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즈(죠죠의 기묘한 모험)
'''고요하구나'''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의 울음'''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히로세 코이치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 색상 설명은 애니판 기준'''
큰 위기에 봉착했을 때 진화하여 다른 특수능력을 보유하게 되고 더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형 스탠드'''. 어떤 ACT가 되었건 간에 변칙성, 의외성이 높은 특수능력으로 상대를 '''피해없이 제압'''하는 방향에 특화되어 있다. 누군가가 다치는 것을 싫어하는 코이치의 성격을 반영한 듯한 스탠드.
진화할 때마다 외양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도 특징. 25주년 화집 JOJOVELLER에 따르면, ACT.1은 코이치의 성장을 염두에 둔 외계인 애벌레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ACT.2는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고, ACT.3는 스탠드가 된 코이치의 이미지를 따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색깔 역시 기본적으로 녹색에 기반했다는 것을 빼면 각 ACT 모두 컬러링이 다른데, ASB와 EoH와 같은 게임 매체에서는 모든 ACT가 초록색 바탕에 황금색으로 통일된 컬러링을 지니게 되었다.
에코즈는 본래대로라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던 스탠드'''로, 스탠드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투쟁심'이 필요한 것에 비해 당시의 코이치는 그런 투쟁심과는 거리가 멀었으므로 스탠드 구현이 불가능했다. 때문에 니지무라 케이초가 쏜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린 코이치는 그대로 죽을 운명이었지만,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코이치의 외상을 완치하면서 죽을 운명에서 벗어난 코이치는 어거지로 스탠드 능력을 얻게 되었다.
그나마도 스탠드를 조종한다는 개념을 몰라 제대로 된 소환도 못했으며, 결국 케이초가 배드 컴퍼니의 그린베레로 코이치를 급습하여 생존본능을 일으키자 겨우 나왔다. 하지만 정작 나온 것은 아무런 변화도 없는 '''알.''' 주인인 코이치도 이게 끝인 것 같다며 얼떨떨해 하자 죠스케도 당황했다. 하지만 이 때 알에 약간의 금이 가며 뭔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주었다.[2]
3. 에코즈 ACT.1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혹시 성장한 겁니까!?'''"
"'''ひょっとして成長したんですかァ!?'''"[5]
더 록 전에서 첫 등장한, 알을 깨고 나온 코이치의 첫 스탠드. 어머니와 누나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발현되었다. 25주년 화집 JOJOVELLER에 따르면, 디자인의 모티브는 외계인 애벌레. 알 - 애벌레의 순으로 코이치의 성장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후 ACT.2로 진화하기 전 유카코전에서 벗었던 허물을 보면, 드래곤볼의 셀 제 1형태의 오마쥬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3.1. 능력
- 소리의 글자를 현실에 구현
'''소리를 글자 형태로 직접 구현하여 붙이는 능력'''. 능력으로 만든 소리는 스탠드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12] , 글자가 붙은 물체의 내부에서 직접 소리가 나는 구조로써 '''귀를 막더라도 반드시 들리게 된다'''. 또한, 인간에게 이렇게 붙인 소리는 '마음'에 직접적으로 와닿기 때문에, 그냥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적용시킬 수 있다.'''"信じて!"'''
'''"믿어줘!"'''
3.1.1. 상세
- 근간은 '소리'이므로, 소리 자체를 무시하거나 청각 장애를 지닌 사람에게는 능력이 무효화될지도 모른다. 또한 음량의 한계가 있다는 묘사가 없기에 사람이 죽을 정도의 큰 소리를 발생하게 만든다면 어떨까?라는 견해가 있다. 아마 그럴 수 있다면 오아시스의 스탠드 유저 세코나 게브신의 유저 은두르같은 '청각의존형' 능력자의 천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13]
- 인간에게 붙인 소리는 미약하게나마 정신에 간섭한다는 연출이 있다. 작중에서는 설득력을 강화하여 더 록의 죄책감을 상승시키는 정신 지배를 끊어낸 바 있다.
