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영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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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AVE THE WORLD ALONE'''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5번째 영화이며 2014년 여름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함께 제작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 영화부터 제목 위에 DC 로고가 들어가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처럼 DC의 유니버스 영화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다.[5]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3.1. 기타 영상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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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 리그
- 에이미 애덤스 - 로이스 레인
- 제러미 아이언스 - 알프레드 페니워스
- 다이앤 레인 - 마사 켄트
- J.K. 시몬스 - 제임스 고든
- 앰버 허드 - 메라
- [10]
- 코니 닐슨 - 히폴리타
- 빌리 크루덥 - 헨리 앨런
- 조 모턴 - 사일러스 스톤
- 줄리언 루이스 존스 - 킹 아틀란
- 키어런 하인즈 - 스테판울프
- [11]
- [12]
- [13]
- [14]
- 쿠키 영상 인물 1
- 쿠키 영상 인물 2
5. 줄거리
5.1. 쿠키 영상
6. 평가
7. 흥행
8. 기타
- 갑작스러운 잭 스나이더의 하차와 조스 웨던의 재촬영, 기존 촬영분의 CG까지 바꾸는 등의 전면적 수정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북미에서 살벌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을 때, 서양의 한 팬이 잭 스나이더에게 저스티스 리그를 봤느냐고 물었다. 개봉하고 수 주가 지난 뒤였음에도 잭 스나이더는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극장판의 각본은 조스 웨던의 것이며 잭 스나이더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잭 스나이더가 안 본 이유는 자신의 아내 데보라 스나이더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보고 잭 스나이더 감독에게 찾아가 이 영화 보면 안된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중간에 나오고 노래가 1분 가량 나온다. 플래시가 여러 영상물들을 즐기는데, 그 중에서도 K-POP 광팬이라는 설정이라고. 배트맨과 플래시의 대화씬에서 배경에서 작게 흘러나오는 음악이 바로 이 음악.
- DC 히어로 갤러리의 어느 유저가 배리 앨런이 말한 '비올라'가 악기가 아닌 웹디자인 프로그램의 이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비올라라는 웹디자인 프로그램은 없다. 따라서 Viola를 곧이 곧대로 '비올라'라고 번역한 것은 오역이 아니다. 영화 속 맥락을 보아도, 배리 앨런이 '비올라 연주'라는 일상적인 특기를 배트맨에게 뜬금없이 늘어놓는 것이라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15] 무엇보다, 일반 대중들이 이름을 알만큼 유명하면서 웹디자인에서 흔히 쓰이는 소프트웨어는 Adobe 포토샵과 일러스트 뿐이다. 영어권 관객들도 배리 앨런이 언급한 비올라는 악기라고 인지한다. 자막에서 박지훈의 오역을 찾아내는 것이 한국 웹에서 일종의 밈이 되자 누군가 여기에 편승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지어냈고, 영어를 잘 모르는 갤러리 유저들이 해당 정보를 그대로 믿고 무분별하게 퍼뜨린 것으로 추정된다. 시빌 워에서 나온 앤트맨의 자막이 오역되었다는 루머가 퍼진 것과 비슷한 사례. 비올라는 비올라 개그에서 보듯 외로운 너드 취급을 받기 때문에 플래시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장치로 봐야한다.
- 스테판울프가 말하는 '마더'를 '어머니'로 옮긴 것 역시 잘못된 번역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마더가 마더박스를 의미하는 말이긴 하나 스테판 울프는 시종일관 마더박스를 상자(box)나 그것(it)이 아니라 마더(mother) 또는 그녀(she, her)로 칭하고 있으며[16] , 마더박스가 마치 인격이 있는 대상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는 스테판울프가 마더박스를 '마더'로 의인화시켜 부르고 있다고 보는게 적절하다. 그리고 재촬영/재편집 이전의 저스티스 리그의 상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요소는 전무하다. 따라서 마더박스에 진짜 스테판 울프의 어머니가 들어있었고 이것이 조스 웨던의 편집 과정에서 잘려나갔다는 설은 2017년 11월 시점에서는 인터넷 기자가 퍼뜨린 루머에 불과하다.
