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우드 엘프
1. 개요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우드 엘프의 문서.깊은 숲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차가운 겨울의 바람은 지나갔고, 전쟁의 계절이 도래했다! 아스라이[2]
는 사냥꾼이고, 숲은 우리의 터전일지니. 이 곳을 위협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화를 면치 못하리라! ..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지만.. 우리는 준비를 끝냈고, '''그 분 역시.. 준비되셨다.'''[3]The Deepwood stirs… The chill winds of Winter are past and the season of war is here! The Asrai are hunters and the forest is our home! Woe betide those foolish enough to threaten it! There have been sacrifices… but we are ready… '''He is ready!'''
"'''와일드 헌트를 시작한다!'''"
'''The Wild Hunt begins!'''
2. 세력 소개
※ 승리 조건 : 궁극적 캠페인 승리 (워해머 토탈워 1)
- 특정 건물 건설하기, 대상 건물 : 세월의 떡갈나무(무성함)
- 지정 전투 승리하기, 대상 전투 : 떡갈나무 방어
3. 세력 특징
플레이 가능한 진영은 탈신, 아귈론, 아리엘의 사자, 비통의 전쟁숲 총 4가지가 있다. 오리온과 두르투를 군주로 시작하는 우드 엘프는 아렐로렌 숲을 거점으로 삼으며 나머지 두 세력은 외부에 있는 마법숲을 거점으로 한다.
우드엘프는 낮은 장갑 수치&높은 근접전투력의 엘프 보병과 강력한 궁수 부대, 뛰어난 화력의 경기병 기반을 튼튼하지만 화력이 떨어지는 나무 정령 유닛으로 보완하고 거기에 스텟이 조금 떨어지지만 유틸성이 강한 독수리, 조트, 포레스트 드레곤 괴수로 보완하는 형태이다. 보통 높은 화력을 바탕으로 아군이 무너지기 전에 적을 먼저 격퇴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게 된다.
현재까지 등장한 종족 중 가장 유닛 머리수가 적고 방어력도 낮지만 한명 한명이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제작진들도 인정한 유리 대포 종족. 또한 대부분의 사격 유닛이 이동 사격이 가능하고 사격 중에도 은신을 하는 영웅 등 전 종족 최고의 사격 유닛들을 가졌다.
앰버라는 전용 자원이 있다. 시대의 떡갈나무의 수액이 굳어져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소유중인 도시(소도시 1개, 수도 2개), 동맹 세력이 소유한 도시, 일부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팩션 리워크 전에는 고급 유닛들을 생산하거나(오리온은 정령계, 두르투는 엘프계), 정착지 티어를 올릴 때[4] , 연구를 하는데 소모했으며 시대의 떡갈나무 업그레이드에도 대량으로 소모되는 중요한 자원이자 일종의 디메리트였다. 하지만 팩션 리워크 후에는 마법숲에서 부활의 의식을 수행해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얻기 매우 힘들어진 대신 8 개의 연구를 제외하면 부대 고용, 건물 건설 모두 앰버를 쓰지 않게 바뀌었다.
4. 종족 특징
4.1. 마법의 숲 (2부 모탈 엠파이어)
우드엘프는 8개의 주요 숲을 거점으로 삼는다. 우드엘프 캠페인의 목표는 이 숲들을 복원하는 것이다. 각 숲은 20%복원될 때마다 총 4단계의 보너스가 주어지며 완전히 복원되면 재생의 의식을 통해 고유 건물을 해금하고 앰버를 얻을 수 있다.
숲이 복원되는 것은 해당 숲 인근 2칸정도 범위의 영지에 해당되는 서식지에대한 통제에 결정된다. 소유, 동맹, 폐허 영지는 숲의 성장에 기여하며 적대적이거나 혼돈 성향 세력의 영지는 성장을 줄인다.
플레이어가 소유한 마법의 숲은 일정 주기로 칩략자가 발생한다. 숲입구 중 하나에 표시가 생겨서 일정시간 놔두면 풀군단으로 쳐들어온다. 하지만 그 전에 군단으로 표시지역에 간다면 덜 채워진 군단을 기습전투로 공격할 수 있다. 종종 이벤트로 침략군을 놔둘지 결정할 수 있다. 그 경우 침략군 마커가 생성 안되고 해당 종족과 외교가 좋아지는 대신 나무정령들이 화나서 내정 페널티가 붙는다.
재생의 의식은 볼텍스 캠페인의 의식과 비슷한 느낌으로 몇턴간 스폰 군단을 방어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재생의 의식을 성공했을 때 전설 영웅 아리엘이 해금된다.
- 세월의 떡갈나무
5티어 고유건물 해금. 모든 영지 공공질서+5 성장+160 순수+10. 숲에서 전투시 와드 방어+10% 탄약+100% 선봉대 배치
- 그리폰 숲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브렌치레이스 시작 랭크+3. 언데드 소모피해 면역. 오염에 의한 공공질서 페널티-30%.
- 라우렐로른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웨이 스토커 영웅 시작 랭크+3. 약초20 나무20. 교역 수입+30%.
- 그늘진 숲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그림자 학파 군주와 영웅 시작 랭크+3. 영웅 행동 성공+10%. 워댄서와 검의 가수 랭크+3
- 마녀의 숲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짐승 학파 군주와 영웅 시작 랭크+3. 산과 냉대 소모피해 면역. 사격 피해+10%.
- 아벨로른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시작 마법바람+5. 카오스 소모피해 면역. 물리저항+5%.
- 신성한 산란못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생명 학파 군주와 영웅 시작 랭크+3. 습지와 스케이븐 역병 소모피해 면역. 부상 회복시간-2
- 오리온의 야영지
마법숲 소모피해 활성화. 글레이드 캡틴 영웅 시작 랭크+2. 사막과 황무지 소모피해 면역. 무기 피해+10%.
4.1.1. 깊은 뿌리
우드엘프 전용 순간이동 능력이다. 마법의 숲의 영지에 있는 군단을 바로 다른 마법의 숲으로 보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10턴 쿨타임이 있으며, 세월의 떡갈나무 성장으로 줄일 수 있다. 깊은 뿌리를 사용한 후에도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으니, 만약 숲을 점령할 생각이 있다면, 공격할 수 있는 정도의 캠페인 이동량을 남겨놓는 게 좋다.
4.1.2. 앰버
리워크 이후로 엠버는 마법의 숲 재생의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앰버는 연구트리에 엠버 1 소모하는 연구들에 쓰일 수 있다. 해당 연구들은 효과가 매우 강력하지만 8개가 있는데 캠페인 승리조건인 세월의 떡갈나무 포함 마법의 숲이 8개인 만큼 모두 찍는 일은 적다.
- 모든 도시 성장+25 모든 유닛 모집시간-1(최소1턴)
- 주정착지 건물 수입+10% 이터널 가드 돌격방어 전문가 부여
- 짐승 학파 마법 바람소모-1 고대 트리맨 파멸의 깃털 4회룰 속박 주문으로 부여
- 서식지 내 도시 파괴시 얻는 마법의 숲 성장+5 나무정령 유닛 화염저항+25% 근접보병 활력소모-25%
- 나무정령 독 공격 모든 유닛 재장전시간-15%
- 모든 유닛 탄환+35% 모든 세력과 외교+10
- 나무정령 사격저항+10% 영토밖 충원+5%
- 나무정령 유지비-15% 건물 건설시간-25%
- 거대 늑대와 거대 거미에게 암행 능력을 주고 나무 정령 유닛들에게 슬레이어의 치명타 능력을 부여(체력 20% 이하에서 무기피해+18% 관통피해+18%)
- 고유 야수 유닛들에게 물리저항+20% 제공하고 트리맨에게 40범위내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주는 능력 부여
5. 시스템
5.1. 지령
5.2. 의례
5.3. 집무실
햄탈 1 시절에는 제국의 고유 기능이었고 햄탈 2에서는 우드 엘프와 뱀파이어 코스트의 고유 기능이다. 군주를 집무실의 특정 직위에 임명하여 군주와 군주의 군대에 버프를 받는다.
5.3.1. 아리엘이 선택한 자
탈신(오리온 시작 세력)의 집무실이다. 탈신의 고유 기능인 와일드 헌트가 발동하는 동안 모든 집무실 효과는 2배가 된다. '사냥의 혼' 직위를 제외한 모든 직위는 엘프(글레이드 로드, 스펠위버)만 임명할 수 있다.
1.10.1 베타 패치로 사냥의 달인을 제외한 모든 직위에 정착지 파괴 수입, 습격 수입, 전리품 수입 등의 보너스가 붙었다.
- 사냥의 달인 : 오리온 전용 직위
- 사냥의 혼 : 요구 랭크 3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 돌격 보너스 +10 (군주의 군대)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15% (지역 지구)
- 쿠르노스의 발톱 : 요구 랭크 3
적 리더십 -6 (지역 적군 부대)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15% (지역 지구)
- 정찰의 달인 : 요구 랭크 1
깊은 숲 정찰병, 야생의 숲 순찰자, 호크 라이더, 그레이트 이글, 글레이드 라이더 유지비 -15% (군주의 군대)
습격 수입 +30% (지역 군대)
- 사냥의 사자 : 요구 랭크 1
모든 기병 부대 유지비 -15% (군주의 군대)
습격 수입 +30% (지역 군대)
- 북의 달인 : 요구 랭크 1
워댄서, 검의 가수 유지비 -15% (군주의 군대)
전투 후 전리품 수입 +25% (지역 지구)
- 보급의 달인 : 요구 랭크 1
이터널 가드, 글레이드 가드 장갑 +10 (군주의 군대)
전투 후 전리품 수입 +25% (지역 지구)
5.3.2. 고대인의 집회
아귈론(두르투 시작 세력)의 집무실이다. 고대 트리맨만 임명할 수 있다. 집무실 임명으로 해제되는 전투 스킬은 고대 트리맨들이 시작 특성으로 얻는 것과 같은 스킬들이기 때문에 집무실 스킬과 특성 스킬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1.10.1 베타 패치로 고대인 최연장자를 제외한 모든 직위에 유지비 감소 효과가 붙었다.
- 고대인 최연장자 : 두르투 전용 직위
능력 : 절망의 비탄 (마법 발사체)
- 탈렌닉의 고대인 : 요구 랭크 1
사상자 충원 속도 +5% (지역 군대)
모든 유닛 유지비 -20% (군주의 군대, 아군 영토에 있을 때 한정)
능력 : 기만의 눈속임 (범위 헥스, 이동 불가)
- 델리안드라의 고대인 : 요구 랭크 1
순수함 +10 (지역 영지)
모든 유닛 유지비 -20% (군주의 군대, 아군 영토에 있을 때 한정)
능력 : 찬란한 발광 (범위 지속 버프, 아군 근공 및 무기 피해 증가)
- 스렐락의 고대인 : 요구 랭크 1
모든 건물 수입 +10% (지역 영지)
모든 유닛 유지비 -20% (군주의 군대, 아군 영토에 있을 때 한정)
능력 : 땅꾼의 골칫거리 (범위 지속 디버프, 적군 근공 및 무기 피해 감소)
- 드루탄도르의 고대인 : 요구 랭크 1
모든 유닛 모집 시 경험치 +2 (지역 영지)
모든 유닛 유지비 -20% (군주의 군대, 아군 영토에 있을 때 한정)
능력 : 광휘의 응집 (마법의 바람 비축량, 충전 속도 증가)
5.3.3. 마법사 여왕의 집회
아리엘의 사자(황혼의 자매 시작 세력)의 집무실이다. DLC 추가 군주인 스펠위버에 특화돼 있다.
