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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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 (舊 에버)의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 스펙
2. 본문


1. 스펙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MSM7227 SoC. ARM 11 600 MHz CPU, 퀄컴 Adreno 200 GPU.
메모리
512 MB LPDDR1 SDRAM, 500 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GB 지원)
디스플레이
3.2인치 HVGA(480 x 320)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b/g, 블루투스 2.1
카메라
500만 화소 (후면), LED 플래시, MF 수동초점
배터리
Li-lon 123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1 (Eclair)
규격
56.8 x 114.9 x 12.6 mm, 114 g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트랙볼, 폭스콘[1] ODM

2. 본문


2010년 11월에 출시가 되었으며 출고가는 '''45만 원'''이다. HTC넥서스 원과 디자인이 흡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트랙 볼과 전면 4개의 물리키 때문에 매우 흡사해 보인다. 폭스콘에 ODM 형식으로 제조를 맡겼으며 DMB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45만 원 제품이다 보니 제품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않았으며 가장 극악한 평가를 받은 부분은 바로 카메라. 자동초점 시스템이 들어가지 않고 수동초점 시스템인 것은 그렇다고 쳐도 도저히 500만 화소라고 믿기 힘든 화질을 보인다. KT테크의 테이크 브랜드 출시 전 프로토타입 제품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팽 당한 제품이다. 헬지라고 놀림받는 LG전자도 당시에는 최소 1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 주었지만, '''KT테크는 그런 거 없었다.'''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구도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이후로 비슷한 보급형 제품도 퀄리티가 매우 좋아지고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매우 아이러니. 먹통이 된다거나, 통화 품질이 좋지 않은 것을 넘어서 액정 보호 필름을 떼려다 액정 커버가 같이 떨어졌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다. 구매할 때 고려해보자.
2010년 12월 정규 홈쇼핑 채널에서 약정으로 계약 시 '''전기장판'''을 증정하는 조건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2011년 3월 KT테크에서 테이크의 보급형 후속작으로 테이크 2를 출시, 테이크 브랜드를 앞세우면서 스마트볼은 KT테크의 프로토타입으로 남게 되었다. 심지어 문서도 2010년에 출시된 폰임에도 2011년에야 생성이 되었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을 꼽아보자면 이 걸려있지 않아서 사용자들은 이 스마트볼용으로 폭스콘에서 만든 Commtiva Z71이라는 휴대폰의 펌웨어를 이용해서(...) 직접 프로요랑 진저브레드 커스텀롬을 만들었다(...). CyanogenMod7도 올렸다. 사실 이게 되는 이유는 Commtiva Z71 모델이 대만 폭스콘에서 ODM으로 만든 제품이고, 이걸 거의 그대로(...) 국내에 들어와서 개발한게 스마트볼이기 때문.

[1] iPhone 제조업체인 그 곳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