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TV
[clearfix]
1. 개요
샌드박스 소속 종합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다.
2. 활동
닉네임의 모티브는 곰 캐릭터처럼 테디 베어. 스킨 콘셉트는 과거 페카의 갑옷을 입고 있는 갈색 곰이었으며, 최근 사용하는 캐릭터는 조금 더 귀여운 버전으로 축소되어 귀여운 마스코트화 된 캐릭터를 사용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중점적으로 다루던 "클래시 TV"에 합류하면서 동시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다. 프로필 사진은 약 1년 반 동안 처음 쓰던 프로필 사진을 유지하다가 2017년 6월 21일, 조금 더 귀엽게 마스코트화되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낮은 연령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 시청자 연령층은 낮은 편이다.
종합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답게 모바일 게임을 대부분 플레이한다. 과거 메인으로 하던 게임은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이였으나 브롤스타즈를 거쳐,배틀그라운드를 하다가 현재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지금은 다시 브롤스타즈로 돌아오는 추세.
3. 콘텐츠
- 클래시 오브 클랜: 유튜브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게임. 과거 그가 운영하던 클랜은 실력파 클랜으로 유명했으며, 테드 본인 또한 실력파 유저로 유명했었다. 이후 클래시 로얄을 하며 접었다가 다시 복귀하였으며, 간간히 콘텐츠로 영상을 뽑고 있다. 하지만 다시 완전히 접는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이후 테드가 주 콘텐츠로 한 게임. 테드라는 인물을 가장 잘 알리게된 게임이다.
- 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가 정식으로 출시가 된 이후 브롤스타즈 영상을 자주 올렸다. 그러나 브롤스타즈로 인해 연령층이 낮아지는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자 2020년 2월부터 연령층 개선 및 채널 개혁을 위해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3][4] 이후 그는 브롤스타즈를 한 달에 한두 번씩 간간히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중순 이후에는 다양한 유저맵 등장으로 생각보다 자주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상당한 실력파이다. 출시 초기에는 고정 컨텐츠였지만 브롤스타즈를 포함한 모바일게임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잘 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됬을때만 한번씩 올리는 중이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 초기에는 실력이 영 좋지 못했으나 2021년 기준 영상을 찾아보면 실력이 꽤나 늘어난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 원신 : 주력 콘텐츠라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본인 말로는 원신 자체가 한국에서 인기가 없기도 하고, 주 시청자 대부분이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타 모바일게임에 치우쳐 있다보니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아 자주 관련 영상을 올릴수가 없다고 한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게임 이해도도 높고, 캐릭터 육성이나 딜링 정도를 보면 상당히 잘 육성한 모습이다. 영상만 잘 안 올릴뿐이지 원신을 섭종 전까진 계속 할 생각이 있다고. 본인도 해당 게임을 긍정적으로 보는듯 하다.
4. 클래시 로얄 관련
4.1. 클래시 로얄 대회 성적
2017년 10월 28일 ~ 29일 사이에 "미국 에틀랜타 킹스컵 2"라는 대회가 열렸다. 이때 그는 해설위원으로 참가한 파파독, 니얼굴윤겔라와, 일반인 참가자로 참가한 뽁구와 June 그리고 하창봉과 함께 한국 유튜버 대표로서 대회에 참가했었다.
테드는 '''Sparky masters'''라는 팀에 소속되어 유튜버 Atchiin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테드는 '''역대 최초로 킹스컵에서 준우승까지 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테드의 인기가 더 많아지게 되었다.
이후 킹스컵 준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부분에 헌액되었다
4.2. 클래시 로얄 연말 토너먼트 이벤트
2016년 12월 31일 8시, 9시 5분, 10시 10분에 세 차례로 토너먼트를 열었다. 테드가 한 토너먼트당 5번씩 게임을 돌려서 매칭된 상대에게 문상 5만원씩 총 75만원을 쏘는 이벤트를 했었다. 토너먼트 이름은 세 번 다 '테드'였고, 비밀번호는 첫 번째 '새해복', 두 번째 '많이', 세 번째 '받으세요'였다. 두 번째, 세 번째 토너먼트는 시작 시간이 살짝 늦어졌었다.
토너먼트를 열고 1초만에 꽉 차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첫 테드의 경기들은 거의 '''2,000명'''이 넘는 관전자가 나왔다. 토너먼트 검색창에 테드를 검색하면 수많은 사칭 토너먼트가 나왔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 테드가 운영하고 있는 클랜의 옛 이름이 '콬갤'이였고 디시인사이드 유저였는데 자신이 유명해지자 디시인사이드 자체를 부정했고,[5][6]이후 클랜 이름을 콬갤에서 A team으로 바꿨다.
