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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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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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에서의 모습''''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권
2.1.1. Waylaying Succubus
2.1.2. Succubus Spirit
2.1.3. Genesis of Strife
2.1.4. disloyal vassal
2.1.5. Saucy Little Witch
2.1.6. Individual Destroying(전편)
2.2. 2권
2.2.1. Individual Destroying(후편)
2.2.2. Lord of Evil
2.2.3. Estrangement
2.2.4. Bathing Beauty
2.2.5. Undead Busters
2.2.6. Succubus and Carriage
2.3. 3권


1. 개요


'''ツィスカ'''
상업지 브랜디쉬#s-2의 주인공. 마왕의 딸이며 테오를 좋아하는 쇼타콘으로 서큐버스다. 데리고 다니는 조그만 사역마의 이름은 네린. CV : 쿠라타 마리야

2. 작중 행적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보니 워낙 등장이 많아서 단행본 기준 에피소드 순서대로 정리한다.

2.1. 1권



2.1.1. Waylaying Succubus


한 마을을 습격하며 등장. 마족을 본 사람들이 도망가자 마법으로 한 건물을 부수고 그 안에서 열심히 운동중(...)이던 한 커플[2]에게 마을에 여행자가 오지 않았는지 묻는다. 커플이 알려준 여관으로 이동한 후 알바생으로 잠입, 자기에게 작업을 걸던 남자들에게 펀치를 먹여주고 용사의 피를 가진 소년을 찾는다. 그 후 소년에게 약을 먹여 잠들게 한 후 몰래 방으로 데려간다. 헤벌레 하며 소년이 일어나는걸 기다리다 정신을 차리고 암살을 시도[3]하지만 약이 아직 듣지 않았었던 건지[4] 그순간 소년이 각성한다. 용사로 변한 소년에게 한대 맞고(...) 신나게 역관광을 당하다가 다른 구멍까지 공략당하려던 순간 운 좋게 약효가 발휘되어 소년은 잠들어 버린다.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지금까지 당한 건 까맣게 잊어버린 듯 죽이는건 다음에 한다며 같이 자버리지만 잠시 후 깨어난 용사에게 마법을 맞아 날아가고, 이 장면은 작품의 전통이 된다.

2.1.2. Succubus Spirit


모험을 떠난 용사를 다시 찾았다. 소년의 마음을 읽기 위해 요정 한마리를 소환, 마족을 거부하는 요정을 괴롭혀 준 후 소년을 미행한다. 소년은 마을에 의뢰를 받아 행방불명된 한 소녀를 찾고 있었는데, 하악하악 거리며 소년을 미행하다가 그 소녀를 발견한다. 소녀는 다리를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던 것. 숲은 밤이 되면 위험하니 빨리 집에 가라며 뻥 차주고 자기가 그 소녀로 위장한다. 그러면 소년이 자신을 찾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었는데 오히려 무희 같은걸로 오해한 한 남성이 발견하여 겁탈을 당한다. 싸우면 이길 수 있지만 서큐버스라는 종특 덕분에 남자들을 모아 신나게 게임을 즐기던 도중 한 남자가 아까의 소녀를 데리고 오는데 사실 이 소녀를 찾았던 건 강간하려던 목적이었던 것이었다. 어린 소녀에게 그런 짓을 저지르려는 것을 본 트위스카는 분노하여 말을 안 듣는 그 자리의 남자들을 전부 쓸어버린다.[5] 그 후 소녀를 풀어주던 도중 테오가 난입,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걸로 오해한 용사에게 마법을 맞고 날아가며 에피소드 종료.

2.1.3. Genesis of Strife


트위스카와 테오의 첫만남 에피소드[6]로, 평소처럼 마을을 습격한며 등장한다. 여러 명의 정기를 흡수한 후[7] 푸른 머리의 쇼타 소년을 발견해 한눈에 반하고 바로 납치하여 메인 이벤트에 돌입, 신나게 즐기고 질내사정을 달성한 순간, 테오의 몸이 갑자기 성장하더니 역관광을 당하기 시작한다. 테오에게는 용사의 피가 흐르고 있었고, 마족인 트위스카에게 반응한 것. 용사의 응징을 당한 후 다른 마을 사람들이 몰려드는 순간 탈출한다. 원래대로 돌아온 테오는 마족을 무찌르기로 결심하고, 이것이 모험을 떠나는 계기가 된다.

