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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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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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후의 모습
Parademon


1. DC 코믹스에 나오는 적


1971년도부터 등장한 다크사이드(DC 코믹스)의 부하들로 전투력 측정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엄청난 수로 떼지어 다니며, 등에서 날개를 펼쳐 날아다닐 수도 있다. 일반 인간보다 월등한 힘을 지녔지만 저스티스 리그 히어로들 앞에서는 추풍낙엽 신세.[1] 참고로 리부트 전에는 총을 들고 다니며 파리날개가 달린 사람한테 슈트를 입힌듯한 디자인이었다면 리부트후에는 총이 사라진 대신 박쥐 날개를 달고 입에서 불꽃을 내뿜는 보다 괴물다워진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몸을 거미모양으로 바꿀 수도 있고 자폭도 가능하다. 이 괴물들은 다크사이드가 납치하는 사람들을 숙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생산해낼 수 있다.
인저스티스 2에서는 다크사이드의 기술들 중 하나로 등장하며, 사이보그의 필살기는 이들이 있는 차원으로 포탈을 열어 상대를 잠시 보낸 후 강력한 빔을 쏴버린다.

1.1. DC 확장 유니버스





1.1.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트맨의 악몽에서 등장한다. 슈퍼맨과 그의 신도들과 협력하여 배트맨을 붙잡는다. 뉴52 이전의 벌레 날개가 달린 사람과 같은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 디자인만 보면 R등급 영화에 나오는 빌런같다는 평도 많이 나오고 있다.

1.1.2. 저스티스 리그(영화)


스테판울프가 부리는 부하로 등장한다. 당연하게도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무쌍당하지만, 배트맨에게만은 1대1 호각으로 싸웠다. [2]
마지막에 주인인 스테판울프의 공포를 감지해 그를 떼거지로 공격하여 막타를 친다. 영화 설명으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스테판울프가 졸개인 파라데몬들에게 당하는 묘사로 보아 대상이 느낀 공포에 따라 강해지는듯.

[1] 다만 일반 인간보다 훨씬 강하기에 일반 인간 히어로들은 파라데몬과 싸우면 죽을 고생을 하며 때로는 죽을뻔한 일이 다반사다. 배트맨도 파라데몬과 싸우다가 죽을뻔했다.[2] 굳이 변명을 하자면 다른 멤버들은 혈통이 좋거나 초능력이 있지만 배트맨은 온디 장비빨이기 때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