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웹툰)/설정
1. 개요
웹툰 트럼프에 나오는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경
14만년 전 "로제로카르타(신들의 세계)"에 등장한 최초의 인류는 힘(마나)과 인격을 모두 갖춘 존재였다. 이들은 창조주를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존재로 여기고 받들었으며, 이를 갸륵하게 여긴 창조주는 인류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함으로서 축복을 내렸다. 그러나 창조주를 섬기는 것에 의문을 품은 한 소년이 나타났고, 이 소년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 "마르니"는 곧 창조주에 대한 반역을 꾀하는 악질적인 집단으로 변질되어 갔다. 결국 이들은 반역을 꾀한 벌로 모든 마나와 기억을 빼앗기고 에너지의 섭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로제로카르타"의 0.8초 후의 시공간인 "마르니카르타(인간 세계)"에 영원히 유폐된다. 이들의 후손은 현세의 인류가 되었고, "로제로카르타"의 인류를 전지전능한 존재로 여겨 추앙하게 되었다. 그리고 0.8초 앞의 "로제로카르타"에는 여전히 신의 능력을 쓰는 다른 인류(신)가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활동하는 행성은 지구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신들의 사회'''.
- 창조주
로제로카르타를 구축한 절대신. 14만년 전 최초의 인류를 만들고 모든 터전의 주인이자 유일무이한 존재로 추앙받아 왔다고 한다. 생일은 10월 10일이라고 한다.
창조주를 상징하는 것은 달이다.
일단 작중에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면이 많이 부각된다.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멜리를 단순히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태양빛 마저 비껴가는 체르타의 성에 가둬버리고, 체르타가 멜리와 가까이 지내자 데려가서 죽이려고까지 했다. 이에 체르타는 자신이 멜리를 책임지겠다며 '여우 한마리 지켜줄 마음조차 없었던 당신에겐 무엇하나 뺏기지 않아. 토할거 같아.'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카신도 창조주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했다.여러모로 수상쩍은 존재.
창조주를 상징하는 것은 달이다.
일단 작중에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면이 많이 부각된다.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멜리를 단순히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태양빛 마저 비껴가는 체르타의 성에 가둬버리고, 체르타가 멜리와 가까이 지내자 데려가서 죽이려고까지 했다. 이에 체르타는 자신이 멜리를 책임지겠다며 '여우 한마리 지켜줄 마음조차 없었던 당신에겐 무엇하나 뺏기지 않아. 토할거 같아.'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카신도 창조주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했다.여러모로 수상쩍은 존재.
- 마르니카르타
쉽게 말하면 인간 세계. 신의 세계인 로제로카르타로부터 0.8초 뒤떨어진 세계로, 창조주에게 반기를 든 단체인 '마르니'가 추방당한 세계이다. 이 곳의 사람들은 음식을 섭취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며, 마나를 쓰던 기억을 빼앗겼기 때문에 로제로카르타의 신들을 상상 속의 전지전능한 존재로 알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 마르니카르타에 사는 사람들을 마르니 라고 부르며 마르니는 인간이다.
여하단장이 여기에 자주 가거나, 여하단장이 마르니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를 가지고 있다거나, 여하단의 외사부 신입 공채에 마르니 어가 추가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교류가 있는 듯 하다.
여하단장이 여기에 자주 가거나, 여하단장이 마르니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를 가지고 있다거나, 여하단의 외사부 신입 공채에 마르니 어가 추가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교류가 있는 듯 하다.
2.1. 로제로카르타
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이자 이 작품의 배경. 인간세계보다 0.8초 빠른 시간에 존재하며, 이 곳에 사는 신들은 모두 인격을 지닌 동시에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창조주를 이 터전의 주인이자 존경받아 마땅한 유일무이한 존재로 받들어 모시고 있다.
- 위끄벨리
하얀 밤의 도시. 노리 페티니 위끄벨리가 다스리는 대제국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지역적 배경이다.
- 웨네리타나
위끄벨리 대제국 내에 있는 지역 이름. 여하단 내에서는 텐이 이 지역을 총괄하는 부장직을 맡고 있다. 1부에서 미스터 펭귄의 가게가 있던 곳, 히아센이 여하단 실습을 나간 현장, 그리고 2부 초반에 카신과 히아센이 살던 집 모두 웨네리타나였다.
