 늘어나고 발차기에 '''공격력 감소''' 상태가 추가되고, 몸을 벌려놓는 문제가 해결되어 예전보다는 조금 쓸만해졌다. 스킬순서 변경으로 방어 버프의 순번도 앞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가렌 총사의 하위호환. 7성 가렌총사는 평타가 광역화되고 발차기에 기절효과가 들어간데다 패시브까지 화력을 '''크게''' 끌어올리기 때문에 바렌과는 달리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4. 근위대 가렌 (7성)
[image]
'''진정한 환골탈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캐릭터'''.'''"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는 법입니다!"'''
칼잡이 총사 계열의 끝판왕 캐릭터. 선택시 대사가 국어책 읽기다.
스킬 변경은 삼각 베기의 공격력 세분화 (공격력 110% x 3 → 60% + 100% + 160%), 검의 수호 방버프의 버프 (30% → 35%), 그리고 찌르기의 계수 증가 (60% → 70%),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의의 일격의 CC기가 스턴으로 변경되었다.
6성인 바렌 총사의 악명은 클라리아와 더불어 상당하였기에 처음 가렌이 등장하였을 때에는 '얘는 최하타 낙점이구나'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심지어는 만약 가렌이 나온다면 몬길을 접겠다는 사람들도 보일 정도. 그러나 출시 이후, 평가는 급격히 반전되었다.
가렌 역시 7성이 되면서 평타 광역을 부여받았으며, 몹을 다 벌려놓아 바렌의 지뢰화 원인으로 작용했던 회전 발차기가 기절을 거는 정의의 일격으로 변하면서 몹을 벌려놓는 문제가 해결되고, 기존에 하위권 공격력이었던 바렌과 달리 가렌의 공격력은 상위권이 되었다. 또한 삼각베기가 폭딜기이자 원거리기로 변모하는등 바렌의 단점을 거의 다 보완했다.
빠른 공속과 패시브로 모험은 몬스터 한마리당 1초도 안걸리는 미친 사냥속도를 자랑해, 기존의 모험왕인 적월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유일무이[4] 하게 '''방버프를 보유한 공격형 딜러'''라는 점으로 인해 무한대전에서의 활용도도 최고 수준. 그야말로 ''7성 업데이트 최대의 수혜자 시즌2'''.
거기에도 모자라 매우 어려움에서는 더더욱 활약한다. 적월의 경우 공격력 감소 상태를 보스에게 붙여야 보스 딜을 버티는 마당에 방버프 덕에 보스의 살벌한 딜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으니...
2014년 10월 기준 점점 더 가렌이 적월보다 성능이 약간 우위라는 평이 생기고 있다. 매우 어려움 지역이 점점 추가되면서 보스의 딜은 훨씬 더 무서워지기 때문에 방버프가 있는 가렌이 보스의 딜을 버티면서 딜링을 더 오래 넣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쫄처리 속도는 적월이 조금 더 앞서는 면이 있긴 하다. 사실 적가미만 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둘의 성능은 모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비교 자체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매우 어려움 수정지대에서는 카나시들을 상대로 약간 아쉬운 성능을 보인다. 정확히는 스킬 쿨들이 긴편이라서 평타로 적들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나시 물량중 하나라도 스킬을 맞추게 되면 개떼물량 스킬 시전후 피가 많이 닳아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또한 패시브 공백이 긴 편이라 쿨타임이면 딜링도 상대적으로 아쉽다. 이계에서도 나름 잘 도는 편이지만 방버프 끝나는 순간 40레벨 가렌도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소환서 전용 몬스터이자 진정한 모험왕이라 불리는 '''염룡'''과 희대의 개사기캐릭터 '''최종병기 란'''이 출시되면서 모험 1인자 자리는 내주게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건 란의 경우 합성 확률이 극악이라 찾아보기도 힘들고, 염룡의 경우 '''전장의 렌''' 과 '''화안금정 오공''' 때문에 뽑는 사람들을 보기 힘들어 아직은 실업자 신세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
이계가 등장하고, 방버프가 있는 공격형이라 염룡, 로아노 따위는 돌 수 없는 이계지역을 돌 수 있는 모험가인지라 아직도 입지는 굳건하다. 상점몬스터중 라엘, 루나 등과 함께 이계에서 먹히는 몇안되는 상점몬스터이다.