- 이샤의 사자 : 황혼의 자매 전용 직위
- 여왕의 대전사 : 요구 랭크 1, 글레이드 로드 혹은 오리온만 임명 가능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10%
- 하이위버 : 요구 랭크 1, 고위 마법학파 사용자만 임명 가능
와드 세이브 +10% (군주의 군대)
마법의 바람 비용 : 완전한 회복에 -2
- 다크위버 : 요구 랭크 1, 어둠 마법학파 사용자만 임명 가능
무기 위력 +10% (군주의 군대)
주문 사용 횟수 : 암흑의 힘에 +2
- 이샤의 나무를 노래하는 자 : 요구 랭크 1, 생명 마법학파 사용자만 임명 가능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에 재생 부여 (군주의 군대)
- 쿠로노스의 야수 속박자 : 요구 랭크 1, 야수 마법학파 사용자만 임명 가능
주문 사용 횟수 : 카돈의 변신에 +2
- 마법위버[5] : 요구 랭크 1, 그림자 마법학파 사용자만 임명 가능
워댄서, 검의 가수 유닛에 은폐 부여 (군주의 군대)
5.3.4. 아다이보크의 집회
비통의 전쟁숲(드라이차 시작 세력)의 집무실이다. 아귈론을 연맹으로 흡수하면 아귈론이 뽑아 놓은 스펠위버나 글레이드 로드도 집무실에 임명할 수 있지만 세력 전용 특화 스킬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앙심 품은 고대 트리맨들로 다 채우는 것이 낫다.
- 코에딜의 시녀 : 드라이차 전용 직위
엘프와 싸울 때 무기 위력 +10% (군주의 군대)
- 길 잃은 자들의 대변자 : 요구 랭크 1
은폐 부여
모든 트리킨 부대에 암행 부여
- 앙심 품은 자들의 대변자 : 요구 랭크 1
드라이어드 사상자 보충 속도 +25% (군주의 군대)
드라이어드 유지비 -25% (군주의 군대)
- 야생의 대변자 : 요구 랭크 1
박쥐, 만티코어, 거미, 매, 늑대 부대에 대 대형 보너스 +8 (군주의 군대)
박쥐, 만티코어, 거미, 매, 늑대 부대에 속도 +10% (군주의 군대)
- 잊힌 자들의 대변자 : 요구 랭크 1
트리맨 근접 방어 +8 (군주의 군대)
트리맨 유지비 -15% (군주의 군대)
5.4. 와일드 헌트
오리온의 탈신 팩션이 가진 고유 시스템이다.
와일드 헌트 이벤트가 주기 적으로 발동된다. 발동시 10턴간 깊은 뿌리 순간이동 쿨타임이 5턴 줄어들고 의회 직위 효과가 2배 된다. 끝나면 10턴의 텀을 두고나서 이벤트가 무한 반복된다.
5.5. 다이스의 화로
2020년 12월 3일에 발매한 토탈 워: 워해머 2 DLC The Twisted & The Twilight에서 추가된 아리엘의 사자 팩션의 고유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화로를 사용할 수 있을 때 황혼의 자매에게 녹색 아이템 3개를 선물주고 매 10턴마다 받고싶은 부위의 녹색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전투에서 승리시 2턴마다 다이스에게 받은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화에는 나에스트라 강화와 아레이한 강화로 2가지 버전이 있으며 나에스트라 강화는 영구적인 강화로 보라색 아이템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아레이한 강화는 나에스트라 강화보다 더욱 더 강력한 아이템으로 강화하지만 지속 턴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다이스 아이템을 다 받고나면 아이템 대신 군단 버프를 받는다.
6. 플레이 진영
6.1. 탈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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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우드 엘프의 신왕이며, 매년 겨울에 장작불 위에서 죽고 봄이 되면 새로 태어나는 강력한 존재입니다. 야만적인 왕인 그는 엘프 신 사냥꾼 쿠르노스의 영매입니다. 하지만, 오리온의 야만성은 아리엘 여왕과 그의 형태를 취하기로 한 무수한 이들의 지혜로 가다듬어졌습니다. 매해 춘분이 되면, 젊은 왕자를 세월의 떡갈나무로 데려가 엘프 여왕이 왕의 위엄 있는 형태로 빚습니다. 해가 지나면 다른 선택 받은 자를 부르고, 새로운 목소리가 오리온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격의 합창에 더해집니다. 가장 연장자는 이제 가장 희미한 속삭임이며 수천 년을 왕으로 살았고, 가장 최근의 목소리는 신왕의 의지에 젊은이다운 분노를 더합니다. 그렇게 '숲의 왕'은 영속하며, 여러 계절을 이어 통치합니다. 왕국이 위급할 땐 오리온이 가장 먼저 방어전에 나섭니다. 자신의 강력한 무기를 들고, 거대한 뿔피리를 불어 아텔 로렌의 엘프들에게 와일드 헌트를 소집합니다!
6.2. 아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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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두르투는 자비로웠습니다. 숲의 혼령을 이샤의 자식들과 결속한 트리맨 에인션트 중 최연장자가 바로 그였습니다. 여러 계절 동안 동맹은 좋은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숲은 우거졌고, 세계의 뿌리는 대지 깊이 뻗었습니다. 그때, 그는 유혈 낭자한 삶의 탐욕을 목도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그는 이루 말 못할 넓이의 나무가 쓰러지는 것을, 엘프가 스스로 자기 종족 뿐만 아니라 숲 왕국 전체의 재난을 자초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제 두르투의 인내심은 바닥났고, 분노와 광기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한때 치유자였던 그는 이제 분노에 차서 길 잃은 무고한 이와 사악한 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엘프는 고대인의 분노를 비껴갑니다... 최소한 당장은 그렇습니다만, 그는 엘프들마저도 더 이상 친구가 아닌 그저 공공의 목적을 위한 동맹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아텔 로렌의 가지 밑을 침범하는 적이 많으니, 고대 트리맨은 더 이상 자신들을 상관하지 않음에도 여전히 두르투를 존경하는 아스라이와 함께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6.3. 아리엘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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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세월의 떡갈나무 깊숙한 곳에서, 아리엘은 전율합니다. 아델 로렌의 마법사 여왕은 거대 회오리가 요동치면서 위브에 위험한 불안정을 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건이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 지도 똑똑히 예지가 됩니다. 나가로스의 시들어가는 마녀숲에서 차원문이 찢겨져 열리면서 악마들이 풀려날 수도 있는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하지만 위브가 충분히 강력해지기 전까지는 아리엘조차도 이를 봉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선 사자들을 파견하여 자신이 도착하기 전까지 숲들을 회복시켜 놓는 것이 급선무입니다.(회오리의 눈)
- 다이스의 화로: 다이스가 제공한 고유 무기, 갑옷 및 아이템을 제련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탄약 +10% (모든 병력)
- 능력: 호크 라이더 부대에게 "쿠르노스의 일제 사격" 부여
6.4. 비통의 전쟁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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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삼림지대의 변경에서 우려 섞인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면서 피를 탐하는 나무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드라이어드들이 아무 이유 없이 이런 분노와 비통을 누끼는 것은 아닙니다. 숲은 선악을 가리지 않고 모든 위협과 살아있는 침입자들을 가차없이 처치하기 때문입니다. 드라이차는 이미 오랫동안 아델 로렌의 아스라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여 왔으며, 고대 장로들의 의지를 계승해서라도 그 분들이 실패하였던 과업을 이룰 것입니다.
7. 연관 DLC
뒤틀림과 황혼(The Twisted & The Twilight)아리엘: 해가 저무니 어둠이 몰려온다. 혐오스러운 것들이 어머니의 뿌리를 갉아먹는구나.
무한한 허기에 사로잡힌채. 하지만 죽음을 가져오는 계절이 있다면, 삶을 가져오는 계절도 있는 법!
'''오라, 나의 아이들아. 와서 자연의 분노를 선사하라!'''
- 전설적인 군주 황혼의 자매 추가
- 전설영웅 아리엘 추가
- 군주 스펠위버 추가
- 유닛 조트, 거대 수사슴 기사, 검의 가수 추가
- 유명 연대 추가(조트, 거대 수사슴 기사, 드라이어드)
8. 캠페인
최초로 제한없이 모든 종족의 도시를 점령할 수 있다. 그러나 아델 로렌 4개 도시와 외부 7개의 마법숲을 제외하면 1티어짜리 전초기지만 지을 수 있고 발전에 제한이 걸려있어 제대로 활용할 수는 없고 군대의 거점으로 이용하는 정도이다. 리워크 후 바뀐 전초 기지는 팩션 전역이나 인접 영지의 성장도 증가, 지역 군대의 전체 모집시간과 고용비용을 감소, 인접 지역의 공공질서와 순수도 증가, 인접 지역의 전리품 및 전투 후 파괴 수입을 증가시키는 등의 버프를 제공한다.
우드엘프가 제대로 활용하는 11개의 도시도 특이하다. 모두 단일 영지이며 최대 9개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7] 정착지 건물이 인구를 소모하지 않는 대신 내정과 방어, 군사보조 건물들이 유목민처럼 인구를 소모하는 특징이 있다.
캠페인에서의 단점은 11개 도시를 제외하면 기껏 확장을 해도 경제력이 개선이 안 된다는[8] 는 점이다. 이 때문에 순간이동으로 정복이나 합병으로 고효율 도시들을 먹을 때는 경제력이 빠르게 성장하지만 이들 모두 차지하고 발전시키면 무역 수입 정도를 제외하면 추가로 얻을 수입이 없다. 이 때문에 캠페인 승리는 문제없지만 세계 정복에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우드 엘프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세월의 떡갈나무는 물론 우드엘프 정착지 모두 성벽이 없고 [9][10] 주둔군도 상대가 주력 부대들을 끌고 온다면 무난하게 점령할 수 있기에 기습적으로 우드엘프 도시가 공격당하면 게임이 엄청 꼬이는 난점을 가졌다. 특히 멀티 캠페인에서 비스트맨이나 그린스킨을 유저가 잡았다면 언더패스 이동으로 갑자기 이런짓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한번 당하면 복구하는데 거진 2자리수 턴이 들고 그동안은 주군단이 아델 로렌 주둔지에 처박혀야 하니 주의하자.
오프닝에서 잔혹한 사냥을 시작한다는 모습만 보면 확장 지향적인 종족같지만 현실은 극도로 방어지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우드 엘프는 다른 세력과 달리 지역 점령시 칙령도 내릴 수 없고 승리조건에 일정 수 이상의 정착지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또한 마법의 숲과 그들의 서식지 이외의 정착지는 점령해도 미비한 보너스와 수입만 주기 때문에 아델로렌 밖으로 원정을 떠나서 얻는 이득은 들이는 공에 비하면 매우 부실한 편이다. 심지어 서식지는 동맹들이 점령한 도시에서 성장을 다 제공하므로 확장에 목을 메지 말고 적대적인 세력의 땅만 적당히 파괴해서 버는 돈으로 내정하고 기술 연구로 외교력 보너스를 받으면서[11] 근처 공공의 적인 그린스킨, 비스트맨 , 스케이븐, 세력들을 정리한 후 주위 선한 진영들에게 외교 보너스를 받고 그들과 군사동맹을 맺어 성장을 확보하는게 더욱 편하다. -
주변에 3개의 하위 우드 엘프 진영들이 있는데, 세계수를 3티어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우드 엘프 진영들과 연맹이 가능하다. 다만 세계수를 3티어까지 올리는데 필요한 돈과 시간이 상당하다. 그렇다고 전쟁으로 우드엘프를 통일하겠다고 달려들었다가는 사이 좋은 위드리고와 토르도반에게 동시에 전쟁이 걸리는 동시에, 까딱 잘못했다가 유닛 카드를 많이 잃으면 얌전하던 카르카손이 갑자기 아델 로른으로 달려들어오는 꼴을 볼수 있다. 이 때문에 하위 엘프 진영들과 친목을 다지는게 안정적인데, 이들과의 우호관계는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비스트맨들만 잡아도 쉽게 올라가주기 때문에 관리가 쉽다. 그 대신 타 진영과 외교 관계가 증진되면 싫어하니 주의해야 한다.
