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페어리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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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만화)의 공식 속편인 '100년 퀘스트'의 등장인물로 히메컷+롤빵머리를 한 미인.
특정 인물 메가데레란 점과 본편 시작 시점 이후에 페어리 테일 길드에 가입한 점 등 여러모로 쥬비아 록서와 닮았다.
1화에서 페어리 테일에 새로 가입하려는 인물들 중 한명으로 이들중 유일하게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었다.[1]
약 1년 전 나츠 덕에 목숨을 구한 적이 있으며, 그 일로 나츠에게 반해 페어리 테일에 찾아오게 된 것. 한편 쥬비아와 시비가 붙어 으르렁거리던 도중 아바타르의 브라이야를 언급하면서[2] 무언가 떡밥을 남겼다. 이에 무언가 수상함을 느낀 가질이 그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4화에선 사용하는 마법도 쥬비아와 같은 물 마법이라고한다. 그런데 갑자기 고양이 꼬리가 자라났다. 거기다 5화에서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세이버투스에게 토카를 찾을 것을 의뢰했는데 토카를 찾으면 자신에게 연락하되 '''절대로 토카와 접촉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떡밥이 커지고 있다.[3]
9화에선 나츠의 집에 찾아가 빨리 나츠가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나츠의 집 간판(...)을 껴안고 좋아한다(...). 참고로 그녀의 집 위치가 루시와 같은 건물의 방으로 나온다. 정확히는 루시의 바로 맞은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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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오신룡의 힘을 빼앗고[4] 100년 이상 살아온 '''백마도사 토카'''라고 한다.
12화에서 제라르에 백마도사 언급에도 기억조차 못하며 제레프에 맞먹는 그런 존재라는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5] 아마 모종에 이유로 기억을 잃거나 성격 변화라도 된듯했으나 14화에서 제라르를 찾아오더니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표정 싹 변하면서 '''방해되네요'''라고 말한다. 제라르의 힘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본래 선한 인격'''이 '''백마도사의 인격'''을 누르고 제라르를 구해준다.
17화에서 밝혀진 바론 백마도사는 타인의 마력을 0 ~ 최대로 조절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이용해 과거 수신룡이 점점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자 카르밀이 백마도사에게 수신룡의 힘을 가져가달라고 부탁했지만 수신룡의 제어하는 힘을 가져가버렸다고 한다.
한편 구속됐던 토카가 정신을 차리면서 페어리 테일에 온 진짜 이유가 밝혀졌는데 나츠를 만나는 것과 부가 인첸트에 천재가 있다는 말을 들어 혹시 백마도사와 자신의 인격을 분리시켜줄 수 있을지도 몰라서 찾아온 것이다. 허나 다시 백마도사의 인격이 나타나 구속구를 풀고 페어리 테일을 정화하겠다고 노려본다.
18화에서 페어리테일 마도사들을 전멸시키고 한가롭게 차를 마시면서 페어리 테일도 새하얗게 되었다면서 기뻐한다.[6]
23화에선 나츠 일행들도 하얗게 만들겠다면서 배를 타고 기르티나 대륙으로 향한다. 참고로 길드엔 남은 멤버들은 전부 사라진 상태이다.
28화에 나츠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길드에 남아있던 멤버들 모두가 백마도사를 모시는 교회의 일원이 되어버렸다.[7] 이 멤버 중에는 가질, 렉서스, 제랄같이 뛰어난 마도사들도 저항하지 못하고 지배당하는데 웬디가 아무리 인챈트의 천재라고 해도 결코 쉽게 분리될만큼 쉬운 상대가 아닐것으로 보인다.