이후 대격변 패치에서 베르나, 클라우드, 미스 프란시스, 비올레, 크로피안과 같이 초월 캐릭터가 나오게 되는데...
2.5. 열정의 가렌 (초월)
[image]
게임 원화.
[image]
인 게임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수 있는 기린지역 전용 총사.''''''「 너의 앞 길에 검의 축복을! 」 '''
초월 예고 문양의 위치는 팔뚝.
7성 근위대 가렌의 초월버전
많은 기대를 받으며 등장한 첫 초월 몬스터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모험을 제외하고는 쓸 곳이 모두 애매한 초월캐릭터로 분류되었다. 모험 하나는 안정감 있고 정당한 속도로 잘 돌지만 비올레와 베르나한테 밀려버리면서 도저히 써먹을 방법이 없었다. 7성 시절에 비해 스텟만 증가하고 패시브 모속증과 공증, 그리고 방증의 증가량이 감소한 나머지 모험에서도 재미를 보기 어려워졌다.
그에 더해 아이템 패치로 인해 공속증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5] 특유의 경직을 통한 안정성도 많이 다운된 편. 전템을 껴도 앞서 말한 경직을 통한 안정성이 위협받기 때문에 모험에서의 활용이 더더욱 어려워졌고 다른 초월캐와 비교하면 안습하기 그지 없다.
결국 2/4일 업데이트에서 '''결국 초월캐 중 최초로 상향 받아''' 잠시동안 예전의 모험왕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15%었던 패시브 열정이 30%로 상승했으며 평타 속도가 올라가고 스킬의 데미지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팀대는 여전히 별볼일 없지만 모험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로 부활했다.
허나 업데이트 이후 공식카페의 유저들의 의견은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며 무엇보다 공격형 OP 치노가 출시되어 무대를 제외한 모험과 팀대, 보대, 레이드 등의 모든 컨텐츠를 휘어잡자 가렌은 그야말로 최하타가 되었다.[6]
2016년 5월 현재 7성 가렌은 훌륭한 융합재료 겸 초월강화 재료. 초월은 당연히 추천되지 않는다.
4주년 간담회에서 기획 팀장이 밸런스 패치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며 대표적인 하타로 가렌을 언급했다(...) 앞서 뜸들이며 예시를 드는 발언이 진국. '''"저희가 밸런스를 잡는다 해도 어려운 아이들이 있죠. 우선 기본적인 성능을 뜯어 고쳐야 하는 아이들. 예를 들면 가렌..."'''
그래도 앞으로의 밸런스 패치는 고유 장비로 이루어질 것이고,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가렌의 고유 장비는 쓸 만한 성능으로 나올 수 있을 듯. 우선 운영자들이 대표적인 예시로 지목했으니...
11/23 패치로 고유장비가 나왔다. 고유장비가 나오고 나서의 평가는 '''가렌 총사의 귀환'''. 고유장비를 끼면 공격력/공속/이속증가 패시브의 쿨타임이 짧아지며 가동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모험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방버프 가동률도 증가하고 방버프를 키는 순간 가렌은 체력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어 모험속도도 빨라지며 안정성도 대폭 상승한다. 더군다나 기린지역이 어려운 이유는 중간보스의 체력비례피해 때문이다. 스킬에 달려있는게 아닌 무려 평타에 체력피해가 들어가는데 5셋을 맞추면 가렌은 체력피해를 '''100%''' 감소시킨다. 즉 정신나간 피해량이 순식간에 개미딜로 변한다. 덕분에 가렌은 기린지역에서 반드시 채용되는 캐릭터로 탈바꿈했으며 초보자 역시 가렌을 맞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 가렌 맞췄다면 천공섬은 클라리사보다는 살짝 느리지만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굳이 클라리사를 맞출 필요는 없다.