- ACT.1은 스탠드체를 내보낼 수 있는 사거리와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사거리가 모두 50m에 달하는 원격조작형 스탠드. 초반에는 기차 소리를 내서 적을 교란시키는 등 능력 위주로 활용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이렇게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정찰용으로 주로 쓰였다. 5부에서 코이치가 등장했을 때도 역시 ACT.1의 임무는 정찰이었다.
3.1.2. 단점
- 전무한 전투력
- 미약한 정신 간섭
4. 에코즈 ACT.2
"'''『새로운 에코즈』─! 『에코즈 ACT.2』─!'''"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러브 디럭스전에서 첫 등장. 유카코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발현되었으며, ACT.1에서 허물을 벗고 탄생했다. 등껍질 오른쪽에는 2라는 숫자가 표시되어, 에코즈의 두번째 형태임을 드러내주고 있다. 25주년 화집 JOJOVELLER에 따르면, ACT.1 애벌레였으니 거기서 팔다리가 난 형태로 디자인하다가 마치 라쿤과 같은 외형이 되었다고 한다. 앞선 ACT.1이나 후술할 ACT.3보다 비중이 적은 탓인지 TVA에서 아이캐치나 전용 테마곡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4.1. 능력
- 소리의 효과를 현실에 구현
[1] 애니북스 정발본에 수록된 번역.[2] 이를 본 케이초는 어쩌면 자신이 찾던 능력일지도 모른다며 일단은 코이치만 살려두려 했다.[3] 코바야시 타마미에게 음향공격을 가한 뒤의 자세에서 90도 돌아간 형태.[4] 히로세 코이치 ⑤ 표지에서의 자세.[5] 사실 이 대사는 에코즈가 ACT.3로 진화하였을 때의 대사다. 동시에 ASB에서 코이치의 전용 테마곡 제목.[6]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히로세 코이치.[7] 에코즈 ACT.1의 아이캐치는 8화와 9화 연속으로 두 번 나왔는데, 아이캐치가 나오던 당시에는 에코즈가 ACT.2로 성장하지 않았고 러브 디럭스도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밍이었기 때문. 또한 17화에서는 분명 ACT.2로 각성하였음에도 ACT.1의 아이캐치가 또다시 나왔다.[8] 직접 맞아본 코바야시 타마미의 말로는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한다.[9] 50m.[10] 일반적으로 '스탠드 유저의 성우 = 스탠드의 성우'이기는 하지만 매체들 중에서 본체의 목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리를 내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11] 코이치는 정신력에 영향을 받는 스탠드의 특성상, 지나치게 긴장한 자신 때문에 에코즈가 '죽었다'고 착각했었다.[12] 코이치가 야마기시 유카코에게 '''감금'''당했을 때, 공중전화에 번호음을 붙여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식으로 사용했다. 전화기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나오는 다른 음을 인식해서 입력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원리로 작동하는데, 코이치는 이 원리를 이용한 것. 첩보물에서 자주 보이는 클리셰 중 하나이기도 하다.[13] 브루노 부차라티가 타이어를 터트려서 소리로 세코의 청각을 파괴했는데, 에코즈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은두르가 상대라면 주위에 가짜 발소리를 몇 개 까는것 만으로 탐지능력이 사라진다.[14] 기본적으로 스탠드가 갖춰졌다는것 부터가 재능에 더불어 한정된 조건으로나마 일반인 이상의 정신력은 지니고 있다는 증명이다.[15] 첫 등장 당시의 자세.[16] 코이치가 에코즈 ACT.2!라고 감탄할 당시의 자세.[17] 10m.[18] 일반적으로 '스탠드 유저의 성우 = 스탠드의 성우'이기는 하지만 매체들 중에서 본체의 목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리를 내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
ACT.1의 능력이 소리의 글자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라면, ACT.2는 '''소리가 나타내는 효과를 현실에 반영하는 능력.''' 구현되는 글자는 예를 들어 '의태어'나 '의성어'로, "치이이이익"이라는 글자를 붙이게 되면 열이 나고 불이 붙는다던가, "뾰오옹"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충돌한 물체를 부드럽게 튕겨올린다던가 하는 능력이다.
- 작중 능력 구현 사례
- "휘우우우우웅": 강력한 바람으로 닿은 대상을 날려버린다.
- "콰앙": 닿은 대상을 폭파시켜 날려버린다.