- 달의 건너편
창조주가 자신이 힘이 닿지 않는 곳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또 다른 세계.
고화집서록 제 13장 6절에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마나의 위험성이 부각되자 이를 규제하기 위해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들을 트리아들이 직접 관리하기로 하였으나 오히려 인권의 부조리라는 항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자녀들의 간곡한 외침을 들은 창조주는 '달의 건너편'이라는 은총을 내려 달의 보살핌이 없는 곳을 위한 새로운 절대신을 만들게 된다.[2]
고화집서록 제 13장 6절에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마나의 위험성이 부각되자 이를 규제하기 위해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들을 트리아들이 직접 관리하기로 하였으나 오히려 인권의 부조리라는 항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자녀들의 간곡한 외침을 들은 창조주는 '달의 건너편'이라는 은총을 내려 달의 보살핌이 없는 곳을 위한 새로운 절대신을 만들게 된다.[2]
- 다니아
무역 도시. 텐이 신입단원이던 시절 탈옥범을 잡기 위해 파견되었던 지역이며 이 곳에서 세나의 어머니가 사건에 휘말려 살해당했다.
- 달의 대륙 <엘리브>
란이 태어난 지역. 멜리가 묻힌지역.
2.2. 프누르카르타
죽은 자들의 세계 즉 명계로, 절대신은 프누르.
3. 마법
트럼프(웹툰)/마나 & 마법 문서 참고.
4. 집단
- 테쎄라
여하단의 단장이 추가되면서 '테쎄라'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창조주의 창조 활동을 돕는 신의 세계 최고위 간부이다. 엔피스테 대제, 에프티치아 총무, 마나협회 협회장, 여하단의 단장으로 구성된다.
작가 왈 그냥 겁나 쎈 캐들 4명이라고. 만렙이라는 표현과 테쎄라 중 한명인 마나협회 협회장이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 시니즈인 란을 압도하는 것을 볼 때 창조주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이라봐도 무방할 듯. 여하단장은 그 테쎄라 중에서도 특히 더 강하다고 한다.
작중 언급을 보면 이 네 명은 창조주의 직접적인 자녀이자 세간에 형제로 인식되는 듯 하다. 시즌3 32화에서 여하단장은 창조주의 네 번째 자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며 시즌3 42화에서 여하단장의 추궁에 텐이 '제가 당신의 형을 쐈습니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즌3 멍 7화에서 프시히가 여하단장를 '동생인 너' 라고 지칭한다.
성별은 여자: 엔피스테 대제, 에프티치아 총무 / 남자: 여하단장, 프시히 레테로 나뉜다. 일단 순서(?)를 정리하자면 첫째 - 엔피스테 대제, 둘째 - 프시히 레테, 셋째 - 에프티치아 총무, 넷째 - 여하단장으로 보인다. 여하단장은 테쎄라 중 가장 마지막에 창조된 만큼 막내(넷째)이며 시즌2 32화에서 에프티치아에 대해 설명할때 "혈연관계가 아닌 자들이 피를 나눠 마시고 '베'라는 성을 나눠가진 창조주의 3번째 자녀들."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에프티치아 총무가 셋째로 보인다. 시즌3 멍 33화에서 프시히가 엔피스테 대제더러 "창조주의 첫번째 자녀인 테쎄라의 엔피스테 대제시여." 라고 말함으로서 엔피스테 대제가 첫째 확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의 트위터에서 프시히와 여하단장의 짤막한 선풍기 앞에서 바람쬐는 그림 하나가 나왔는데 누군가 프시히에게 "둘째야, 막내가 덥다잖니(...)"라고 말하는 말풍선이 있는 걸로 보아 프시히가 둘째로 보인다.
과거 트리아에 작가 왈 그냥 겁나 쎈 캐들 4명이라고. 만렙이라는 표현과 테쎄라 중 한명인 마나협회 협회장이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 시니즈인 란을 압도하는 것을 볼 때 창조주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이라봐도 무방할 듯. 여하단장은 그 테쎄라 중에서도 특히 더 강하다고 한다.
작중 언급을 보면 이 네 명은 창조주의 직접적인 자녀이자 세간에 형제로 인식되는 듯 하다. 시즌3 32화에서 여하단장은 창조주의 네 번째 자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며 시즌3 42화에서 여하단장의 추궁에 텐이 '제가 당신의 형을 쐈습니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즌3 멍 7화에서 프시히가 여하단장를 '동생인 너' 라고 지칭한다.
