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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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테크가 2012년 5월 KT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 사양
3. 상세
테이크 HD 이후 출시된 보급형 폰. 당연히 스펙이 낮아졌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으며 오히려 더 좋아진 것도 있다.
3G 단말기로 나왔는데 정작 나올 때는 LTE 시대가 열리기 직전이었으며, 당연히 3사 통신회사에서 LTE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자연스레 외면받게 되었다. 결국, 2013년 1월 24/4 올무 요자폰으로 풀리기 시작한다.
이것에 대한 평가 또한 버스로 풀린 이후 나오기 시작한다. 대체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최적화가 잘 되어서 빠릿하고 무엇보다 화면 크기와 비교할 때 배터리 용량이 커서 변강쇠 효도르 폰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한다.
단점은 DMB 안테나가 없어서 DMB 시청시 이어폰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 케이스 뒷판이 유광이라서 블랙 제품을 사용시 지문의 압박이 심하다는 점 등이 있다.
만듬새 자체는 튼튼하다. 디자인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무난하게 만든 대신 액정을 베젤이 잘 감싸주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고 견고하다. 3G 수신이 종종 갑자기 끊긴다는 문제도 있는데 불량이므로 그냥 AS를 받으면 된다고 한다.
버그도 몇 가지 있다고 한다. 여기를 참조. 원래 달려 있던 AP의 성능이 높지 않고 램이 1기가인데, 통신사 선탑재 앱의 압박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OS 업그레이드
출시하자마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어서 제조사에서 약속한 젤리빈 업데이트를 1회 남겨둔 폰이기도 했다.
2013년 2월 19일 젤리빈을 먹었다! PC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5. 기타
- 핫키와 함께 타이포그라피 UI를 별도로 지원한다.
- 화이트노이즈가 거의 없다. 플래그쉽 모델인 테이크 LTE보다 조용해서 음악감상에 의외의 강점을 보인다.
- 액정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배터리도 꽤 오래 가는편이다. 오히려 해상도가 낮아 실제 사용시 테이크 LTE보다 게임을 할 경우 로딩이 적게 걸리며 버벅거림이 덜하다.
- 카메라 성능은 같은 화소인 LTE보다 나쁜 편. 상당히 뭉그러지는 사진이 나온다.
- 아이스크림 센드위치에서 홈 화면이 무조건 5페이지이고 순서 변경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