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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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이자 여성학자. 이름은 윤김지영과 윤지영을 혼용한다.[3]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연구전임교수.# [4]
수년간 페미니스트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란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최근 인지도가 한국 페미니즘계의 대표인물로 급부상하여 주목받고 있다.
2. 상세
일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태어났는데 부모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서 수녀원에 들어갈 뻔했지만 자매의 끈질긴 투쟁 으로 프랑스 유학을 가게 되었고, 보수적인 집안의 신앙적 분위기에 대한 반감으로 페미니즘 철학을 전공했다.# 건국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성학 관련 몇몇 교양 강의만 하기 때문에 직접 찾아서 듣지 않는 이상 학생들도 이사람과 엮일 일은 없다 .
수많은 언론에서 젠더 기사 관련해서 전문가 인터뷰를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친페미 성향을 지닌 기자들은 윤김지영을 자주 섭외한다. 젠더 뉴스를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이나영과 더불어 눈에 익을 정도. 그러나 미러링 방식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래디컬 페미라서 무조건 남자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주장하기 때문에 그녀의 부적절한 발언들이 논란이 되었다. 뉴스에서는 이름이 윤지영이 아닌 윤김지영으로 나온다. 요컨대 윤지영=윤김지영, 언니 윤지선도 마찬가지.
또한 TERF이다. 다양한 인터뷰에서 'TERF 역시 페미니즘의 한 갈래로서 긍정한다'는 식으로 논조를 흐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TERF 계열의 세미나, 토론회에 자주 얼굴을 비춘다. 게이나 트랜스젠더, 여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긍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므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게이 또한 남성이므로, 게이에 대한 차별은 존재하지 않거나 적어도 여성혐오보다 훨씬 미약하기 때문에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주된 논조라서 성소수자들도 싫어한다. 같은 맥락에서 트랜스젠더는 인정하지 않는다. MtF든, FtM이든, 트랜스젠더를 '여성성'을 공격하는 망상 내지 정신병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점에서 가장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라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로서 극우 성향의 기독교 보수주의적 페미니즘와 같은 선상에 서게 된다.
2018년 7월 20일 스브스뉴스에서 진행된 워마드 관련 토론인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에 패널로 참여하였다.
2018년 7월 24일(실제 방송 7월25일 오전 0시10분 시작) MBC에서 진행된 100분 토론 790회 '남혐 vs 여혐... 대한민국을 흔드는 위험한 이분법'에 패널로 참여하였다.
3. 망언
3.1.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의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위 옹호와 변호
3.1.1.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옹호와 정당화
윤김지영 교수 "이제 페미니즘 얘기하지 않는 여성이 없다" 중
-가령 여성 몰카 미러링으로 남성 몰카를 찍는 것도 용인할 수 있다는 건가. 그건 분명 범죄가 아닌가.
"성폭력의 재생산이라는 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행위를 상징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남성에 의한 여성 몰카는 십수년 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적극적인 제재는 없었다. '소라넷'이 폐쇄되는 데 17년이 걸리지 않았나. 그동안 여성들은 남성들을 향해 '보지 말라, 찍지 말라'고 외쳤지만, 남성과 남성중심사회는 듣지 않았다.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권력욕을 확장했다. 오히려 '내가 그렇게 세다. 너희 무섭지? 그러니까 너희들은 화장실에서도 조신하게 행동하라'는 식의 권력 우위를 점한 것이다. 그런데 홍대 몰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땠나. 피해자가 남자라는 걸 알자 마치 이런 몰카 범죄가 처음 발생했다는 듯이 격앙됐다. 범인이 여성이라는 게 알려지자 더 분개했다. 수사 속도도 빨랐다. 너희들이 감히 이런 행동을 하냐는 듯이 말이다. '''마치 남녀간 위계가 있다는 듯이. 다시 말해 남성들의 이런 태도를 비판하기 위한 미러링으로 본다면 남성 몰카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명백한 성범죄와 2차 가해를 노골적으로 옹호하고 사실왜곡을 통해 정당화를 하는 망언으로 기본적인 도덕성이 결여된 듯한 모습을 보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심지어 그런 공포를 남성들에게 되돌려준다며, 미러링을 극도로 옹호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아무리 그렇다해도 법을 넘어서는 행위를 미러링이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는 지적이 있다.