성별은 여자: 엔피스테 대제, 에프티치아 총무 / 남자: 여하단장, 프시히 레테로 나뉜다. 일단 순서(?)를 정리하자면 첫째 - 엔피스테 대제, 둘째 - 프시히 레테, 셋째 - 에프티치아 총무, 넷째 - 여하단장으로 보인다. 여하단장은 테쎄라 중 가장 마지막에 창조된 만큼 막내(넷째)이며 시즌2 32화에서 에프티치아에 대해 설명할때 "혈연관계가 아닌 자들이 피를 나눠 마시고 '베'라는 성을 나눠가진 창조주의 3번째 자녀들."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에프티치아 총무가 셋째로 보인다. 시즌3 멍 33화에서 프시히가 엔피스테 대제더러 "창조주의 첫번째 자녀인 테쎄라의 엔피스테 대제시여." 라고 말함으로서 엔피스테 대제가 첫째 확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의 트위터에서 프시히와 여하단장의 짤막한 선풍기 앞에서 바람쬐는 그림 하나가 나왔는데 누군가 프시히에게 "둘째야, 막내가 덥다잖니(...)"라고 말하는 말풍선이 있는 걸로 보아 프시히가 둘째로 보인다.
- 명예의 트럼프
[image]
창조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가까이에서 모시는 집단. 국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시즌3 멍 24화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밝혀졌는데, 테쎄라의 직무과다로 일이 지연되거나 그들끼리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사건이 생기면 명예의 트럼프가 나선다고 한다. 그 외에도 창조주에 대한 반역 등으로부터 발발하는 전쟁의 방지나 평화 유지 등과 같은 기능도 한다.
명예의 트럼프에 속한 이들은 세 번째 칭호[3] 를 부여받는다.
소속된 등장인물은 반 헤 벤젤(수장), 노리 페티니 위끄벨리, 지니, 카신 엠 데미슬리드[4]
참고로 명예의 트럼프 수장 반 헤 벤젤은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 시니즈인 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라고 한다.
명트에 소속된 이들 중 가족끼리는 같은 칭호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5]
창조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가까이에서 모시는 집단. 국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시즌3 멍 24화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밝혀졌는데, 테쎄라의 직무과다로 일이 지연되거나 그들끼리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사건이 생기면 명예의 트럼프가 나선다고 한다. 그 외에도 창조주에 대한 반역 등으로부터 발발하는 전쟁의 방지나 평화 유지 등과 같은 기능도 한다.
명예의 트럼프에 속한 이들은 세 번째 칭호[3] 를 부여받는다.
소속된 등장인물은 반 헤 벤젤(수장), 노리 페티니 위끄벨리, 지니, 카신 엠 데미슬리드[4]
참고로 명예의 트럼프 수장 반 헤 벤젤은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 시니즈인 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라고 한다.
명트에 소속된 이들 중 가족끼리는 같은 칭호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5]
해당 문서 참조
- 마나협회
신, 마법, 마나를 연구하는 단체. 소속된 등장인물은 프시히 레테, 도화담 영 등. 트럼프 카드의 하트로 보인다.
- 엔피스테
창조주를 섬기는 종교 단체로 대표는 엔피스테 대제. 트럼프 카드의 클로버로 보인다.
- 에프티치아
작가 왈 세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단체[6] 이지만 현재는 도박, 사치 등 좋지 못한 방향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혈연관계가 아닌 피를 나눠마신 사람들에 의해 이사진이 형성되고, 에프티치아 총무로부터 '베'라는 칭호를 부여받는다. 이 '베'라는 칭호는 '에프티치아에 소속되는' 이라는 뜻이다. 변절자에 대해서는 매우 칼같은 집단으로 자기 자식마저 죽인다.
트럼프 카드의 다이아몬드로 대표된다.
한때 텐이 이 곳 이사진 중 하나인 루로르 가문 소속이었으나 빠져나온 후 경찰이 되었다.
