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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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田長官
엘드란 시리즈의 개근 캐릭터.
절대무적 라이징오, 원기폭발 간바루가, 열혈최강 고자우라 세 작품에 전부 등장했다.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유해무(절대무적 라이징오 비디오판)[1] 시영준(원기폭발 간바루가), 박상일(열혈최강 고자우라). 한일 양국 성우들 모두 절륜한 연기를 보여줬다. 국내에선 이름없이 그냥 털보장군으로 번역되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는 나이가 38세, 원기폭발 간바루가는 나이가 39세, 그리고 마지막 작품 열혈최강 고자우라에서의 나이는 40세다.
30대에 장성도 아니고 장관이라는, 현실성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주인공 해먹고도 남을 스펙의 캐릭터지만, 아동용 슈퍼로봇물에 출연한 이상 나잇값 계급값 모두 못하는 개그 캐릭터일 뿐이다.(...)
방위대의 장관으로 라이징오, 간바루가, 고자우라를 도와 3년간 사악제국, 대마계, 기계화제국과 맞서서 싸운 훌륭한 어른. 그 공로(?)를 인정받아 완전승리 다이테이오 PV에선 전작의 등장인물과 로봇을 소개할 때마다 함께 나오는 영광을 얻게 됐다.[2] 학생들 상대로 화내거나 '초등학교를 그만 두고 방위대에 들어오라'고 하는 등 막 나가는 면도 있지만.(...)
첫 등장인 절대무적 라이징오에선 그냥 '장관'이란 이름으로만 나왔지만, 다음 작품인 원기폭발 간바루가에서 딸인 '타케다 카츠라'가 등장하면서 성이 타케다라는 것이 처음 밝혀졌다.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설정상 1953년 생이라서 절대무적 라이징오 당시의 나이는 38세. 그런데 고자우라 한국판에서는 졸지에 손녀 딸린 할아버지가 되었다. 안습.[3]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에피소드 2에서 첫 등장했으며 라이징오를 방위군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라이징오는 메달주인이 메달을 꽂아야만 움직여서 좌절했고, 사악수 라이징오가 설칠 때는 지구방위반을 의심해 자택연금시키기도 한다. 방위대에서 라이징오 마크2를 만들기도 했는데 생긴 것도 허접하고 무기도 로켓 주먹과 발의 대포밖에 없었다.(...) 그래도 슈퍼 사악수를 없애는데 공헌하기는 했다만... 그리고 기껏 악의 구슬을 찾았는데 '지구방위반 같은 어린이들 따위 민폐'라는 말을 해버려서 사악수로 만드는 삽질도 저질렀다.(...)
원기폭발 간바루가에서는 그가 살고 있는 동네가 배경으로 나온다. 딸 카츠라가 나와 여러 모로 딸내미바보스러운 모습이나 학부모로서의 모습도 보여주는 등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간바팀이 비밀 히어로인지라 방위대의 로봇을 만든다거나 출격을 방해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는다. 여기서도 안습으로 마계수에게 당해 못볼 꼴을 보여준다거나 방위대 훈련 때문에 어린이들 운동장을 뺏으려고 하다가 야미노리우스 3세의 제안으로 어린이들과 운동장을 걸고 야구 내기를 하질 않나...
열혈최강 고자우라에서도 1화부터 등장, 고자우라를 보고 "또 엘드란의 메카인가!"라는 소리를 했으며 2화에서는 마하 프테라의 콕핏에 숨어들어와서는 켄이치를 밀어내고 자기가 직접 조종하려다 마하 프테라가 멈춰 위기상황에 빠지지 않나 기껏 만든 보우에이가는 기계화수가 됐다가 그랑자우라로 개조되질 않나, 여전히 안습가도를 달린다.(...) 그래도 방위대가 물질복원장치를 개발하는 등의 활약을 해서 전편들보다는 활약이 좀 있다.
武田長官
1. 개요
엘드란 시리즈의 개근 캐릭터.