"그렇게 말하는 남성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의 하드디스크에 몰래 찍은 국산 야동이 없는가, 당신들은 단 한번도 그런 야동을 본 적이 없는가, 라고 말이다. 남성들은 오랜 시간 동안 몰카 성범죄에 가담해왔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불법 운운할 자격이 있는 건가. 왜 여성은 불법 촬영에 대한 공포를 내면화해서 살아가는 게 일상이 돼야 하나. 다시 말하지만 '''그런 공포를 남성들에게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1.2. TERF 변호
참고로, 이 TERF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바닥에 떨어졌다.'''페미니즘의 한 갈래'''라고 본다. 현재 페미니즘 지형은 여성해방운동으로 페미니즘을 정의하는 ‘급진 페미니즘’과 범(汎)차별반대운동·포괄적 인권운동으로 페미니즘을 정의하는 ‘퀴어 페미니즘’으로 나뉘어져 여러 담론이 오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여성의제에 집중한 ‘급진 페미니즘’ 성격을 띄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보도
3.1.3. 미투 운동 취지 왜곡
미투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망언을 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이는 미투 운동을 전혀 모르고 왜곡한 것이다. 창시자인 타라나 버크의 인터뷰를 보자.남성들이 피해자로 주목받는 것은 그동안 더 큰 피해를 봐온 여성 피해자들과 동일하게 여겨져 미투의 본질을 축소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2030 '폭로할까' 4050 '폭로당할까'···미투 앞 남성들
따라서, 윤김지영은 미투운동의 창시자인 타라나 버크가 말하는 미투운동에서 완전히 떨어져, 여성들 만이 외칠 수 있는 운동으로 변질시키려고 노력했던 인물 중 하나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미투운동이 마치 여성운동의 대표적인 것 마냥 왜곡시켰는데, 이 때문에 마치 미투운동이 여자들 만의 전유물인 것 마냥 서지현과 한데 묶여서 까이고 있다.미투 운동은 배타적 대립을 보여서는 안된다. '''미투는 성폭력을 겪은 이들 모두를 위한 것이지 여성운동이 아니다.''' (중략) '''남자들은 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중략) 우리는 매우 구체적이고 신중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어떤 것이 폭력이라고 말한다면 이에는 법적인 의미와 파문을 불러올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힐링과 정의를 얻기 위해 학대나 가해를 가한 사람의 이름을 크게 소리치고 싶어한다. 이를 이해한다. 다만 이보다 더 긴 연정과 나아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 (후략)
미투 운동의 '''창시자'''인 타라나 버크 #
3.1.4.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옹호와 망언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관련 발언
어떻게 가톨릭은 여성의 가장 절박한 문제를 외면해 왔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장 과격하고 무모한 방식으로 메시징을 한 것은 아닌가…[5]
3.1.5.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 옹호와 망언
애당초 이 발언은 한 사람의 인권을 침해해서 한남유충이라 조롱 당한 최악의 반인륜적인 범죄임에도 이를 옹호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윤김지영은 이상할 정도로 여성 가해자-남성 피해자에 대한 것은 심각할 정도로 가해자 편을 들어 2차 가해를 했음에도 그 사건이 왜 문제인지 전혀 파악을 못해 좆문가라고 까인다는 것이다.워마드 일부 게시물이 보는 이들에게 충격적이고 역겨움이나 불쾌감을 주는 지점이 있지만 '''워마드에서 논의되는 '비혼·비출산 여성으로 살아가는 법' 등 여성의 독립성을 담은 콘텐트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자극적인 소재만 대중에 과잉 대표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윤김지영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교수
[출처: 중앙일보] 워마드, 이번엔 '낙태 인증' 논란…"자극적 소재 부각하지 말아야"
게다가 통계적으로도 틀린 말이다. 비혼·비출산은 애초 특정 성별 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혼주의자들은 남녀 불문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며, 결혼 전문 사이트에서는 이미 결혼을 원하는 남성들이 결혼을 원하는 여성보다 그 비율이 더 적어지고 있다고 한다.[6] 게다가 비출산은 기혼자들 조차도 기피하는 경우가 많으며, 2018년에 출산율 0명대를 찍은 나라이다. 딩크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지간히 잘 벌지 않으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아이를 위한 것"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과연 여성 만의 문제일까?
