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베리온

 


1. 개요
2.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
3. 마법철신 트라베리온
4. 같이 보기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2호 메카. 테마곡은 ''''트라베리온 Go!'''' 국내명은 일본판과 동일한 '''트라베리언'''.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솔라 스트릭 메가조드'''.

2.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


[image]
  • 전고 : 15.9m
  • 전장 : 200m
  • 무게 : 9200t
마지 샤인의 마법으로 불려나온 마법의 기차. 매직 티켓을 찍고 '''고- 고르 루루도'''[1]라는 주문을 외우면 어느 장소건 마법의 레일을 타고 나타난다. 봉인이 풀린 뒤에도 마지토피아로 돌아가지 않고 지상계를 돌아다니는 마지 샤인의 전용 교통수단으로 모티브는 증기 기관차.
자체로는 아무런 무장도 없지만[2] 차원을 넘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이동수단. 시간을 넘을 수 있는지는 보여지지 않았다. 주인 관계없이 매직 티켓으로 호출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3. 마법철신 트라베리온


[image]
'''전고'''
53m
'''전폭'''
52.7m
'''무게'''
9200t[3]
'''코어 마신'''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
'''변형'''
마법철신 트라베리온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가 변형한 모습으로 램프의 정령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변형 주문은 고- 고- 고르디-로. 덩치가 크지만 예상외로 빠르기 때문에 격투전에 능하다. 또한 각종 무장을 갖추고 있어 이런저런 전투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싸울 수 있다. 단지 마지 샤인의 안습함 & 4천왕 퇴장이 빨랐던 관계로 이후에 참 약해 보이는 게 단점이다.
무장으로는 머리의 굴뚝에서 스팀을 발사하는 '''스팀 바주카'''와 양 다리에서 미니 트라베리온을 사출해 레일로 적을 포박하는 '''리모트 라이너'''를 장비하고 있으며 마무리는 적을 흡수해 트라베리온의 보일러에서 태워버리는 '''디스트럭션 파이어''', 이 때 트라베리온이 적을 흡수하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를 울 카이저가 역으로 이용해서 디스트럭션 파이어를 일부러 얻어맞은 후 흡수당하려는 순간에 바리 자베린으로 트라베리온을 베어서 데미지를 입혔다. 이 기술로 고곤의 방패를 없애버리고, 2극신 드레이크를 이 기술로 사살하는 등 후반까지도 맹활약하며 주인과 달리 전적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이후 트라베리온의 보일러에서 역으로 화염을 분사하는 '''디스트럭션 파이어 역분사'''[4], 초고속 펀치연타인 '''피스톤 펀치'''가 생겼다. 마법석탄을 연료로 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스모키가 공급해줘야 하는데, 26화 한정으로 스모키가 조종하고 샤인이 석탄 공급을 담당했다. 이때 한정으로 양손으로 적을 붙잡은 뒤 튀어올라 연속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을 선보였다.
참고로 완구는 한숨이 저절로 튀어나오는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설정상으로도 마지킹이랑 비슷한 크기이니까 완구가 마지킹과 비슷한 크기인 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하나, 그 과정에서 '''팔다리가 너무 길어져버린 것''', 흡사 고릴라가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다. 비슷한 변형방식의 그랜드 라이너가 거대기체이면서도 괜찮은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9년 뒤 한참 퇴보한 디자인의 메카닉이 나오면서 트라베리온 정도면 그나마 멋진 메카였다는 걸로 재평가됐다.

4. 같이 보기






[1] 한국판에서는 장음만 살짝 바꿔 '''고호 고르 루루도'''.[2] 다만 이걸 호출하는 것으로 5무신 와이번을 깔아뭉갠 적은 있다.[3]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겁다. 마지 킹과 크기가 비슷한데 무게는 거의 2배 가까이 나간다.[4] 빨아들이거나, 화염방사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