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마피아42)

 



'''테러리스트''' '''(TERRORIST)'''
[image]
'''나 이'''
28세
'''신 장'''
163cm
'''소 속'''
시민 팀
'''C.V'''
장예나

'''이 몸은, 신념을 위한 제물일 뿐.''' ( )

'''My body is but an offering for my beliefs.''' ( )

( )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4. 총평
4.1. 장점
4.2. 단점
5. 대사
7. 스킨
9. 공략
10. 패치노트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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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어린시절 납치되어 자신의 감정을 제거하고, 군사적인 작전만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았다. 기계와 같은 삶을 살아가던 도중, 그녀에게 생전 처음으로 깊은 신념을 심어준 사람[1]

을 만나 탈출에 성공하게 되고, 현재는 부패한 42시티의 수뇌부를 제거하려는 계획하는 반란군에 소속되어있다. 유년기의 경험으로 인해 평상시에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며, 결코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녀는 오로지 그녀의 신념만을 위해 싸우고, 그것을 위해 살아간다. 그녀가 보유한 전투기술과 그녀의 몸은 오로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용하는 제물일 뿐이다.

'''숨겨진 이야기'''
[ 펼치기 · 접기 ]

[image]테러리스트가 임무 중에 다쳤을 때,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대. 둘이 어떻게 알았을까? 소문으로는, 테러리스트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는데? 신기한 조합이야. '''(흥신소 상담실장 마녀)'''

업무 중 부상을 당한 테러리스트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가 외딴곳에 위치한 반란군 기지에 혈혈단신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무슨 인연을 가지고 있던 걸까요? '''(흥신소장 사립탐정)'''


업무 중 부상을 당한 테러리스트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가 외딴곳에 위치한 반란군 기지에 혈혈단신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무슨 인연을 가지고 있던 걸까요? '''(흥신소장 사립탐정)'''}}}


2. 스킬


'''능력'''
'''기본 능력'''
[image] 자폭
밤마다 플레이어 한 명을 지목하여 해당 플레이어가 마피아일 때, 자신이 마피아의 공격을 받을 경우 지목한 마피아와 함께 사망한다.[2][3]
[image] 산화
투표로 죽을 때, 최후에 반론 시간 때 플레이어 한 명을 골라 같이 처형될 수 있다.[4]
  • 능력 설명
    • 자폭테러리스트의 진정한 아이덴티티이자, 마피아에 대항하기 위한 시민의 최대의 수단이라고 보면 된다. 낮이 됨과 동시에 마피아를 같이 데려감으로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0판에 한 번 보일락 말락 할 정도로 잘 발동되는 능력은 아니지만, 일단 한 번 터지면 첫접슾이고 뭐고 거의 마피아팀 입장에서는 망한다고 보면 된다.[5] 또한 자폭은 존재만으로도 중후반에 마피아가 킬을 내기 까다롭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 산화는 자폭이 잘 터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질적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으며, 투표를 해서 시민 팀이 하나 죽게되어도 잘만하면 시민 팀의 손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마피아 팀이나 교주 팀을 데려간다는 전제하에 상당히 좋은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자폭과 마찬가지로 남은 마피아 팀이 적어지는 후반부에 빛을 발한다. 마피아팀이 모두 사망하고 테러리스트가 마지막 남은 교주팀과 함께 산화해 생존 플레이어 수가 0인이 되면 마피아팀의 승리가 된다[6]

2.1. 듀얼모드


'''능력'''
'''듀얼 고유 능력'''

밤에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아도[7] '자폭'효과가 발동 된다.
'''듀얼 추천 능력'''


