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매트릭스
Ultimatrix.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 등장하는 메인 아이템. 에즈머스가 가지고 있던 다른 옴니트릭스의 미완성 코어를 알비도가 훔쳐 개조한 물건으로 건틀렛 형태를 하고 있다.
본래 벤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이후 벤에게 협박 당해서 뺏기고(...) 그 후로 벤이 사용하게 되며,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선 옴니트릭스 대신 이것만 등장한다. 이후 벤10 옴니버스에서 알비도가 하나 더 만들어서 벤과 싸우는 용도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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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년으로 설정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당 DNA 샘플을 극한의 환경에서 비정상적으로 진화시키는 것으로 모든 진화체들은 '''전투형을 기본 베이스로''' 설정된다. 진화한 외계인들의 능력은 당연히 기존보다 더 강화되며 일부는 진화의 결과로 새로운 능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얼티매트릭스를 통해 진화한 외계인들은 별도의 새로운 작명 없이 '얼티메이트 (외계인 이름)'으로 불리운다. 스웜프파이어를 진화시키면 '얼티메이트 스웜프파이어', 이런 식. 얼티메이트 모드를 작동하는 방법은 우선 외계인으로 변신한 뒤 부착된 얼티매트릭스 심벌을 한번 더 누르는 것으로, 심벌 옆에서 X자가 솟으면서 변한다. 여길 참조(11초부터). 이 모드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기에 얼티메이트 상태가 됐다 해도 변신을 풀면 다시 진화 전 외계인으로 변할 수 있다.
특징적으론 에일리언 포스때부터지만 이 기종은 옴니트릭스 심볼이 가슴으로 통합된다.
에즈머스의 말에 의하면 '''조잡하기 짝이 없는 기술'''이라고.[1] 아니면 단순히 알비도가 만든 거라 싫어하는 것일 수도(...) 그런데 기기 자체에 문제가 많기는 하다. 제대로 된 완성품이 아니라 옴니트릭스처럼 엉뚱한 외계인으로 변신하거나 심하면 '''원래 종족에게 없던 능력을 뜬금포로 집어넣는 사태도 빈번히 벌어진다(...)'''[2]
그리고 특히 금속화나 갑각 추가, 얼티메이트 스웜프파이어의 목질화처럼 내구성의 진화사항이 두드러진다.
각 얼티메이트 폼들에 대한 설명은 진화 전 외계인들 항목에 서술되어있으니 밑의 항목들을 참조.
여기서부턴 옴니버스에서 첫 등장한 얼티메이트 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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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벤10 에일리언 포스 마지막 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알비도가 빌객스와 연합한 뒤 이것을 개발해서 벤에게 덤빈다.
알비도는 얼티메이트 휴먼가우소어로 벤을 철저히 털어버리고는 비로소 옴니트릭스를 빼앗는데 성공하는데 빌객스의 배신(...) 으로 옴니트릭스를 뺏기고 빌객스의 함선에 갇히게 된다. 이후 옴니트릭스를 이용해서 자신의 군대를 양성하려는 빌객스를 막으러 온 벤이 빌객스와 싸울 힘이 필요하자 잡힌 알비도에게 '''순순히 안 주면 보이스 커맨드로 얼티매트릭스를 자폭시키겠다'''고 협박해서[4] 강제로 빼앗고 해당 시리즈에서 옴니트릭스를 대신해 벤의 주력으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벤 일행이 알비도가 에일리언 X의 힘을 손에 넣는 걸 원하지 않았기, 싸우다 에일리언 X로 변할까봐 16화 이전까진 에일리언 X에 제한 락이 걸려 있었지만 이후 창조의 용광로로 가기 위해 에일리언 X의 DNA를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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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Sacrifice 에피소드에선 얼티메이트 폼들이 '''자의식을 얻어''' 얼티매트릭스를 탈출하려고 벤에게 대항한다. 결국 에피소드 마지막엔 에즈머스 박사가 직접 개입해서 얼티메이트 외계인들은 자유를 얻고 벤도 그들로부터 벗어난다.[5]
최종화에선 에즈머스가 얼티매트릭스를 가져가 '''파괴'''해버리고 대신 새로운 옴니트릭스를 벤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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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도가 새로 개발했다. 다른 기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 얼티매트릭스로 변신한 얼티메이트 폼들은 벤의 얼티메이트 폼과 달리 좀비마냥 가죽이나 살갗이 일부 벗겨진 형태다. 어쩌면 얼티매트릭스가 '''잘못된 진화'''란 것을 살리려는 의도였을지도.
