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제6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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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ierre and Marie Curie University 혹은 UPMC, PMC-U 등으로 불린다.
1971년 설립되어 2017년 12월 31일까지 있었던 대학. 2018년 1월 1일부로 파리 제4대학교와 통합하였고, 통합명은 소르본 대학교가 되었다.
프랑스의 이공계, 자연과학 분야에서 에꼴 폴리테크니크(국립이과학교) 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일류 명문대이다. QS Ranking 100위권, THE 타임즈 세계 대학 순위에서 121위, 특히 자연과학, 공학의 경우 세계 5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다. (일부에서는 그랑제콜의 대부분이 사립임에 빗대어 UPMC와 소르본으로 불리는 파리 제4대학교를 공립 그랑제콜이라고 부른다)
빈말이 아니라, UPMC와 소르본은 논문, 연구의 양이나 실적 및 세계 순위 등으로 보았을 때 프랑스 내에서 2, 3개 정도의 그랑제콜을 제외하면 상대할 수 있는 대학이 없다. 또한 지원자가 워낙 많아서 프랑스 내의 그랑제콜을 제외한 모든 대학 중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 진정한 공립 그랑제콜인셈. 실제로도 대부분 사립 그랑제콜의 크고 아름다운 학비를 감당할 수 없거나 진정한 학문의 길을 걷는 학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UPMC와 소르본 등의 파리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한다.
학교의 이름인 Pierre and Marie Curie는 노벨상을 수상한[1] 소르본 대학교 출신[2] 과학자 부부인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를 기리는 뜻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2. 소속학과
'''통합생물-생리학부'''
'''심화생물-세포학부'''
'''화학부'''
'''정보학부'''
'''혁신경영학부'''
'''응용수학부'''
- 기초수학
- 확률시스템학
- 금융확률학
- 수학모델링학
- 산업연구수학
- 통계학
'''의학부'''
'''기술과학부'''
'''우주과학-환경생태학부'''
'''교육사범학부'''
- 수학
- 지구과학
- 물리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