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을 쓰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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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파라솔을 쓰고서
パラソルをさして
'''발매'''
[image] 2005년 10월 15일
[image] 2002년 7월 1일
1. 개요
2. 일러스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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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니 블루에서 빚어진 후쿠자와 유미, 오가사와라 사치코 자매의 갈등이 해소되는 일종의 "해답편".
작품 전반부에서 여러 차례 강조되었던 바 있듯, 사치코와 유미 자매의 관계는 외부에서 보기에는 동생인 유미가 사치코에게 기대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사치코가 유미를 더 의지하고, 필요로 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이 같은 두 사람의 관계성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이다.
또한 이런 두 사람의 관계 및 서로 간의 신뢰에 관하여 주인공인 후쿠자와 유미가 정확하게 깨닫게 되는 에피소드로서,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사실상 후쿠자와 유미 캐릭터는 크게 성장한다. 후쿠자와 유미는 파라솔을 쓰고서 에피소드 전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에피소드 전까지는 사소한 것에 불안해 하고 질투를 느끼며, 열등감에 시달리는 캐릭터였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이런 모습에서 상당 부분 벗어나게 된다.
오가사와라 사치코에게는 언니인 미즈노 요코나 동기생인 하세쿠라 레이 등 다양한 인간관계가 있지만 가장 힘든 순간에 찾고 의지하는 것은 후쿠자와 유미라는 것이 에피소드 막바지에 밝혀지게 된다.
사토 세이의 주변인물인 카토 케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2.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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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에로망가 선생에서 진노 메구미가 라이트 노벨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책을 빌리러 오는 장면에서 이즈미 마사무네가 "마리미테 전권을 <파라솔을 쓰고서>만 빼고 빌려주자"고 하자 이즈미 사기리가 "어떻게 그런 악마같은 생각을"이라 한다. 그 정도로 작품 내에서 중요한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