하지만 4월 12일자 업데이트로 로아노의 고유장비가 등장함에 따라 약간 밀려났다. 컨셉이 약간 다른데 가렌은 생명력 비례 피해를 완전히 개미딜로 만들어 안정성이 있는 반면 로아노는 정신나간 딜링+공속으로 적을 압살하는 차이다. 하지만 이를보고 가렌이 고인이 되었다 말하는게 그런 것이 가렌은 고유장비가 평균 43 정도만 되고 레벨만 받쳐주면 기린을 도는것이 가능하나 로아노는 목걸이와 보주레벨이 44가 강제된다[7] . 게다가 이 둘은 모험가와 수호자의 차이가 있으므로 어느쪽이 양성하기 쉬운지는 말할 것도 없다. 레벨 확장에 드는 비용과 설상가상으로 수호자 수급이 줄어든 현 몬길에서 로아노를 새로 육성하는 대신 기존에 육성해놓은 가렌으로 기린을 도는 유저들도 여전히 많다.
2.5.1. 고유장비
2.5.2. 컨텐츠 별 평가
과거에는 평가 최하타를 달리고 있었지만, 고유장비가 나오고 나서 평가가 좋아졌다.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설정상, 가렌은 상당한 실력, 지위, 언변, 인맥을 가진듯 하다. 비올레가 했던 '''왕국 최고의 검사'''라는 언급과, 왕국군이 가렌에게 충성을 하는 모습, 딱 잘라서 자신의 도움을 거절한 비올레를 끝까지 잘 설득해서 마음을 바꾸게 만든 것, 그리고 왕국에서 출항 금지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태고의 땅으로 갈 수 있는 탐험대 선장과의 관계 등등, 매우 유능한 설정을 갖고있다.
3.1. 카나시의 대격변
'로모스 왕국'의 항구도시에서 '태고의 땅'으로의 출항이 금지되자, 의회와 레오의 만행을 폭로하려는 베르나의 입을 막으면서 등장한다. 가렌 또한, 이변의 흑막이 의회임을 알고있었으며, 가렌도 그 일 때문에 출항 금지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이용할 수 있는 선박[8] 을 통해서 '태고의 땅'으로 가려는 길이였다가, 마침 베르나와 클라우드를 만나서 그들과 동행하게 된다. 출항 금지 명령이 내려지자, 자신의 생일파티 계획이 틀어져버린 비올레가 왕국군에게 항의를 하고있는 도중, 가렌이 난입해서 중재를 하며, 비올레도 태고의 땅이 목적지라서 가렌은 자신의 일행에 비올레를 합류시키려 한다. 하지만, 비올레는
비올레는 가렌의 도움을 딱 잘라 거절하며,''' '지나간 일' '''이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과거의 떡밥을 뿌린다. 허나, 가렌은 이에 굴하지 않고, 비올레를 끝내 설득시키는 것에 성공했으며, 비올레는 자신이 선박 관계자들에게 갑질을 하겠다는 조건(...)으로 비올레를 포함한, 그녀를 보좌하는 집사인, 블라디카와 무스도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사실, 비올레는 생일파티 계획을 미룰 생각이였으며, 그것 말고도 태고의 땅에 볼 일이 있다고 한다. 아마 비올레도 의회와 레오에 관한 일로 태고의 땅으로 향하려는듯 하다. 선박이 출발하기 직전에 밀러와 엔젤을 만나게 됐으며, 그들도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그만. 당신의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 이제 와서 선심 쓰는 척 해 봐야,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는 없지.''' 안 그런가요?
