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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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템페스터(不死のテンペスター)'''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 황창영.
어둠 길드 최대 동맹 발람 동맹의 한 기둥인 타르타로스의 간부 구귀문(九鬼門) 가운데 하나.
이명은 '''불사(不死)'''[1] . 자기 자신은 '''재액(災厄)'''이라고 칭하고 있다.
코믹스 356화에서 쿄우카에 의해 이름만 등장한 인물로 자칼처럼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있는 상태. 이름을 보아 바람 계열의 능력자로 추측됐었다. 길드의 문장은 왼쪽 팔에 위치해 있다.
이름이 언급된 후 바로 다음 화인 357화에서 '''마도펄스폭탄-페이스'''를 시동시키기 위해 평의원이었던 야지마를 살해하기 위해 등장했다. 자신이 구귀문의 일원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이름은 없다고 말한다.[2]
야지마가 운영하는 식당에 홀연히 등장. 무려 뇌신중 3인방을 순식간에 바람 마법으로 관광태우고[3] 야지마를 끔살시키려고 했다가 렉서스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이윽고 렉서스와 한 판 붙게 되지만 사기 캐릭터인 렉서스의 강함을 넘을 수는 없었고 그대로 넉다운 당했다.그런데도 렉서스는 '''단 한대도''' 맞지 않았다. 렉서스의 사기성을 잘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이내 렉서스의 강함과 페어리 테일이란 변수의 존재를 인정하고선 자신의 진짜 실력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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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 하나를 깎아 육체를 소멸시키고 '''마장입자(魔障粒子)'''로 변했다. 그런데 이 마장입자는 '''대기의 에텔나노를 파괴하고 마력을 고갈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특히 마도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게 거의 독가스 살포 수준인지라 야지마와 뇌신중 3인방을 모두 중태에 빠지게 만들었고 특히 모두를 지켜내기 위해 마장입자를 한꺼번에 빨아들인 렉서스는 살아있는 게 기적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마을 전체에 피해를 입혀 마도사가 아닌 사람들도 100명 가까이 죽게 만들었다.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이 기술을 사용한 이후에는 육체를 회복하기 위해 본부로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인데 이동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다지 큰 약점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본체가 입자인 이상 죽일 수 있는 방법도 딱히 보이지 않는다. 어찌 보면 '불사' 라는 이명은 그런 이유로 갖게 된 것일지도.
렉서스와의 대결 후 본부로 돌아가 수복 작업에 들어간다. 재생은 쿄우카가 해주는 것으로 보통 하루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때 프란말스의 말에 따르면 마장입자 덕분인지 특별한 전략병기 취급을 받고 있는 듯.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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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즈 코어에 의해 다시 부활하였는데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피부색이 검게 변하였다. 라미의 말에 따르면 마장입자 사용 후 이름을 잊는 것은 입자 자체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그 후에 다시 등장. 다른 간부와 함께 쥬비아,가질,나츠와 대치중이다.
이후 질렸다면서 토라푸사와 함께 에테리아스 폼이라는 힘을 해방해 나츠와 싸우지만 도리어 나츠의 뇌염룡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라푸사가 천지회명을 발동한 후에는 절대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속의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아 눈을 감고 있다(...)
398화에서는 예상외로 토라푸사가 패배하자 직접 나서 지친 가질을 해치우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레이가 이를 저지한다. 결국 그레이의 새로운 능력[4] 에 의해 자신의 능력이 뽀록난 후 그레이가 얻은 멸악마법의 첫 희생자가 되어 일격에 리타이어.(...)
같이 있던 토라푸사가 가질이랑 나츠 일행을 거의 죽일뻔 했던거랑 비교하면 얻어터지는 모습만 보여준 템페스터가 상대적으로 안습해 보인다(...)
애니메이션 제작진에서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애니메이션에는 마찬가지로 활약이 적었던 렉서스와의 재대결이 오리지널로 추가되었다. 서로 일기토를 벌이다가 자신의 능력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구귀문들은 명왕으로부터 주력을 공급받으며 헬즈 코어의 재생능력으로 몇번이든 부활할수있다고한다. 게다가 자신은 불사의 능력으로인해 회복력이 다른 악마들보다 높다고 하며 이에 회복할 틈을 주지않고 일격에 쓰러트려야 한다고 하자 렉서스가 바닥에 물기[5] 를 이용해 일격으로 쓰려트린다. 그리고 저번처럼 마장입자로 변하지만 그레이가 전부 얼려버린다.
사용하는 주법은 '''의태어나 의성어를 구현화하는 능력'''
첫 등장부터 매번 "휴우" 등의 바람부는 소리를 중얼거린 것이 복선이었다.
이 밖에도 "화륵"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화염을 일으키거나, "콰과과광"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번개를 부르는 등 에코즈 ACT 2와 판박이인 능력이다. 그 밖에도 "쿠궁"이라는 소리로 충격파를 낸다든지 다른 구귀문들과 다를 바 없는 사기적인 주법. 애니에서는 바위랑 흙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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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와 가질을 쓰러트리기 위해 토라푸사와 같이 사용했다.
'''템페스터... 그게 내 이름인가?'''