작가 공인 좋지 못한 방향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고 말한 만큼 오래전부터 굉장히 썩은 집단으로 보인다. 텐에게 피를 마시는 베의 의식을 강요하는 것이나 허구한 날 폭력을 행사하며[7] 자식인 텐을 자격이 없다고 죽이려고까지 했다. 심지어 테쎄라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 않고 있다. 일단 수장인 에프티치아 총무부터가 수시로 남의 일정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일정에만 신경쓰며 회의도 자신의 시간에 맞추려고 한다. 이러다보니 다른 테쎄라 3명도 이제는 그려러니 한다고. 시즌3 80화에서 지옥불이 에프티치아 총무를 두고 "그 사람 성격 유별나기로 악명 높잖아" 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굉장히 유명한 듯. 여하단장 체르타는 에프티치아를 싫어하며 에프티치아 총무에 대해서 '얽혀서 득 볼 것이 전혀 없는 인물'이라고 평했고 마나협회장 프시히는 아예 "이대로 가다간 마나협회도 곧 에프티치아 꼴이 나고 말 거야."라고 말하며 대놓고 깠다.[8] 시즌3 89화에서 여하단장은 "지나치게 솔직해서 가끔 다른 사람을 스트레스 줘" 라고 에프티치아 총무를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프시히에게는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여하단장이 에프티치아 총무에게는 존대를 한다.
트럼프 카드의 다이아몬드로 대표된다.
한때 텐이 이 곳 이사진 중 하나인 루로르 가문 소속이었으나 빠져나온 후 경찰이 되었다.
작가 공인 좋지 못한 방향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고 말한 만큼 오래전부터 굉장히 썩은 집단으로 보인다. 텐에게 피를 마시는 베의 의식을 강요하는 것이나 허구한 날 폭력을 행사하며[7] 자식인 텐을 자격이 없다고 죽이려고까지 했다. 심지어 테쎄라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 않고 있다. 일단 수장인 에프티치아 총무부터가 수시로 남의 일정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일정에만 신경쓰며 회의도 자신의 시간에 맞추려고 한다. 이러다보니 다른 테쎄라 3명도 이제는 그려러니 한다고. 시즌3 80화에서 지옥불이 에프티치아 총무를 두고 "그 사람 성격 유별나기로 악명 높잖아" 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굉장히 유명한 듯. 여하단장 체르타는 에프티치아를 싫어하며 에프티치아 총무에 대해서 '얽혀서 득 볼 것이 전혀 없는 인물'이라고 평했고 마나협회장 프시히는 아예 "이대로 가다간 마나협회도 곧 에프티치아 꼴이 나고 말 거야."라고 말하며 대놓고 깠다.[8] 시즌3 89화에서 여하단장은 "지나치게 솔직해서 가끔 다른 사람을 스트레스 줘" 라고 에프티치아 총무를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프시히에게는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여하단장이 에프티치아 총무에게는 존대를 한다.
- 마르니
[image]
과거에 창조주에게 반역을 일으키다 추방당한 단체의 이름.
창조주는 자신을 추앙하는 로제로카르타를 축복하기 위해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곤 하였는데, 2916번째로 태어난 아이가 14세가 되던 해에 처음으로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였다. 이 소년을 중심으로 사람들은 '마르니'를 결성하였고, 마르니는 창조주에 대해 반역을 꾀하는 악질적인 집단으로 변질되어 트리아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 결과 창조주와 마나의 힘에 대한 기억을 빼앗긴 후, '갈증'이라는 저주를 받고 직접적인 에너지 섭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로제로카르타로부터 0.8초 뒤의 시공간인 마르니카르타로 추방당한다.
현재 마르니 라는 단어는 인간 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과거에 창조주에게 반역을 일으키다 추방당한 단체의 이름.
창조주는 자신을 추앙하는 로제로카르타를 축복하기 위해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곤 하였는데, 2916번째로 태어난 아이가 14세가 되던 해에 처음으로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였다. 이 소년을 중심으로 사람들은 '마르니'를 결성하였고, 마르니는 창조주에 대해 반역을 꾀하는 악질적인 집단으로 변질되어 트리아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 결과 창조주와 마나의 힘에 대한 기억을 빼앗긴 후, '갈증'이라는 저주를 받고 직접적인 에너지 섭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로제로카르타로부터 0.8초 뒤의 시공간인 마르니카르타로 추방당한다.
현재 마르니 라는 단어는 인간 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 보원성
창조가 아닌 진화를 믿는 제 2의 마르니 집단. 창조주가 세상을 만든 지 14만년이 지나고, 점차 창조주의 절대성에 대한 의문이 불가피한 세상으로 변화되어 간다. 보원성은 세상이 진화된 모습에서 진화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할 무언가를 찾는 집단이다.