- '''비올레'''
이렇게 탐험대 선장(이름 미공개), 가렌, 베르나, 클라우드, 비올레, 블라디카, 무스, 밀러, 엔젤, 가이, 서슬, 귀보고, 프랑크. 이렇게 구성 된 일행은 이변이 일어나고있는 태고의 땅으로 향하게 된다. 비올레는 역시, 항해하는 도중에 선원들에게 갑질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화난 탐험대 선장은 가렌에게 삯을 더 요구하게 된다. 비올레 챙기랴, 탐험대 선장 진정시키랴,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가렌이다. 그 도중에 왕집게들이 선박을 공격했지만, 딱히 힘을 들이지 않고 동료들끼리 처리했으며, 목적지인 태고의 땅에 거의 당도하게 된다. 하지만, 귀보고는 왕집게들이 공격을 해온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왕집게는 호전적인 생물이 아니며, 공격을 해왔을때도 왕집게들이 겁먹은 것 처럼 보였다며, 이상 현상이 벌써부터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얼마 안 가서''' 늪지의 수호자'''[9] 가 등장하여, 일행을 공격한다. 일행이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늪지의 수호자를 견제하며, 가렌은 비올레를 보호하지만, 비올레는 가렌을 보고 베르나 처럼 '''검기'''로 공격하라고 한다. 몬길 유저라면 알겠지만, '''가렌은 검기를 다루지 못한다.''' '대신, 근접하여 싸우는 전투에선 가히 상대가 없다.' 라면서 체면를 좀 살리려고 하지만,
라며, 검기 하나 못 익혔다고 구박받는다. 이후에 늪지의 수호자가 운석 소환을 시전함으로서, 선박은 완전히 파괴됐으며, 일행은 전부 바다에 빠지게 된다. 가렌은 그 와중에도 기절한 비올레를 구조해내며, 그를 지켜보던 베르나는 언젠간 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겠다며, 지속적으로 과거 떡밥을 뿌린다. 늪지의 수호자가 다시 공격을 해오려고 하지만, 이렌이 자신의 군대를 이끌며 늪지의 수호자를 막아내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렇게 1막 하편까지의 이야기는 끝난다.'''왕국 최고의 검사'''도 별 볼일 없군...
- '''비올레'''
2막 1편에서 미나의 상황전달을 듣고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2막 3편에선 레오가 한 행위를 증명할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그를 연행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의회쪽 인물들 또한, 다렐과 그의 휘하에 있는 소수 정예군대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레오를 따르고있기 때문에[10] 왕권조차도 함부로 건들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권력을 가진 의회를 상대로 레오를 잡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때, 미나가 다렐의 투구와 망치를 보여주며, 다렐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일행들에게 다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렐이 무사히 깨어나서 레오가 저지른 짓에 대해 증언한다면 의회군도 힘을 합해서 레오와 싸울 수 있게 된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다렐이 워낙 심각한 부상을 입어서 정신을 잃은 상태라 당장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본토로 돌아가서 마계의 무리들에게 맞서 싸울 왕국군을 모아 오려고 한다. 배는 늪지의 수호자에게 박살이 났지만 미나에게 다렐이 타고 온 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배는 이제 탈 사람이 없는 상태라서 가렌이 이용하게 된다.
마계의 무리들을 소탕하면서 정찰을 마치고 돌아온 적월과 쇄도의 서슬을 마주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가렌 일행과 이들은 서로 초면이다.'''[11]
가렌은 왕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비올레를 만난다. 비올레는 태고의 땅으로 향할 생각이며, 가렌은 비올레가 무슨 목적으로 태고의 땅으로 향하는지는 몰라도 위험하다면서 만류한다. 그럼에도 비올레는 아랑곳하지 않고 태고의 땅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비올레가 잠깐 다시 돌아와서 늪지의 수호자 때문에 위험했던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가렌에게 감사를 표하며, 비올레는 가렌에게 목숨을 빚진 걸 갚아야하니까 멋대로 죽어버리면 곤란하다고 한다. 이런 말을 남기고는 그대로 태고의 땅으로 출발. 이때 옆에서 지켜보던 탐험대 선장은 '''"전 약혼자에게 점수를 좀 만회한 모양이지?"''' 라는 말을 한다.
