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로빈슨
1. 소개
전 nba 농구선수
2. 학창 시절
브루스터 아카데미에서 재학 시즌동안 평균 16득점 13리바운드 5블록을 기록하며 여러 미국 매체에서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다. 이후 캔자스 대학교에 진학한 그는 3학년 동안 평균 17.7득점, 11.9리바운드, 1.8어시스트, 1.1스틸 0.9 블록을 기록하며 올해의 BIG 플레이어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4학년 재학을 포기하고 NBA 진출을 선언, 2012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를 결정한다.
3. 프로 시절
2012년 6월 28일에 열린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되었다. 2012년 11월 7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전에서 요나스 예레브코를 가격해서 퇴장당했고 2013년 2월 20일에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 되어서 이적했다. 그러나 단 19경기만을 뛴후 7월 10일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블레이저스로 이적한 후 2014년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 참가했다가 엄지 손가락의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2014-15시즌에도 벤치 멤버로 활약하다 2014년 2월 19일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식서스에서는 본인의 커리어 하이인 평균 8.8득점, 7.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던 중 2015년 7월 9일에 브루클린 네츠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브루클린에도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2016년에는 레이커스와 계약했다.
4. 여담
- 대학시절이었던 2011년에 두 달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를 연속해서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아픈 기억이 있다. 2010년 12월 말에 할머니가, 2011년 1월에는 한 주에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떠나보낸 어머니의 비보를 당시 9살이었던 동생이 연락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