천재 챕터에서 실습교육 주제를 정할 때 A조의 주제는 마르니를 모방한 집단의 지도자로 유명하다고 한 이신이였다. 이 집단이 보원성인 듯.
천재 챕터에서 실습교육 주제를 정할 때 A조의 주제는 마르니를 모방한 집단의 지도자로 유명하다고 한 이신이였다. 이 집단이 보원성인 듯.
5. 아이템
- 고화집서록
작품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데에 자주 인용되는 서적의 이름. 창조주와 로제로카르타의 형성, 마르니의 반란, 마나의 통제, 그리고 '달의 건너편'의 형성 등에 대한 세계 전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책, 신화, 혹은 성서와 비슷하게 여겨지는 듯.
- 마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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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단에 있는 테니스와 비슷한 게임에 쓰이는 공이다. 마나볼은 구현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초 정도 지니고 있던 사람의 구현력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라켓으로 공을 치면 공의 위력이 올라가고 구현력도 올라가게된다. 공에 맞은 사람에게 볼에 담긴 구현력 만큼 데미지가 들어간다. 구현력 측정불가인 사람은 하면 안 된다. 단장이 세번치고 채가 부러졌다...
여하단에 있는 테니스와 비슷한 게임에 쓰이는 공이다. 마나볼은 구현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초 정도 지니고 있던 사람의 구현력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라켓으로 공을 치면 공의 위력이 올라가고 구현력도 올라가게된다. 공에 맞은 사람에게 볼에 담긴 구현력 만큼 데미지가 들어간다. 구현력 측정불가인 사람은 하면 안 된다. 단장이 세번치고 채가 부러졌다...
- 메모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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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73번째 보관함"의 정체.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마나화해서 특정 물건에 담아두는 박스로, 추억하고 싶은 일들이 있거나 누군가에게 뭔가를 전하고 싶을 때 사용했다고 한다. 박스의 주인이 오프너의 난이도까지 정할 수 있어서 '절대 비밀 공간'이 보장되기 때문에 한때 매우 유행...했지만 무려 200여년 전의 일이고 최근에는 수사용 만능키로 열 수 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구식 물건이라고.
1부 "73번째 보관함"의 정체.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마나화해서 특정 물건에 담아두는 박스로, 추억하고 싶은 일들이 있거나 누군가에게 뭔가를 전하고 싶을 때 사용했다고 한다. 박스의 주인이 오프너의 난이도까지 정할 수 있어서 '절대 비밀 공간'이 보장되기 때문에 한때 매우 유행...했지만 무려 200여년 전의 일이고 최근에는 수사용 만능키로 열 수 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구식 물건이라고.
- 멜리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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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첫번째 챕터의 제목으로, 상상을 실현하는 시니즈인 멜리가 자신의 능력을 담아서 히아센에서 선물한 물건. 한 마디로 다른 사람도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능력을 형체화 시켜 만든 물건이다. 멜리의 능력이 할 수 있는 일들의 선에서 다이어리에 소원을 쓰면 이루어진다.
1부 첫번째 챕터의 제목으로, 상상을 실현하는 시니즈인 멜리가 자신의 능력을 담아서 히아센에서 선물한 물건. 한 마디로 다른 사람도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능력을 형체화 시켜 만든 물건이다. 멜리의 능력이 할 수 있는 일들의 선에서 다이어리에 소원을 쓰면 이루어진다.
- 블루 히비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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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약으로, 꽃잎의 향을 맡으면 몸이 마비되는 효과가 있다. 숙주를 완전히 파멸시킬 때까지 옥죄어서 놓지 않는 변태같은 꽃이라고. 체내에 한번 흡수되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엔피스테로 흡수되어 유전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며, 쉽게 중독되고 완치가 어렵다고 한다.
참고로 "천재"챕터의 검은 우비의 딸인 유미가 중독되었던 마약이기도 하며, 과거 멜리가 죽을 때 들고 있던 꽃과 똑같이 생긴 것으로 보아 멜리가 이 꽃을 이용해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
히아센은 선천적으로 블루 히비스커스에 내성이 있다고 한다.[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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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약으로, 꽃잎의 향을 맡으면 몸이 마비되는 효과가 있다. 숙주를 완전히 파멸시킬 때까지 옥죄어서 놓지 않는 변태같은 꽃이라고. 체내에 한번 흡수되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엔피스테로 흡수되어 유전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며, 쉽게 중독되고 완치가 어렵다고 한다.
