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운
Чулуун / 赤老温(적노온)
(? ~ 1232?)
몽골 제국의 장수로 칭기즈 칸이 가장 신임하는 장수인 사준사구의 한명. 몽골의 한 부족인 타이치우드족 사람으로 칭기즈 칸의 아버지인 예수게이가 사망하자 타르코타이 키릴투크의 공격을 받아 칭기즈 칸이 붙잡히게 되었고 타르코타이가 부족 내에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칭기즈 칸을 감시하라고 하였는데 이 때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아버지인 소르칸 실라와 형인 침바이와 함께 그를 풀어준다.
1201년에 칭기즈 칸이 메르키트족과 쿠이텐에서 전쟁을 벌일 때 그의 부하가 되어 용맹을 떨쳤는데 전투 중에 말에서 떨어지자 적들이 덤벼들었고 이에 창을 고쳐잡고 적의 기병과 맞서 싸웠는데 칭기즈 칸이 이를 보고 감탄하였다고 한다.[1]
그는 다른 사준사구의 장수들과는 달리 아버지가 천호장에 임명되었으며 오고타이 칸 때 금나라 정벌에 참여했다가 전사한다.
사후 그의 일족은 몽골 제국(원나라)의 4대 명문 중의 하나로 권세를 떨치게 된다.[2]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원조비사에서는 인트로에서 보오르추와 함께 언급되며 테무진 휘하의 장수로 임관한 상태다.
징기스칸 4에서 능력치는 사준사구 중에서는 수수한 편이다. 전투력은 김경손과 동일한 67에, 지력은 65이다. 정치는 53.특기는 기동 특기만을 소유하고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짠 편인 게임이라 이 정도면 쓸만한 정도의 장수긴 하지만 전투 시 단독으로 나서기보다는 전투치가 높은 장수들을 지원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는 전투치가 79로 대폭 상승하고 지모도 68로 상승해 사용이 꽤 편해졌다. 플스판 최대의 수혜자 중 한 명.
(? ~ 1232?)
1. 개요
몽골 제국의 장수로 칭기즈 칸이 가장 신임하는 장수인 사준사구의 한명. 몽골의 한 부족인 타이치우드족 사람으로 칭기즈 칸의 아버지인 예수게이가 사망하자 타르코타이 키릴투크의 공격을 받아 칭기즈 칸이 붙잡히게 되었고 타르코타이가 부족 내에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칭기즈 칸을 감시하라고 하였는데 이 때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아버지인 소르칸 실라와 형인 침바이와 함께 그를 풀어준다.
1201년에 칭기즈 칸이 메르키트족과 쿠이텐에서 전쟁을 벌일 때 그의 부하가 되어 용맹을 떨쳤는데 전투 중에 말에서 떨어지자 적들이 덤벼들었고 이에 창을 고쳐잡고 적의 기병과 맞서 싸웠는데 칭기즈 칸이 이를 보고 감탄하였다고 한다.[1]
그는 다른 사준사구의 장수들과는 달리 아버지가 천호장에 임명되었으며 오고타이 칸 때 금나라 정벌에 참여했다가 전사한다.
사후 그의 일족은 몽골 제국(원나라)의 4대 명문 중의 하나로 권세를 떨치게 된다.[2]
2. 대중매체에서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원조비사에서는 인트로에서 보오르추와 함께 언급되며 테무진 휘하의 장수로 임관한 상태다.
징기스칸 4에서 능력치는 사준사구 중에서는 수수한 편이다. 전투력은 김경손과 동일한 67에, 지력은 65이다. 정치는 53.특기는 기동 특기만을 소유하고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짠 편인 게임이라 이 정도면 쓸만한 정도의 장수긴 하지만 전투 시 단독으로 나서기보다는 전투치가 높은 장수들을 지원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는 전투치가 79로 대폭 상승하고 지모도 68로 상승해 사용이 꽤 편해졌다. 플스판 최대의 수혜자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