1. 개요
'''불사의 템페스터(不死のテンペスター)'''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 황창영.
어둠 길드 최대 동맹 발람 동맹의 한 기둥인 타르타로스의 간부 구귀문(九鬼門) 가운데 하나.
이명은 '''불사(不死)'''[1] . 자기 자신은 '''재액(災厄)'''이라고 칭하고 있다.
코믹스 356화에서 쿄우카에 의해 이름만 등장한 인물로 자칼처럼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있는 상태. 이름을 보아 바람 계열의 능력자로 추측됐었다. 길드의 문장은 왼쪽 팔에 위치해 있다.
2. 작중 행적
이름이 언급된 후 바로 다음 화인 357화에서 '''마도펄스폭탄-페이스'''를 시동시키기 위해 평의원이었던 야지마를 살해하기 위해 등장했다. 자신이 구귀문의 일원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이름은 없다고 말한다.[2]
야지마가 운영하는 식당에 홀연히 등장. 무려 뇌신중 3인방을 순식간에 바람 마법으로 관광태우고[3] 야지마를 끔살시키려고 했다가 렉서스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이윽고 렉서스와 한 판 붙게 되지만 사기 캐릭터인 렉서스의 강함을 넘을 수는 없었고 그대로 넉다운 당했다.그런데도 렉서스는 '''단 한대도''' 맞지 않았다. 렉서스의 사기성을 잘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이내 렉서스의 강함과 페어리 테일이란 변수의 존재를 인정하고선 자신의 진짜 실력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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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 하나를 깎아 육체를 소멸시키고 '''마장입자(魔障粒子)'''로 변했다. 그런데 이 마장입자는 '''대기의 에텔나노를 파괴하고 마력을 고갈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특히 마도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게 거의 독가스 살포 수준인지라 야지마와 뇌신중 3인방을 모두 중태에 빠지게 만들었고 특히 모두를 지켜내기 위해 마장입자를 한꺼번에 빨아들인 렉서스는 살아있는 게 기적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마을 전체에 피해를 입혀 마도사가 아닌 사람들도 100명 가까이 죽게 만들었다.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이 기술을 사용한 이후에는 육체를 회복하기 위해 본부로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인데 이동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다지 큰 약점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본체가 입자인 이상 죽일 수 있는 방법도 딱히 보이지 않는다. 어찌 보면 '불사' 라는 이명은 그런 이유로 갖게 된 것일지도.
렉서스와의 대결 후 본부로 돌아가 수복 작업에 들어간다. 재생은 쿄우카가 해주는 것으로 보통 하루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때 프란말스의 말에 따르면 마장입자 덕분인지 특별한 전략병기 취급을 받고 있는 듯.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image]
'''헬즈 코어에 의해 다시 부활하였는데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피부색이 검게 변하였다. 라미의 말에 따르면 마장입자 사용 후 이름을 잊는 것은 입자 자체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그 후에 다시 등장. 다른 간부와 함께 쥬비아,가질,나츠와 대치중이다.
이후 질렸다면서 토라푸사와 함께 에테리아스 폼이라는 힘을 해방해 나츠와 싸우지만 도리어 나츠의 뇌염룡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라푸사가 천지회명을 발동한 후에는 절대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속의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아 눈을 감고 있다(...)
398화에서는 예상외로 토라푸사가 패배하자 직접 나서 지친 가질을 해치우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레이가 이를 저지한다. 결국 그레이의 새로운 능력[4] 에 의해 자신의 능력이 뽀록난 후 그레이가 얻은 멸악마법의 첫 희생자가 되어 일격에 리타이어.(...)
같이 있던 토라푸사가 가질이랑 나츠 일행을 거의 죽일뻔 했던거랑 비교하면 얻어터지는 모습만 보여준 템페스터가 상대적으로 안습해 보인다(...)
애니메이션 제작진에서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애니메이션에는 마찬가지로 활약이 적었던 렉서스와의 재대결이 오리지널로 추가되었다. 서로 일기토를 벌이다가 자신의 능력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구귀문들은 명왕으로부터 주력을 공급받으며 헬즈 코어의 재생능력으로 몇번이든 부활할수있다고한다. 게다가 자신은 불사의 능력으로인해 회복력이 다른 악마들보다 높다고 하며 이에 회복할 틈을 주지않고 일격에 쓰러트려야 한다고 하자 렉서스가 바닥에 물기[5] 를 이용해 일격으로 쓰려트린다. 그리고 저번처럼 마장입자로 변하지만 그레이가 전부 얼려버린다.
3. 주법(呪法)
사용하는 주법은 '''의태어나 의성어를 구현화하는 능력'''
첫 등장부터 매번 "휴우" 등의 바람부는 소리를 중얼거린 것이 복선이었다.
이 밖에도 "화륵"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화염을 일으키거나, "콰과과광"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번개를 부르는 등 에코즈 ACT 2와 판박이인 능력이다. 그 밖에도 "쿠궁"이라는 소리로 충격파를 낸다든지 다른 구귀문들과 다를 바 없는 사기적인 주법. 애니에서는 바위랑 흙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4. 에테리아스 폼
[image]
나츠와 가질을 쓰러트리기 위해 토라푸사와 같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