- 잭 스나이더의 스토리 보드에는 사이보그가 마더박스와 연결될 때 다크사이드의 모습과 BvS에 나온 'Nightmare Batman' 을 보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 위의 사항과는 별개로 저스티스 리그의 자막에 오역은 여러군데 있다. couple of second(수 초)를 2초라고 번역했으며, DC 세계관의 한 종족인 New gods를 '새로운 신'으로 번역했다. 아쿠아맨의 대사는 That makes one of us(너나 그렇지, 나는 아니다.)를 '나도 그렇다'라고 옮겼다.[17] 또한 배트맨이 아쿠아맨의 무기를 두고 Pitchfork(갈퀴)라고 말한 것을 '삼지창'[18] 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대사 속의 비꼬는 뉘앙스가 사라졌다. 또, 다이애나가 빅터를 처음 대면하고 언급하는 'gift'를 '선물'이라고 직역했으나 사실은 맥락상 '재능'에 가깝다.[19] 특별한 능력을 가졌거나 영재를 지칭할 때 gift라는 말을 쓰므로 '선물'이라고 번역한 것은 명백히 오역이다. 그 외, 오역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지나치게 가벼운 단어를 써서 느낌이 경박해진 경우도 있다. 아쿠아맨의 대사 I dig it은 '맘에 드는데' 정도로 옮기면 적절했을 것을 '짱 멋져.'로 옮긴 저의를 이해하기 힘들다. 스테판 울프가 아마존 여왕에게 날리는 '너희는 나를 사랑(love)하게 될 것이다' 라는 대사도 '너희는 나를 경애하게 되리라' 정도로 옮기는 편이 적절하다.
- 작품에서 등장하는 핸드폰이 전작 배트맨 vs 수퍼맨에 나온 삼성전자 제품이다. 삼성 갤럭시의 PPL은 그 다음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나왔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직접적으로 로고까지 노출된 휴대폰은 브루스 웨인이 iPhone을 해킹하는데 사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Lumia 950 뿐이다.
- 예고편에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삭제된 분량이 많다. 특히 예고편의 액션 씬은 편집 과정에서 상당 부분 사라졌다. 이는 잭 스나이더 하차 이후 조스 웨던이 감독직을 맡으면서 각본 대부분이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 작중 슈퍼맨의 부활과 관련해서 플래시가 애완동물 공동묘지(Pet sematary)를 여러 차례 언급한다. 그러나 한국에선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이나 1989년의 영화 모두 인지도가 없기 때문인지 번역가가 '공포의 좀비' 라고 의역했다. 참고로 이 영화의 국내 수입명은 <공포의 묘지>로, 죽은 이를 그리워해 부활시켰더니 남을 죽이는 사악한 존재로 변모해 돌아온다는 내용을 다룬다. 즉, 플래시의 '애완동물 공동묘지' 드립은 '슈퍼맨 살리는 건 좋은데, 미쳐서 우리 다 죽여버리면 어떡해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 고대에 스테판울프에 대항하던 세력 중 외계에서 온 자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는 녹색 빛으로 물질을 구현하는 힘을 발휘해 싸웠는데 스테판 울프에게 죽자 그의 손에서 반지가 빠지고 어딘가로 날아갔다. 정체는 얄란 구르(Yalan Gur)로 추정된다.
- 워너브라더스 수뇌부가 A급 슈퍼 히어로들의 연맹인 저스티스 리그가 마블의 토르에게 인기가 밀리는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심지어 매출로 따지자면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가 아니라 그 악평을 받았던 토르: 다크 월드에도 못 미친다! 감독 잭 스나이더 역시 2011년의 인터뷰에서 가장 유명한 수퍼 히어로인 슈퍼맨 영화도 안 나오고 있는 마당에 토르 따위를 다루는 영화를 내다니 말도 안 된다는 투의 비하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 그러나 정작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정작 저스티스 리그를 두고 '기대된다', '난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 다른 사람들만큼이나 즐겁다.'라며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 조스 웨던의 재촬영 과정에서 약 2,500만 달러(한화 약 284억)의 제작비가 추가로 지출됐다.