비혼과 비출산이 여성의 독립적인 컨텐츠라고 주장하는 것 조차 근거가 없다시피 하다. 여러 이유[7] 로 최근 들어서 국내 입양[8] 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가 있음을 생각해보자.
게다가 그 워마드에서 논의된다는 '비혼·비출산 여성으로 살아가는 법'은 아예 래디컬 페미니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논의'라는 말 조차도 붙이기가 아까울 정도로, "비혼·비출산이면 이렇게 해!!!"라며, 사실상 강요하는 것에 가깝다.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 것은 덤.
3.2. 근거 없는 반지성주의적 주장과 논리들
3.2.1. 경찰 수사에 대한 사실날조와 유언비어 유포
경찰수사에 대한 사실날조와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으며, 범죄학적, 경찰학적 전문적인 자료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가령 여성 몰카 미러링으로 남성 몰카를 찍는 것도 용인할 수 있다는 건가. 그건 분명 범죄가 아닌가.
" 남성에 의한 여성 몰카는 십수년 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적극적인 제재는 없었다. '소라넷'이 폐쇄되는 데 17년이 걸리지 않았나. 그동안 여성들은 남성들을 향해 '보지 말라, 찍지 말라'고 외쳤지만, 남성과 남성중심사회는 듣지 않았다.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권력욕을 확장했다. 오히려 '내가 그렇게 세다. 너희 무섭지? 그러니까 너희들은 화장실에서도 조신하게 행동하라'는 식의 권력 우위를 점한 것이다. 그런데 홍대 몰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땠나. 피해자가 남자라는 걸 알자 마치 이런 몰카 범죄가 처음 발생했다는 듯이 격앙됐다. 범인이 여성이라는 게 알려지자 더 분개했다. '''수사 속도도 빨랐다. 너희들이 감히 이런 행동을 하냐는 듯이 말이다.''' 마치 남녀간 위계가 있다는 듯이. 다시 말해 남성들의 이런 태도를 비판하기 위한 미러링으로 본다면 남성 몰카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당시 가해자가 빨리 검거되었던 이유는 그 누드 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이들이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특정 공간 안에 한정된 인원이 있었기 때문이지, 위계 따위가 아니다. 대검찰청이 매년 발매하는 범죄 통계 자료만 봐도 아는 사실이다. 전혀 일면식도 없던 타인을 죽인 사건들을 제하고 보면, 대부분의 범죄자는 가까운 지인들이였다는 것이다.[9]
또한, n번방 사건의 가해자를 근거도 없이 26만 명이라고 처음으로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심지어 트위터발 루머를 그대로 믿은 것인데, n번방 관련 톡방에 접속한 '''누적(Total)'''이 26만에 가깝다는 얘기가 잘못 퍼지게 되어 단일 이용자수가 26만 명이라고 퍼진 것을 그대로 믿어버렸다는 것이다. 텔레그램 전직 운영자도 최대 3만 명이라 추산하고 경찰은 1만 명으로 추산하는 데도 말이다.