참고로 "천재"챕터의 검은 우비의 딸인 유미가 중독되었던 마약이기도 하며, 과거 멜리가 죽을 때 들고 있던 꽃과 똑같이 생긴 것으로 보아 멜리가 이 꽃을 이용해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
히아센은 선천적으로 블루 히비스커스에 내성이 있다고 한다.[스포]
- 죽음을 막는 약[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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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에 사람에게 사용하여 죽음을 막는 약이다. 16년 전 텐이 이 약의 운반을 맡았다가 팀이 전멸하고 텐은 극심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원래 세니카에게 사용되었어야 하는 약이었지만 여하단장이 약을 운반하다 빈사의 부상을 입은 텐에게 사용했다.
죽기 직전에 사람에게 사용하여 죽음을 막는 약이다. 16년 전 텐이 이 약의 운반을 맡았다가 팀이 전멸하고 텐은 극심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원래 세니카에게 사용되었어야 하는 약이었지만 여하단장이 약을 운반하다 빈사의 부상을 입은 텐에게 사용했다.
- 투명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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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단의 보안팀이자 보원성의 일원인 건우가 제작한 특수한 우산으로, 투명 마법을 이용하여 쓰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감춰주는 물건이다. 하지만 방출되는 마나의 기척은 숨길 수 없기 때문에 고유마나가 발현되지 않은 어린아이만이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하단의 보안팀이자 보원성의 일원인 건우가 제작한 특수한 우산으로, 투명 마법을 이용하여 쓰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감춰주는 물건이다. 하지만 방출되는 마나의 기척은 숨길 수 없기 때문에 고유마나가 발현되지 않은 어린아이만이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다.
6. 기타 설정
- 멜리 데이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을 의미하며, 14세 미만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날이다. 동화책 속에 나오는 '소망'의 멜리가 좋아했던 소년의 생일이 바로 2월 29일. 이 날 죽은 멜리를 대신해서 소년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이다. 자세한 내용은 멜리 항목 참조.
- 멜리 이야기
동화로 내려오는 이야기. 첫번째로 시니즈가 발현된 소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은 픽션으로 알고 있다.
카신에 의해서 언급되었던 란이 당한 실험이다. 자세한 내용은 삭망월의 기적 참조
- 신분증명번호
7. 떡밥
- 그 애들
시즌2 5화에서 카신이 양자를 입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명예의 트럼프는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그리고 지니는 그 애들과 관련이 있는 일이라면 각오하라고 카신에게 말한다. 여기서 그 애들이란?
- 그 아이들
시즌2 79화에서 히아센이 여하단장에게 몇 년마다 본인을 찾아오는 귀신이 있는데 여하단에서 사라졌다고 얘기를 하고 단장은 그 아이들중 한 명인가? 라고 생각한다. 정황상 위의 그 애들과 같은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 멜리 데이와 히아센
- 세니카 루 에이델린의 사망 원인
이 웹툰 전체를 관통하는 떡밥. 세니카는 죽기 전에 카신에게 절대 란은 부르지 말라고 한다. 본인을 살해한 누군가가 란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하단장이 세니카에게 죽음을 막는 약을 보낸 것으로 보아서는 여하단장은 세니카의 죽음 이유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가설2][가설3]
[스포일러]
[스포일러2]
- 빕잌휴췩힌 마쉬깨똬의 사망 원인
과거 세나의 눈 수술 집도를 앞두고 사망을 하게 되는데, 텐과 시아[9] 는 에프티치아의 짓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프티치아의 소행이였다면 시아나 세나를 우선순위에 뒀을 것이라고.
시즌3 부정 15화에서 지옥불이 의구심을 가진다. 고유 마나는 유전이나 환경, 혈연 관계가 아니라면 어떠한 영향을 준 사람 정도로 추측하는데 뭉치들에 의해서 입막음을 당한다.
- 란의 누명
란이 수배되기 전, 누군가 길에서 란을 습격하면서 "란 벨르네피아 에이델린. 전방에 목표물이 있으면 후방도 살필 줄 알아야지. 누군가 너를 목표로 살인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당신 오늘 필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야." 라고 말한다. 그리고 벽에 붙은 자신의 현상수배지를 보게된다.