초중반에는 (현재 혹은 미래의)동맹들의 공공의 적[12] 을 파악하여 그 세력의 정착지를 약탈하고 파종하여 성장과 종잣돈을 확보하는게 좋다. 다만 주기적으로 에스탈리아에서 스폰되어 바로 아델 로른으로 달려오는 비스트맨을 주의해야 한다. 아텔 로른 내부의 길은 전부 숲으로 취급되어 매복확률이 높다. 매복하고 기다리면 와서 낚여준다.[13] 깊은 뿌리 시스템 추가로 다른 마법의 숲 원정도 고려할 수 있다. 드라이차를 제외한 스타팅은 초반에 오리온의 야영지를 합병하는 퀘스트가 주어지며 마녀의 숲과 라우렐로른은 협조적이라 합병이 가능하다. 그리폰 숲을 차지한 드라이차는 고아머 숲의 정령 유닛위주라 불화살 글레이드 가드면 충분하다. 그늘진 숲은 고블린 위주로 군단이 구성되어 있어 초반 정복이 제일 쉬우며 그린스킨과 싸우면서 드워프와 친해질 수 있다. 신성한 산란못과 아벨로른은 같은 종족에게 둘러쌓여 있어서 유지하기 힘듬으로 무시하거나 거대 세력 하나를 적대할 각오로 들어가자.
어떻게든 아델로렌 세력의 땅 얻거나 다른 마법의 숲을 정복하면 드디어 풀카드 군단과 약간의 수비군을 운용할 역량을 얻게 되어 캠페인이 풀리기 시작한다. 한 가지 팁으로, 주변에 적군이 나타날 가능성이 적고 당장 군대가 필요하지 않다면 2턴을 들여서 일단 파괴를 실행해 돈을 뽑아먹은 뒤 폐허에 파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른 세력이라면 자기가 파괴한 정착지를 다시 처음부터 일으켜세워야 하는 뻘짓이지만 우드엘프는 어차피 몇 백원짜리 1티어 건물 두 개면 복구 완료니까. 후반에 잘 성장한 도시를 파괴하면 3,4만 골드씩 들어오기도 하는데, 복구하는데는 5천 골드도 안들어간다. 거기에 파종으로 앰버도 들어오니 일석이조. 다만 파종 할 때 병력을 소모하게 되므로 위에서 말했듯이 주변 병력 상황을 잘 살피지 않고 실행했다가는 잘 키운 군단이 습격을 받아 증발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 이 때 파종한 정착지에 웨이스톤을 건설하면 병력이 금방 충원되니 이용해도 좋다.
후반부의 점령은 두르투의 부대(두르투의 특성 중 하나가 소모성 피해 면역이다)를 이끌고 가거나 아벨로른 재생 후 노스카 영토를 점령하는게 가장 편하다. 노스카 부족의 땅은 카오스 오염도가 높아 AI들도 쉽게 공격해오지 않는 데다가 노스카를 공격하면 거의 모든 진영과 우호도도 쌓을 수 있다. 또한 노스카 부족의 땅은 바다를 접한 곳이 많아 전초기지에 항구가 건설되는데 항구 수익 관련 기술을 찍었다면 자금이 쑥쑥 차오르는걸 볼 수 있다. 다만 노스카 땅은 카오스 오염도 때문에 공공질서가 적자 상태라 지속적으로 반란이 일어나고 성벽이 없어 반란군이 쉽게 파괴시켜 버리므로, 지속적으로 점령을 하려면 오염도 정화나 공공질서 기술을 찍은 영웅들을 다수 데려가거나, 반란 진압용 군단을 데려가 어느정도 주둔시켜 놔야 한다. 특히 전설 난이도라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 것이다. 다만 오히려 신규 군단의 경험치 파밍으로 활용 가능하다. 일단 안정화만 된다면 신규 군단을 먹여살릴 돈 이상의 엄청난 돈을 뽑아먹을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커스텀,멀티 플레이 전투에선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아 핫픽스 패치를 통해 많은 유닛들이 상향을 받았다. 특히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들은 오리온,가시의 자매단을 제외하곤 공통적으로 사정거리가 20m 증가하여 전 종족 최장 사정거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뒤틀림과 황혼 DLC로 보병, 기병, 괴수 최종티어급 유닛이 추가되어서 더욱 강해졌다.
이 패치로 인해 AI의 우드 엘프는 앰버라는 개념이 없어졌는데, 여기에 모든 영토를 점령 가능한 이점이 합쳐져 플레이어와는 달리 초반부터 매우 공격적인 확장을 했었다. 우드 엘프가 추가된 1.5 패치 직후에는 대부분의 게임 후반부가 서쪽에는 우드 엘프, 동쪽에는 드워프가 패권을 차지하여 올드월드를 양분하는 형태로 전개됐다. 플레이어가 제국으로 플레이 할 시에는 몇 십턴만에 우드 엘프들이 군단 5 개+영웅까지 끌고왔고, 동쪽에 처박혀있어 초반에 우드엘프와 조우할 일이 없는 뱀파이어, 드워프, 그린스킨 등을 플레이 하고 있으면 카오스와 노스카의 습격으로 비실비실해진 제국을 멸망 직전으로 몰아넣고 지도의 거의 서쪽 절반을 다 먹어치우기도 했다. 같은 우드 엘프 휘하 세력인 아귈론 진영으로 플레이 하면 종족을 가리지 않고 주변 땅이란 땅은 죄다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깡패 오리온(AI)을 실시간으로 감상 할 수 있었다. 브레토니아 패치로 고립주의자 특성이 생겼으며 이후로는 원작 설정처럼 햄탈워 게임 내에서도 평상시에는 아델 로렌에 짱박혀 있다가 카오스의 침략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주변 우엘들을 연방으로 흡수하고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 그래도 타이밍이 조금 늦어졌을 뿐, 특유의 확장력과 호전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 가만히 냅두면 거의 대부분 세력순위 1위를 차지하며 카오스의 침공도 라이클란트 부근에서 알아서 저지하곤 한다. 한 술 더 떠서 카오스를 몰아낸 다음엔 다른 AI들은 물론 플레이어도 손 대기를 꺼리는 노스카 황무지를 침공해 바르그와 스케일링 부족을 때려잡는 무서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다만, AI진영은 본진 수비를 잘 안 하는데다가 공성할 성벽도 없기 때문에 본진인 아델 로렌을 기습해 세월의 떡갈나무와 주변 정착지들을 모조리 불태워버리면 AI가 생산 건물 복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다음 부터 하나하나 상대해 나가는 방식으로 어찌어찌 진행은 가능하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14]
세계수의 재생의식 버튼을 누르자마자 아델로른 서쪽 랭궐의 산 아래에서 비스트맨 풀군단 다수가 팝업된다. 원정을 가서 앰버를 모으자마자 업그레이드를 해버린다면 이 비스트맨 군단에 세계수와 아델로른 전체가 불타버릴수 있기 때문에 원정을 나갔던 부대를 불러들이고 난 뒤에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이 군단들을 다 처리한 뒤에도 방심할순 없는게 그 이후에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최종 퀘스트 전투를 완료할 때까지 1~2군단이 계속 스폰되기 때문.[15]
노스카 패치를 통해 정예연대들과 기존 종족들과는 다른 특이한 보너스를 가진 추종자[16] 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8.1. 그랜드 캠페인
그랜드 캠페인에서의 우드 엘프는 초, 중반까지 극도로 사리다 1차 카오스 침공 중후반~아카온 침공 전 타이밍에 확장/진출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앰버가 어마어마하게 모자라고, 본진에 비스트맨 풀 부대 1~2개가 지속적으로 들이닥치기에 비숙련자들은 철저한 본진 플레이, 숙련자들이 매우 어려움 이상 플레이 시 카르카손이랑 친목질 후 남부 왕국 항구 확보 정도가 가장 추천된다.
공공질서 건물이 빈약[17] 하고 칙령도 없는지라 공공질서 관리와 오염관리가 매우 힘든데[18] , 전설난이도가 되면 공질패널티 8 + 세금페널티 4 = 12 의 공질패널티를 안게 된다. 세월의 떡갈나무 2~3티어와 공질건물로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고, 야생의 숲 웨이스톤 건물을 짓고 공질관리용 군주를 고용하거나, 브랜치레이스를 고용하는 수 밖에 없다.
제국 세력, 브레토니아 세력은 결국 우드 엘프의 고기방패 역할을 하기에 최대한 지원해주고, 주변 고블린, 비스트맨을 정리하면서 차곡차곡 티어를 올리다 미덴란트 지역에 카오스 본대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면 진출 타이밍이다. 이 타이밍에 최대한 뻗어나가 세력 부풀리기를 시전하고, 그 시점에 드워프, 혹은 제국과 군사동맹을 맺는 순간 앰버가 4-50개 단위로 확보되므로 쉬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 이후엔 그린스킨이 상당히 강력해져 드워프를 밀어내는 경우가 많아졌고 제국도 뱀파이어와 엎치락뒤치락하는 구도를 이어가서 대놓고 앰버를 수십개씩 얻어내는게 조금 힘들어졌다.
참고로, 1차 카오스 침공까지는 카오스나 카오스 꼬붕들과 전쟁이 발발하지 않으므로, 뱀파이어랑만 적당히 쇼부를 보면 파괴된 제국 영지들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파괴될 걱정도 없이 점령할 수 있다. 그러나 아카온이 뜨면 강제로 전 카오스 세력과 전쟁이 걸리므로 빠르게 포기하고 라이클란트 인근을 방어선으로 잡고 브레토니아 세력과 협력하면서 5티어 세계수만 찍으면 클리어. 전설 기준으로도 남부왕국의 항구 4-5개 정도까지만 확보하면 굉장히 클리어가 쉬운 축이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내정이 극단적으로 후달려 본진 발전이 어느정도 됐어도 12-3개 카드 이상을 본진 밖에서 굴리기가 힘드므로, 카르카손을 고기방패로 잘 쓰는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이상할 정도로 카르카손 AI가 공격적이라 군사동맹 상태에서 전쟁 거는 족족 선빵을 쳐주니 페이님께 감사를 드리자.