게다가 소라넷은 일찍이 폐쇄될 수도 있었으나, 페미니즘 커뮤니티들이 온갖 난리를 치는 바람에 엄청 오래 걸렸다는 것은 빼고 있다. 게다가 여기서 조차도 미러링을 극도로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3.2.2. 혜화역 시위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반박에 대한 근거없는 부정
윤김지영 교수 “문 대통령은 ‘편파 수사’ 개념 이해 못 했다”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문재인이 시위대의 증거없는 명분을 반박하자 '''윤김지영 교수는 “문 대통령은 ‘편파 수사’ 개념 이해 못 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비난의 근거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문재인이 다룬 분야는 범죄학이고 그럼 이에 대한 범죄학적, 사회과학적 반박을 제시해야하는데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아무리 학자라도 자신의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좋은 소리를 못 듣는데 '''법조인 출신'''인 문재인을 상대로 이런 말을 한다.[10]
3.2.3. 메갈리아의 미러링에 대한 유사과학
물론 이 유사과학에 대한 증거는 없고 '''생각'''만 제시하고 있다. 미러링은 분노와 유머가 섞인 것이 아니다. '''모방범죄일 뿐.'''“미러링 전략은 그동안 여성혐오가 어떻게 이뤄져 왔나를 보여준다. 미러링은 분노와 유머가 섞인 것으로 ‘저항 에너지’의 동력이 됐다. 미러링 전략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미러링이 비추고 있는 여성혐오 모습부터 깨부수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 어떨까. 그것이 미러링 전략을 멈추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조선일보 보도
3.2.4. 아이유 비난
PC버전 모바일 버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 같이 파급력이 큰 연예인이 페미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행동들을 보인다면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애초에 아이유는 비판받는 게 아니라 맹목적인 비난을 받고 있으며, 페미니즘을 이해하지 않았다고 하여 비난받는 것이 어느 정도라도 정당화되려면 페미니즘이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사상일 때나 해당된다.[11] 문제는 그게 '''전혀''' 아니라는 것. 대단히 '''위헌적인 발상'''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19조에 의하여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가 보장되고, 페미니즘과 같은 사상 따위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불이익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뉴시스 - "반대로 가수 아이유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융단 폭격을 맞고 있다."
윤김지영 - "아이유는 파급력이 큰 연예인이다. 또래 세대의 상징적인 가수가 아닌가. 그런 그가 '''페미니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행동들을 보인다면 비판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 물론 테러에 가까운 극단적인 인신공격은 자제해야겠지만, 지금 가는 길이 아이유가 선택한 것이라면 '''최근의 비판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게다가 윤김지영은 적극적으로 아이유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는지 조차 알지 못하며, 칼럼니스트로서의 전문성 조차도 저질에 가깝다. 절친으로 알려진 '''설리, 구하라를 포함해 아이유 본인 조차도 어느 사이트에서 숱한 루머와 비난에 시달렸는지'''[12] 생각해본다면, 절대로 이렇게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자신을 나노 단위로 까는 것도 모자라, 온갖 루머까지 퍼트리고 다니는 이들을 고소고발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은 오히려 아이유 이미지에 역행하는 것이기에 정당한 행사를 했음에도 이로 인해 표현의 자유를 핑계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유에게 2차 가해를 한 꼴이 되었다.[13]
따라서, 페미니즘은 민주주의처럼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사상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14]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말한 것은 지극히 본인 생각에 의해, 아이유 개인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모욕적인 언행에 지나지 않아 매우 큰 비난을 받았다.
3.2.5. 설리 관련 논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또 막말을 했다.
윤김지영은 "여성이 설리를 비판하고 남성이 설리를 공격한 포인트는 명백히 달랐다."며, "이를 동일선상에 둘 순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여성들이 설리를 비판한 것은 여성인권에 반하는 작업에 대한 피드백 요구였다"며 "설리는 로타의 성범죄 사실을 안 뒤 작업물을 SNS에서 삭제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윤김지영은 애초부터 여성들의 악플을 미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똑같은 악플을 두고 경중을 따지면서 여성들이 단 악플들은 비판적 피드백이라 미화하는 추태를 부렸다. 설리가 로타의 성범죄 사실을 안 뒤, 작업물을 SNS에서 삭제한 것도 허위사실인데, 성범죄 사건이 터지기 훨씬 전에 수많은 악플들을 견디지 못 해, SNS에서 삭제한 것이다.