-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주운 사람의 태도 때문에 휴대전화를 되찾는 데 난항을 겪고, 그 때문에 다소 좋지 않은 모습으로 영상을 찍어서 시청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휴대전화를 돌려받음으로써 사태는 종결. [7]
- 쓰레기 브롤러가 버프? 그래도 쓰레기;; 영상에서 제시의 낮은 성능을 토로하며 불만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시청자 중 일부가 이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럼에도 테드가 '제시 좋다는 애들 특징 최트 개낮음' 이라는 댓글을 고정시키자, 논란이 점화되었다. 이 댓글은 단순히 제시를 평가한 것이 아닌 제시를 좋게 평가하는 유저를 비하 및 무시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테드의 지나친 불평이나 플레이를 불편해 하던 시청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그러나 테드는 차라리 구독을 해지하고 떠나라 자신이 낮은 연령층[8]의 입맛에 맞는 영상을 만들 생각이 없으며, 본인의 영상에 주관적인 평가와 여러 감정이 섞인 입장을 낮은 연령층에 맞추기 위해 자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낮은 연령층 때문에 사소한 발언 하나하나에도 어린 아이들이 듣기에 부적합한 영상이라고 비판을 받았고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이를 기점으로 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낮은 연령층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어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본인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갖춘 영상을 제작 할 것을 표했다.[9][10]
- 로켓ㅂ 예상한 바로 그 컨텐츠 긴말은 생략한다. 해당 영상에서 댓글창에 한 유저가[11] 뜬금없이 테드의 전 영상에서 욕설이 나왔다면서 해명하라는 댓글을 달게 된다. 이에 테드는 해당 댓글을 고정시켜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 했지만 테드의 반응에 놀랐는지 댓글을 삭제한다.[12] 이후에도 테드가 댓글을 확인하던 중에 다른사람에게 뜬금없이 맞춤법이 틀렸다면서 패드립을 선사하면서 시비를 거는 터무니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결국에 테드가 유튜브 커뮤니티란에 해당 사건을 언급하였고[13] 자신이 이런일을 당해 어이가 없었다는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6. 여담
-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다. 로얄워 당시에도 하창봉이 테드에게 혀가 짧다고 하였고 영상에서도 발음이 잘 안나와 또박또박 말할려고 노력함에도 조금씩 혀가 꼬이는 경우가 많다. 빨리 말하다 보면 티가 많이 난다.
- 유튜브 영상의 성격이 변동했다. 과거 클래시 오브 클랜을 주로 다루던 시절에 정직한 제목과 과한 편집이 없는 스타일을 추구했으나, 클래시 로얄을 콘텐츠화 시키면서 어그로성 제목과 빠른 편집으로 스타일을 변경했다. 영상들은 이전보다 컴팩트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동은 당시 유튜브 스타일에 따른것으로 보인다.
- 핀란드 본사에서 브롤스타즈 Android 아시아 지역 글로벌 런칭 버튼을 직접 눌렀다고 한다.
- 미용실에 갔다가 문호준을 만난적이 있다고 한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카러플의 홍보대사인 런민기를 자신의 방송에서 소개함으로써, 런민기, 신동이, 다오군단 등이 유명해질 수 있었다. 또한 현재 문호준과 함께 넥슨에게 테스트 서버를 제공받고 있다. 최근에는 카트에 흥미를 잃은 듯한 느낌을 보이고 있다.
[1] '''클래시로얄 크라운컵 코리아'''에서 밝혀졌다.[2] 호주로 유학을 가서 대학 전공을 하였다고 한다.[A] A B 2021년 2월 26일 기준[3] 테드 TV는 기존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같이 성인층을 저격한 모바일 게임 공략을 올리던 채널이였으나, 브롤스타즈와 같이 저연령층 유저들도 많이 분포하는 게임을 건드리면서 자연스레 연령층이 낮아졌다.[4] 현재 그 영상이 사라졌다 [5] 이 사건으로 디시인사이드 고정닉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6] 자신의 클랜 이름을 따라한 유저를 신고까지 할 정도로 디시인사이드 유저임을 분명히 했다.[7]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8] 테드TV는 과거 클래시 오브 클랜,클래시 로얄을 하던 시기와는 달리 브롤스타즈를 콘텐츠화 시키기 시작한 이후부터 중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들까지 보는 매우 낮은 연령층을 보였다.[9] 이때를 기점으로 학생들을 배려하고 하나하나 맞춰주느라 자제했던 욕설을 빈도는 낮지만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10] 이 당시 이후로 저연령층의 구독자가 소폭 감소했으나 지금은 다시 빠른 성장세로 구독자가 오르고 있다. 테드는 이에 대하여 원래 감소 추세였다고 한다. 이유는 유저들이 브롤스타즈를 떠나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이는 클래시 로얄 때도 일시적인 감소 폭이 있었고 현재 상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설명했다. 구독 해지 영상이 큰 영향은 못 미쳤다.[11] 자신의 댓글이 논란이 되자 테드를 저격하는 영상이 올라왔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12] 여담으로 자신이 올린 테드 저격 영상 제목이 "내가 아니라 테드가 지웠다." 라는 식의 영상이었다.[13] 테드가 이 글은 곧 삭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14] 예를 들어 HP를 헤이치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