29화에서 백마도사의 목적은 전세계의 마력을 지우고 오신룡을 박멸하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라면 수신룡을 이용해 다른 4마리를 없애고 페어리 테일까지 없애버릴려고 했지만 수신룡이 나츠 일행에게 패배하자 페어리 테일을 대신 이용하기로 방법을 바꿨다. 그러면서 목신룡의 오른손의 보주를 파괴하고 다른 부위도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또한 토카가 백마도사의 행동을 쥬비아에게 투영해 나츠 일행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34화까지 전개를 보면 백마도사의 계획은 완전히 틀어지기 직전이다. 네임드급 가질, 렉서스, 제랄, 미라젠, 엘프먼, 레비, 마카로프를 제외하면 최강팀 + 알드룡을 먹기위해 온 드래곤 이터들에 의해서 상당수의 길드원들이 패퇴했다. 그나마도 제랄은 세뇌에 저항을 하는건지 엘자를 지키겠다고 렉서스랑 대립중이고 거기다 드래곤 이터의 키리아까지 엘자를 차지하겠다고 3파전을 벌이고 있고 마카로프는 허리상태를 고려하면 큰전력이 못될것 같고 드래곤 이터들이 백마도사의 편도 아니고 서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다르니 적을 하나 더 늘린셈이다.
그외에 뇌신중, 마카오, 와카바, 리사나, 로메오, 제트, 드로이, 릴리는 최강팀에게 당했고 맥스, 나브, 워렌 등 대부분의 마도사들은 드래곤 이터들에게 다 쓰러졌다.
43화에선 지금까지 나츠와 해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한다. 즉, 토카가 만나고 싶었던 인물은 해피였던 것. 또한 토카의 정체는 백마도사에게 빙의당해 강제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당한 엑시드였다.
45화에선 목신룡의 보주가 3개 파괴되자 다시 백마도사의 인격이 나타나 나츠와 대치한다.
50화를 기점으로 엑시드와 백마도사가 분리되었다.
화이트 아웃(백멸)이라는 마력 흡수 마법을 사용한다. 일종의 상태이상계 마법인데, 적용이 끝난 대상의 마력과 정신을 지배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마법이다. 기르티나 대륙의 엘미나에 있는 멜크포비아의 마력과 정신을 이슈갈 대륙의 마그놀리아에서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범위에 제한이 따로 없으며, 대상이 사용할 수 있는 마력량은 술자의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한데다, 세뇌까지 가능하여 대상의 심리에 관계없이 집단으로 수족처럼 부릴 수 있다.[8] 또한,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쾌락 마법과 유이하게도 드래곤에게 적용이 가능한 마법이다.
화이트 아웃을 시전하는 즉시 대상의 마법을 포함한 신체적 행동을 제한시키고 마력을 흡수하며,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화이트 아웃이 적용된다. 다만, 외부의 개입으로 인해 술자가 기절할 경우에는 실패하며, 화이트 아웃이 상태이상으로 간주되어 조건부로 웬디 마벨에게는 극상성이다.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레제'를 통해 술자가 화이트 아웃을 시전하는 도중에 신체의 제한을 풀어버림으로써 적용을 무효화시키거나, 기절한 대상에 한해서는 이미 적용된 화이트 아웃을 풀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화이트 아웃에 걸렸던 사람은 화이트 아웃을 풀어도 마력이 술자에게 관리당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라서 술자가 마력을 인첸트하지 않는 한 마법을 쓸 수 없다.
1. 개요
페어리 테일(만화)의 공식 속편인 '100년 퀘스트'의 등장인물로 히메컷+롤빵머리를 한 미인.
특정 인물 메가데레란 점과 본편 시작 시점 이후에 페어리 테일 길드에 가입한 점 등 여러모로 쥬비아 록서와 닮았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페어리 테일에 새로 가입하려는 인물들 중 한명으로 이들중 유일하게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었다.[1]
약 1년 전 나츠 덕에 목숨을 구한 적이 있으며, 그 일로 나츠에게 반해 페어리 테일에 찾아오게 된 것. 한편 쥬비아와 시비가 붙어 으르렁거리던 도중 아바타르의 브라이야를 언급하면서[2] 무언가 떡밥을 남겼다. 이에 무언가 수상함을 느낀 가질이 그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4화에선 사용하는 마법도 쥬비아와 같은 물 마법이라고한다. 그런데 갑자기 고양이 꼬리가 자라났다. 거기다 5화에서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세이버투스에게 토카를 찾을 것을 의뢰했는데 토카를 찾으면 자신에게 연락하되 '''절대로 토카와 접촉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떡밥이 커지고 있다.[3]
9화에선 나츠의 집에 찾아가 빨리 나츠가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나츠의 집 간판(...)을 껴안고 좋아한다(...). 참고로 그녀의 집 위치가 루시와 같은 건물의 방으로 나온다. 정확히는 루시의 바로 맞은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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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오신룡의 힘을 빼앗고[4] 100년 이상 살아온 '''백마도사 토카'''라고 한다.
