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눈시안
1. 개요
벤10 옴니버스에 등장하는 외계생물.
카이버가 제드를 버린 후 새로 데려온 펫으로 디토의 천적 종. 제드 이후로 네메트릭스의 2번째 유저가 됐으며 스밀로돈처럼 생긴 외형이 특징.[1] 카이버의 말로는 모성인 하토르에서도 희귀종이라고 한다.
자신의 피식자인 디토의 종족처럼 '''자가복제'''가 능력이며 작중에선 수십명으로 분열해서 도망친 디토를 마찬가지로 복제해서 뒤쫓았다. 디토처럼 무한 복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이때는 목에 찬 네메트릭스도 복제되기에 카이버는 이를 응용해서 '''여러마리로 복제된 파눈시안들을 각자 다른 천적종으로 동시에 변신'''[2] 시키는 사기 기술도 선보였다!
스밀로돈 같은 생김새답게 힘과 민첩성도 상당한 수준이며 복제 이외의 주무기는 날카로운 검치와 꼬리 끝의 클로.
작중에선 카이버가 새로운 자신의 펫으로 소개하며 앞서 말한 분열된 파눈시안들을 각자 다른 천적종들로 동시에 변신시키는 기술을 선보이며 벤을 위협했다.[3] 디토로 변신해서 도망치는 벤을 쫓고 다음 에피소드에선 에즈머스의 뇌를 탈취하기 위해 지구로 알비도와 자기 주인과 함께 온다.[4]
그리고 카이버가 벤 일행과 싸울 때 자기 주인의 이전 펫이었던 제드와 싸우는 등 나름대로의 활약을 보인다.
2. 얼티메이트 파눈시안
[image]
Ultimate Panuncian.
알비도가 네메트릭스에 넣어준 '''진화 기능'''으로 진화한 파눈시안.
덩치는 거의 '''코끼리만하며''' 복제 능력을 쓰지 않고 힘만으로 벤 일행을 관광태웠다. 아니, 그 전에 진화체에서도 복제 능력이 남아있는지 확인 여부는 불가능하지만...
하지만 이후 워터해저드에게 리타이어당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채 배관공 측에 연행된다. 이후로는 출연 끝(...)
미국 위키아에선 이 녀석도 특정한 옴니트릭스 외계인의 천적이란 점에선 네메트릭스 외계인으로 분류하나 엄밀히 따지면 네메트릭스로 변신한 형태가 아닌 네메트릭스의 유저 자체이기 때문에 네메트릭스 천적들 중에서도 개인 항목을 갖게 됐다.
작중 등장한 천적들 중 '''최초로 얼티메이트 폼을 가진 천적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