이번에는 에즈머스도 이 얼티매트릭스를 보고 제법 잘 만들었다고 말했다.
당연하지만 옴니버스의 벤은 얼티매트릭스가 없으며 알비도만 가지고 있기에 큰 위험으로 자리잡으나 알비도가 어째 하는 짓마다 다 망치고 결국 Malgax Attacks에선 에즈머스에 의해 얼티매트릭스가 영구 정지된다(...) 옴니버스에서의 특징은 전부 X가 아니며 몇몇 외계인들은 가슴이 아닌 위치에 나타난다.
이 문서와 국내 더빙명에선 얼티매트릭스라고 부르고 있지만 사실 실제 발음은 '얼티메이트릭스'다. 이름에 들어간 영단어인 'Ultimate'의 발음을 고려하면 그것이 맞는 거고 실제 미국판에서도 자세히 들어보면 얼티메이트릭스라고 발음한다. 유튜브에 올라오기 시작한 벤10 더빙판을 봐도 '얼티메이트릭스'라고 발음한다.
국내 더빙판에서 에일리언 포스 최종화가 방송될 적에 알비도에 의해 처음 나왔을 때는 얼티메이트 폼이 아닌 '''최강 자이언트사우루스''', '''최강 머드파이어'''란 미친 이름으로 불린 흑역사도 있다. '''자막 등이 아니라 실제 더빙판에서!''' 다행히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본편 더빙판에서는 제대로 된 얼티메이트 ○○로 불리운다. [6]
벤의 말에 의하면 얼티메이트 모드로 변하는데 그 느낌이 썩 좋지는 않다고 한다. 역시 미완성품이라 그런듯. 또한 평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옴니트릭스와 달리 이쪽은 철저한 전투병기이기 때문에 DNA를 치유하는 기능 등은 쓸모없다고 치부해서 알비도가 없애버렸다고 한다.
사족으로 한국 카툰네트워크에서 첫 방영 기념 행사를 했는데, 이 행사의 일등상으로 '''(대한민국에서) 단 1대만 제작된 얼티매트릭스'''를 건 적이 있다. 전 세계에서는 10대로, 일반판 장난감에 도금 등으로 크롬칠을 한 형태로 추정된다. 전 세계에서 2010년 10월 10일을 전후하여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 10.10.10은 미국에서는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10화 첫 방영일이며 우리나라 등 아시아에서는 그날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이 처음으로 방송됐다. 한국에서는 벤10 에일리언 헌트라는 암호 해독 이벤트를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해 1등에게 해당 제품을 증여했다.(참조.) 이벤트 결과(PC 링크), (모바일 링크). 이후 전 세계 10개 모두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세간에 소유자가 공개된 적도 없다. 해당 이벤트 기간에 카넷코 홈페이지에서 오리지널이랑 에일리언 포스 전편을 다시보기 서비스했는데, 이런 일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이후 카넷코가 유튜브에 본편 다시보기를 올리기 전까지 가장 많은 수의 VOD가 유지된 사례였다.
이후 벤10 리부트에서 비슷한 업그레이드 옴니트릭스가 등장한다. 그냥 빌객스와 싸우던 벤이 업그레이드 상태로 옴니트릭스에 들어가여 생겨난 어처구니 없는 탄생 배경에 히트블래스트에게는 아예 제트팩을 달아 놓았다... 어찌 됐건 이 작품이 얼마나 자신만의 요소가 없고 클래식 벤10 시리즈, 특히 얼에포에서 가져온 것이 많음을 알려주는 것들 중 하나.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마스터 컨트롤을 할 수 있다는 점.
1. 개요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 등장하는 메인 아이템. 에즈머스가 가지고 있던 다른 옴니트릭스의 미완성 코어를 알비도가 훔쳐 개조한 물건으로 건틀렛 형태를 하고 있다.
본래 벤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이후 벤에게 협박 당해서 뺏기고(...) 그 후로 벤이 사용하게 되며,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선 옴니트릭스 대신 이것만 등장한다. 이후 벤10 옴니버스에서 알비도가 하나 더 만들어서 벤과 싸우는 용도로 쓴다.
2.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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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트릭스처럼 외계인 변신, DNA 스캔 등 거의 모든 것이 유사하나 이 장치의 메인 기능은 '''외계인을 진화'''시키는 것.'''Time to go Ultimate!'''