이 당시 여쭉메워는 로타가 페도필리아라고 비난하며, 로타와 작업한 여성 연예인들의 인스타에 찾아가서 여성인권이 낮아진다고 욕짓거리를 하는 등으로 매우 저질스러운 사이버 불링을 행하고 있었다. 설리와 같이 찍은 적이 있었던 구하라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 할 것 없이 엄청난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당장, 네이버 뉴스에 가서 댓글의 성비를 보자. 유독 TV연예 부분만 유독 여성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여기서 공격당하는 연예인은 주로 여성 연예인이나 일부 남성 연예인에 집중되어 있으며,[15] 설리도 그 중 포함이였다.
또한 윤김지영은 악플이 아니라 여성혐오가 문제라고 했는데, 당장 바로 위에 아이유는 페미니즘을 이해하지 못 했기 때문에 욕 먹는 게 당연하다고 악플러를 두둔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설리를 이용해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참고로 저 기사는 여성시대, 쭉빵카페 등 페미 성향이 유난히 짙은 다음임에도 불구하고, 윤김지영을 비난하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만물여혐설을 퍼트린 것에 대한 댓가라고 설명하면 될 듯.
게다가, 여쭉메워는 설리가 사망하자, 여성혐오 때문에 사망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그 설리라는 여성을 혐오한 집단이 여초 사이트인 여쭉메워인데 말이다.'''[16] 또한, 설리 사후에도 설리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결국, 여성시대의 일부 회원은 '''"죄책감이 든다."'''며, 탈퇴하기도 했으나, 여성시대는 자기가 한 행동을 망각하고, '''"설리야 사랑해"'''를 실검에다 올리는 짓을 하며, 뒤늦게 이미지 세탁을 시도하다가 트마갤 유저들에게 걸려, 여초 사이트 본인들이 설리를 불링했듯이, 역사이버불링을 당하기도 했다. 실제로 트위터는 타임라인에서 안티페미 또는 비페미들이 트페미와 박터지게 싸우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한 네티즌은 '''"윤김지영을 여자라서 싫은게 아니라, 같은 인류로서, 무슨 목적으로 이런 궤변으로 남녀갈등을 조장하는지 한심하고 경멸스럽다. 윤김지영을 여혐이 아니라, 같은 인류로서, 혐오한다"'''고 대놓고 돌려까기도 했다.
더 갈 것도 없이, '''강은비는 페미니즘을 비판했다가 페미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비난을 받은 것도 모자라, 페미 단체에게 고소를 당해 벌금까지 문 전례가 있으며, 설리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하다 잡힌 악플러 역시 여자였다는 것이다.'''[17]
3.2.6.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의 옹호
언니 윤지선이 보겸을 저격한 한남충 논문으로 여론의 비난을 받자 윤지선의 동생 윤김지영이 페이스북에 < 페미니스트 사냥 > 이라는 글을 작성하였고 이는 기사화 되었는데 # 이는 언니에 대한 지원사격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보겸이 피해자인데 사실관계 확인도 안된 채 유튜버 vs 페미니스트의 대결로 몰아간다는 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여명숙이 윤김지영의 변명에 대해서 사이다를 날리는 영상을 날렸다.
4. 평가 및 비판
이 인물은 국내 페미니즘 진영에서 워마드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수용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인물이다. 결과적으로 워마드 옹호 문제는 국내 페미니즘 진영의 궁극적인 족쇄가 되었고, 설령 가장 온건하고 건설적인 제안을 내놓을지라도 워마드의 비행에 준하는 취급을 받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상아탑에서 논문을 쓸 수 있다' 는 것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권력임에도 불구하고, 윤김지영은 그 권력을 워마드를 옹호하기 위해 십분 활용해 왔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강단 페미니스트들의 묵인과 관망은 결국 워마드의 비행을 전혀 콘트롤하지 못하는 무질서로 이어졌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이슈에 대해서도 단순히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회 일반의 상식과 교양에서 한참 괴리된 극단적 주장을 내놓아, 타인을 설득하는 힘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다. '''남성혐오에 대해서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고 극구 부정함으로써 혐오 이슈를 염려하는 진지한 사람들까지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18] 게다가 페미니즘은 "남성혐오는 없다."고 말하는 사상이 페미니즘 전체 학계의 입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19] , 왜곡시키면서 페미니즘을 배웠다는 사람들이 자칭 칼럼니스트라는 감투를 쓰고, 비난하면서 페미니즘 자체의 이미지를 하락시켜 안티페미니즘을 양성해냈고, "페미니즘과 안티페미니즘끼리 싸우다 죽어버리십쇼."라고 하는 페미니즘의 ㅍ자도 듣기 싫어하는 논페미니즘까지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논란 항목에서 보이듯, 자기 주장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가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 딴 거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음모론을 주창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00분 토론에서 소위 '일베유저 600만 명 설' 같은 경우. 이 건 일베의 사회적 해악에 공감하는 사람들 조차 황당하게 만들었던 경우가 대표적이다. 통계 자료의 오용에 대해서는 아예 실시간으로 부정 당하는 수준이었다고도 회자될 정도.
