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도시

 

1. 소개
2. 문제점
2.1. 웹사이트 문제
2.2. 콘텐츠 이용의 제한
3. 관련 항목


1. 소개


SK텔레콤이 운영했던 만화 웹진. 2013년 2월 17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SK텔레콤 소유라서 네이트 아이디와 연동이 된다. 주로 국내/외 만화 및 잡지연재분을 서비스한다. 과거에는 웹툰도 서비스했었다. 출판사간의 제휴는 잘 되어있어서 코믹 챔프, 부킹, 비트, 민트 등의 일반잡지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만 발행되는 영 챔프 등의 잡지 연재분을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다.

2. 문제점



2.1. 웹사이트 문제


웹사이트가 굉장히 문제가 많다. 제일 큰 문제는 검색 문제로, '''멀쩡히 있는 작품이 검색이 안된다.''' 카테고리 첫 페이지 있는 작품도, 심지어 타이틀에 걸려있는 작품도 검색창에 치면 검색이 안된다. 즉 보고 싶은 작품을 일일이 수동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문의하기' 부분으로, 문의하기를 클릭해서 항목을 다 작성해도 '확인'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다. 즉 문의하려면 '이메일로 확인하기'를 이용하거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하는 수밖에 없다.

2.2. 콘텐츠 이용의 제한


일반적인 만화사이트처럼 패키지 상품이라고 해서 몇권을 얼마에 이용하게 해주는 상품이 있다. 구매 주의사항에 '일부 만화는 패키지 서비스가 안됩니다.' 라고 짧게 적혀있는데, '''이 일부 만화에는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가 포함된다.''' 국내 3대 만화출판사 출간물을 이용 못하는 상품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외의 중소규모 출판사의 출간물은 아예 서비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걸 제대로 공지조차 하지 않았다.''' 고객센터 측에서는 만화 좌측 상단에 패키지 상품 이용이 가능한지 여부가 표시되어 있다는데 실제 웹사이트 상에는 그런 거 없다.
그래도 환불조차 제대로 안해주는 악질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대기업 소속이라 그런지 환불 처리는 용이하다.

3.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