과거에 약혼을 했었던 관계, 현 시점에서 비올레가 가렌을 적대하는 묘사, 그리고 클라우드의 언급[12][13] 을 종합해봤을때, 비올레와 가렌의 관계는 깨져버리고, 가렌은 비올레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한 유부남이라서 비올레가 가렌을 적대하는 듯 하다. 그래도 지금 비올레가 가렌을 적대하긴 해도 가렌에게 실망했다는 묘사 뿐이지, 완전히 마음을 닫아버린 수준은 아닌듯 하다.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6성 총사 가렌
'''희망은 믿는 자의 것.'''
7성 근위대 가렌사람은 미래를 바꿀 힘이 있습니다!
자신의 검에 책임을 다하는 검사가 되도록 하십시오.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는 법입니다!'''
때로는 검을 겨루고 피를 나눌때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찾기도 하죠.
[1] 설명과는 달리 3연타이다.[2] 하지만 공격형 기준으로는 좋지 않다. 초창기에는 릴리안느, 강철의 다렐이랑 타르탄이 이보다 더 낮아서 괜찮았으나, 나중에 나오는 몬스터들 덕에 공격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3] 하위호환인 바렌의 것과는 달리 원거리 스킬이다.[4] 섬광의 루나, 다렐 사업가 K는 슈퍼아머가 있지만 딜이 상대적으로 아쉽고(사업가는 평가가 원딜이다.) 천공의 베르나는 딜은 강하지만 방버프가 패시브라 사실상 노려서 써먹기 힘들다.[5] 이벤트템을 제외하고 옵션이 변경되어 공격속도 옵션이 대폭 다운되었다[6] 그래서였는지 한 때 이 문서에 '''돌아온 바렌 총사'''라고 적혀 있었다.[7] 로아노는 목걸이에 버닝필드에 상시 방깎이 적용되고 보주에는 42 이상부터 모든공격에 생명력 비례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42~43레벨 3%, 44레벨 5%) 때문에 로아노는 목걸이와 보주가 반드시 44이어야 된다.[8]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모습을 보인 '선장'(이름 불명)의 선박이다. 그와 가렌은 서로 친구사이인듯 하다.[9] '''보스대전에서 등장하는 그거 맞다.'''[10] 의회 내에선 최초이자 유일하게 레오를 의심하고 추적한 인물이 다렐뿐이였다. 다렐도 다른 인물을 설득시켜서 힘을 보태주길 바랐지만, 오히려 레오를 의심하는 다렐이 미친놈으로 취급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렐은 소수 정예군대만 이끌고 레오를 추적했다.[11] 가렌이 처음뵙겠다고 인사를 한 것, 쇄도의 서슬처럼 몸집이 큰 서슬은 처음봤다는 클라우드와 베르나의 언급, 가렌 일행의 모습을 처음 봤다는 듯이 첫인상 평가를 내린 적월. 이는 몬스터길들이기 캐릭터 끼리는 서로가 다 아는 사이는 아니라는 뜻이다.[12] 태고의 땅으로 출항하기 전에 가렌과 비올레가 만났을때 비올레가 가렌을 적대하는 것을 보고, 옆에서 클라우드가 "불륜이야! '''유부남'''인 가렌이 반반한 얼굴로 접근해서,(이후 생략)" 라면서 장난식으로 했던 언급. 불륜이라는 건 클라우드가 장난으로 한 말이 틀림없지만, 유부남이라는 건 사실일 수도 있다.[13]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대격변 만화에서는 다를 수도 있지만, 만화 작가의 란의 역습이라는 만화에서 작가는 가렌의 나이를 베르나보다는 많고 타이니와 비슷하거나 조금 위로 생각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