윤김지영은 자신의 정당성에 조금이라도 더 힘을 싣기 위해 이것저것 전부 끌어오기는 하지만, 이는 사과상자 무게를 늘린답시고 썩은 사과까지 집어넣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썩은 사과가 다른 사과들까지 함께 썩어들어가게 만들듯이, 윤김지영의 증언들은 전문가라는 네임밸류를 등에 업고 여성계와 언론에 숱하게 인정받고 유통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페미니즘의 다른 메시지들에 분리 불가능할 정도로 섞여들었다. 그러나 썩은 사과를 하나라도 발견한 소비자는 다시는 그 사과 상자를 신뢰하지 않는다.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남성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며 백래시를 외치지만, 그런다고 과연 페미니즘의 브랜드 가치가 썩은 사과 수준을 탈출하게 될지는 의문이다.
윤김지영의 메시지 상당수는 연구라는 타이틀을 달고 학문이라는 영역에서 출발하지만, 그것은 일반 여성 대중에게 최대한의 충격을 주어서 그들을 '전사' 로 탈바꿈시키는 데 치중하고 있다. 예컨대 윤김지영은 워마드를 변호하면서 '심지어 게이 커뮤니티에서도 여성혐오가 만연해 있음을 폭로했다' 고 말한다. 하지만 게이들은 그 정의(定義) 상 여성에 대한 성적 이끌림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여성의 대상화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게이들도 여성을 대상화한다는 주장은 그 자체로 게이가 성적 취향(페티시)에 불과하다는 해묵은 오류와도 맞닿아 있다. 이들은 딱 이성애자 남성들이 남성을 대상화하는 것만큼만 여성들을 대상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장을 하려면 학문적으로 굉장히 많은 논쟁을 준비해야 하며, 그 논쟁의 결과로 젠더, 퀴어, 문화 관련 담론의 패러다임 전체를 뒤집어 엎거나, 아니면 제 주장이 뒤집히거나의 각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윤김지영은 모든 남성이 다 여혐의 가해자라는 것 만을 부각시킬 뿐, 어떻게 게이가 여혐을 하는지를 학문적으로 입증하려는 시도는 빈약하다.
윤김지영의 이러한 활동은 여성들의 동원에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되었을 수 있지만,[20] 결과적으로 빅 텐트가 되기보다는 극단화와 열화를 초래했고, 페미니즘이 열린 집단이기보다는 닫힌 집단이 되게 만들었다.[21] 단순히 여성들의 동원에 있어서라면 윤김지영은 매우 성공적인 데마고그(demagogue)다. 하지만 '우리가 정치적 권력을 쟁취하게 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해서 윤김지영은 어떤 비전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여성들을 젠더전(gender-戰)의 전장으로 불러모으기는 했지만 거기까지인 것이다.