8.2. 계시의 계절
계시의 계절은 극초반 4-5턴이 그 캠페인 전체를 좌우한다고 보아도 무관하다. 오리온 캠페인 이동량 증가를 찍으면 2턴에 1확장, 4턴째에 2확장, 6턴째에 3확장이 가능하고, 그 사이 4-5턴 쯤에 무조건 방위 동맹을 하나 이상 맺어야 한다. 이 시점에 방위동맹이 안찍혀 있으면 확장으로 인한 군사력 감소+열강 디버프로 인해 한턴 사이에 온 천지가 전쟁상태로 바뀌는 꼴을 볼 수 있고, 방위 동맹을 안맺고 시작부터 1확장만 먹은 상태로 군사력을 찍으면 비스트맨 워허드가 20턴 쯤에 팝업될 시 무조건 터진다. 그런데 3확장을 가진 상태로 방위 동맹 하나만 걸려 있으면 세력도 계산상 정말 왠만해서는 동족전이 걸리지 않고, 4개의 포도덩굴에서 나오는 우월한 턴 골드로 워허드가 극초반에 몰려오더라도 세계수 병력까지 지원받으면 아슬아슬하게 막는다. 참고로 이 워허드는 중후반 주력유닛들과 사이고어, 카오스 스폰 등 동수 싸움으론 이기는 것이 매우 힘들고, 이런 군단이 3개쯤 한꺼번에 움직이므로 이걸 막기 위해선 세계수로 들어오는 길에 방위 동맹이 1개 군단 잘라주고, 남은 2개 군단을 완전 편성된 플레이어 1개 군단+반편성된 1개 군단+세계수 수비 병력으로 아슬아슬하게 막게 된다. 적은 최종유닛까지 있는 풀군단이 4개군단 정도가 생성돼서 그냥 세계수로 직진해오므로, 20턴이 되기 전에 대충 포도넝쿨 건물 지어두고 병력 업그레이드해서 나무로 오기 전에 마구 생산해놓아야 한다. 그리고 4개군단이 오다가 1~2군단이 소멸하면 좋지만, 3군단 정도가 한번에 몰려들어오기도 하는데, 초반유닛만 갖고 풀 3군단과 싸우긴 어려우므로 플레이어 영지에 들어왔을 때 매복이나 선제공격으로 1~2군단만 모여있는 적을 선제격파 하는 게 좋다. 세계수를 가운데 두고 위아래로 3개군단이 나뉘어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한쪽씩 각개격파 해주면 좋다. 전투시에는 창병/드라이어드로 전방을 틀어막고 워댄서나 와일드 라이더로 측면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웨이와처로 비스트맨 베스티고어와 영웅을 집중공격, 나머지 궁수들은 일반병/궁수/카오스 스폰/센티고어/멧돼지 등을 일점사하는 게 좋다. 아군 기병과 기마궁수들은 적 센티고어 기병의 측면공격을 경계하자. 주의할 점으로 창병이 약간 버티긴 하지만 근접 난전은 비스트맨이 훨씬 강하다. 따라서 궁병의 일점사를 핵심으로 적을 확실히 녹여주는 게 좋다.
그 뒤로 2차 비스트 워허드가 발생하기까지는 꽤 텀이 있는데다 병력이 그리 강하지도 않으므로 브레토니아 하나하나 털면서 북진하다 보면 게임이 끝난다. 비스트맨 워허드 팝업 타이밍이 랜덤인지 때때로 20턴 쯤에 팝업되지 않으면 80턴 넘어서 팝업이 되는데, 후자의 경우 본진 플레이만 해도 이미 최정예로 편성된 군단 2개 이상을 굴릴 수 있으니 게임이 정말 루즈하게 돌아간다.
방위 동맹 하나만 맺고 시작할 수 있으면 정말 쉬운 캠페인이 되고, 초반 외교를 놓쳐서 엘프 내전에 휘말리기 시작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깨는 캠페인.
초반 비스트맨 러시를 막아내고 비스트맨을 멸망시키면 긴장이 풀린 우드엘프들끼리 서로 싸워댄다. 여기서 함부로 군사동맹이나 방위조약을 맺은 아군끼리 전쟁하여 외교관계가 개판이 될 수 있는데, 어떤 엘프를 적으로 돌릴지 신중하게 판단하거나 그냥 불가침조약만 맺고 중립을 유지하는것도 좋다. 만약 동맹을 배신한 경우 해당 엘프국은 매우 적대적으로 변해 언제 전쟁을 걸어올지 모르게 되니 차라리 선제공격하는것이 나을 수도 있다.
브레토니아 국가들의 경우 공격하여 엠버를 챙길 수도 있으나, 이후 생성되는 비스트맨이나 2개의 오크부족, 무지용 언데드가 돌아다니는 것을 처치하면 군사동맹으로 엠버 챙기기도 가능하다. 또한 굳이 브레토니아를 공격할 필요 없이 비스트맨이나 오크에 의해 파괴되도록 방치한 후 버려진 폐허를 점령해도 엠버를 챙길 수 있다. 가운데 산의 오크는 좀 약한 편이나 북쪽 산의 오크 해골분쇄자들은 상당히 강하므로 주의.
중반이 넘어가면 비스트맨 세력이 다시 나타나는데, 죽여도 죽여도 계속 스폰해서 몰려온다. 그리고 북쪽의 산 입구에 쉐도우게이브 몰구르가 나타나는데, 죽여도 바로 다음턴에 리스폰한다. 떡갈나무를 풀업해야만 더이상 나타나지 않고 최종 퀘스트 전투가 해금된다.
최종 퀘스트 전투는 양 방향에서 몰려오는 비스트맨을 아군 AI와 함께 막아내는 것이다. 적은 무한히 생성되기 때문에 몰구르를 빠르게 죽여야만 한다. 몰구르가 죽으면 적은 더이상 몰려오지 않는다. 협곡 주변 절벽 위에 궁수들을 배치하고 창병과 검병으로 방어진을 구축하면 된다. 몰구르는 주변에 카오스 스폰들을 데리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저항력 95%짜리 버프를 걸어 단체로 무적이 된다. 근접 방어력 높은 보병으로 시간을 끌고 궁수로 다른 잡몹들을 제거하다 보면 몰구르의 방어버프가 풀리는 시점이 있는데, 그 때마다 군주/영웅/궁수 등으로 일점사를 퍼부어주면 된다. 스폰들을 먼저 처리할 수도 있다. 여하튼 빠르게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무한으로 생성되는 적에게 아군이 뚫히거나 동맹이 뚫려서 망하게 된다. 궁수나 마법으로 적 잡병들이 모일떄마다 처치해 주는 것도 좋다. 아군 동맹쪽에서는 사이고어나 워하운드가 나타나고 워하운드가 뒷치기를 오기도 하므로 주의.
8.3. 필멸의 제국
다른 종족과 달리 우드엘프는 숲 밖에서는 여전히 1티어밖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손해를 본 느낌이다. 다만 기후 패널티를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좋다. 전체적인 정착지 수가 두배로 늘어나 전초기지 보너스의 총량이 매우 늘었고 덕분에 교역이나 전투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노스카를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그랜드 캠페인과는 달리 제국,키슬레프 브레토니아가 미친듯이 노스카를 갈아엎고 때로는 북부 황무지를 점령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노스카를 선점하고 항구로 꿀빨기는 어려워졌다. 세월의 떡갈나무를 올리는데 필요한 엠버의 양은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에 본진 티어를 안올리고 세월의 떡갈나무를 올리는 기존의 꼼수를 쓰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생겼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본진을 올리는데 엠버가 들어가게 되고, 하위팩션을 합병하는데도 좀 시간이 걸리게 됐다.
그랜드 캠페인과 비교하여 신경써야할 적인 스케이븐이 하나 더 늘었고, 캠페인에서의 드워프의 약화로 인해서 오크가 엄청나게 강해진지라 그랜드캠페인에서와 달리 전쟁을 할 일은 더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남 신경쓰지 않고 앰버만 모아도 되는 승리 조건 때문에 편하게 우주방어와 외교를 병행하면서 스케이븐과 그린스킨을 갈아대며 군사동맹을 늘려서 엠버를 모아가며 카오스 침공을 저지할 부대를 만들면 된다. 여전히 주적인 스케이븐/비스트맨/오크의 경우 장갑이 얇아 우드엘프에게는 극상성이다.
이제 다른 종족이 세계수를 점령하면 우드엘프의 땅에서 받는 소모피해에 면역이 되고 지형 환경 페널티를 상쇄할 만한 수익버프를 얻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우드엘프면 외교가 망하지 않는 이상 비스트맨 외 다른 종족을 아델로렌에서 볼 일은 없지만,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할 때는 충분히 노려볼만한 땅이 되었다.
제국 북부에 있는 잘젠문트에 우드엘프 정착지인 라우렐로렌이 유니크 건물로 구현되었는데 여러모로 우드엘프에게 좋은 보너스를 주는지라 제국이 황폐화될때 살짝 알을 박아보는 것도 좋다. 패치로 라우렐로렌이 라우렐로렌 숲이라는 정착지 및 중립 우드엘프 세력으로 독립되었다.
이 외에도 필멸의 제국에 추가된 고유건물들이 더 있다.
우드엘프 전용 - 가에안 계곡(아벨로른)의 에버퀸의 숲, 파라봉의 파라봉 봉우리, 로세른(에아테인) - 우드엘프 본진 이외에 유일하게 5티어까지 업글 가능
엘프 공용 - 케인의 신전(나가리드)의 위도우메이커의 신전, 아수리얀의 신전(에아테인)의 아수리안의 불꽃
최종 전투는 비스트맨 4연전인데, 비스트맨 → 외눈 카즈라크 → 암흑의 징조 말라고어 → 몰구르 쉐도우게이브 순으로 싸운다. 몰구르 쉐도우게이브 전에서는 소량의 우드엘프 지원군이 있다. 승리하면 최종 전투에 참여한 군주가 카즈라크, 말라고어, 몰구르의 격퇴 트레잇을 얻을 수 있다.
2019년 초 페스타그 패치에선 꽤 너프를 당했다. 1부 종족들의 군단 강화 스킬이 2부 종족들에 맞춰 개편되었는데, 이 패치에서 우드 엘프 역시 타 세력과 비슷한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대부분의 종족들은 스킬포인트를 아낄 수 있고 정예 부대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어 버프에 가깝지만, 우드 엘프는 근접/사격 트리 중 한 가지만 고를 수 있는 대신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는 강력한 버프를 주는 것이 특색이었는데 그게 사라진 것이다. 우드 엘프는 변변한 유닛 강화 연구도 없고, 전광석화(적 지원군 차단) 스킬도 타 세력에 비해 늦게 찍히는 단점을 강력한 군단 강화 스킬로 벌충하던 종족이기 때문에 캠페인 한정으로 막대한 너프를 당한 셈이다. ai는 원래 스킬을 이상하게 찍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타종족으로 우드 엘프 ai를 상대할 때의 난이도는 별 차이가 없겠지만, 플레이어가 우드 엘프 캠페인을 플레이할 경우에는 과거에 비해 캠페인 진행이 더 어려워질 것이다.
2020년 8월 이후로 신규 DLC와 함께 신규 군주 추가와 개편이 예고되었다. 이 DLC는 우드엘프에게 엄청난 혜택을 줄것이라고 하며 다음 3가지 종류가 제공된다.승리! (궁극적 켐페인 승리)
승리했습니다, 카오스의 세계에서, 영웅의 시기에, 전쟁의 시대에, 당신은 주어진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당신을 파멸시키려 했던 모든 적을 쓰러트렸습니다. 유혈과 학살로 물든 전쟁으로 분열되고, 비현실적인 카오스의 힘으로 뒤틀린 기이하고 위험한 이 세계는 그동안 많은 제국이 설립되었지만, 당신의 세력은 이 모든 도전을 물리치고 결국 승리하였습니다!
