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랑스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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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트랑스데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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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베올리아 트랑스포르[1] 로고
1. 개요
2. 투자 사업


1. 개요


Transdev Group S.A.
베올리아의 자회사로 교통시설 운영 전문업체이다.
원래 '베올리아 트랑스포르'로 베올리아의 교통시설 운영 자회사였으나 2011년 베올리아가 트랑스데브를 인수하면서 '베올리아 트랑스데브'가 되었다가 2013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바꾸었다.

2. 투자 사업


RATP와 합작해서 세운 RATP Dev Transdev Asia (RDTA)을 통해 홍콩 트램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 진출해 있으며 이외에 호주, 미국, 유럽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때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운영을 맡은 서울9호선운영도 RDTA의 자회사인 직원 5명의 '알에이티피데브트랑스데브코리아'가 최대주주였다. 효율적인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세계 각지에서 병폐도 많다는듯. 특히 노사관계가 막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철도 동호인들은 9호선 개통시 음성직 이상의 문제를 일으킬 것을 두려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RATP 지분 덕분인지 막상 개통 해놓고 보니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라인 빼고는 별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으나 2017년에 들어서 9호선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노사관계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겹쳐서 노동자 처우 문제의 이유였던 프랑스 본사 측으로의 고배당 정책이 국부유출 문제로 공론화되었고, 2019년 7월 1일부터 계약이 해지되어 9호선의 1단계 구간 사업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직영 중이다. #
유로라인의 상표권을 이 회사가 인수해서 운영했으나 2019년 4월 독일의 시외버스 회사 플릭스부스(Flixbus)에 매각하였다.
[1] 프랑스어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