정치세력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과장된 수사와 극단적인 주장까지 불사해야 했기에, 윤김지영의 논리 역시 전적으로 그 극단성을 정당화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리고 그 논리는 대개 어지러울 정도의 현학적인 사변과 기이할 정도로 강한 자기확신의 혼합이다. 인문학계에서 이런 종류의 글에 대해서 건전한 비판의식을 얼마나 많이 보여줄지는 미지수지만, 어쨌거나 정치공학적으로는 그럴듯하므로 서로 얼굴 붉히고 싶지 않다는 유혹을 받을 수도 있다. 확신에 찬 주장은 마땅히 확신에 찬 반론을 받을 '권리' 가 있으며 그것이 어떤 학계에서건 통하는 동료평가의 원칙이다. 불행히도 윤김지영은 그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윤김지영의 일관적인 여성혐오-중심적 접근은 (비록 학문적 기여를 위한 선의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여성혐오 담론 전체를 '''퇴행적 연구 프로그램'''으로 몰아갈 위험요소가 되는 듯 보인다. 과학철학 분야에서 제시된 바로서, 어떤 이론이 전진적이기 위해서는 그 이론을 통해 기존 이론으로 예측되지 않는 새로운 지식을 생산적으로 예측해야 한다. 즉 여성에 대한 개념화, 혐오에 대한 개념화, 여성혐오의 원인과 결과, 여성혐오의 잠재적 요인, 그 경계 조건, 한계와 제약점, 정학적인 면과 동학적인 면, 분석 수준의 명시를 통하여 여성혐오 문제에 대해 기존 학계가 흥미로워하며 반길 수 있는 생산적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 적어도 해당 용어를 창안한 이브 세지윅(E.K.Sedgwick)은 그렇게 해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세상 모든 남성의 가해 사건은 윤김지영의 입을 거치면 여성혐오가 되고, 세상 모든 여성의 가해 사건은 그 여성 혐오에 대한 거룩한 절규가 된다. 그 사건들을 마냥 여성혐오의 '''익숙한 용어'''로만 보도하면서 뒤늦은 '''사후정당화'''에만 머무르는 불구적인 학문하기가 반복되는 것이다. 이런 땜질식 이론이 인문학에서 어디까지 허용될지는 언급이 없으나, 어차피 어느 학문분야에서건 이런 방식의 논의는 생산성이 떨어진다. 이 이후로 "사실은 이것조차도 여혐이었다." 외에 학자들이 할 말이 뭐가 더 있겠으며, "이게 진짜로 여혐인가?" 의 의심을 품는 순간 학문 공동체에서 괴리되는데 감히 어떻게 의심하겠는가.
프랑스 철학 박사학위자로서 사회과학적 현상에 대한 협소한 인식론을 고집한다는 것 역시 특징적인 부분이다. 설령 인문학의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활용해서 사회문화를 비평한다 할지라도, 그 비평이 그 사회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는지 객관적으로 검토해 보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윤김지영의 인식론은 이를 거부하고, 자신의 사변과 담론을 보강하기 위해 또 다른 사변과 담론을 끌어들인다. 현실을 설명하려는 이론이 현실을 설명하길 포기하고 그저 이론을 위한 이론으로서 열화되는 것이다. 이는 유사한 전문가 포지션의 이현재나 유민석 등의 비평가들 역시 인문학 배경인 만큼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문성의 부재는 특히 모욕죄나 성범죄와 같은 형법상 범죄에 대해 가해자로서의 여성을 변호하며 '''모든 것은 여성혐오이고, 남성에 대한 범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할 때 뚜렷하게 드러난다. 윤김지영은 구성요건해당성, 위법성, 유책성과 같은 형법상 범죄의 성립요건에 대해 끊임없이 '''남성의 모든 행위는 여성혐오이다. 여성의 모든 행동은 정당하다'''는 식으로 언급하며 자신만의 사변을 끌어들여 외연을 확장하거나, 때로는 새롭게 정의한다. 그녀의 '만물여혐' 담론에서는 모든 것이 해체되어, 그녀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정의된다.
그녀의 전공인 철학에서는 그와 같은 사고방식이 훌륭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법률에 기반하여 엄밀성과 객관성이 중요한 법학, 특히 그중에서도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기반하여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여야 하는 형법학계에서는 그와 같은 사고방식은 비웃음거리에 불과하다. 형법학계가 그녀에게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범죄의 구성요건에 사변을 들이대어 해체하고 새롭게 정의하려는 수많은 범죄자들의 시도에 이미 익숙하기 때문이다. '여성이 남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것은 여성혐오에 대한 유쾌한 전복이자 미러링이다'와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를 혼내주기 위해 치마 속을 촬영했다'는 주장에 형법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대부분의 법률은 정의규정을 가지고 있고, 정의규정이 부재한 경우 판례가 형성되어 있다. 사상을 끌어들여 정의를 자기 멋대로 내리려는 시도가 있다면, 대법관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판례를 제시하며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을 내릴 뿐이다.