절대무적 라이징오, 원기폭발 간바루가, 열혈최강 고자우라 세 작품에 전부 등장했다.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유해무(절대무적 라이징오 비디오판)[1] 시영준(원기폭발 간바루가), 박상일(열혈최강 고자우라). 한일 양국 성우들 모두 절륜한 연기를 보여줬다. 국내에선 이름없이 그냥 털보장군으로 번역되었다.
2. 3부작에서의 행적
절대무적 라이징오는 나이가 38세, 원기폭발 간바루가는 나이가 39세, 그리고 마지막 작품 열혈최강 고자우라에서의 나이는 40세다.
30대에 장성도 아니고 장관이라는, 현실성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주인공 해먹고도 남을 스펙의 캐릭터지만, 아동용 슈퍼로봇물에 출연한 이상 나잇값 계급값 모두 못하는 개그 캐릭터일 뿐이다.(...)
방위대의 장관으로 라이징오, 간바루가, 고자우라를 도와 3년간 사악제국, 대마계, 기계화제국과 맞서서 싸운 훌륭한 어른. 그 공로(?)를 인정받아 완전승리 다이테이오 PV에선 전작의 등장인물과 로봇을 소개할 때마다 함께 나오는 영광을 얻게 됐다.[2] 학생들 상대로 화내거나 '초등학교를 그만 두고 방위대에 들어오라'고 하는 등 막 나가는 면도 있지만.(...)
첫 등장인 절대무적 라이징오에선 그냥 '장관'이란 이름으로만 나왔지만, 다음 작품인 원기폭발 간바루가에서 딸인 '타케다 카츠라'가 등장하면서 성이 타케다라는 것이 처음 밝혀졌다.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설정상 1953년 생이라서 절대무적 라이징오 당시의 나이는 38세. 그런데 고자우라 한국판에서는 졸지에 손녀 딸린 할아버지가 되었다. 안습.[3]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에피소드 2에서 첫 등장했으며 라이징오를 방위군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라이징오는 메달주인이 메달을 꽂아야만 움직여서 좌절했고, 사악수 라이징오가 설칠 때는 지구방위반을 의심해 자택연금시키기도 한다. 방위대에서 라이징오 마크2를 만들기도 했는데 생긴 것도 허접하고 무기도 로켓 주먹과 발의 대포밖에 없었다.(...) 그래도 슈퍼 사악수를 없애는데 공헌하기는 했다만... 그리고 기껏 악의 구슬을 찾았는데 '지구방위반 같은 어린이들 따위 민폐'라는 말을 해버려서 사악수로 만드는 삽질도 저질렀다.(...)
원기폭발 간바루가에서는 그가 살고 있는 동네가 배경으로 나온다. 딸 카츠라가 나와 여러 모로 딸내미바보스러운 모습이나 학부모로서의 모습도 보여주는 등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간바팀이 비밀 히어로인지라 방위대의 로봇을 만든다거나 출격을 방해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는다. 여기서도 안습으로 마계수에게 당해 못볼 꼴을 보여준다거나 방위대 훈련 때문에 어린이들 운동장을 뺏으려고 하다가 야미노리우스 3세의 제안으로 어린이들과 운동장을 걸고 야구 내기를 하질 않나...
열혈최강 고자우라에서도 1화부터 등장, 고자우라를 보고 "또 엘드란의 메카인가!"라는 소리를 했으며 2화에서는 마하 프테라의 콕핏에 숨어들어와서는 켄이치를 밀어내고 자기가 직접 조종하려다 마하 프테라가 멈춰 위기상황에 빠지지 않나 기껏 만든 보우에이가는 기계화수가 됐다가 그랑자우라로 개조되질 않나, 여전히 안습가도를 달린다.(...) 그래도 방위대가 물질복원장치를 개발하는 등의 활약을 해서 전편들보다는 활약이 좀 있다.
3. '''가족 관계'''
- 타케다 카츠라(딸) -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