- "치이이이익": 닿은 대상에게 열을 낸다.
- "뾰오옹": 닿은 대상을 부드럽게 튕겨낸다.
- "도라라라": 크레이지 D의 러시를 소환해낸다.[19]
여기서 EoH에 등장한 도라라라의 효과는 공식 매체가 아닌, 아라키 히로히코 본인이 총괄한 작품은 아니기 때문에 도라라라는 단순히 제작진 측의 단편적인 설정일지도 모르지만 작중에서 다양한 소리에 다양한 효과가 발생한만큼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때문에 이 '가온'을 붙이면 더 핸드의 공간 삭제와 완벽히 똑같은 효과가 생기지는 않을지언정 적어도 비슷한 효과가 생길지도. 또한 굳이 가온을 붙이지 않더라도 무언가가 사라질 때 사용하는 의태어 중에는 '스르륵'이 있으니 가능성은 더욱 크다.
4.1.1. 상세
- ACT.2의 능력은 스탠드체의 꼬리 끝의 창날을 글자로 변환시킨 후, 대상이 글자와 접촉하면 발동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꼬리는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며, 꼬리를 회복시킬땐 스탠드체가 글자를 다시 떼어내고 주물럭대서 다시 꼬리로 바꾼다.
- 글자가 달라붙어 있는 물건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가질 않는다. 작중에서는 본체인 코이치에게 글자를 붙여놓은 뒤, 다른 사람이 코이치를 건드리는 것으로 능력이 발동한 바 있으며, 시어 하트 어택 전에서는 열을 따라다니는 시어 하트 어택을 '치이이이이익'이라는 글자 끝에 줄을 만들어놓은 뒤 붙여놓는 것으로 '당근을 매달아놓은 당나귀'같이 만들어 무력화시켰다.[20]
- 전체적으로 최약체 스탠드였던 ACT.1과 비교하면 스탯 또한 상당히 발전하여, 나름 전투력은 가지게 되었다. 능력 자체로도 엄청난 응용력을 지니고 있으며, 첫 사용시 러브 디럭스를 완전히 관광보내 백발로 만들어버리는 대활약을 보인다. 다만, 사정거리는 ACT.1의 1/5인 10m로 줄어들었다.
4.1.2. 단점
- 횟수 제한
- 대미지 피드백
5. 에코즈 ACT.3
"'''Ok, master! Let's kill da ho, Beeetch!'''"[23]
4부 TVA 29화[24]
시어 하트 어택 전에서 첫 등장. 쿠죠 죠타로를 지키려는 의지로 인해 정신적 성장을 이루면서 발현된 스탠드이다. '''스탠드가 된 코이치'''의 이미지를 토대로 디자인되었다. 치마에는 3이라는 숫자가 표시되어, 에코즈의 세번째 형태임을 드러내주고 있다. 작품 내 에코즈의 '''최종 형태.'''"'''S.H.I.T.'''"
5.1. 능력
- 스탠드체가 지니고 있는 자아
ACT.3는 자유 의사를 지니고 있으며, 본체와 대화가 성립되는 몇 안되는 스탠드이다.[29] 스탠드체는 가타카나와 영어를 섞어서 말하며[30] , 그 중 영어 대사의 대부분은 욕설이다.[33] 주인이 욕이라고는 해 본 적도 없는 순둥이임에도 불구하고 ACT.3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스탠드는 투쟁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는 점의 영향과, 작중에서도 스탠드를 각성한 뒤 코이치의 말버릇이 초반과 비교해서 점점 고약해진 것을 생각해보면 그로 인한 영향일지도 모른다.[34]
- 지정한 대상의 중량 증가
사정거리 내의 지정한 대상을 무겁게 만든다. 시어 하트 어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겠다'는 마음에서 발현된 능력으로, 단순하지만 그만큼 행사하는 물리력은 매우 강력하다. 콘크리트에 파묻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무겁게 만들기에, 능력이 걸린 물체는 도저히 움직이지 못할 정도.