당신의 제국은 돌을 쌓아서, 대지를 약탈하는 무역을 기반삼아 이뤄낸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제국은 가장 오래된 제국입니다. 뿌리와 가지, 잎사귀의 제국입니다. 제국의 위대한 군대는 다시금 대륙 전체에서 패배를 모르고 뻗어가며, 이들의 깊은 뿌리는 대지에 단단히 파고 들었고, 이들의 승리가는 바람결에 흔들리는 잎사귀의 속삭임입니다.
워해머 2만 보유 : 해당 DLC발매와 함께 추가되는 FLC 영웅 글레이드 캡틴.
워해머 2 + 이번 우드엘프 군주팩 DLC 보유 : 신규 전설 군주 황혼의 자매 사용 가능.
워해머 1 + 워해머 2 보유 : 필멸의 제국 캠페인 전용 우드엘프의 또다른 전설 군주 드라이챠 사용 가능.
추가 개편으로 더이상 정착지 밖 전초기지가 전투력에서 보너스를 주지 않고 인구 수 증가, 유닛 충원률 상승 같은 내정 부분에서만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극후반에 화살 한발당 대미지 100짜리 공성병기급 화살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마법숲들에서 제공하는 랜드마크가 맵 전역에 전투력 보너스를 주며, 전초기지를 넓힐 필요가 없다는 건 성벽도 없고 주둔군도 없어서 바로 털려버리는 땅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적어졌다는 뜻이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는 평.
또한 앰버의 수급이 굉장히 적어진대신 타 종족의 고급 유닛을 뽑는데 엠버가 소모되지 않고 오직 특수 연구에만 쓰이게 변경되었다.
설정 면에서도 소중한 마법 숲 안에서 은거하며 숲을 더럽히는 자들에겐 가차없는 응징을 가하지만 숲밖에 일어나는 일에는 무관심한 우드엘프의 모습을 잘 살려내어 좋은 평을 받았다. 다만 황혼의 자매 전용 시스템인 다이스의 대장간은 스토리적 요소도 적은데다가 딜레마가 너무 단순하여 딱히 특출난게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9. 전투
9.1. 장점
- 높은 깡스펙과 숲 보너스
- 매우 강력한 궁병
- 우수한 경기병
- 튼튼한 괴수
- 강력한 군주들
9.2. 단점
- 너 죽고 나 죽는 우드엘프
특히 강력한 궁병을 보호해줘야 할 보병들은 공격력이 높을 뿐 방어면에서는 평균에 턱걸이나 하면 다행인 수준이다. 부대의 평균 부대원 수도 적은 편이고 체력이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니라서 여러 시너지나 마법으로 장갑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죽어나간다.
- 느리고 둔한 트리맨
특히 2부 팩션인 툼킹과 붙었을 경우 켐리 워 스핑크스에 트리맨이 찍하고 죽어버리는 상황이 종종 속출할 정도로 트리맨은 튼튼하기만 하고, 전체적인 딜 능력은 괴수 보병 답지 않게 평균에서 노는 수준이다.
- 높은 궁병 의존과 포병 부재의 화력구조
- 빈약한 아틸러리 견제 수단
특히 이런 점은 화력형 팩션의 성향이 강한 스케이븐이나 드워프 같은 팩션들을 멀티 플레이에서 상대할 때 두드러지는 부분.
- 불에 약한 나무
바로 나무이기 때문에, 폭발계 무기나 불 계열 마법에 매우 약하다는 점인데 그렇기에 제국의 헬스톰 로켓포대나 드워프의 오르간 건 등의 워머신 혹은 하이엘프의 아벨로른의 자매단 같은 사격계 중~원거리 무기를 소지한 병과들과 만나게 되면 아주 작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제국이나 드워프 혹은 하이엘프 등을 멀티 플레이에서 적으로 만나게 되면 트리킨과 트리맨이 배제가 되어지는 형태로 운영되어버린다.
10. 내정
10.1. 장점
10.2. 단점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11.1.1. 오리온
[image]
숲의 왕 오리온 (Orion, the King in the Woods)
아스라이의 반신으로 우드 엘프의 주 진영인 탈신 진영의 지도자이다.[20]
오리온은 보병같아 보이지만 괴수로 취급된다. 기병이나 괴수돌격에 넘어지지 않고, 성벽 위에 올라갈 수 없다. 다른 글레이드 군주들이 칼과 활을 사용하여 근, 원거리에서 싸우는 것에 반해 오리온은 투창을 사용해 사격과 근접전 양쪽 모두가 사용이 가능하며 금속학파와 비슷한 공격스킬을 마법의 바람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원거리 공격인 투창의 타격감이 엄청나다. 거의 공성병기 수준인데, 넉백도 높게 책정되어 있는지 거의 한대 맞을 때마다 군주고 거대괴수고 넘어지거나 주춤주춤 거린다. 스킬등을 통해서 연사력을 올려주면 아예 상대가 넘어졌다 일어나며 접근하지를 못하는 수준으로 오히려 저격특화 영웅인 웨이스토커보다 저격을 잘한다. 그러나 오리온의 딜 효율은 근접전이 더 좋으므로 강한 적 괴수나 영웅을 빠르게 죽이고 싶다면 근접트리를 타는 게 좋다. 패치로 이동 중 사격이 추가되고 점프 공격 모션이 추가되었다. 그와 별개로 전설영웅인 아리엘이 합류해 있다면 가디언 특성이 붙어서 주위 영웅들에게 물리저항을 제공해준다.
군단강화로는 일단 군주 보너스로 '''모든 군단에게''' 사격피해+5% 제공한다. 또한 자기 군단에는 와일드 라이더 물리피해+20% 돌격+8 제공한다. 고유트리로 군단 전체에 엘프 재장전 시간-12% 속도+6% 또한 택일로 40범위에 근접공격+9/사격 일반피해+15%/근접방어+10 주는 오라 하나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대대형 사격모드를 얻을 수 있으며, 토탈워 삼국의 주유와 유사하게 숲 시야 전부 얻는 능력도 있다.
1편 캠페인에서는 뜬금없이[21] 같은 선세력인 카르카손과 시작부터 전쟁중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상성[22] 인데다가 성벽 넘기 힘들어서 안 싸우는게 낫다. 설렁 카르카손을 물리치더라도 남는건 보르들로, 브레토니아, 제국에게 차례로 어그로 끌리다 사분오열된체로 카오스를 맞이하는 엔딩뿐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카르카손과 군사 통행권 협약까지 맺어져 있어서 브레토니아 세력권과 원수가 될 일은 줄어들었다. 물론 파라봉이야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지만...
팩션 고유 메카니즘으로 와일드 헌트가 있다. 20턴 주기로 10턴간 발동되는데 해당 시간동안 깊은 뿌리 순간이동 능력의 쿨타임이 5턴 줄어든다. 덕분에 와일드헌트에 맞춰서 다른 숲으로 원정을 간다면 쿨다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고유 특성이 바뀌어서 와일드 라이더 특화가 되었다. 군주 보너스도 와일드라이더에만 주던 것을 기병 전체로 확장된 대신 모집 할인은 없어졌다.
선지자와 워록 패치로 군단 강화가 다른 종족과 비슷하게 너프받았다. 일반 군주는 제약이 줄어들고, 각 유닛이 특화분야는 안정적으로 잘하게 되어서 영웅 자체강화가 빠진 점 빼고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두 트리 모두 찍어서 모든 병종을 만능으로 만들던 오리온에게는 큰 너프이다. 전역 사격 강화는 아직 남아있다.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우드엘프 자체가 리웍됬다. 오리온 고유 변화라면 와일드 헌트가 전투력 부스팅에서 기동력 강화로 바뀌었고, 오리온의 고유트리와 의회가 바뀌었다.
11.1.2. 두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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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 최연장자 두르투 (Durthu, Eldest of Ancients)[23]
아귈론 세력의 진영 지도자. 우드 엘프와의 상호 계약에 따라 숲의 생명체들을 지휘하며 싸우는[24] 워해머 월드 최초의 종족[25] 중 하나인 나무거인, 트리맨의 지도자이다.
도르투 본인은 짐승 학파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이언트에 갑옷을 입힌듯한 근접전 능력을 자랑하기에, 전투 스킬까지 몰아주면 그야말로 괴물이 된다.[26] 여러모로 최초의 괴수 전설군주인 콜렉과 비교되는 군주로, 기본 성능과 기동성은 부족한 대신 잡다한 스킬과 마법을 쓸 수 있다. 덕분에 초반에 불리해 보이는 전투에서 두르투 혼자 적 보병 2 부대 이상을 갈아버리고 대역전극을 벌이는 모습도 볼수 있다. 패치로 직위 효과로 단일 저격 스킬도 생겼다. 괴수라서 공성전문가 특성이 있어 공성병기 없이 바로 공성을 걸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군단강화로는 일단 군주 보너스로 '''모든 군단에게 근접피해+5%''' 제공한다. 또한 자기 군단이 소모피해를 무시하고 나무 정령 유닛들에게 유지비-30% 돌격+10 제공한다. 고유트리로 군단 전체에 공격시 사기+5 방어시 근접방어+5 숲전투시 와드저항+10% 그와 별개로 활력소모-33%, 엘프 재장전 시간-12% 속도+6%, 나무 정령들 장갑+15 화염저항+20%, 드라이어드에게 관통+3 트리킨 관통+10 와드방어+10% 받으며, 또한 택일로 40범위에 근접공격+9/사격 일반피해+15%/근접방어+10 주는 오라 하나 얻을 수 있다. 그와 별개로 도르투가 있는 지역에 마법의 숲 소모 활성화, 직위로 받는 스킬 쿨타임-33%, 마법의 바람 비축+20, 와이산의 아생형태와 판의 뚫을 수 없는 가죽 소모 마법바람-2(오버캐스트-4)이 있다. 앰버 연구로 짐승 학파 마법바람-1 받을 수 있어서 와이산의 야생형태가 1 오버차지는 3만 소모하게 만들 수 있다.
팩션 매카닉은 드라이차와 공유하는 나무정령 애스팩트이다. 그린스킨의 잡동사니와 유사하게 나무정령 유닛들에게 약간의 골드를 내고 공격, 방어, 잡졸학살에 보너스 받는 대신 약간의 페널티를 줘서 특화 할 수 있다. 잡동사니와는 달리 특성이 고정되는게 아니라 돈만 내면 그때그때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여서 상대의 로스터에 따라 특성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효과는 드라이차의 캠페인 유닛에서 확인 가능.
전체적인 전투 스타일은 뱀파이어 카운트처럼 막강한 괴수진을 바탕으로 마법과 강력한 사격능력이 더해진 느낌이다. 패치로 엘프 유닛 모집에 페널티가 없어져서 평범한 엘프 조합도 가능하지만 팩션 메카닉이나 나무군주 랭크 보너스가 있는 만큼 나무정령 계열 유닛 사용이 권장된다. 하지만 드라이차와 달리 나무정령 유닛의 화력이 보완 안되며, 엘프에 페널티가 없어서. 튼실한 나무정령으로 라인 세우고 엘프의 사격과 충격보병 그리고 기병으로 화력을 보완하는 형태를 구성하게 된다.