12화에서 제라르에 백마도사 언급에도 기억조차 못하며 제레프에 맞먹는 그런 존재라는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5] 아마 모종에 이유로 기억을 잃거나 성격 변화라도 된듯했으나 14화에서 제라르를 찾아오더니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표정 싹 변하면서 '''방해되네요'''라고 말한다. 제라르의 힘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본래 선한 인격'''이 '''백마도사의 인격'''을 누르고 제라르를 구해준다.
17화에서 밝혀진 바론 백마도사는 타인의 마력을 0 ~ 최대로 조절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이용해 과거 수신룡이 점점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자 카르밀이 백마도사에게 수신룡의 힘을 가져가달라고 부탁했지만 수신룡의 제어하는 힘을 가져가버렸다고 한다.
한편 구속됐던 토카가 정신을 차리면서 페어리 테일에 온 진짜 이유가 밝혀졌는데 나츠를 만나는 것과 부가 인첸트에 천재가 있다는 말을 들어 혹시 백마도사와 자신의 인격을 분리시켜줄 수 있을지도 몰라서 찾아온 것이다. 허나 다시 백마도사의 인격이 나타나 구속구를 풀고 페어리 테일을 정화하겠다고 노려본다.
18화에서 페어리테일 마도사들을 전멸시키고 한가롭게 차를 마시면서 페어리 테일도 새하얗게 되었다면서 기뻐한다.[6]
23화에선 나츠 일행들도 하얗게 만들겠다면서 배를 타고 기르티나 대륙으로 향한다. 참고로 길드엔 남은 멤버들은 전부 사라진 상태이다.
28화에 나츠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길드에 남아있던 멤버들 모두가 백마도사를 모시는 교회의 일원이 되어버렸다.[7] 이 멤버 중에는 가질, 렉서스, 제랄같이 뛰어난 마도사들도 저항하지 못하고 지배당하는데 웬디가 아무리 인챈트의 천재라고 해도 결코 쉽게 분리될만큼 쉬운 상대가 아닐것으로 보인다.
29화에서 백마도사의 목적은 전세계의 마력을 지우고 오신룡을 박멸하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라면 수신룡을 이용해 다른 4마리를 없애고 페어리 테일까지 없애버릴려고 했지만 수신룡이 나츠 일행에게 패배하자 페어리 테일을 대신 이용하기로 방법을 바꿨다. 그러면서 목신룡의 오른손의 보주를 파괴하고 다른 부위도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또한 토카가 백마도사의 행동을 쥬비아에게 투영해 나츠 일행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34화까지 전개를 보면 백마도사의 계획은 완전히 틀어지기 직전이다. 네임드급 가질, 렉서스, 제랄, 미라젠, 엘프먼, 레비, 마카로프를 제외하면 최강팀 + 알드룡을 먹기위해 온 드래곤 이터들에 의해서 상당수의 길드원들이 패퇴했다. 그나마도 제랄은 세뇌에 저항을 하는건지 엘자를 지키겠다고 렉서스랑 대립중이고 거기다 드래곤 이터의 키리아까지 엘자를 차지하겠다고 3파전을 벌이고 있고 마카로프는 허리상태를 고려하면 큰전력이 못될것 같고 드래곤 이터들이 백마도사의 편도 아니고 서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다르니 적을 하나 더 늘린셈이다.
그외에 뇌신중, 마카오, 와카바, 리사나, 로메오, 제트, 드로이, 릴리는 최강팀에게 당했고 맥스, 나브, 워렌 등 대부분의 마도사들은 드래곤 이터들에게 다 쓰러졌다.
43화에선 지금까지 나츠와 해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한다. 즉, 토카가 만나고 싶었던 인물은 해피였던 것. 또한 토카의 정체는 백마도사에게 빙의당해 강제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당한 엑시드였다.
