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컴퍼니 용병

 

폴아웃 3에 나오는 적.
탈론 컴퍼니의 멤버들로 구성된 용병. 필드에서 마주치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선 카르마 플레이시 주인공을 공격하는 랜덤 인카운터로 등장한다.
메가톤의 폭탄을 해체했을 경우 랜덤 인카운터로 “Hitman”라고 개명된 탈론 컴퍼니 용병이 나온다. 설정상 미스터 버크가 보낸것을 가지고 있는 홀로테입으로 알수 있다. 미스터 버크가 죽었으면 텐페니가 보낸것느로 나온다.
전용 컴뱃 아머를 입고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나 전투 산탄총, 레이저 라이플 등으로 무장해서 화력도 몸빵도 좋아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본거지인 베니스터 요새에는 화염방사기미사일 런처까지 든 놈들이 등장하지만 드물다.
남자들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자도 있으며, 어떤 지하철 내부에는 여성 용병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다.
라일리 레인저도 한때 탈론 컴퍼니와 협력 했으나 성향 문제로 현재는 돌아섰다.
그리고 폴아웃 4 크리에이션 클럽 컨텐츠중 미니 퀘스트의 적으로 부활했다. 정확히는 수도 황무지 용병팩이라는 폴아웃 3 의상 복각팩에 포함된 미니퀘스트인데, 플레이어가 버티버드를 타고 직접 수도 황무지(!)로 날아가서 GNR 사옥에서 농성중인 탈론 컴퍼니 용병을 몰아낸다는 내용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