3. 직업 설명


  • 특징
    • 인게임에서 시민 팀 중 몇 안되는 자신의 순수 능력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직업[8]
2015년 5월 11일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직업이다. 본인이 최후의 반론에 올라갔을 때 공격해서 같이 죽을 사람을 한 명 고를 수 있다.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여 처형될 때, 테러리스트가 고른 사람도 같이 처형된다. 또 다른 능력으로는 '''테러리스트가 선택한 플레이어가 마피아고 밤에 선택한 마피아가 테러리스트를 공격하면 공격한 마피아와 함께 자폭을 한다.''' 단 길들여진 짐승인간의 살육과 듀얼 한정으로 마피아의 저격과 도둑의 후계자에는 자폭 능력이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마담에게 유혹을 받을 시 자폭은 물론이고 산화 능력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독자적으로 굉장히 강력하고 유리한 직업인데, 말 그대로 독자적으로만 유리한 직업이고, 테러리스트가 낮에 마피아 팀을 데려가서 같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시민 팀 입장에서는 시민 팀도 1명 줄어들고 그렇게 낮이 끝나고 바로 밤으로 넘어가 버려서 남은 마피아가 살해할 기회를 줘버리니까 시민 팀 입장에서는 그렇게 유리한 입장이 된 것도 아니다. 첫날 밤에 죽은 사람이 마피아 팀이거나 건달이나 정치인 혹은 예언자가 있지 않는 이상은 시민 팀 입장에선 불리한 입장이 된 것이니 테러리스트 본인도, 다른 시민 팀들도 테러리스트의 산화 능력은 가급적 쓰게 하지 말자.
상기한 내용처럼 산화 능력을 함부로 사용하면 시민 팀한테 불리한 입장이 된다는 사실을 마피아팀도 알기에 가끔 마피아팀이 본인이 테러리스트라고 사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시민 팀 직업이 '''위장 군인을 치듯이''' 테러리스트도 위장 테러리스트를 치는 경우가 마피아팀이 테러라고 사칭하는 경우보다 더 많다. 군인일 경우와 마찬가지로 만약 본인이 테러리스트인데 다른 사람이 자기가 테러리스트라고 하면 함부로 저 사람은 마피아 팀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의사나 다른 특수직업일 수 있으니 테러리스트라고 말한 사람보고 마피아 팀이라고 함부로 몰아붙이지 말도록 하자.
마피아 팀이 다 밝혀졌는데 본인이 테러라고 산화 능력을 쓰고 싶어서 어그로를 끄는 트롤 짓 하는 유저가 간혹 있는데, 금기시되는 행위이다.
산화 능력이 빛을 발휘할 때는 마피아 하나, 시민 하나, 테러리스트 하나가 남아있을 때 마피아가 테러리스트보고 쟤가 마피아라고 모는 경우이다. 그때는 적당히 반박하다가 테러리스트인 본인이 최후의 반론에 서게 된다면 마피아 팀을 데려가서 멘붕시켜주자.[9] 이는 후술할 마술사도 마찬가지이다. 또는 경찰을 사칭한 마피아가 본인을 특경크내서 본인이 투표에 달리게 되었을 때 그 마피아를 데리고 갈 수도 있다.
도둑이 마피아를 훔쳐서 테러리스트를 쏴도 자폭하며[10] 그 반대도 가능하다. 투표 때 도둑이 테러를 훔치고 그날 밤 도둑이 자신을 쏜 마피아를 선택하면 자폭이 터진다.[11] 증거 사진. [12]
자폭 또는 유폭 발동에 성공하여 마피아와 함께 사망했을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에서는 '테러리스트 ~님이 ~님을 습격하였습니다.'라고 뜨며 엘리트 테러리스트 스킨을 끼고 있을 경우에는 '엘리트 테러리스트 ~님이 능숙하게 ~님을 습격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아이폰에서는 '테러리스트 ~님이 마피아 ~님과 함께 자폭하였습니다.'라고 뜨며 엘리트 테러리스트 스킨을 끼고 있을 경우에는 '엘리트 테러리스트 ~님이 마피아 ~님과 함께 능숙하게 자폭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산화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사망했을 경우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에 상관 없이 '테러리스트 ~님이 ~님을 습격하였습니다.'라고 뜨며 엘리트 테러리스트 스킨을 끼고 있을 경우에는 '엘리트 테러리스트 ~님이 능숙하게 ~님을 습격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12인에서 가끔 자폭을 한뒤 성직으로 부활하여 다시 또 자폭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극한의 확률이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피아 팀이 이길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거기에 남은 한 명의 마피아에게 경크까지 터지고, 군인이 마피아 팀의 보조인 스파이나 도둑을 알아낸 뒤 의사가 마피아와의 눈치 싸움에 이겨 시민을 힐하는데에 성공하기까지 한다면 마피아가 이길 가망은 아예 없다고 봐도 좋다. 이 경우는 사실상 시민 VS 교주가 된다.
듀얼카드 추천능력: '''유폭'''[13], 독심술, 확성기[14][15], 유언[16]
듀얼카드 비추천능력: 유품
테러리스트는 다른 직업[17]으로 위장할 경우 메리트가 있는데 그 이유는 위장을 한 상태로 마피아에게 총을 맞고 자폭하면 자신이 확직 테러임이 인증됨과 동시에 마피아와 함께 사망하여 엄청난 반전으로 마피아팀을 멘붕시킬 수 있다.[18] 다만, 이렇게 위장을 할 경우 이후의 모든 변수[19]에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밤에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직업인 정치인[20]이나 예언자로 위장을 하는 게 가장 낫다. 즉 '''변수에 대비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위장을 하지 말자.''' 위장을 잘 하면 말 그대로 영웅이 될 수 있지만 마피아 팀으로 몰리면 심각한 트롤이 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은 다른 특으로 나왔다가 진짜 그 특이 있어 대립을 먹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보조가 확특을 먹을수도 있으니[21] 위장을 푸는게 좋다.
8인 기준 맞테가 있으면 일단 그 사람을 무조건 마피아로 몰아가지 않는 게 좋다. '''시민 팀인데 위장 테러일수도 있기 때문.''' 우선 맞테가 있다면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그 사람에게 위장이냐고 물어보자. 그래도 진테라고 한다면 자신이 테러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위장 여부를 물어주자. 그래도 자신이 테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마피아 팀이다.
누가 마피아인지 확신이 섰다면 정치인, 예언자 등의 마피아 제거 대상 1순위의 직업을 댄 뒤, 어그로를 끌고 자폭하면 마피아를 속였다는 생각에 그냥 자폭에 성공했을 때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유폭확성을 가진 테러리스트라면 첫날 독재 정치인이나 선각 예언자라고 어그로를 끄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피아는 그런 플레이어를 죽이려 하기 때문에 총구를 테러리스트 쪽으로 돌릴 것이다. 다만 마피아가 이래도 쏘지 않았을 경우 시민팀에게 보통 의심을 받기 마련이고, 마녀가 저주를 할 수도 있으니 이 점을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여담으로 테러리스트의 출시 초반에는 공격을 받으면 공격한 마피아와 함께 사망하는 현재의 유폭이 패시브였으나.. 시즌이 지나면서 본인이 지목한 마피아가 본인을 쏴야만 함께 사망하는 자폭으로 너프가 되었다.