5. 기타
난해하다는 철학계 글쓰기 스타일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현학적인 글쓰기'''를 자랑한다. 물론 일상용어까지 현학적인 것은 아니지만 논문에서의 글쓰기는 독자가 마치 묶여있는 매듭을 하나하나 풀듯이 독해할 것을 요구하는 수준이다. 또한 국어사전을 들추어 보아야 할 생소한 단어들도 파상공세를 퍼붓듯이 나열하는 경향이 있다. 페미니즘 진영에 손희정, 유민석 등 현학적인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윤김지영의 경우 유독 튄다.
윤김지영은 논문에서 "~를 '''철저하게''' 논증하였다", "이제부터 ~를 '''통렬하게''' 비판하겠다", "~를 '''낱낱이''' 폭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를 '''날카롭게''' 해부하였다"와 같은 표현들을 즐겨 사용한다. 똑같은 학술적 글쓰기라도 학계 관점에서 보면 도대체 왜 이런 표현을 동원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 전문 분야에서는 그 논문의 논리를 심사하는 것은 투고자 본인이 아니라 리뷰어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매우 겸손하고 조심스러운 어조가 대부분이며, "강한 주장에는 강한 근거가 필요하다" 가 기본 원칙이다.
그리고 전공이 전공인지라 프랑스어에 능통하며, 뭔가 있어보이기 위해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은 프랑스산(産)의 사상가들이나 용어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와서 자신의 논리를 정립하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자신의 논문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주요 개념들은 전부 괄호로 옆에 프랑스어를 병기한다. 때문에 프랑스 철학을 모르면 반론은 고사하고 어느 부분이 설득력이 부족한지 의구심을 표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논리구조가 엉망이고 횡설수설임에도 내용이 난해해보이고 뭔가 대단한 논리를 전개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전형적인 페미니스트들의 글쓰기 수법이자 포스트 모더니즘 계열 철학자들이 사용하던 논법이다. 만약에 윤김지영의 논법들을 영어로 번역해서 주장해보라고 한다면 금방 그 실체가 들통날 것이다.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맥락'이 있는데, 페미니스트들의 발언이나 행동들을 무조건 쉴드치는 것 처럼 보이지 않으려 하면서 편을 들어주려고 교묘하게 사용한다. 예를 들면 '슬라임 자체를 코르셋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이 같은 주장을 하는 여성들 의견에 담긴 맥락을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같은 식이다. 이 단어는 '전후사정' 으로 치환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물론 이 맥락이라는 단어를 활용해서 자신이 주장하는 페미니즘의 적들의 편을 들어주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실명과 직업을 공개한 페이스북계정과 다르게 트위터 계정은 비밀로 유지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트위터글을 캡처하여 피해여성에게 잘못을 지속해서 돌리는 사람들이 속출해서 트위터에 자신의 페이스북계정을 공개함으로써 윤김지영임을 밝혔다.
2018년에도 알게모르게 "윤지선과 저 윤김지영이" 어떤어떤 강의를 제공한다는 글을 몇차례써서 자신이 윤김지영임을 암시 하였다.@intempestif_
2020년 3월 27일
실명도 없고 닉네임도 없는 제 트위터 계정글을 굳이 염탐한 후, 캡처해가서 악의적으로 오독하여 트위터 일탈계하는 여성에게 성폭력의 피해를 돌린다라고 억측을 하는 글들에 대해 반박합니다. 글이 매우 길어서 제 페이스북 계정링크를 올리오니 일독 부탁드립니다.다.https://facebook.com/jiyeong.yunkim/posts/2961666447212639?notif_id=1585296927638654¬if_t=feedback_reaction_generic
-윤김지영 트위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