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PRETTY 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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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韓 - 토우카이 테이오
日 - トウカイテイオー
英 - Tokai Teio
일러스트
마키(卷)
성우
이나미 안쥬[1]Machico
생일
4월 20일
신장
150cm
체중
증감없음
쓰리사이즈
B77-W54-H76
공식 프로필 페이지

'''"무적 테이오 전설, 드디어 시작이야─!"'''

1. 캐릭터 소개
2. 샘플 보이스 대사
3. 애니메이션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 캐릭터 소개


명랑쾌활. 빛나는 미소가 눈부신 우마무스메. 몸놀림과 풋워크가 가볍고, 튀어오르는 듯한 독특한 주법을 한다. "황제" 심볼리 루돌프를 강하게 동경하며, 자신은 "제왕"이 되기 위해 무패 3관제패를 목표로 하고있다.

우마무스메에서는 센터 3 중에서 활기찬 3번째 멤버 포지션이며,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속에 승부욕을 지닌 성격. 92년 천황상·(春) 레이스에서 승리를 빼앗은 메지로 맥퀸에게 일방적으로 라이벌심을 품고 있단 설정.
기존 프로필엔 심볼리 루돌프가 어머니로 나왔으나, 이러면 심볼리 루돌프가 학생회장이라는 설정과 정면충돌하므로 이후 프로필이 변경됐을 때 어머니를 언급하는 부분이 전부 삭제되었다.[2]

2. 샘플 보이스 대사


"가자, 트레이너! 무적 테이오 전설, 드디어 시작이야─!"

3. 애니메이션



3.1. TVA 1기


팀 스피카 소속. 회장인 심볼리 루돌프를 동경하고 있으며 무패 3연제패를 꿈꾸고 있다.
학생회장 심볼리 루돌프의 요청으로 스페셜 위크에게 학원 안내를 해 주는 것으로 첫 등장.
테이오 워크는 언급되지 않으나 3화의 라이브 연습 중 테이오 스탭이 유명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정확히는 사일런스 스즈카를 제외한 나머지(스페셜 위크,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 골드 쉽, 이 때 테이오는 소속 팀이 없었다.)의 위닝 라이브 연습[3]을 위해 스피카의 트레이너가 섭외했을 때.[4] 연습 후 골드 쉽이 스피카로 오라는 요청엔 답을 피했지만, 스페셜 위크가 야요이상에서 승리한 뒤 열린 축하 파티에서 스피카에서 힘을 길러 회장을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말하며 스피카에 입부했다.
애니메이션 사이드 스토리 3화에선 토우카이 테이오가 어떻게 스피카에 들어가게 됐는지를 다룬다. 토우카이 테이오가 스페셜 위크를 안내할 때 스피카의 트레이너는 그녀의 달리는 모습을 보고 바로 입부를 요청했지만, 테이오는 당연히 심볼리 루돌프가 있는 리길에 들어가겠다며 거절했다. 거절한 뒤 심볼리 루돌프와 놀러 학생회실로 가는데 마침 스피카의 위닝 라이브를 다룬 기사를 보고 있던 그녀에게 "위닝 라이브는 응원해주는 관객들에 대한 보은이니 그걸 등한시하는 건 학원의 수치"라는 말을 듣게 된다. 곧바로 이에 대해 협의하러 가야한다고 하자 테이오는 스피카의 위닝 라이브 연습을 시켜주는 것으로 루돌프에게 어필하려 한다. 그 시점에서 리길은 멤버 모집을 하지 않아서 입부할 수 없으나 점수를 따서 루돌프의 추천을 받으면 리길에 입부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곧바로 스피카의 트레이너에게 달려간 뒤 대화를 나누던 중 스피카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이후는 애니메이션 3화로 이어진다. 한편 심볼리 루돌프는 에어 그루브에게 자신이 테이오에게 무른 건 엄하게 대해서 테이오의 밝은 성정을 잃어버리지 않길 바랬기 때문이라면서 미래를 위해 좀 더 유연성을 기를 만한 환경을 찾길 바라는데, 테이오가 리길이 아닌 스피카에 입부하면서 그 말대로 되었다.
센터 3인 중 하나지만 주연은 스페셜 위크사일런스 스즈카라 '''메인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없다'''. 심지어 공백 364일 만에 G1 우승을 한 대기록도 13화의 스페셜 위크의 회상씬으로 끝. 나올 때는 주로 심볼리 루돌프와 어울리려고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편. 10화의 휴식 파트에서는 노래방에 심볼리 루돌프를 불러다간 심볼리 루돌프 테마곡(SEVEN)을 연습했다고 자랑하기도 하고...
팀 스피카 내에서는 자신과 동년배인 메지로 맥퀸과 주로 엮인다. 서로가 경쟁심을 느낀다. 하지만 맥퀸은 골드 쉽과도 커플링이 있는 만큼 테이오의 비중이 많지는 않다.

