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제1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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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iversité de Paris I Panthéon Sorbonne표어: Omnibus Sapienta, Unicuique Excellentia
Panthéon Sorbonne University
프랑스의 대학교(위니베시떼). 흔히 이야기하는 '소르본 대학'은 12세기 경 등장했으며, 1968년 68혁명 이후 1971년 여러 교수들에 따라 7개의 독립적인 대학교들로 분할되었다.
파리 1대학은 '소르본 대학'[1] 의 법학 교수 François Luchaire[2] , 경제학 교수 Henri Bartoli, 역사학 교수 Hélène Ahrweiler[3] 등이 주도하에 팡테옹 지역에 위치한 법학대학, Sorbonne에 위치한 인문대학이 결합되어 설립되었다. 현재 크게 세 대학으로 나누어져 경제/경영, 인문[4] , 법학/정치학 등을 다루고 있다.
학교의 중심은 당연히 파리 5구의 Sorbonne에 위치해있으며, Licence 3, Master, Doctorat 학생들은 Sorbonne 혹은 5구 Quartier latin에 퍼져있는 연구실들에서 수업/연구에 매진한다. Licence 1, Licence 2 학생들은 대부분 파리 13구의 Centre Pierre-Mendès-France(흔히 똘비악 이라고 불린다. 겉모습은 매우 현대적인 건물처럼 보이지만.... 들어가면 정신병원같은 내부에 신입생들이 충격을 먹곤 한다.)에서 강의를 듣는다. (다만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은 파리 15구의 Centre Saint Charles 이란 곳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2014년, 세계대학평가 중 하나인 QS 세계 대학 랭킹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경제학과는 44위, 지리학과는 43위, 역사학과는 13위, 철학과는 22위, 법학과는 27위로 평가되어있으며, 프랑스 안에서 이 학과들의 랭킹은 1위인 것으로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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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테옹-소르본의 흔한 강의실... 학습동 내부는 대부분 20세기 때 리모델링했다.
2. 소속학과
'''조형예술학부'''
- 조형예술학
- 미학-예술과학 조형예술학
- 공예기술-문화 조형예술학
'''영상학부'''
- 영상-경영 복수전공
- 프랑스-독일법학
- 프랑스-미국법학
- 프랑스-영국법학
- 프랑스-이탈리아법학
- 공공행정법학
- 법학
- 사회과학경제학
- 프랑코포니경제학
- 경제경영학
'''경영학부'''
'''역사학부'''
'''예술고고학부'''
'''수리정보과학을 통한 사회인문학부'''
'''철학부'''
'''정치학부'''
'''사회학부'''
'''경제-사회 행정학부'''
3. 출신인물
[1] "68혁명" 이후 대학통폐합 이전에 있었던 대학교. 도합 4곳의 대학교가 있는데, 소르본을 정통으로 계승한 곳은 파리 제4대학교(문과대학이 있었음)와 제6대학교의 통합으로 2018년에 이름이 부활한 소르본 대학교이다.[2] 1919~2009, 프랑스 헌법 전문가로서 프랑스 헌법재판소 위원직을 맡았다. 팡테옹-소르본 창학 이후 총장직을 맡았다.[3] 1929~ . 그리스 태생의 프랑스인. 각종 국립 아카데미 정회원으로 위촉될 정도로 역사학에서는 명망이 높다.[4] 드물게 예술대학에 소속될 조형예술학부, 영상학부가 이쪽으로 편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