캠페인에서는 뜬금없이 드워프인 카락 노른과 시작부터 전쟁중인데, 이유인 즉슨 드워프(와 인간)가 나무를 땔감이나 자재로 사용하는 '당연한' 행위가, 트리맨 입장에서는 단지 잠들어있을 뿐인 동족을 토막내고 불태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두르트가 미친 것도 문명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숲이 개척(=트리맨 도살)되었기 때문.[27] 여차하면 그냥 카락 노른을 잡아먹어도 상관은 없다. 괴수가 없는 오리온과는 달리, 거대괴수와 공중괴수가 빵빵한 두르투는 공성전을 그냥 날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카락 노른은 드워프를 제외하면 딱히 우호적인 세력도 없고 가끔 제국과 전쟁을 벌이기도 하기 때문에 맘 편히 멸망시켜도 무방하다. 다만 재수 없으면 스카스닉이 먼저 카락 노른을 잡아먹고 세력을 불려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이게 좀 거슬리면 스카스닉을 먼저 처리하고나서 천천히 카락 노른을 제거해도 좋다. 병력 대다수가 허접한 고블린 유닛으로 구성된 스카스닉의 1군단은 굳이 트리킨이나 웨이와처를 쓸 필요도 없이 드라이어드나 깊은 숲 정찰병 같은 적당한 1~2티어 유닛으로도 무난히 이길 수 있다.
난이도는 오리온보다 쉬운 편으로 떡장갑 나무정령들 세워놓고 우드엘프 사격유닛으로 쏴죽이면 된다. 나무정령들은 나무라서 전부 화염저항 -25% 디버프가 달려있는데 두르투의 트리킨들은 물리, 사격, 모든 저항으로 둘둘 떡칠을 감아놨기 때문에 아군 오사 맞아도 티도 안 나는 수준. 적 포병대 견제는 바로 옆에 파라봉을 점령하면 나오는 독수리 2~3카드 쓰다가 드래곤으로 바꿔주면 된다. 군주 자체 전투력도 워낙에 좋아 1레벨부터 혼자서 브레토니아 농민이나 고블린 3~400마리씩 쳐죽여버리고, 공성전할때는 성 밖에서 궁수들로 화살찜질을 해놓은 뒤에 두르투 혼자 성문에 보내놓고 몰려드는 적에게 까마귀나 반그림자 목걸이를 끼얹으면 날로먹는 공성이 가능하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고유특성이 나무 유닛들의 유지비를 줄이면서 돌격 보너스를 줘서 조금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선지자와 워록 패치로 군단 강화가 다른 종족과 비슷하게 너프받았다. 일반 군주는 제약이 줄어들고, 각 유닛이 특화분야는 안정적으로 잘하게 되어서 영웅 자체강화가 빠진 점 빼고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두 트리 모두 찍어서 모든 병종을 만능으로 만들던 두르투에게는 큰 너프이다. 전역 데미지 강화는 아직 남아있다.
다만 주력인 나무 혼령들에게 원래는 얻지 못하던 물리저항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도르투의 고유 군단 강화로 자기 군단의 트리맨에게 20% 와드 세이브를 줄 수 있으며, 추가로 드라이어드와 트리맨에게 약긴의 관통 데미지를 부여할 수 있어서 체력, 장갑, 근접방어, 물리저항, 와드세이브 모두 지닌 최강의 모루로 만드는 동시에 화력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개성을 얻었다.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우드엘프가 대규모 패치 받았다. 도르투 특유의 패치는 드라이차처럼 나무정령 강화하는 메카니즘 받았으며, 도르투의 고유트리와 의회가 바뀌었다. 특히 앰버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드디어 웨이와쳐를 양산할 수 있게 되었다.
- 캠페인 보너스 : 브렌치레이스 모집 비용 -50%, 두르투의 부대에 있는 유닛들은 소모성 피해로부터 면역, 숲에서 싸울 때 근접공격 +10, 정예 우드 엘프 유닛 모집 시 엠버 소모(페널티)
- 고유 특성: 숲의 정령 유닛 유지비-30%, 소모성 피해 면역, 드라이어드, 트리맨, 트리킨 돌진+10
- 아이템 : 다이스의 검-전설( 사용 시 주변 범위 30m 내 적들의 장갑 -30, 지속적인 피해. 다수의 유닛에게 효과가 좋으며 소수 유닛에겐 효과가 떨어진다.)
- 처치시 트레잇: 나무 의사 / 제 아무리 강한 나무라도 쓰러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큰 도끼만 있다면 말이죠!우드엘프와 전투할 때 화염 공격 부여
11.1.3. 황혼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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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이 쿠르노스의 화살이 엄청나게 강력한 OP 능력인데 웨이스토커나 마르쿠스 플레이시 나오는 위드리오스의 칼라라가 쓰는 것과 같으나 24명이 한꺼번에 발사하는 식이라 아틸러리 직격, 마법 급 대미지를 뽑아낸다. 폭발식이기 때문에 단일 저격보단 적 방진이나 사격병에게 쓰는 게 더 효율이 좋으며 여러 카드가 일점사하면 사이고어 같은 거대 괴수나 군주도 비명횡사하지만 쿨타임이 90초로 긴데다가 그 흉악한 화력을 뭉쳐있는 적 방진에게 쓰면 순식간에 방진이 박살나 도망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워낙 강력한 능력이기 때문에 지상유닛은 아리엘이나 소수의 호위부대만 두고 황혼자매+10여기의 호크라이더로 날먹하는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다.
황혼의 자매는 사격형 글레이드 로드와 비슷하나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흉악하다. 체력 50% 아래가 되면 근접 피해가 늘어나고 처음 20% 밑으로 내려갔을 때 대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특이하게도 2가지 사격모드를 사용하는데 갑옷 분쇄와 대대형 보너스+75 붙은 고관통 화살을 한발 발사하거나 독과 대보병 보너스+40 붙은 고관통 10발을 발사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개인 전투 트리로 적 하나를 이동불가로 만들고 사격저항-22% 거는 스킬이 있다. 최초로 드래곤을 타는 우드엘프 전설적인 군주이다. 기본 특성으로 이동중 사격도 있고 드래곤을 탑승하고 근접전을 하면 근접전 도중에도 화살을 발사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전투력이 매우 높다.
군주 보너스는 군단내 사격유닛 유지비-15% 그리고 비행유닛 근접공격+10 돌격+15이다. 고유 트리로 이동거리+10% 시야+15% 가디언 특성을 받을 수 있고 전투로 숲의 건강을 얻을 수 있으며, 군단 전체에 와드 저항 5% 엘프 재장전 시간-12% 속도+6% 비행유닛 물리저항 10% 유지비-10% 선봉대 배치 부여 할 수 있고, 드래곤과 호크라이더 특수공격 횟수 1 늘릴 수 있다. 또한 택일로 40범위에 근접공격+9/사격 일반피해+15%/근접방어+10을 주는 오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엘프와 사격 그리고 비행에 보너스 있는 점에서 초반에는 엘프 궁병 위주로 운영하다가 비행유닛, 그중에서도 호크 라이더를 활용하라는 구성이 주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덤으로 의회 슬롯이 거의 다 주문 사용자에 맞춰져 있고 황혼의 자매의 직위 보너스로 랭크 보너스 있는 점에서 스펠위버 군주를 애용하게 된다. 다만 생명 슬롯은 고대 트리맨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초의 2인 1조 군주인만큼 외교창에서도 둘이 같이 말하는데 이 캐미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친절하고 온화한 나에스트라는 중립이거나 호감도가 높은 세력이라면 다른 엘프, 인간은 물론이고 '''오크, 언데드, 카오스'''에게까지 "우리는 서로 조화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같은 대화를 하지만, 아라한은 저돌적이고 과격하게 말하거나 대책없이 친절한 나에스트라에게 딴죽을 거는 재미난 대사를 말한다.
반대로 호감도가 낮다면 나에스트라- "그대들과는 할말이 없다." 아라한-"것봐 내가 뭐랬어. 진작 죽여야 했다니까!" 같은 대사를 한다.
볼텍스 캠페인은 4개 숲중 2개의 숲을 깨우면 되는데, 쓰롯과 달리 시간제한은 없다. 대신 적이 상당히 많고 우드엘프답게 돈이 부족하다. 호크 라이더 보너스가 매우 좋으므로 호크라이더 중심으로 뽑아 돈을 아끼자. 적이 많으므로 바깥으로 확장하기보다 본진에 쳐들어오는 적들을 죽여 숲의 양분을 모으고 여유가 있으면 다른 숲으로 공간이동 능력을 써서 다른 숲도 깨워주면 좋다. 본진은 숲 판정이라 매복확률이 높으므로 매복을 찍어주고 쳐들어오는 적들을 낚아도 쏠쏠하다. 울쑤안의 숲은 하이엘프들이 많아 침략 부담이 덜하다. 대신 인근 적을 많이 죽일수록 숲이 양분을 많이 받으므로 사우스랜드나 러스트리아에서 악세력을 유도해 매복전을 치르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일부러 적을 유인해서 격파하면 양분으로 숲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11.1.4. 드라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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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캠페인
드라이차의 고유한 나무 정령[31] 부대는 능력치가 소폭 증가하며 광란, 선봉 배치 특성이 부여되고, 거대 거미, 늑대를 비롯한 고유 야생동물 병종을 사용한다. 그린스킨의 잡동사니와 유사하게 나무정령 유닛들에게 약간의 골드를 내고 공격, 방어, 잡졸 학살에 보너스를 받는 대신 약간의 페널티를 줘서 특화 할 수 있다.[32] 캠페인에서 트리킨과 브렌치레이스가 2티어, 트리맨과 조트가 3티어에 나온다. 마침 나무정령 유닛들의 유지비가 10% 할인되는데다 덤으로 숲의 정령 능력이 있어서 숲지형에서 일정 수의 드라이아드와 여러 야수 유닛을 언데드의 레이즈 데드와 유사하게 즉시 생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유 앰버 기술이 2개 더 추가로 있는데 하나는 거대 늑대와 거대 거미에게 암행 능력을 주고 나무 정령 유닛들에게 슬레이어의 치명타 능력을 부여하고, 다른 하나는 야수 유닛들에게 물리저항+20% 제공하고 트리맨에게 40범위내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주는 능력을 준다. 마침 엠버를 1개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니 초반 엠버 기술 개발로 빠른 버프도 가능하다. 고유 연구 말고도 나무정령 유닛 유지비-15%,나무정령 유닛 화염 저항+25%, 나무정령 유닛 독 부여 모든 유닛 재장전-15%, 나무정령 유닛 사격저항+10% 영토 밖 충원+5%같이 좋은게 많이 있으니 참고 할 것.
대신 우드 엘프 병종은 마법에 홀렸다는 설정으로 매혹된(Glamoured)[33][34] 특성이 붙어 일반적인 우드 엘프 병종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 또한, 궁병과 기병이 2티어로 제한되고 검의 가수가 짤리고 스펠싱어 건물이 아예 사라져서 다수의 엘프 고급 병종을 사용할 수 없다.[35] 팩션 페널티로 엘프 유닛의 유지비도 10% 늘어난다. 또한 다른 우드엘프와 달리 전설적 영웅이 아리엘 대신 코에딜이다.