-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은 재촬영 당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촬영을 위해 코와 턱에 수염을 기르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저스티스 리그의 VFX 팀은 수퍼맨의 얼굴에서 수염을 CG로 한 땀 한 땀 지워내야 했다. 본래 제작진은 카빌의 수염을 면도하게 해달라고 파라마운트 측에 문의를 넣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결국 영화 속 헨리 카빌의 인중이나 턱은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 사건을 두고 미국의 일부 매체가 '콧수염 게이트'라는 별명을 붙였다.
- 저스티스 리그 북미 개봉일은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시즌 1 첫 에피소드 방영일 16주년이다.
- 원래 워너브라더스는 배트맨 대 슈퍼맨 이후 혹평과 흥행 부진의 책임을 물어 잭 스나이더 감독을 해고하려고 했으나 CEO 케빈 츠지하라가 이를 저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익명의 워너 관계자에 따르면, 케빈 츠지하라와 토비 에머리히가 AT&T와 타임워너의 합병 이전에 저스티스 리그를 개봉시키기 위해 잭 스나이더 중심 체제를 그대로 밀어붙였다고 한다. CG 작업 시간을 거의 안 주는 무리수를 두면서도 개봉일을 연기하지 않은 이유는 보너스 지급 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개봉 시기가 2018년으로 밀리면 두 사람의 보너스 지급 시기도 내년으로 밀리는데, 둘은 합병 이후에도 회사에 자신들의 자리가 남아있을지 확신하지 못해 개봉 시기를 그대로 2017년으로 고수했다고 한다. # 정작 두 기업의 합병은 12월 시점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미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반이라고 제동을 걸어버린 탓에 갈 길이 험해졌다.
- 촬영 감독 파비안 와그너가 블랙 수트를 입은 수퍼맨을 찍은 장면이 있었지만 나중에 편집되었다고 밝혔다.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이라 말했는데, 블랙수트 수퍼맨을 봤다는 기자에 따르면 이스터에그에 가까운 장면이라 한다.
- 음향 편집 감독은 3시간이 넘는 분량의 음향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 스테판울프 역할의 키어런 하인즈는 워너 브라더스를 비판하면서 재촬영과 장면 삭제로 스테판울프 캐릭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잭 스나이더가 돌아와서 영화를 다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잭 스나이더가 하차하면서 Junkie XL도 함께 하차했다. 대외적으로는 Junkie가 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의 OST 담당이 되어 하차했다고 알려졌지만, 작곡가가 영화의 후반부만 남겨두고 갑작스레 하차하는 경우가 잘 없기에 팬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다. 조스 웨던은 추가 촬영 단계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대니 엘프먼[20] 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대니 엘프먼은 사실상 스토리 보드만 보면서 급하게 작곡을 해야했다고 한다. Junkie XL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이 작곡한 영화 전편의 사운드트랙 완성본이 존재한다고 한다. 조스 웨던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무리한 행동을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영화도 망했고 OST도 망했다.
- 영화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스마트폰 장면과 배트맨이 범죄자를 데리고 적을 유인하는 장면까지 전부 조스 웨던이 새롭게 찍은 것들이다. 배트맨이 범죄자를 이용하는 장면은 굉장히 코믹한 장면이었다고 하는데, 워너 브라더스에서 과하다고 지적하는 바람에 다시 편집했다.
- 슈퍼맨이 나오는 장면 대부분이 조스 웨던이 수정하고 재촬영한 장면들이다. 수염을 지운 CG가 어색해서 어느 부분이 재촬영 장면인지 분간하기 쉽다. 저스티스 리그에 참여한 CG팀 중에 수염을 담당하지 않은 팀의 일원이 어색하다며 신랄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 현재 국내 TV에서 부분적으로 유료 결제를 통해 볼수있는데 2018년 연초 기준 극장에서 내린지도 얼마 안된 최근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금액 할인중이다.