2.1.4. disloyal vassal


테오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한 후, 테오의 목적지에 위험한 마족 아그리아스가 있는걸 떠올린다. 그가 테오에게 반해 테오를 노예로 삼을까 봐(...)[8] 먼저 도착해 아그리아스에게 경고를 한다.[9] 하지만 미약이 들어간 술을 마시는 바람에 아그리아스의 노예가 될 뻔 하다가[10] 아그리아스가 테오와 전투를 하는 틈에 정신을 차린다. 쓰러진 테오가 확인사살당하려는 순간 마법을 날려 구해주고, 아그리아스는 놓쳤지만 테오를 구출하여 키스를 하는 데 성공한다. 잠시 후 역시나 마법을 맞고 날아가지만, 처음으로 테오가 자신에게 약간의 감정을 가지게 하는 데 성공한다.

2.1.5. Saucy Little Witch


페더랜드를 향한 비행선에서 한 귀족과 께임을 하며 등장. 그 귀족을 천국으로 보내고(...) 여권과 표를 가져간다. 표 검사를 하는 소년을 순식간에 매혹시켜 통과하고 테오를 뒤따라간다. 테오는 같이 여행할 동료를 찾으러 한 술집에 들어갔는데, 당연히 그걸 눈뜨고 보지 못하고 테오를 건드리는(?) 사람들을 전부 응징하지만 그러는 도중에 마야와 이루파가 테오와 파티를 짜는 것을 놓치고 만다. 그 후 파티가 도착한 던전[11]에서 나타나 전투를 한다. 이루파를 간단히 쓰러트리고 함정을 발동시켜 마야와 이루파를 빠트리려 했지만 테오까지 함정에 빠트려버려서 실패. 그 후엔 파티를 감시하다가 잠들어버려서 마야가 테오를 덮치는 걸 막지 못한다. 깨어난 트위스카는 당연히 분노하고 테오를 덮쳤지만 역시나 마법에 날아가며 에피소드 종료.

2.1.6. Individual Destroying(전편)


파티가 도착한 여관을 감시하며 등장한다. 한꺼번에 무찌르는건 힘들거라 생각하여 각개격파를 노리고 홀로 떨어진 이루파에게 먼저 다가간다. 이루파를 후타나리로 만드는 데 성공하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2] 다음 타겟을 마야로 노리고 에피소드 종료.

2.2. 2권



2.2.1. Individual Destroying(후편)


이번엔 잠든 마야의 꿈속으로 잠입한다. 서큐버스다 보니 꿈을 조종하는 등의 마법이 가능한 모양. 후타나리로 변해서 마야를.. 그 후, 이루파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이루파의 모습으로 변신한 후, 테오의 방으로 가 오랜만에 테오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갖는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니 마법이 풀려서 또다시 마법에 날아가며 에피소드 종료.

2.2.2. Lord of Evil


아그리아스의 성에서 목욕을 하며 등장한다. 변신한 아그리아스[13]에게 트위스카의 아버지인 마왕이 부른다는 말을 듣고 마계에 도착한다.

2.2.3. Estrangement


마왕의 명령으로 아그리아스와 하게 되는데, 직접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처참하게 당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마법으로 탈출하여 마계로는 돌아가지 않기로 하고 다시 테오를 쫓는다.

2.2.4. Bathing Beauty


페더랜드 남부 휴양지에서 해수욕 중인 테오 일행을 노리며 등장한다. 의외로 머리를 써서[14] 테오가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들과 께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테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작전을 실행하는 데, 오히려 마야가 혼란스러워진 테오를 덮치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하지만 지지 않고 테오 바로 앞에서 다른 소년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서 테오를 폭주시키는 데 성공하고, 공격하려는 테오를 다른 남자들이 쫓아내서 테오가 도망가며(!) 에피소드가 끝나는 등 대성공을 이룬다.