드라이차 본인은 브렌치레이스 기반 뚜벅이 하이브리드 군주로 그림자 학파를 이용한다. 근접 전투력도 그럭저럭 강하고 마법은 그림자 마법 영웅정도에 고유 트리로 약간의 바람 할인이 있어서 조금 더 강한 정도이다. 하지만 드라이차의 핵심은 여러 특수 능력과 군단 강화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드라이어드를 소환하는 능력이 있으며 캠페인에서는 고유 트리로 체력 소실을 없애고 횟수를 3회로 늘리고 사거리를 맵 전체로 늘릴 수 있다. 또한 오라가 있어서 주변 아군이 드라이차의 체력이 줄수록 공격력이 강해지게 해준다. 고유 장신구는 적의 마법 쿨타임을 15초 늘리는 효과가 있다. 캠페인 특성으로 20초간 적의 사격능력을 약화하고 탄약을 줄이는 능력, 광역 이동불가를 거는 능력도 있다. 군단 강화도 충실해서 기본적으로 드라이어드의 근접공격 +5, 무기 피해 +10%를 제공하고 고유 트리로 나무정령 돌격 보너스 +10, 사기 +8, 드라이어드 장갑 관통 +3, 트리킨 장갑 관통 +10을 제공하고, 고유 야수들에게 장갑 관통 +3, 속도 +5%, 돌격 보너스 +6, 광란을 줄 수 있으며, 엘프 유닛의 매혹됨의 페널티를 없앨 수 있다. 거의 모든 유닛에게 보너스가 있지만 고급 유닛이 있고 팩션 차원에 지원 잘되는 나무 정령 유닛에 펀치력을 보완해주는 드래곤으로 군단을 짜는게 유리하다. 드라이차 본인의 성능이 애매한 것은 최상급 무쌍 군주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코에딜로 보완할 수 있다. 우드엘프를 증오하는 설정답게 드라이차 플레이시에는 다른 우드엘프와 연합이 불가능하지만, 이벤트를 통해 두르투와는 연방이 가능하다. 대놓고 엘프들에게 패널티를 주는 컨셉인만큼 엘프 로스터 대신 나무정령과 괴수를 기용하는 플레이가 특징. 이런 특이한 메카닉 때문에 우벤저스를 모으고 싶다면 강제 연방 모드가 필수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주 모집 창이 트리맨만 나오기 때문에 트리맨을 뽑고 부상에서 회복된 전설군주로 갈아서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
- 기타
11.2. 전설적인 영웅
11.2.1.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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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림과 황혼 DLC로 추가된 전설 영웅.
공개된 스토리로는 볼텍스의 폭주로 상처입은 숲의 균열을 막으려고 나가로쓰로 향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결한 쓰롯에게 노려지고 있는데, 쓰롯이 아리엘의 정수를 획득해 그의 끝없는 허기[36] 를 치유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스텟은 마법사 영웅의 수준이며 사용하는 마법도 가시 방패, 지하 거주자, 승천, 폭풍우, 고통의 주문, 영혼 강탈자. 등 생명+하이+암흑 학파를 적당히 섞어두었다. 또한 들고있는 유니크 아이템들이 모두 강력한데 장거리 저관통 마법 다트 오브 둠, 광역으로 슬로우 걸고 관통피해 주는 세월의 떡갈나무의 솔방울, 상당한 체력을 회복시키고 활력도 가득 채우는 산딸기 와인이 있다. 캠페인에선 우드엘프의 여왕답게 강력한 내정, 전투력 보너스도 제공한다. 리자드맨의 전설영웅 크로악이 잇짜의 구제라는 큰 한방으로 전투의 방향을 바꾸는 캐릭터라면 아리엘은 각종 버프와 다양한 아이템+주문으로 유지력을 늘린 구성이다.
11.2.2. 코에딜
일반적인 트리맨과 비교했을때 사용하는 마법이 야수+암흑학파로 바뀌었고 근접방어를 뺀 대부분의 수치가 높고 특히 근공이 70으로 매우 높아 두르투보다도 강력한 스펙을 가졌다. 또한 고유 액티브 기술인 몰려드는 악의가 굉장히 강력한데 '''맞은 상대의 활력을 강제로 탈진 상태로 만든다.''' 또 공격에 맞은 대상의 장갑을 30 감소시키는 등 1:1에선 적수를 찾기 힘든 강력한 전설영웅이다. 캠페인에선 카오스에 타락해버린 엔드타임의 스토리를 반영했는지 강력한 전투 보너스를 주며 속해있는 영지에 카오스 오염이 생기는 고유 패시브 스킬이 있다.
11.3. 군주
- 글레이드 군주
검과 활로 무장한 근접/사격 하이브리드형 군주. 다른 사격형 군주/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군주 혼자 한 발씩 쏘는 사격의 살상능력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 최대 단점으로, 드래곤을 타기 전까진 그저 버프 토템일 뿐이고 직접 전투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그래도 차별점이 없지는 않은데, 우드 엘프 전용 트레잇인 쿠르노스의 발톱(군주의 군대 사격 범위 +15%)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고대 트리맨은 전용 트레잇들을 쓰기 때문에 쿠르노스의 발톱이 없고, 스펠위버는 쿠르노스의 발톱이 있지만 드래곤을 못 탄다. 또 탈신의 집무실(엘프 의회)에는 고대 트리맨들이 못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
남성과 여성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성별에 따라 무장과 역할이 다른 하이 엘프나 다크 엘프와 달리 두 버전의 스탯이 완전히 똑같다. 멀티플레이/커스텀 전투에서는 남성 글레이드 로드가 근접전 관련 스킬셋[40] , 여성 글레이드 로드가 사격 관련 스킬셋[41] 를 가지고 있는 점이 다른데, 캠페인에서는 성별에 상관없이 스킬을 골라 찍을 수 있으므로 전혀 차이가 없다.
- 고대 트리맨
강력한 괴수 마법사 군주. 근공방과 무기 피해는 약간 낮지만 1만에 준하는 체력, 110의 높은 장갑, 물리 저항과 사격 저항 등 대형 괴수다운 막강한 스탯을 자랑하며 느린 이동속도는 선봉 배치로 만회할 수 있다. 거기에 어느 상황에서든 쓸만한 생명 학파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두루 강력한 만능 군주다. 자이언트형 괴수다 보니 이동속도가 느리고 키가 커서 집중사격을 당하기 쉽다는 점이 그나마 단점이다. 캠페인 전용 스킬로 드라이어드와 트리킨의 장갑 관통 무기 피해를 올려 주는 스킬과 트리킨에 와드 세이브 10%를 주는 스킬이 있다. 또 엘프 군주들과 달리 전용 시작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마법의 바람 충전량과 비축량을 늘리거나 지역 적군의 이동력 감소, 지역 적군의 마법저항 감소 등 좋은 특성이 많다. 아귈론으로 플레이한다면 집무실(고대인의 집회)에 고대 트리맨들만 들어갈 수 있고, 두르투의 집무실 효과로 고대 트리맨 고용 시 랭크 보너스를 받으므로 거의 고대 트리맨만 군주로 쓰게 된다.
- 스펠위버 (고위, 어둠, 생명, 야수, 그림자)
2020년 12월 Twisted & Twilight DLC로 추가된 군주. 특수 스킬로 범위 내 아군 유닛들에게 이속 증가, 은폐, 탐지 불가를 걸어 주는 로엑의 축복, 캠페인 전용 스킬로 생명 학파의 고급 공격마법 지하 거주자를 속박 주문으로 달아 주는 스킬 숲의 분노와 마법의 바람 비축량을 늘리고 마법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여 주는 스킬 바람의 위버를 가지고 있다. 마법사 군주답게 레벨이 높을수록 좋아지며 전용 스킬들도 쓸만하지만, 하이 엘프 아치메이지나 다크 엘프 슈프림 소서리스와 달리 드래곤을 못 탄다는 점이 뼈아프다. 아리엘의 사자 세력의 집무실(마법사 여왕의 집회)은 직위 5개 중 3개가 사실상 스펠위버 전용이다.
마법사 영웅인 스펠싱어는 생명, 야수, 그림자 학파만 있지만 스펠위버는 하이 엘프, 다크 엘프 전용 학파인 고위, 아둠 마법학파도 쓴다. 어둠 학파 스펠위버는 다크 엘프 어둠 학파 사용자들의 패시브인 원한의 주문(18초 간 맵 전체 적 장갑 -15) 대신 나무의 분노(8초 간 맵 전체 아군 기본 사격 피해 +12%, 장갑 관통 사격 피해 +12%)를 쓰고, 고위 학파 스펠위버는 하이 엘프 고위 학파 사용자들의 패시브인 사페리의 방패(맵 전체 9초간 11% 피해 저항) 대신 고대의 수호(맵 전체 10초간 10% 물리 저항)를 쓴다.
11.4. 영웅
- 웨이스토커
사격 보병 영웅. 이동 중 사격, 선봉대 배치, 저격 속성 등이 있지만 사격형 영웅답게 전투력은 별로다. 탈것도 없기 때문에 20카드 풀군단 싸움에선 별다른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고, 제국의 위치 헌터처럼 주로 캠페인 맵에서 적 영웅 암살이나 하러 다니는 게 주 업무다. 캠페인에선 아나스 라에마의 사냥감(대상 이동 불가, 사격 저항 -22%)을 찍을 수 있지만 이건 글레이드 로드도 찍을 수 있고, 브랜치레이스의 기만의 눈속임이 더 좋다.
- 브랜치레이스
전사/마법사 복합 영웅. 마법은 그림자 학파와 생명 학파의 마법을 각각 3가지씩 쓰는데 오버캐스팅을 못 하고 아케인 전달체도 없기 때문에 큰 도움은 안 된다. 자체 전투력도 탈것 없는 단일 보병 개체라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캠페인에선 주위 아군의 근공을 9 올려 주는 패시브 스킬 덕에 근접전 유닛이 많은 조합에 도움이 되고, 군대 합류 스킬도 사상자 충원율 증가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데리고 다니는 게 좋다. 고대 트리맨과 마찬가지로 엘프 영웅들과 다른 고유 트레잇들을 가지고 있는데, 마법의 바람 비축량과 충전 속도를 높여 주는 광휘의 응집이나 꽤 넓은 범위의 적을 이동 불가로 묶어버리는 기만의 눈속임이 좋다.
- 스펠싱어 (그림자, 생명, 야수)
마법사 영웅. 그레이트 이글에 타면 날아다니면서 마법을 쓰기 좋고, 다른 진영 마법사들이 많이 타는 말이나 페가서스보다 전투력이 조금이나마 더 높다. 보행 상태일 때 전투 모션이 화려하지만 보행 상태 전투력이 매우 허약한 마법사 영웅이라 게임에서 볼 일은 거의 없다.
- 수풀대장
2020년 12월 추가된 FLC 영웅. Total War Access 홈페이지를 통해 해금해야 한다. 창/활 복합 영웅으로 자체 전투력은 평범하지만 다양한 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근처 아군의 근방을 늘려 주는 패시브킬, 숲에 있을 때 아군의 탄약량과 돌격 보너스를 늘려 주는 캠페인 스킬이 있으며 탈것에 따라 군단 내의 특정 유닛들에게 특수효과를 주는 캠페인 스킬도 있다. 보행시에는 야생의 숲 순찰자에 선봉 배치를 주거나 워댄서와 검의 가수에 선봉 배치를 줄 수 있고, 말이나 사슴에 탔을 때는 기병 유닛들에 스트라이더를 주고, 이글에 탔을 때는 호크 라이더에 섬뜩함 유발을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대 합류 스킬이 군단의 이동력 증가이기 때문에 캠페인에선 필수로 기용해야 할 영웅이다.
원래 영어 이름은 glade captain인데, 수풀대장이라는 번역명이 어색하다는 불만이 많다. 다른 영웅들은 전부 영어 이름을 그대로 한글로 음차한 수준인데 왜 글레이드 캡틴만 수풀대장이라는 의역을 했는지는 불명.
