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히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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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블로 히달고
Pablo Hidalgo'''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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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히달고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의해 새로 형성된 스타워즈 캐넌 설정의 정리를 담당하는 루카스필름 스토리그룹 작가 이다.
1. 상세
2. 그 외


1. 상세


히달고는 우키피디아공식 친구들의 창립 멤버이며 트랜스포머G.I. Joe 프랜차이즈의 참고 안내서를 공동 집필한 작가 였다.

2. 그 외


시퀄 영화들이 연달아 설정붕괴를 대규모로 일으키면서 설정담당진이 뒷처리 때문에 고역인데, 때문에 어쩌면 이 사람도 상당히 고달프게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깨포부터 JJ 에이브람스가 생각한 리서전트급 함포가 3000문(...)이라는 무리수를 그나마 설정담당들이 1500문으로 낮추는 등 이 사람을 포함한 설정담당진이 캐슬린 케네디와 두 감독이 저지르는 만행들을 그나마 수습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는 평점 1.5점을 주었고 설정집도 대충 때웠다고 한다.
2020년 12월 28일, Star Wars Theory라는 거물 스타워즈 컨텐츠 유튜버가 더 만달로리안 시즌 2 8화에서 나온 스포일러의 등장씬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리액션[1][2]비디오의 링크가 걸린 트위터 쓰레드에 "Emotions are not for sharing"(감정은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글을 달아 논란이 되었다. 해당 트윗은 몇 시간 후 삭제되었고, 이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가 없었다면서 사과했다.

[1] 해당 유튜버는 어렸을적 암에 걸려 시달린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스타워즈, 특히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에 푹 빠져 이겨내곤 했다고 한다. 게다가 본인은 현재 흑역사 취급하는(...) 팬픽 영화도 찍었을정도로 단순히 스타워즈를 좋아하는게 아닌 어린시절과 깊게 연관되어있는 만큼 시리즈에 애정을 쏟고 있는 사람이다. 스포일러의 등장에 웃지도 못하고 감격에 눈물만 철철 흘리는 것도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것.[2] 게다가 디즈니가 그동안 클래식 팬들에게 박하게 대했던것도 한 몫 했다. 당장 해당 유튜버뿐만 아니라 여러 스타워즈 팬들, 심지어는 일반인들까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스포일러의 화려한 복귀에 열광하는 장면이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