- 잭 스나이더는 하차가 아니라 사실상 해고 당한 것이며, 그 이유는 그가 촬영한 분량이 도저히 눈 뜨고 봐줄 수 없을 만큼 엉망진창(unwatchable)이였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지만, 잭 스나이더 본인이 스스로 하차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직접 밝혔다.
9. 잭 스나이더의 감독판
10. 바깥 고리
11. 관련 문서
[1] 중도 하차.[2] 후반 작업은 조스 웨던이 진행했다. 미국 영화 규정상 감독 한 명의 촬영분이 50%가 넘어야 감독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데 조스 웨던의 경우는 후반 작업과 추가 촬영분만 해당되기 때문에 감독 크레딧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후 이 영화에 본인이 촬영한 부분은 25%만 들어가고 그 외 부분은 조스 웨던의 추가 촬영분이 차지했다고 잭 스나이더 본인이 언급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잭 스나이더 감독판 문서 참조.[3] 창립자인 브랫 레트너가 성추행 의혹에 쌓여있어서 블루레이에는 로고가 나오지 않고 엑세스 엔터테인먼트 로고로 대체되었다.[4] 조스 웨던이 진행한 재촬영 비용을 포함한 비용.[5]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조커는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가 아니라서 제목위에 DC 로고가 들어가지 않는다.[6] 삽입곡은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Icky Thump[7] 삽입곡은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Hardest Button to Button, 비틀즈의 Come Together 커버 버전.[8] 초반에 나오는 음악은 1차 공식 예고편에 나온 비틀즈의 Come Together 정키XL 리믹스 버전이고, 후에 나오는 음악은 맨 오브 스틸의 메인 테마의 톤을 높인 것이다. 후반부에 알프레드가 마주하게 되는 인물의 정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부활한 슈퍼맨이라는 의견이 대세였고 실제로 삭제씬이 공개됨에 따라 확정되었다. 참고로 맞춤법이 틀렸다. "얼마나 되죠?"라고 해야 한다...[9] 삽입곡은 호주 인디 락그룹 Gang Of Youths가 커버한 데이빗 보위의 Heroes.[10] 편집[11] 편집[12] 편집[13] 편집[14] 사일러스 스톤과 함께 스타랩스(STAR Labs) 연구소 소속 과학자로 나온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다름 아닌 3대 아톰이다. 그러나 그린 랜턴과 마샨 맨헌터와 마찬가지로 분량이 통편집되었다.[스포일러] 첫 번째는 슈퍼맨 TAS와 90년대 드라마에서처럼 플래시와 수퍼맨의 달리기 경주, 두 번째는 이 양반이 이 양반에게 자기들의 모임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모습이다.[15] 웹디자인은 비올라 바로 다음에 읊는 특기다.[16] 영어에서 여성 주어로 칭하는 사물이 배를 포함해 몇개 있긴 하지만, 마더박스는 이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17] 아쿠아맨은 자신을 아버지에게 버려두고 떠난 어머니에 대해 아무런 추억이 없고, 이 과정에서 받은 큰 상처 때문에 외톨이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근데 "난 여왕에 대해 잘 알아."라고 하는 메라에게 "너 혼자만 그렇지."라고 냉소적으로 답하는 말을 "나도 어머니에 대해 알았어."라는 말로 바꿔버리면 아쿠아맨의 캐릭터성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게 된다.[18] 참고로 아쿠아맨의 무기는 삼지창이 아니라 오지창이다. 게다가 삼지창(trident)은 무기가 맞지만, 갈퀴(pitchfork)는 말 그대로 농기구이므로 비꼬는 말이 된다.[19] 엑스맨에 나오는 자비에르 영재학교는 원어로 Xavier School for the Gifted 라고 한다.[20] 팀 버튼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음악을 맡았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후에 나오는 배트맨 시리즈의 음악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