3.2. TVA 2기


1기에서 테이오 본인 에피소드가 크게 나오지 않았는데 이 점을 살짝 의식한건지 PV에서 2기의 메인으로 다뤄질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릴적 모습으로 보이는 테이오가 심볼리 루돌프의 경주를 관람하고 둘의 대화가 이루어지는데 심볼리 루돌프가 테이오의 이름을 묻고는 기억하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현재 트레센에서 메지로 맥퀸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간다는 것이 PV의 내용.
1화의 대회에서 우승하여 위닝라이브를 하는 도중 부상이 감지되는 플래그가 생겼는데[5], 이것이 향후 스토리에 어떻게 전개될 지가 중요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2화에선 1화에서의 부상으로 킷카상에 나가지 말라는 권유를 받지만 어떻게든 나가겠다며 트레이너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재활 훈련을 하지만 결국 킷카쇼까지 다리는 회복되지 않았고 결국 불참하게 된다. 경기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면서 자신은 어떻게 할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우울해하지만 테이오에게 지지 않게 더 빨리 달리려는 친구들을 보면서 응원하고 돌아오는 기차에서 트레이너에게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한다.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88년 출생, 2013년 사망. 수컷. 12전 9승. 총상금 6억 2563만 3500엔.
G1 : 사츠키상(1991), 일본 더비(1991), 재팬 컵(1992)[6], 아리마 기념(1993)
G2 : 오사카배(1992)
주요 자마 : 토우카이 트릭(1996), 스트롱 블러드(1999). 야마닌 슈크르(2001)
황제의 아들이란 이름에 걸맞은 재능을 보여준 불굴의 제왕
JRA 명예의 전당이라 할수 있는 현창마(顕彰馬) 중 하나이자 1991, 93년 JRA 연도 대표마. 심볼리 루돌프가 종마 생활 첫 해에 얻은 자식 중 하나이자 가장 뛰어난 자식으로 불리는 경주마로, 황제란 별명을 가졌던 아버지와 비견되는 테이오(제왕)이란 이름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긴 앞머리로 대표되는 반듯한 외모와 탄력있는 신체를 이용한 뜀뛰는 듯한 주법[7], 그리고 승부근성으로 유명했던 말. JRA 트리플 크라운 중 두 경주인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 우승을 차지했지만, 더비 후 골절이 발견되면서 킷카상은 출전하지 못하고 2관에 머무른다. 현역 시절 총합 네 차례의 골절로 커리어를 갉아먹혔음에도 불구하고 G1 레이스를 4번이나 우승했으며 역대 최장기 휴양 후 G1 레이스 승리 기록(363일)이 대변하듯 아버지에 뒤지지 않는 실력과 근성을 지닌 말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씨수말로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 독점기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G1 우승 자마가 암말 혹은 거세 등의 이유로 씨수말이 되지 못하면서 후계를 남기지 못했다.
참고로 타케 유타카와 관련된 탄생 비화가 있는데, 원래 심볼리 루돌프는 은퇴를 앞둔 토우카이 로마(トウカイローマン)라는 말과 교배할 예정이었는데 하필 이 말이 1987년 교토 대상전에서 타케 유타카의 첫 GII 우승마가 되어 은퇴가 미뤄지면서, 땜빵으로 교배한 말이 토우카이 로마의 이복동생인 토우카이 내추럴(トウカイナチュラル)이었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게 토우카이 테이오라고... 그리고 나중에 심볼리 루돌프와 토우카이 로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말은 1승도 못하고 현역 끝(...)

[1] 미나세 이노리를 비롯하여 교체된 성우들과 달리 초기의 라이브 이벤트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2] 기존 프로필 번역문 :http://gall.dcinside.com/m/umamusme/391[3] 스페셜 위크는 스테이지 위에서 멍하니 있고,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은 스테이지에서 넘어지고, 골드 쉽은 기행을 펼쳤다. 데뷔전을 승리한 4명의 멤버가 전부 이 모양이니 당연히 '''신문 기사까지 났다'''.[4] 이 때 나오는 곡은 자기 테마곡인 恋はダービー☆[5] 2기는 시간대 상으로 1기의 12화와 13화 사이를 다루는데, 1기 13화 초반에 스페셜 위크가 양어머니에게 근황을 보고할 때 테이오에 대해서 '''부상을 극복하고 아리마 키넨에서 부활했다.'''라고 보고한 적이 있다.[6] 최초 부자 재팬컵 우승[7] 일명 '테이오 워크' , 기승했던 기수들이 이구동성으로 '푹신푹신한 쿠셔닝이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