물리적으로 일정 무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무겁게 만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라는 소리가 실체화되는 거라 그런지 대상이 어떤 상태든 상관없이, 무거워서 짓눌릴 만큼 무거워진다. 시어 하트 어택에게 썼을때는 왼손이 무거워졌지만 그로 인한 왼손 자체에 변화는 없었지만, 5부에서 자동차를 대상으로 사용했을 때에는 기계의 특성 때문인지 차가 찌그러질 정도로 강한 중압을 줬다.
물리적으로 일정 무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무겁게 만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라는 소리가 실체화되는 거라 그런지 대상이 어떤 상태든 상관없이, 무거워서 짓눌릴 만큼 무거워진다. 시어 하트 어택에게 썼을때는 왼손이 무거워졌지만 그로 인한 왼손 자체에 변화는 없었지만, 5부에서 자동차를 대상으로 사용했을 때에는 기계의 특성 때문인지 차가 찌그러질 정도로 강한 중압을 줬다.
5.1.1. 상세
"'''필살! 에코즈 Act 3! 3 Freeeeeeeeeze!'''"
- 첫 등장시 구령과 함께 대상에게 러시를 가해서 대상을 무겁게 만들었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ACT.3의 능력은 접촉에 기반하지 않는다. 쉽게 생각하면 사정거리 5m 이내에 있기만 한다면 아무런 조건없이 본체 마음대로 무겁게 할 수 있다는 소리. 또한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이 무게감은 더욱 강화된다. 연출상 물건의 크기는 가리지 않는 듯 하다.
- ACT.3의 첫번째 활약이 키라 요시카게의 왼손을 짓누르는 것이였는데, 마지막 활약은 반대로 키라 요시카게의 오른손을 짓누르는 것이였다. 키라의 한쪽 손을 봉인하는 것으로 출연해서 키라의 한쪽 손을 봉인하는 것으로 끝맺은 셈.
- 무겁게 만들어 짓누른다는 특성상, 발이 닿는 물가에서 능력을 써 숨쉬지 못하게 하거나, 바닥에 여러가지 뾰족하고 예리한 것들을 뿌려서 사용하면 더욱 무서운 능력이 된다. "사람의 손 부분만" 무겁게 만드는 등, 대상의 일부만을 무겁게 만드는 것도 가능했으므로, 얼마만큼 작은 것까지 지정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눈동자나 이빨만 무겁게 만들어 몸에서 뽑혀나가게 하는 등의 응용 공격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된다. 본체의 특성상 그런 잔인한 방식은 사용하지 않을 테지만.
- 대체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들은 '접촉'을 통해 능력을 발동하기에 상성상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접촉을 시도하기도 전에 무력화되니 능력을 봉인당하고 발이 묶인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 물론 어지간히 스탠드사가 멍청하지 않다면 상대의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함부로 접근하지 않을 테지만, 그 경우 ACT.1이나 ACT.2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코이치 쪽이 유리하다. 또한 상대방이 ACT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경우, ACT.2 상태로 싸우면서 원격조작형 스탠드인 것 처럼 행세하다가 즉시 ACT.3로 바꾸어 기습을 시도할 수도 있다.
- ACT.1, 2는 "소리"와 관련된 능력을 가졌는데, ACT.3는 갑자기 중력이나 질량과 관계된 엉뚱한 능력이 붙어 있는 점은 논란의 여지다. 모든 의태어, 의성어(ACT.2)-> '멈춰라!'라는 소리 한가지(ACT.3)라는 식으로 점점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전부 카더라이기 때문에, 확실한건 작가밖에 모른다.">[36] 에코즈 본인은 '쓰리'와 '프리-즈'가 엮어져 있어 딱히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라고.[37]
- 체격은 여전히 작지만 ACT.1, 2와 다르게 제대로 된 인간형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전투력이 확실히 상승하였다. 파괴력과 스피드가 B이며[38] , 성장성 또한 여전히 건재하여 5부에서 등장했을 때는 파괴력이 A로 성장했다.
5.1.2. 단점
- 짧아진 사정거리와 횟수 제한
- 중량 증가의 전무한 피해량
- 다소 부족한 스탯
6.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코즈(디아볼로의 대모험) 참조.
