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챈들러

 


[image]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No. 22
'''티모시 챈들러'''
'''(Timothy Chandler)'''
<colbgcolor=#000000> '''생년월일'''
1990년 3월 29일 (34세)
'''국적'''
[image] 미국 | [image] 독일
'''출신지'''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 조건'''
186cm, 74kg
'''유소년 클럽'''
슈포르트프로인데 오버라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01~2008)
'''소속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II (2008~2010)
1. FC 뉘른베르크 II (2010)
1. FC 뉘른베르크 (2011~201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4~)
'''국가 대표'''
29경기 1골
1. 선수 소개
2. 클럽 경력
2.1.1. 2011-12 시즌
2.1.2. 2012-13 시즌
2.1.3. 2013-14 시즌
2.2.1. 2014-15 시즌
2.2.2. 2016-17 시즌
2.2.3. 2019-20 시즌
3. 국가대표
4. 기타
5. 같이 보기


1. 선수 소개


독일에서 군 생활을 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이후 부모님이 이별하며 어머니와 독일에서 살고 있다
독일 태생이지만 아버지의 국적인 미국을 택했으며, 2016-2017 시즌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해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트랜드인 테크닉과 패싱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는 아니지만, 빠른 발을 활용해 부지런히 우측 측면에서 오버래핑을 가져가면서 수비적인 역할에 초점이 잡힌 라이트백.

2. 클럽 경력


챈들러는 슈포어트프로인데 오버라우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고향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2010년 여름에 뉘른베르크로 이적하였다. 2011년 1월 15일, 그는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뉘른베르크 1군으로 첫 경기를 치르었다. 그리고 2011년 2월12일, 그는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프로 무대 1호골을 득점하였다.

2.1. 1. FC 뉘른베르크



2.1.1. 2011-12 시즌


2011년 7월 30일, 챈들러는 2011-12 시즌 첫 경기에서 마쿠스 포일너의 동점골을 도왔으며, 결국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5-1로 승리하였다. 챈들러는 1주 후인 8월 6일에 헤르타 BSC에게 0-1로 석패한 경기에서 첫 분데스리가 경기를 뛰었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11월 26일, 카이저슬라우테른 전에서 그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의 슈팅으로 이 시즌의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켰고, 이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뉘른베르크는 8경기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따냈다.
2주 후인 12월 10일, 주심은 챈들러가 세야드 살리호비치에게 매우 거친 태클을 범했다고 판단하였고, 퇴장 당했다.
이 날 경기에서 뉘른베르크는 10명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베다드 이비셰비치에게 2골을 실점하며 0-2로 패하고 만다.
챈들러와 상황은 이틀 후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결승골을 실점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제공하였고, DFB-포칼 3라운드에서 패한 뉘른베르크는 대회에서 탈락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
2012년 4월 11일, 샬케 04를 4-1로 이긴 경기에서, 챈들러는 시즌 2호 어시스트를 다니엘 디다비에게 건냈고, 그는 골로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챈들러는 4월 28일, 호펜하임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30번째 출전이자 29번째 선발 출전을 하였고, 3-2로 이기는데 일조하여 앞서 시즌 전반기에 당한 퇴장과 패배에 대해 설욕하였다. 뉘른베르크는 이 시즌의 분데스리가를 10위라는 양호한 성적을 거두었고, 챈들러는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슈투트가르트를 포함한 다수의 클럽들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챈들러는 타 독일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고 뉘른베르크와 2015년 7월까지 재계약했다.

2.1.2. 2012-13 시즌


챈들러가 2012-13 시즌에 첫 출전한 경기는 2012년 8월 19일, 하벨제와의 DFB-포칼 1라운드 경기로, 팀은 2-3의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았다.
그가 득점한 딱 한 골이 9월 26일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터졌는데, 만회골이었으며, 팀은 1-4로 패하였다. 챈들러는 또다시 30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였고, 이 중 29경기를 선발로 나왔으며, 뉘른베르크는 승점 44점으로 리그 10위를 차지한다.

2.1.3. 2013-14 시즌


그러나 2013-2014 시즌, 뉘른베르크가 강등되자 다시 고향팀이자 친정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2.1. 2014-15 시즌


2014-15 시즌은 무난하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선택받았다.
공격적인 능력은 거의 발휘되지 못했지만, 수비적으로는 안정적으로 후방 라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듬 시즌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서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고, 출전하는 경기에서도 기복이 심하며 제대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향후 다음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랑크푸르트에는 믿을 만한 오른쪽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언론의 평가가 더러 있었다.
그래서인지 프랑크푸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예르모 바렐라를 임대 영입했다.

2.2.2. 2016-17 시즌


하지만, 2016-17시즌 현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주축 선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나 공격적인 능력이 많이 발전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에서는 오버래핑한 뒤 박스 중앙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해서 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하기도 했고, 그 밖에도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 기량의 향상도 있겠지만, 이번 시즌 니코 코바치 감독의 5백 전술의 영향도 있어보인다.
수비적으로 내려앉아 있다가 역습 상황에서는 측면에서 재빠른 공격을 시도하는데, 이런 점에 있어서 빠른 발과 2:1 패스 후 크로스까지 연결하는데 능한 챈들러의 플레이가 돋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13라운드까지 2도움을 기록 중이다.

2.2.3. 2019-20 시즌


주로 중앙미드필더, 우측미드필더으로 출전하고있으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득점력에도 불이 붙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2020년 2월 9일 기준 현재 리그 4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다.

3. 국가대표


2011년 3월 16일, 챈들러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 참가할 미국의 24인 명단에 포함될 것임이 발표되었다.
챈들러는 2011년 3월 26일, 1-1로 비긴 아르헨티나전에서 후반전 45분을 출전하며 미국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12년 5월 16일, 티모시 챈들러는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가질 훈련 캠프에 참가할 제의를 거절하였다. 클린스만은 티모시가 국제적 정체성을 찾고 미국 국가대표 활동에 잠시 휴식을 취할 필요를 느꼈다고 밝혔다.그러나, 챈들러는 컨디션을 "1,000퍼센트 상태이다."라고 표의하며 러시아와의 친선전을 앞둔 미국 국가대표팀 차출에 동의하였다.
2013년 2월 4일, 위르겐 클린스만은 2013년 2월 6일에 가질 온두라스전을 앞두고 미국의 24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의 2013년 2월 6일 온두라스전 선발 출전으로 챈들러는 FIFA 규정에 따라 향후 국제대회에서 미국과 "출전국 결정" 상태가 되었다. 온두라스전을 기점으로, 챈들러는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지 못했다.
언론과 팬들은 그가 부상으로 수 차례의 차출을 거절하며, 2013년 CONCACAF 골드컵 이후나 2013년 9월 FIFA 월드컵 예선전을 이후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지 않게 되면서 미국 국가대표에 대한 헌신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미국 국가대표에서 15달간 제외된 이후, 챈들러는 클린스만에 의해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할 30인 명단에 다시 불렸다. 그는 이후 2014년 5월 22일에 브라질의 본선에 참가할 23인 최종 엔트리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과테이말라와의 경기에서 승부를 2:0으로 가져가는 쐐기골로 자신의 첫 국가대표 골을 기록했다.

4. 기타


2016-17 시즌 도중 AS 로마와의 이적설도 있었다. 다만 브루노 페레스의 백업으로 원하던 로마였기 때문에 챈들러도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