[스포일러]
- 꿈 속의 히아센
- 여하단장의 계획
독자들 사이에서는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는게 이미 기정 사실화 되어있고, 세니카의 죽음에 분명히 여하단장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관계성으로만 따지자면 시즌2 95화에서 여하단장은 히아센에게 오랜만에 아끼고 싶은 아이가 생겼다고 말하는데 그 전의 아끼던 아이가 세니카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다른 가설로는 여하단장이 세니카를 좋아했다는 가설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그런데 시즌3 57화에서 세니카가 여하단장을 보고 난 후 카신에게 "좋아하는 감정이란 뭘까. 항상 옆에 있다는 안도감인가? 그게 아니면 내가 아직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인가." 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때문에 세니카가 여하단장을 좋아한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스포일러]
- 단장의 시계 고장
- 퓌샹의 탈옥
고유 마나도 없는 퓌샹이 여하단의 수감실을 탈옥했다. 동시에 여하단장은 입원을 하게 된다. 시즌3 56화에서 히아센이 이를 지적하자 비서가 말하길 테쎄라 전원의 지시로 수사 권한이 명예의 트럼프로 아예 넘어갔다고 말한다.
[1]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신이다. 다만 절대자의 의미에서의 신이 아니라, 세상을 만든 '창조주의 힘(마나)'을 쓸 수 있는 작중 세계의 인류를 통틀어 신이라고 부른다.[2] 텐에 의하면 달의 건너편이 다름아닌 '여하단'이고, 이 곳을 다스리는 절대신이 여하단의 수장인 여하단장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3] 노리의 칭호는 위끄벨리, 카신의 칭호는 데미슬리드[4] 히아센을 맡아 기르던 해에 명예의 트럼프를 은퇴했으나, 7년 후 허가 없이 양자를 들였다는 사실이 문제가 되어서 수장의 명령을 받고 복직한다.[5] 란 벨르네피아 에이델린 - 세니카 루 에이델린 (부부) / 반 헤 벤젤 - 수아 헤 벤젤 (남매)[6] 여하단, 마나협회, 명예의 트럼프, 엔피스테는 모두 현실기관에 비유해서 시즌1 후기에 설명했지만 에프티치아는 아예 현실에 없어서 제대로 예를 들지 못했다.[7] 비 맞고 돌아왔다고 발길질 하고, 시각장애인 세나를 돕다가 학교 빠졌다고 뺨 때리고, 등수 떨어지면 9층에서 던져지고.. 텐이 말하길 생존기 라고(...).[8] 이 발언이 작중 시점에서 200년 전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은..[스포] 부모님인 란과 세니카가 그 삭망월의 기적 실험을 당할 때 엔피스테를 완전 수면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블루 히비스커스를 사용했었기 때문이다.[스포일러] 죽음을 막는 약의 재료가 여하단장 또는 체르타의 죽음이다.[가설] 체르타는 다시 만나게 된 멜리에게 속으로 말을 남기는데 이 때 하는 말이 '너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은 내가 죽는 날이다' 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멜리는 체르타를 만나기를 소망하고 있고, 그로 인해 체르타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나인인 히아센에게로 자동적으로 오게 되는 것이 아닐까?[가설2] 여하단장을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꿈의 나인인 히아센의 탄생을 막기 위해 그 어머니를 죽였다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설정 오류가 생기는데 세니카는 히아센을 낳은 후에 죽었다. 그래서 다른 가설로는 여하단장의 비밀을 알게되어서 라는 말도 있다. 많은 이들이 범인을 프누르라고 생각하는 중.[가설3] 세니카는 히아센 출산 후 죽은 것이 아니라 사후에 제왕절개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세니카가 죽은 이유에 대한 다른 가설에는 여하단장의 소원을 이뤄주려다가 프누르에 의해 제지를 당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있다.[9] 세나의 엄마.[가설4] 멜리가 자신의 다이어리에 '히아센이 원하는대로 되길..' 이란 문구를 적어놓았는데 꿈 속의 히아센이 100번째 밤을 넘기고 란 벨르네피아를 기억하길 원해 기억을 잃지 않았다.[추측] 히아센에게 죽임을 당한 후 지옥불이 자신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제일 지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