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UI
1. 소개
KT테크 사의 스마트폰 라인업인 테이크 시리즈에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었던''' UI다. 참고로 테이크 이전에 출시되었던 스마트볼 에는 테이크 UI가 적용되지 않았다.
'''왜 성공하지 못했나 싶을 정도로''' 매우 혁신적인 기능들을 많이 채용하였고[1][2] 최적화도 어느정도 무난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성능과 내구성이 불안[3] 하고 버그가 많았으며, 테이크 LTE(3세대 UI)때 ICS와 진저브레드를 짬뽕한 UI등 중요한 부분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려서 결국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UI이다.
2. 버전
2.1. 1세대
안드로이드 버전 : 2.2
잠금화면에서 전화, 문자메시지, 뮤직플레이어 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잠금화면을 지원했다. 또한 독자적인 위젯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앱 서랍은 가로 스크롤 방식이지만 터치위즈와는 달리 아래 독바가 앱 서랍에 나타나지 않는다. 터치위즈처럼 상단 알림창을 내렸을 때 빠른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센스 3.0 처럼 홀드화면에서 특정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나름 신선한 기능으로 호응을 얻었다.
2.2. 2세대
안드로이드 버전 : 2.3
홈 화면의 왼쪽 끝으로 스크롤하면 간편한 갤러리 형태의 미디어 월 (Media Wall)이 열리고, 오른쪽 끝으로 스크롤하면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검색할수 있는 투데이 월 (Today Wall) 이 열린다. '''또한 인터넷 실행시 듀얼 스크린으로 화면을 분할해서 다른 앱을 사용할 수 있다.''' [4] ''' 또한 옵티머스 UI보다 먼저 아이콘을 변경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앱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잠글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되었다. 홈 버튼을 길게 눌러 최근 실행 앱 목록을 실행하면 현재 실행하는 앱을 쉽게 확인할수 있는 기능을 안드로이드 4.0 이전에 도입했다.
2.3. 3세대
안드로이드 버전 : 4.0, 4.1
텍스트 기반의 베가 플럭스 UI 의 심플 홈 런쳐와 같은 '타이포 홈' 이 추가되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앱을 정렬하는 기능인 'Favorite App' 기능도 추가되었다. 아이콘 변경 기능도 추가되었다.[5] 전체적으로 ICS 의 테마에 맞춘 UI였지만 이상하게 진저브레드와 짬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1] 다른 회사들이 나중에야 만들어낸 것을 한참 전에 만든 경우가 많다.[2] 기본 키보드가 한자변환을 지원하는 등 혁신적이지는 않으나 있으면 편리한 기능도 많았다.[3] 와이파이 모듈이 쉽게 고장났다.[4] 삼성 터치위즈 5.0 에서부터 지원되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2년이나 더 빠르게 출시한것이다.[5] 변경한 아이콘은 홈런처에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