수백만년으로 설정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당 DNA 샘플을 극한의 환경에서 비정상적으로 진화시키는 것으로 모든 진화체들은 '''전투형을 기본 베이스로''' 설정된다. 진화한 외계인들의 능력은 당연히 기존보다 더 강화되며 일부는 진화의 결과로 새로운 능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얼티매트릭스를 통해 진화한 외계인들은 별도의 새로운 작명 없이 '얼티메이트 (외계인 이름)'으로 불리운다. 스웜프파이어를 진화시키면 '얼티메이트 스웜프파이어', 이런 식. 얼티메이트 모드를 작동하는 방법은 우선 외계인으로 변신한 뒤 부착된 얼티매트릭스 심벌을 한번 더 누르는 것으로, 심벌 옆에서 X자가 솟으면서 변한다. 여길 참조(11초부터). 이 모드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기에 얼티메이트 상태가 됐다 해도 변신을 풀면 다시 진화 전 외계인으로 변할 수 있다.
특징적으론 에일리언 포스때부터지만 이 기종은 옴니트릭스 심볼이 가슴으로 통합된다.
에즈머스의 말에 의하면 '''조잡하기 짝이 없는 기술'''이라고.[1] 아니면 단순히 알비도가 만든 거라 싫어하는 것일 수도(...) 그런데 기기 자체에 문제가 많기는 하다. 제대로 된 완성품이 아니라 옴니트릭스처럼 엉뚱한 외계인으로 변신하거나 심하면 '''원래 종족에게 없던 능력을 뜬금포로 집어넣는 사태도 빈번히 벌어진다(...)'''[2]
그리고 특히 금속화나 갑각 추가, 얼티메이트 스웜프파이어의 목질화처럼 내구성의 진화사항이 두드러진다.
2.1. 등장한 얼티메이트 폼들
각 얼티메이트 폼들에 대한 설명은 진화 전 외계인들 항목에 서술되어있으니 밑의 항목들을 참조.
여기서부턴 옴니버스에서 첫 등장한 얼티메이트 폼들이다.
3. 기종
3.1.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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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벤10 에일리언 포스 마지막 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알비도가 빌객스와 연합한 뒤 이것을 개발해서 벤에게 덤빈다.
알비도는 얼티메이트 휴먼가우소어로 벤을 철저히 털어버리고는 비로소 옴니트릭스를 빼앗는데 성공하는데 빌객스의 배신(...) 으로 옴니트릭스를 뺏기고 빌객스의 함선에 갇히게 된다. 이후 옴니트릭스를 이용해서 자신의 군대를 양성하려는 빌객스를 막으러 온 벤이 빌객스와 싸울 힘이 필요하자 잡힌 알비도에게 '''순순히 안 주면 보이스 커맨드로 얼티매트릭스를 자폭시키겠다'''고 협박해서[4] 강제로 빼앗고 해당 시리즈에서 옴니트릭스를 대신해 벤의 주력으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벤 일행이 알비도가 에일리언 X의 힘을 손에 넣는 걸 원하지 않았기, 싸우다 에일리언 X로 변할까봐 16화 이전까진 에일리언 X에 제한 락이 걸려 있었지만 이후 창조의 용광로로 가기 위해 에일리언 X의 DNA를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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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Sacrifice 에피소드에선 얼티메이트 폼들이 '''자의식을 얻어''' 얼티매트릭스를 탈출하려고 벤에게 대항한다. 결국 에피소드 마지막엔 에즈머스 박사가 직접 개입해서 얼티메이트 외계인들은 자유를 얻고 벤도 그들로부터 벗어난다.[5]
최종화에선 에즈머스가 얼티매트릭스를 가져가 '''파괴'''해버리고 대신 새로운 옴니트릭스를 벤에게 준다.
3.2. 벤10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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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도가 새로 개발했다. 다른 기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 얼티매트릭스로 변신한 얼티메이트 폼들은 벤의 얼티메이트 폼과 달리 좀비마냥 가죽이나 살갗이 일부 벗겨진 형태다. 어쩌면 얼티매트릭스가 '''잘못된 진화'''란 것을 살리려는 의도였을지도.
이번에는 에즈머스도 이 얼티매트릭스를 보고 제법 잘 만들었다고 말했다.