4. 총평


시민 팀 중에서 몇 안되는 자력으로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는 직업으로, 자폭능력이 성공하거나, 산화로 마피아를 데려가는 등 마피아를 바로 제거해 버리는것이 가능하지만, 만약 산화로 시민팀을 데려갈 시에는 시민팀이 한번에 두명이나 줄어들어 버리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는 평가가 많다. 또한 산화, 자폭으로 마피아를 데려간다 한들 결국 1대1 교환이라서 인식에 비해 효율이 낮은편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4.1. 장점


  • 공격과 방어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직업
    • 자폭/산화 능력은 잘한다면 비록 자신이 죽더라도 마피아팀을 공격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마피아팀은 자신을 되도록이면 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마피아팀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다.
  • 대립을 잡기 유리함
    • 대립(적팀)인 상대에게 산화 능력을 사용하여 적팀을 잡고, 자신의 정체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일석이조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 원한다면 언제든지 마피아팀을 처형할 수 있는 직업
    • 자경단원은 마피아만 죽일 수 있고, 마술사는 양날의 검이지만, 테러리스트는 자폭 능력으로 마피아를 죽일 수 있고, 대부분 자의에 의하여[22] 처형되기 때문에 마술사의 능력보다는 테러리스트의 능력으로 마피아를 죽일 확률이 더 높아진다.

4.2. 단점


  • 죽음으로 발동되는 능력
    • 테러리스트의 자폭과 산화 능력 모두 자신이 죽어야 발동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막상 능력이 발동 됐다 해도 시민팀의 수도 같이 줄어드는 약점이 존재한다.
  • 마담, 도둑에 취약한 직업
    • 마담이 존재한다면 산화를 할 수 없어서, 실컷 테그로를 끌었다가 마담 때문에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죽을 수 있다. 또한, 도둑이 테러리스트를 훔쳐서 시민팀의 중요직을 데려갈 수 있다. 도둑인 경우에는 테러리스트 자기가 먼저 제압하면 리스크가 덜하겠지만, 마담인 경우는 정말 답이 없다.
  • 자폭 능력을 사용하기 어려움
    • 유폭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자폭을 발동하는 조건이 매우 어렵다. 또한 죽은 테러리스트 입장에서는 누군가를 지목했어도 다른 마피아가 쏘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피아를 추리하기도 어렵다.
  • 트롤 가능성, 양날의 검
    • 초보들은 열심히 테러를 들고 테그로를 칠 것이고, 테러리스트는 마피아와 자폭/산화할 수 있지만 산화 시에 시민팀과 산화할 경우 큰 리스크가 된다.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시민팀은 초반에 테러리스트의 능력을 잘 쓰지 않으려 하고, 마피아는 이 점을 이용하여 테러리스트를 사칭하는 경우가 많다.