45화에선 목신룡의 보주가 3개 파괴되자 다시 백마도사의 인격이 나타나 나츠와 대치한다.
50화를 기점으로 엑시드와 백마도사가 분리되었다.
3. 마법
화이트 아웃(백멸)이라는 마력 흡수 마법을 사용한다. 일종의 상태이상계 마법인데, 적용이 끝난 대상의 마력과 정신을 지배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마법이다. 기르티나 대륙의 엘미나에 있는 멜크포비아의 마력과 정신을 이슈갈 대륙의 마그놀리아에서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범위에 제한이 따로 없으며, 대상이 사용할 수 있는 마력량은 술자의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한데다, 세뇌까지 가능하여 대상의 심리에 관계없이 집단으로 수족처럼 부릴 수 있다.[8] 또한,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쾌락 마법과 유이하게도 드래곤에게 적용이 가능한 마법이다.
화이트 아웃을 시전하는 즉시 대상의 마법을 포함한 신체적 행동을 제한시키고 마력을 흡수하며,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화이트 아웃이 적용된다. 다만, 외부의 개입으로 인해 술자가 기절할 경우에는 실패하며, 화이트 아웃이 상태이상으로 간주되어 조건부로 웬디 마벨에게는 극상성이다.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레제'를 통해 술자가 화이트 아웃을 시전하는 도중에 신체의 제한을 풀어버림으로써 적용을 무효화시키거나, 기절한 대상에 한해서는 이미 적용된 화이트 아웃을 풀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화이트 아웃에 걸렸던 사람은 화이트 아웃을 풀어도 마력이 술자에게 관리당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라서 술자가 마력을 인첸트하지 않는 한 마법을 쓸 수 없다.
[1] 원래 이 인물 외에 2명이 더 가입했지만 그 중 미역머리 남자는 페어리테일 외의 다른 길드를 '''쓰레기'''라며 비하하고, 신입 테스트를 한 제트와 드로이를 디스하는 발언을 하다 렉서스에게 맞고 잠깐 기절했다가 정신 차리자마자 그대로 도주, 로메오 콘볼트와 비슷한 또래의 소년 마도사는 렉서스를 보고 겁을 먹고는 도망갔다.(...)[2] 정확히는 쥬비아가 토카에게 '나츠는 루시나 리사나, 엘자 등 여자의 그림자가 많다'고 하자 그레이도 울, 울티아, 카나(...) , '''브라이야''', 엘자 등 여자 그림자가 많다고 언급한 것.[3] 제라르가 이런 말을 한 이유가 토카 자체가 위험한 존재인지, 아니면 그녀와 접촉하면 무언가 안좋은 일이 생기는 이유인지, 혹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불명.[4] 4화에서 사용했던 물 마법이 수신룡 메르크포비아에게서 빼앗은 힘이다.[5] 근데 이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 게, '''제라르는 원작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제레프 본인과 만난 적이 없다(...).''' 즉, 세간에서 전해내려오는 고대의 흑마도사 정도로만 알고 있고 상세한 힘이나 사정, 근황 등은 모른다는 소리. 외야의 평가상 '''내 생각으로는 그럴 것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6] '''본래의 선한 인격'''은 되려 구속당한듯.[7] 길다트는 길드에 없어서 무사히 돌아다니고 있고, 카나는 술에 취한 상태라서 백마도사의 세뇌에 걸리지 않았으며, 아스카는 불명, 쥬비아는 토카의 선한 인격 덕분에 백마법사에게 조종당하는 것은 피했지만 백마법사에게 당했던 기억을 잠깐이나마 잃었고 마법도 쓰지 못하게 됐다.[8] 이자요이 미쿠의 가브리엘처럼 기억은 그대로이지만 백마도사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미라젠이 사소한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그녀의 동생들인 엘프먼과 리사나에게 체벌을 명했더니 '''엘프먼과 리사나가 아무렇지도 않게 미라젠을 욕하고 구타했다.''' 나츠가 이 광경을 말리려 했는데 가질이 막아섰다. 또한, 쥬비아의 말로는 "죽어"라고 한 마디만 하면 그대로 명령에 따라 죽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