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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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dollarbird, ''Eurystomus orientalis''
파랑새목 파랑새과의 여름철새. 이름 그대로 파란색을 띠고 있으며 날개에는 하얀 무늬가 있다. 묘하게 물총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실제로도 같은 목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철새로, 큼직한 크기[1] 와 특유의 "꽥꽥꽥꽥!"하는 소리로 식별이 매우 쉬운 편이다. 파랑새라고는 하지만 청록색에 가까우며[2][3] , 일반적인 인식의 '파란'새(Blue bird)는 큰유리새, 쇠유리새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