5. 대사


  • 직업 배정
    • 이 몸은, 신념을 위한 제물일 뿐.
  • 사망
    • 큭.. 실수..
  • 투표
    • 하아... 수상해...
  • 최후의 반론
    • 그 순간이, 다가오는 건가...?
  • 자폭 대상 설정
    • 신념의 이름 아래...
  • 투표처형 (산화)
    • 끝낼순... 없어...
  • 취재
    • 제자리에서 신념을 지킬 뿐이다.[보이스]
  • 포교
    • 신념을 바치겠습니다.
  • 성불
    • 내 신념을 이어가줘...

6. 인게임 일러스트



'''산화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처형된 경우'''
'''자폭 능력을 사용하여 마피아와 함께 사망하였을 경우'''

7. 스킨


<colbgcolor=#b800b0> '''스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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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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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산화'''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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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구)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
명절 선물 테러리스트
래퍼 테러리스트
에이스 테러리스트
'''스킨'''
'''직업'''
[image]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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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자폭/산화'''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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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이름'''
엘리트 테러리스트
그래피티 테러리스트
과학부원 테러리스트
백설공주 테러리스트
혹한의 테러리스트
'''스킨'''
[image][23]
[image][24]

'''직업'''
[image]
[image]
'''자폭/산화'''
[image]
'''이름'''
매지컬 추리소녀 테러리스트
대부분의 일러에 복부가 노출되어 있다.

8. 보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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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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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
'''10등급'''
'''11등급'''
'''12등급'''
'''13등급'''
'''14등급'''
'''15등급'''
'''16등급'''

9. 공략



9.1. 8인 게임




9.2. 12인 게임




9.3.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날짜'''
'''패치 내용'''
'''2015년 5월'''
테러리스트가 출시되었다.
'''2015년 12월'''
'자폭' 능력이 추가되었다.
'''[자폭]''' 밤동안 마피아의 공격을 받을 경우, 마피아와 함께 자폭하여 사망합니다.
버프
'''2016년 11월'''
'자폭' 능력이 밤동안 지목한 이후, 해당 플레이어에게 살해당했을 경우에만 '자폭'이 발동되도록 수정되었다.
너프