당연하지만 옴니버스의 벤은 얼티매트릭스가 없으며 알비도만 가지고 있기에 큰 위험으로 자리잡으나 알비도가 어째 하는 짓마다 다 망치고 결국 Malgax Attacks에선 에즈머스에 의해 얼티매트릭스가 영구 정지된다(...) 옴니버스에서의 특징은 전부 X가 아니며 몇몇 외계인들은 가슴이 아닌 위치에 나타난다.
4. 기타
이 문서와 국내 더빙명에선 얼티매트릭스라고 부르고 있지만 사실 실제 발음은 '얼티메이트릭스'다. 이름에 들어간 영단어인 'Ultimate'의 발음을 고려하면 그것이 맞는 거고 실제 미국판에서도 자세히 들어보면 얼티메이트릭스라고 발음한다. 유튜브에 올라오기 시작한 벤10 더빙판을 봐도 '얼티메이트릭스'라고 발음한다.
국내 더빙판에서 에일리언 포스 최종화가 방송될 적에 알비도에 의해 처음 나왔을 때는 얼티메이트 폼이 아닌 '''최강 자이언트사우루스''', '''최강 머드파이어'''란 미친 이름으로 불린 흑역사도 있다. '''자막 등이 아니라 실제 더빙판에서!''' 다행히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본편 더빙판에서는 제대로 된 얼티메이트 ○○로 불리운다. [6]
벤의 말에 의하면 얼티메이트 모드로 변하는데 그 느낌이 썩 좋지는 않다고 한다. 역시 미완성품이라 그런듯. 또한 평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옴니트릭스와 달리 이쪽은 철저한 전투병기이기 때문에 DNA를 치유하는 기능 등은 쓸모없다고 치부해서 알비도가 없애버렸다고 한다.
사족으로 한국 카툰네트워크에서 첫 방영 기념 행사를 했는데, 이 행사의 일등상으로 '''(대한민국에서) 단 1대만 제작된 얼티매트릭스'''를 건 적이 있다. 전 세계에서는 10대로, 일반판 장난감에 도금 등으로 크롬칠을 한 형태로 추정된다. 전 세계에서 2010년 10월 10일을 전후하여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 10.10.10은 미국에서는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10화 첫 방영일이며 우리나라 등 아시아에서는 그날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이 처음으로 방송됐다. 한국에서는 벤10 에일리언 헌트라는 암호 해독 이벤트를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해 1등에게 해당 제품을 증여했다.(참조.) 이벤트 결과(PC 링크), (모바일 링크). 이후 전 세계 10개 모두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세간에 소유자가 공개된 적도 없다. 해당 이벤트 기간에 카넷코 홈페이지에서 오리지널이랑 에일리언 포스 전편을 다시보기 서비스했는데, 이런 일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이후 카넷코가 유튜브에 본편 다시보기를 올리기 전까지 가장 많은 수의 VOD가 유지된 사례였다.
이후 벤10 리부트에서 비슷한 업그레이드 옴니트릭스가 등장한다. 그냥 빌객스와 싸우던 벤이 업그레이드 상태로 옴니트릭스에 들어가여 생겨난 어처구니 없는 탄생 배경에 히트블래스트에게는 아예 제트팩을 달아 놓았다... 어찌 됐건 이 작품이 얼마나 자신만의 요소가 없고 클래식 벤10 시리즈, 특히 얼에포에서 가져온 것이 많음을 알려주는 것들 중 하나.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마스터 컨트롤을 할 수 있다는 점.
[1] 애초에 옴니트릭스는 우주의 다른 종족들이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물건인데 순수 전투용인 얼티매트릭스는 이를 완전히 반하는 물건이기 때문. 당연히 에즈머스가 싫어할 수 밖에.[2] 에코에코의 공중부양&물체 복제 능력과 웨이 빅의 초스피드 능력이 그 예 . 새로운 옴니트릭스에선 이 오작동을 완전히 고쳐서 옴니버스에서 해당 외계인들이 다시 저 파워를 선보일 일은 없다.[3] 얜 정확히 말하자면 얼티매트릭스가 아닌, 알비도가 네메트릭스에 넣어준 진화 기능으로 진화한 것이다.[4] 이 시점에서 옴니트릭스의 보이스 커맨드는 에즈머스 말고도 사용자인 벤도 허용된다. 얼티매트릭스도 원래는 옴니트릭스의 코어였으니 보이스 커맨드가 가능한 것.[5] 얼티매트릭스로 변신하는 얼티메이트 폼들 자체와는 상관이 없는 듯 하다.[6] 이후 재방송할 때는 얼티메이트라고 부분 재더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