[19]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DHA에서 보여주었다.[20] 글자를 붙여놓은 시어 하트 어택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ACT.2의 글자는 뭔가에 붙은 시점부터 능력이 발동되며 글자 부분만 능력이 적용되기에 시어 하트 어택은 폭발하지 않고 줄에 매달린 글자만을 졸졸 따라다니게 되었다.[21] 첫 등장 당시의 자세.[22] 시어 하트 어택 전에서 에코즈 ACT3이 각성하고 나서 코이치와 함께 취한 자세.[23] 'Let's kill the whore, Bitch'의 발음을 비튼 것이다. 의역하면 "좋습니다, 마스터! '''저 개애애년을 죽여버립시다!'''" 정도.[24] 하이웨이 스타에 의해 위기에 처한 죠스케가 코이치를 불러 병원에 왔는데, 카운터에 있던 간호사가 꼬맹이같은 외모의 코이치를 보고 집에나 가라는 소리를 하자 한 대사.[25]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히로세 코이치.[26] 5부 TVA 아이캐치와 하술된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TVA와 원작의 능력치에 차이가 있다. 다른 능력치는 모두 하향된 대신 파괴력이 상승한 원작과는 달리 TVA에서는 그대로.[27] 5m.[28] 성우가 불확실한 ACT.1, ACT.2와는 달리 대사도 내뱉어서 박로미의 목소리를 확실히 들을 수 있다.[29] 스탠드 중 아예 스탠드 유저와 별개의 인격이라도 존재하는 것 같은 수준의 자유 의사를 가진 경우는 시리즈 전체에서도 꽤나 드물다. 섹스 피스톨즈, 퍼플 헤이즈, 스파이스 걸, 페이즐리 파크, 화이트 스네이크, 드래곤즈 드림,언더 월드 (스포일러) 정도 뿐.[30] 정발본에서는 말할 때 중간중간 온점을 적어 끊어쓰는 것으로 번역했다. 이는 김완 번역가의 특징. 소설 오버로드의 코퀴토스도 동일하게 번역됐다.[31] 4부 하이웨이 스타 전에서 코이치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간호사에게 3 Freeeeeze!를 써먹기 전에 했던 대사[32] 5부 블랙 사바스전에서 했던 대사. Motherfucking의 변형.[33] 스탠드체가 알파벳을 하나하나 말하는 식. 작중에서는 "Holy Shit!", "Fuck", LET'S KILL DA HO, BIIIIIITCH[31] , MUTHAPHUKKIN[32] 등 굉장히 구수한 말빨을 자랑했다.[34] 실제로 코이치가 강렬한 투쟁 본능을 느꼈을 때마다 에코즈는 성장했었다.[35] 言葉の響き→言葉の意味→言葉の重み[36] 일각에서는 ACT.1 말의 울림→ACT.2 말의 의미→ACT.3 말의 무게[35] 로 해석하여, 성장을 거듭할 수록 언어의 핵심에 다다른다며 에코즈는 소리의 스탠드가 아닌 언어의 스탠드로 보는 게 맞다는 의견도 있다. 에코즈는 다음 ACT로 넘어갈수록, 스탠드의 능력치가 성장하고 능력이 공격적으로 바뀌는 한편, 만들 수 있는 소리는 모든 소리(ACT.1)-> 모든 의태어, 의성어(ACT.2)-> '멈춰라!'라는 소리 한가지(ACT.3)라는 식으로 점점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전부 카더라이기 때문에, 확실한건 작가밖에 모른다.[37] Freeze!"가 "멈춰라!"를 뜻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소리를 붙여 그 소리의 능력을 발현하는 ACT.2의 능력에서 "쿵!"이라는 소리만 특화시킨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38] 처음 등장했을 때는 풍압만으로도 단추가 떨어지고 교복이 찢어지기에 A급으로 추즉됐지만, 어째선지 스피드는 B이다. 물론 B는 고속 항공기 수준이지만.[39] 작 중에서는 키라와의 싸움에서 킬러 퀸과 시어 하트 어택 중 한 스탠드만 멈출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코이치는 패배했다. 어느 쪽을 멈추든 다른 한 쪽이 움직일 수 있어서 답이 없었지만. 또한 하이웨이 스타의 경우에는 수많은 발자국 중 하나만 막을 수 있었다. 따라서 군체형 스탠드나 그와 비슷한 특성의 스탠드 유저에게는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