2.2.5. Undead Busters


미리아의 묘지로 간 테오 일행의 앞에 나타나 공격하려 하지만 어째선지 마법을 쓰지 못해 테오에게 죽을 뻔 하다가 변신한 네린에게 구해져서 도망가게 되는데, 사실 그 날이 일식의 주기가 되는 태어난 날짜로 수십년에 한번 돌아오며 마력이 약해진다고 한다. 그 후 네린이 마력을 준다는 명목으로 또다시 어떤 물건을 달고 네린과 하게 되는데, 괜히 서큐버스가 아닌지 당하는가 싶더니 금방 네린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력을 충전한 후 미리아의 언데드들에게 고전하는 테오 일행을 구해주는데, 3명이서 쩔쩔매던 언데드들을 마법 한방으로 전부 쓸어버린다. 그 후 테오에게 감사 인사를 받지만 순식간에 태세변환한 테오에게 또다시 날아가며 에피소드 종료.

2.2.6. Succubus and Carriage


미리아의 부탁을 받고 인간으로 위장해 아스테리온으로 향하는 마차를 탄다. 아스테리온으로 순례하는 중인 성직자 미소년[15]과 동행하는데, 물론 그 소년을 가만 두지는 않았다(...). 그 후 트위스카가 여권이 없어서 마차의 인원 전부가 검문소에서 걸려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서큐버스의 종특을 사용해 전부 감옥을 탈출하고, 빼앗긴 짐도 전부 되찾는다.

2.3. 3권


[1] '''무려''' 마족이라고 위협하는 장먼....... [2] 이 커플은 잠시 후 부서진 벽 때문에 여성의 부친에게 들킨다(...)[3] 용사는 마족의 적이기 때문[4] 혹은 용사의 힘으로 극복했을 수도 있다.[5] 보통 트위스카는 레이저를 쏘는 마법을 주로 쓰지만 이번에는 가시같은 게 엄청 솟아나와서 주위를 전부 쓸어버리는 무쌍을 보여준다.[6] OVA 1화가 바로 요편이다.[7] 이 중에는 운동중(...)이었던 커플도 있었는데, NTR 비스무리한걸 당한 여성에게 정액을 돌려내라며 입으로 봉사를 당하기도 한다.[8] 근데 이건 괜한 걱정이었던 게, 바로 다음 장면에 아그리아스가 여성들과 하렘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9] 귀족 정도의 위치로 보이는 아그리아스에 비해 트위스카는 마족의 '''공주'''다. 단행본 마지막 권에서 언급되는 것에 의하면 이때문인지 순수한 마력의 강함 자체는 트위스카가 더 우위에 있다고 한다. 아그리아스는 이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부하의 마력을 빼았고 그때문에 용량과부하로 육체에 패널티가 생기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10] 처음으로 뒷구멍 까지 당하는 등, 미약의 효과가 상당했던 모양이다.[11] 트위스카의 아버지가 쓰던 곳이었다고 한다.[12] 평소에는 멀쩡하지만 성적 흥분 상태가 되면 그것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였다. 근데 딱히 이루파가 죽거나 한 것도 아니고 다시 멀쩡하게 모험하는 모습을 보면 리타이어 시킨 것도 아닌데 그냥 지나간다(...). 나중에 단행본4권 정도에서 후타나리 저주를 없애는데 성공하긴 했다. 다만, 이것의 영향인지 이후에 다소 성욕이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테오하고도 몇번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지만 저주를 풀 목적이거나 본의아니게 타인에 의해 강제로 하게 되거나, 욕구불만 해소가 목적이었으며 연정은 없었기 때문인지 트위스카도 테오와 그녀가 성교를 하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3] 트위스카는 알아보지 못했다.[14] 다만 테오 곁에 마야와 이루파가 있어서 바로 덮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15] 이 소년은 정말 순수한 성직자인 듯 트위스카가 처음에 유혹했을 때 우월한 항마력으로 무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