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폰 XI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가상의 행성.
<초신성> 임무의 무대가 되는 곳. 뫼비우스 재단이 회수를 의뢰한 젤나가 유물 중 하나가 안치되어 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레이너 특공대가 도착하자마자 태양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에 놓인다. 레이너: "불이라. 왜 항상 불인 거야..."라고 한탄하고, 게다가 탈다림들이 기를 쓰고 농성하고 있다는 골치 아픈 상황.
게임 내에서는 임무 이름대로 초신성으로 인해 태양이 폭발하기 직전이라는 상황이라 그 태양의 열이 전부다 행성에 직접 닿아서 땅 전체가 불바다가 되기 시작하여 화염파가 밀려오는 상황이라, 기지를 시시 때때 옮겨야 한다. 회수나 이륙이 불가능한 건물들[1] 은 그대로 화염파에 녹아가는 꼴을 봐야 한다. 이는 탈다림 프로토스 역시 동일. 유물 회수, 업적, 탈다림의 공격 등을 신경 써야 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그나마 보급고는 호너가 행성에서 상당히 큰 저장소를 발견했다는 설정 때문에 시작부터 여유 인구수 200을 받고 시작한다.
그러나 레이너 특공대는 어느 때처럼 탈다림의 방해를 물리치고 유물만 챙기고는 냅다 튀어 버렸다. 그리고 티폰 행성은 태양의 폭발과 함께 산화.[2] 탈다림 집행관 니온은 화염파가 바로 옆에 치고 올라오는 와중에도 레이너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는 걸로 초신성 임무는 끝.
저기서 살아나온 레이너 특공대에게 굉장히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 게 하나 더 있다. 초신성 폭발시 엄청난 에너지나 방사능 등으로 인해 주위 행성들에 사는 생명체를 단숨에 죽일 수도 있는데[3] 레이너 특공대는 그 거대한 시한폭탄 바로 옆에 있었다. 더군다나 초신성 직전이었다 해도 티폰의 태양과 티폰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이미 티폰은 방사선을 듬뿍 받아서 조합 전쟁 직후의 차 행성 이상의 방사능이 밴 행성이 되어있을 텐데 거기서 활동한 거다.
<초신성> 임무의 무대가 되는 곳. 뫼비우스 재단이 회수를 의뢰한 젤나가 유물 중 하나가 안치되어 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레이너 특공대가 도착하자마자 태양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에 놓인다. 레이너: "불이라. 왜 항상 불인 거야..."라고 한탄하고, 게다가 탈다림들이 기를 쓰고 농성하고 있다는 골치 아픈 상황.
게임 내에서는 임무 이름대로 초신성으로 인해 태양이 폭발하기 직전이라는 상황이라 그 태양의 열이 전부다 행성에 직접 닿아서 땅 전체가 불바다가 되기 시작하여 화염파가 밀려오는 상황이라, 기지를 시시 때때 옮겨야 한다. 회수나 이륙이 불가능한 건물들[1] 은 그대로 화염파에 녹아가는 꼴을 봐야 한다. 이는 탈다림 프로토스 역시 동일. 유물 회수, 업적, 탈다림의 공격 등을 신경 써야 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그나마 보급고는 호너가 행성에서 상당히 큰 저장소를 발견했다는 설정 때문에 시작부터 여유 인구수 200을 받고 시작한다.
그러나 레이너 특공대는 어느 때처럼 탈다림의 방해를 물리치고 유물만 챙기고는 냅다 튀어 버렸다. 그리고 티폰 행성은 태양의 폭발과 함께 산화.[2] 탈다림 집행관 니온은 화염파가 바로 옆에 치고 올라오는 와중에도 레이너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는 걸로 초신성 임무는 끝.
저기서 살아나온 레이너 특공대에게 굉장히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 게 하나 더 있다. 초신성 폭발시 엄청난 에너지나 방사능 등으로 인해 주위 행성들에 사는 생명체를 단숨에 죽일 수도 있는데[3] 레이너 특공대는 그 거대한 시한폭탄 바로 옆에 있었다. 더군다나 초신성 직전이었다 해도 티폰의 태양과 티폰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이미 티폰은 방사선을 듬뿍 받아서 조합 전쟁 직후의 차 행성 이상의 방사능이 밴 행성이 되어있을 텐데 거기서 활동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