11.5. 유닛
우드 엘프 유닛들의 가장 큰 특징은 화력이 강하고 이동 속도가 빠른 대신에 방어력이 매우 낮다는 점이다. 따라서 서로 우직하게 맞붙어 싸우는 전면전에 들어가면 무조건 손해다. 빠른 이동속도, 이동 중 사격 능력, 암행 능력 등으로 최대한 공격을 안 당하면서 사격으로 적을 괴롭히고, 적 부대가 흩어지길 기다려 근접해서 적의 반격을 당하기 전에 죽이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런 전술이 잘 먹혀들기만 한다면 적은 피해로 적을 압살할 수 있는 강력한 종족이지만, 어떤 이유로든 적에게 두들겨 맞기 시작한다면 그만큼 순식간에 피해가 쌓인다. 적으로 만났을 때는 강력한 이동 사격 능력으로 아군을 갉아먹기 때문에 매우 짜증나는 상대이기도 하다.
11.5.1. 보병
우드 엘프 보병의 특징은 중장갑 보병이 아예 없다는 점이다. 초반에는 강력한 근접 공/방 능력으로 보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타종족의 최고티어 유닛들이 갖춰지는 후반에는 급격히 힘이 빠진다.
햄탈워의 창병 중 가장 공격적인 형태의 창병이다. 기본 스탯 증가와 광란이 붙어 근접전에서 더 강해졌고, 자신의 근방을 깎고 근공을 올리는 로엑의 장막과 암행, 탐지불가, 이속증가를 주는 로엑의 장막으로 적극적인 기동력까지 얻었다. 여기에 높은 대대형 보너스와 광란이 더해져 강력한 괴수 암살자가 될 수 있지만 워댄서 특유의 종잇장 같은 방어력은 그대로이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11.5.2. 사격 보병
우드 엘프 세력의 핵심이다. 대충 세워 놓기만 해도 되는 튼튼한 중보병도 없고 포병도 없는 우드 엘프 입장에서, 화력이 강하지만 방어력이 매우 취약한 사격진을 어떻게 보호하면서 싸우느냐가 전술 운용의 기본이 된다.
다만 360도 사격각 덕택에 자유 사격을 켜 놓고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가치 표적에 화살을 낭비해 버리기 일쑤이고, 다른 궁병들도 마찬가지지만 화살을 다 쓴 웨이와처는 아무 쓸모 없는 잉여 유닛이 되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서는 ai를 상대로 완벽한 농락 플레이를 펼칠 수 있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1100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 때문에 그 돈 값을 확실히 뽑아내기 어렵다는 것도 약점이다.
11.5.3. 기병 및 전차
11.5.4. 사격 기병 및 전차
황혼의 자매가 군주인 아리엘의 사자 세력은 세력 특성으로 호크 라이더에 쿠르노스의 일제사격이라는 강력한 공격 기술이 생긴다. 여기에 황혼의 자매의 군주 특성이 비행 유닛들의 근접능력을 대폭 강화하므로 스타트 군주가 황혼의 자매 한정으로 강력한 전천후 유닛이 된다.
11.5.5. 괴물 및 야수
몸이 불타는 트리 킨이다. 화염 취약이 화염 저항 70%로 바뀌고 주변 유닛에게도 화염 저항 +25%를 부여하는 오라를 가지고 있다. 트리킨이나 트리맨을 비롯한 숲 혼령 최대의 약점인 화염 취약 디버프를 이 오라로 상쇄할 수 있으니 나무혼령 위주 부대나 드워프, 제국 상대 부대에는 필수.
11.5.6. 캠페인 전용
캠페인에서 드라이차의 세력인 비통의 전쟁숲 진영만 생산할 수 있는 유닛들이다.
11.5.6.1. 군주와 영웅
우선 본인의 전투능력과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에게 버프를 주는 떡갈나무의 웅대한 성정[62] , 자작나무의 웅대한 성정[63] , 버드나무의 웅대한 성정[64] 3가지 중 하나를 골라 찍을 수 있다. 야생 혼령과 야수를 강화하는 검은 심장[65] 스킬도 있다. 여기에 사용하는 마법 학파에 따라 추가 스킬을 하나씩 더 가지고 있는데, 생명 학파의 앙심 품은 고대 트리맨은 신록의 성장[66] , 야수 학파는 혈향[67] , 그림자 학파는 교활한 매혹[68] 을 가지고 있어 각각 나무귀신, 야수, 엘프 유닛에 보너스를 준다.
대신 일반 고대 트리맨과 달리 주변 유닛 강화 오라는 근접 공격(숲의 부름, 숲의 울부짖음) 오라만 찍을 수 있고, 군단 내 엘프 유닛들의 사격 위력과 이동 속도를 늘려 주는 스킬도 없다.
11.5.6.2. 숲 혼령
비통의 전쟁숲과 아귈론 진영의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은 그린스킨의 잡동사니 업그레이드와 비슷한 성정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잡동사니 업그레이드와 달리 특수 자원 필요없이 골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한번 업그레이드한 뒤에도 다른 성정으로 자유롭게 바꿔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성정마다 약간의 페널티가 있다.
앙심 품은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은 기본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과 모든 스탯이 같으며 광란 속성이 붙어 있다는 점만 다르다.
11.5.6.3. 야생 혼령
비통의 전쟁숲 세력이 캠페인에서 야생 혼령 고용 창을 통해 고용할 수 있는 야수 유닛들이다. 드라이차와 앙심 품은 고대 트리맨들의 캠페인 스킬 검은 심장(모든 학파)과 혈향(야수 학파 한정), 집무실의 야생의 대변자 직위, 고유 앰버 연구인 야싱의 숲의 지혜와 아다이보크의 지혜로 강화할 수 있다.
12. 전술 및 로스터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14.1. 1부
[image]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14.2. 2부
[image]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4.3. 3부
15. 하위 세력
15.1. 우드 엘프 왕국
1부와 2부 캠페인에 출현하는 우드 엘프 하위세력.
- 위드리오스 (Wydrioth)
- 토르고반 (Torgovann)
- 오레온의 궁수 (Bowmen of Oreon)
- 라우렐로른(Laurelorn)
- 알리사라의 복수자 (Avengers of Allisara)
- 로엑의 가면(Masque of Loec))
15.2. 계시의 계절
우드 엘프 DLC에 추가된 미니 캠페인인 '계시의 계절'에만 등장하는 세력들이다. 모두 원작에 있는 우드 엘프 왕국들이지만, 1부 그랜드 캠페인과 2부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 나오는 아델 로렌 지역의 넓이가 좁아서 10개가 넘는 왕국들이 모두 등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삭제되었다.
- 모드린 (Modryn)
- 시트랄 (Cythral)
- 아트위스 (Atylwyth)
- 아라녹 (Arranoc)
- 안미르 (Anmyr)
- 카바록 (Cavaroc)
- 티르시스 (Tirsyth)
- 피르 데릭 (Fyr Darric)
16. 테크놀로지
17. 건물
18. 고유 마법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우드 엘프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군주와 영웅 빼고 일반 유닛은 다 나왔다.
- 군주
- 탈신의 군주 아랄로스 (Araloth, Lord of Talsyn) : 글레이드 로드 스페셜 캐릭터.
- 영웅
- 섀도우댄서 (Shadowdancer) : 워댄서의 영웅 버전. 탈것 없는 근접 보병 영웅이며 그림자 마법학파를 사용한다.
19.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나이에스: 우드 엘프 마법사 캐릭터. 황혼의 자매 플레이 시 조언자로 등장하여 퀘스트를 준다.
- 다이스(Warhammer)(Daith): 인게임에서 토르고반의 세력 지도자로 등장하지만 일반 군주로만 나왔다.
- 탈란도르 둠스타: 그레이트 이글 그완도르(Gwandor)를 타는 스페셜 캐릭터.
- 스칼록: 웨이와처 스폐셜 캐릭터.
- 위에딜(Wychwethyl): 워댄서 스페셜 캐릭터. 남성 워댄서이다.
- 그루아스: 두 마리의 검치호를 다루는 우드 엘프 캐릭터.
- 용감한 로슬란(Lothlann the Brave)
- 매사냥꾼 스카우(Skaw the Falconer): 맹금류를 부리는 우드 엘프 캐릭터. 멸종한 맹금류의 발톱으로 만든 발톱의 도리깨(Flail of Claws)를 휘두른다.
- 실베인 래써리(Sylvain Lathaury)
- 기병과 전차
- 1. 포레스트 채리엇: 4판에 존재했던 우드 엘프 전차 병종.
- 유명 연대
- 애쉰호크(Ashenhawks): 아랄로스의 개인 근위대. 엔드 타임에서 아랄로스가 실종되자, 알라리엘을 섬겼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스칼록의 궁수들(Scarloc's Archers)
- 겨울의 딸들(Daughters of Winter): 가시의 자매단 정예연대.
- 탈신의 매들(Talsyn Hawks): 엔드 타임에서 탈신의 영주 아랄로스가 아리엘에게 충성을 맹세한 뒤 언급된 부대.
- 두르투의 워그로브(Durthu's Wargrove): 엔드 타임에서 두르투를 따른 트리맨들. 현재 트리맨 정예 연대가 없기 때문에, 괴수 정예 연대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오리온의 창(Spears of Orion): 숲의 왕 오리온에게 충성을 바치는 부대. 일러스트상 와일드 라이더로 묘사되었다. 이들 중 가장 오래된 부대원은 오리온이 첫 죽음을 맞았던 겨울날의 상황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된 정예병이나 이미 와일드 라이더의 정예 연대로 쿠르노스의 사낭꾼이 있기 때문에, 정예 연대로 등장 가능성은 낮게 점쳐진다.
20. 추천 MOD
- 전설군주와 유닛 추가
- Mixu’s legendary Mod 1,2: 우드 엘프 전설군주 2명(Daith, Naeith)와 전설영웅 드라이차가 추가된다.
- Fenriswolf’s Laurelorn Forest(WIP): 라우렐로른 진영에 전설군주 아리엘, 전설영웅 황혼의 자매가 등장한다. 플레이하려면 Mixu 언락커 모드를 사용해야 한다.
- Shawmuscles Elven lords: 우드 엘프 전설군주 아랄로쓰, 알루인, 와췌슬, 아리오쓰가 추가된다.
- Mixu의 테이블탑 로드: 우드엘프 군주 스펠위버와 영웅 쉐도우댄서가 추가된다.
- 우드 엘프 정예연대 추가
- 라우렐로른 숲의 우드 엘프: 제국 노르틀란트에 사는 우드 엘프 병종을 고용할 수 있다.
- 엘프 리스킨 모드: 하이엘프, 다크엘프, 우드엘프의 외양을 수정해주는 모드.
21. 기타
별명으로 우엘, 숲귀[70] 등으로 불린다.
2부로 넘어온 뒤로는 그린스킨, 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 노스카와 함께 개편이 시급한 세력으로 뽑히며, 전설군주도 2명 밖에 없어 노스카랑 공동으로 가장 적은 종족이었다.
노스카와 함께 정주세력 중 유이하게 정착지에 성벽이 없는 종족이다. 다만 포탑은 있다.
2020년 7월 29일 개발자 블로그에 차기 DLC로 우드 엘프와 2부 기본종족 DLC를 다루며, 1부 DLC를 소지했을 경우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 전용 우드 엘프 전설군주 1명을 추가시켜준다고 한다.#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 전용 전설군주를 '그녀(her)'라고 소개했기 때문에 숲의 여왕 아리엘(Warhammer), 황혼의 자매, 드라이차, 나이에스가 후보로 뽑혔고 이들 중 나이에스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모두 추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