11. 기타


캐릭터 공식 스토리가 스파이와 공통점이 꽤나 많다. 어린 시절 타의로 가혹한 훈련을 받았던 비참한 과거가 있다는 점, 누군가에 의해 구출되어 그 인물에게서 인생을 좌우할 만큼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25]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스파이와도 종종 엮인다.[26][27] 나아가 스파이와 같은 조직에 납치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공식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19년 10월에는 스파이와 테러리스트의 마법소녀 컨셉 스킨이 출시되었고, 6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스파이와 테러리스트가 붙어있는 등 공식에서도 이 조합을 밀어주는 듯 하다.
의외로 정치인과도 많이 엮인다. 둘 다 투표로 인증하는 직업이다 보니 그런것 같다. 그리고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난다.[28]
6주년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테러리스트와 의사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한다. 테러리스트가 임무 중 부상을 입으면 찾아가서 치료해준다고. 이로 인해 테러리스트를 구해준 사람도 정황상 의사로 추정된다.
[1] 깊은 신념을 심어준 사람이 왜 의사인지는 아래 숨겨진 스토리 참고바람.[2] 본인을 지목한 마피아의 정체도 공개된다.[3] 지목한 플레이어가 마피아를 훔친 도둑이고 그 도둑이 테러리스트를 쏜 경우에도 자폭이 발동된다.[4] 유혹을 받으면 발동되지 않는다.[5] 실제로 테러리스트가 첫날 밤에 자폭에 성공할 확률은 8인방 기준 21분의 1이다.[6] 마지막 남은 교주팀이 포교 건달이나 정치일 경우 이런 상황이 가능하다. 포교 테러와 시민 정치/건달일 경우 아침이 되자마자 시민 승리가 뜬다. [7] 도둑이 마피아를 훔쳐서 쏴도 자폭이 터진다.[8] 자경단원, 마술사, 테러리스트, 해커[9] 이 때 얻는 컬렉션이 '''희생''' 컬렉션이다.[10] 영상의 2분 39초부터 약 2분 42초에 테러리스트인 8픽이 6픽과 함께 자폭하는데, 영상이 거의 끝난 5분 54초쯤을 보면 6픽은 마피아가 아닌 도둑이다. 증거 사진.[11] 참고로 도둑이 테러를 훔치고 마피아와 자폭을 했을 때에는 도둑이 가지고 있는 테러리스트의 스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서 도둑이 엘리트 테러리스트 스킨을 가지고 마피아와 자폭을 하면 엘리트 테러리스트만의 특유의 효과음, 멘트와 함께 자폭이 터진다. 이는 도둑이 마피아를 훔쳐서 테러리스트를 쏜 경우도 포함이다. 이것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도둑이 주작 마피아 스킨을 끼고 테러리스트와 터진다면 기본 자폭 일러에 주작 마피아 스킨이 적용 된 상태로 뜬다.[12] 트롤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사진에서는 도둑이 포교 당했기 때문[13] 기자의 속보, 예언자의 선각자와 함께 시민 팀이 가질 수 있는 듀얼능력 중 가장 강력하고 좋은 능력이라는 평가를 듣는다.[14] 후반부, 특히 마피아가 누굴 죽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상황일 때, 확성기로 정치인이나 성직자라고 말을 하는 등 어그로를 끌어서 자폭할 수 있다. '''진짜 정치인이나 성직자가 테러리스트로 위장했을때는 더 좋다!'''[15] 유폭과는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는데, 만약 유폭과 같이 붙을 경우 첫날부터 어그로를 끌어서 판을 터뜨리는것도 고려할 수 있다.[16] 자폭이 터지지 않고 죽었을 경우, 자신이 밤에 누굴 지목했는지 유언으로 알려서 해당 플레이어가 자신을 쏜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릴 수 있다. 맞경 혹은 맞의, 시민 1명인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17] 정치인으로 위장을 가장 많이 하며 그 다음으로는 건달, 예언자 위장을 많이 한다.[18] 특히 위장한 직업이 예언자나 정치인이면 더더욱 좋다.[19] 예를 들어, 건달로 위장했는데 '누구를 협박해라', 성직자인데 '왜 죽은 애 안살리나?' 같은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필실력이 좋아야 한다.[20] 어그로가 끌려 정치 인증을 시키더라도 산화로 멘붕을 시킬 수 있다.[21] 8인 기준 특이 세명인데, 특 한명이 확을 먹고 보조와 특, 테러 중에 특과 테러가 대립을 먹어버리면 보조가 확특을 먹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22] 마술사는 자신이 처형되어야 하고, 자경단원은 능력을 사용한 대상이 마피아여야 한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23][24][25] 스파이는 마피아에 의해 구출되어 오직 마피아에게만 마음을 열고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었으며, 테러리스트는 의문의 인물이 심어 준 신념으로 인해 목숨까지도 내놓을 정도로 맹목적이며 그 신념만을 위해 살아간다고 한다.[26] 심지어 스파이와 테러리스트가 쌍둥이나 친자매라는 설도 있다. 나이도 같고 스토리의 흐름이 비슷하다는 점, 머리색이 같은 계열이라는 점(스파이는 어두운 진한 분홍색, 테러는 애쉬핑크이기 때문에 같은 분홍색 계열이다.)등을 생각했을때 어느 정도 신빙성있는 설이다.[27] 조금 억지스럽지만 생각해보면 자신의 자녀는 자신, 배우자, 자신과 배우자의 부모, 심지어 가끔씩은 자신이나 배우자의 형제자매까지 믹스되기 때문에 스파이와 테러의 부모가 같다는 가정 하에 부모, 조부모, 부모의 형제 중 진한 분홍색 또는 애쉬핑크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란성이란 가정 하에 둘의 머리색이 다른 것의 합당한 이유가 생긴다. 눈색 등도 이렇게 가정을 해 본다면 충분히 다른 이유가 나온다. 애초에 흑인과 백인이 일란성으로 한꺼번에 태어난경우도 있었기때문에 희소한 가능성이지만 일란성자매일 수도 있다.[28] 테러리스트가 28살이고, 정치인은 41살이니 총 13살이나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