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

 




1. 폴아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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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내구도 공격력 : 11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0
연사력 : 8/초
치명타 확률 배수 : 1
무게 : 7 파운드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56mm * 24
V.A.T.S. 소모 AP : 23
산탄도 : 1.5
내구도 : 4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현룡 돌격소총
가격 : 500캡
폴아웃 3의 무기. 정식 명칭은 93식 중국군 제식소총, 비공식 한글 MOD의 이름은 중공군 돌격 소총.
전체적 실루엣이 56-2식 자동 소총을 닮았는데,모델은 RPD와 AKS-74의 복합형. 설정상 폴아웃 세계관 내 중공군제식 소총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사용 탄약은 5.56mm인데, 이는 적국인 미국에서 싸울 걸 대비해 중공군이 개조해놨다나 어쨌다나. 그래서인지 돌격 소총과 탄환을 공유한다.
중공군의 제식 소총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본편에서도 중공군 구울들은 대부분 이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내에서의 중공군들도 이 소총을 들고 나온다. 물론 플레이어는 미군 소속인데다가, 이 가상현실 속에서의 모든 존재는 죽으면 사라지므로 첫 잠입 임무 때를 제외하면 중공군의 무기는 주워서 쓸 수 없다.
메이드 인 차이나치고는 미군이 사용하는 R91 돌격 소총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미군이 에너지 계열 화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면 중국은 기존의 재래식 화기들을 집중적으로 개량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보통 슈퍼 뮤턴트 마스터, 탈론 컴퍼니 용병 등 중상급 몹들이 많이 들고 다니며 마마돌체의 중공군 구울과 파라다이스 폴의 노예 사냥꾼들도 다수가 이걸로 무장하고 있다. 방어구가 약할 경우 위협적인 성능을 자랑하나 파워 아머를 입고 있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이나 엔클레이브 군인들에겐 효과가 별로이다. 맘만 먹으면 극초반에 얻을 수도 있다. 메가톤루카스 심즈가 메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 미스터 버크에게 핵폭탄 뇌관을 받은 후 루카스에게 말한면서 루카스가 버크를 체포하러 갔으나, 버크가 루카스에게 순순히 따르는 척 하며 뒷치기로 죽인다. 이때, 빠르게 루카스의 시체를 뒤져 총을 얻고 난뒤, 총으로 버크를 사살하면 된다.
다만 초반에는 개나소나 죄다 10mm 탄만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5.56mm 탄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기껏 얻어놓은 중국군 소총을 아끼면서 써야 한다. 후반에 소총탄이 남아돌면 아주 허약한 적을 상대할 때나 개피까지 깎은 적을 non VATS로 피니쉬하는 용도로 쓸 수 있긴 하다.[1]
유니크로 현룡 돌격소총이 있는데, 얻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이 무기를 얻기 위한 퀴즈(?) 정답으로 나오는 숫자를 미리 알아 두고 가야 한다.[2] '''번호를 틀리면 영영 못 얻는데, Computer Whiz가 있어도 소용없다.''' 세이브와 로드를 적절히 이용하자.
MOD에 따라서는 대검을 부착한 버전도 찾을 수 있다.
사실 마마돌체를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미국에 침투한 중공군의 숫자는 얼마 안 되는데 총은 수도 황무지 곳곳에 뿌려져 있는 게 좀 이상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전쟁 전 중국에서 미 동부에 있는 중국 동조자들[3] 과 공작원들에게 뿌리려고 수백 자루씩 밀수를 했기에 가능한 일.

2. 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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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에 나오려다가 짤린 사실이 밝혀졌다. 대체 왜 전작의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과 R91 돌격 소총을 짜르고 루이스 스러운 이상한 총기를 집어넣었는지는 불명. [4] 현재 다양한 개조도 가능하고 퀄리티가 나쁘지않은 모드가 나와있다. 하지만 장전모션이 약간 어색한 감이 있다. http://www.nexusmods.com/fallout4/mods/13283/ 기존의 육중한 돌격 소총이 보기 싫다면 중공군 잠수함과 관련된 DLC가 나오길 빌어야 할 듯. 장전 모션을 정상적으로 바꿔주는 모드. 이걸 설치하면 다른 서브머신건 모션을 사용하는 총기들의 모션도 전부 수정된다. 바닐라 서브머신건의 모션도 수정되버리긴 하는데, 애초에 거의 쓸일이 없는데다 별로 티가 나지도 않는다. 특히 패스트 리로드 퍽을 찍고 퀵리로드 탄창을 달면 순식간에 모션이 지나간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DLC인 Nuka World에서도 오리지널 AK에 가까운 수제 소총(Handmade Rifle)이라는 무기만 나옴으로 해서 공식적으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폴아웃 4의 오프닝에서 낙하산 부대를 배경으로 중공군 병사가 들고 나오는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실사 영상인데 실제 총을 구하지 못해서인지 잘 보면 AK가 아니라 35발 탄창과 스켈레톤 스톡에 바이포드가 붙은 갈릴 ARM이다. #

3. 폴아웃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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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데이터상의 중공군 돌격소총이며 4편의 폴리곤 모델보다 수제 소총에 더 가까워졌다.
폴아웃 76에서 또 짤렸다가, 후에 수제 소총의 스킨형태로 발매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녹색칠을 해놔서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현재 더미데이터로 일부 사운드[5]와 모델링, 총열과 손잡이 개조가 남아있지만 이 개조가 수제 소총으로 들어가는지 아니면 진짜 중공군 돌격소총용인지 알수없다. 사용탄환은 그대로 5.56mm
인게임에서는 후지니야 첩보기지에서 중공군 소총 75정과 1200개의 24발들이 탄창을 주문했으나 핵전쟁으로 출하가 무기한연기되었다.

4. 기타


[1] 이방면으로 10MM 서브머신건과 싸운다. 시드니의 10mm "울트라" SMG VS 현룡 돌격소총[2] 힌트는 소수(Prime이란 영단어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면 된다.)[3] 중국의 선제공격으로 나라가 휘청휘청하는 판에 무슨 짓인가 싶겠지만, 미국도 '''단순히 아시아계라고 중국 스파이로 몰아 인체실험 용도로 감금하거나 캐나다에서 비범한 터프가이조차 질릴 정도로 전쟁 범죄를 일삼는 등''' 자국 내의 적을 착실히 늘렸었다.[4] R91 소총은 다이아몬드 시티의 무기상점 간판에 실루엣으로 그려져있긴 하다.[5] 플레이어,NPC양쪽의 발사사운드와 연발,단발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