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

 

1. 개요
2. 상세
3. 문제점 및 비판
3.1.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상주
3.2. 그 외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이 상주
4. 기타


1. 개요


네이버 카페 주소
네이버의 뷰티, 화장품, 쇼핑, 일상 카페이다. 카페 개설일은 2003년 12월 10일로 상당히 오래된 역사가 특징.

2. 상세


회원 수가 무려 190만을 넘는 초대형 네이버 카페. 주로 뷰티, 화장품, 쇼핑, 일상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메이크업 핫딜 정보 공유 및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가입 연령 제한은 만 20세 이상. 남녀 모두 가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 2019년을 기준으로 2000년 생 이전 출생자만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카페 이용 평균 연령대는 주로 20-30대인 듯하다.
동명의 앱과 유튜브 채널이 있다. 주식회사 파우컴퍼니에서 운영하고 있다.


3. 문제점 및 비판



3.1.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상주


1. 2020년에도 현재진행형인 이 카페 최대의 문제점은 다른 커뮤니티[1]에서 퇴출당한 극단주의자들이 등업이 쉽고 게시판 관리에 부실한 파우더룸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을 받아주는 운영진을 매우 찬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운영진도 언론 감추기 목적인지 인터넷 독재 완장질에 손을 들게 된다.
2. 2015년 메갈리아가 탄생하고 난 뒤 다수의 여쭉메워 페미니스트들의 카페에 가입하게 되면서, 이들은 여자들을 계몽 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분탕을 일삼았다. 그 결과, 많은 여성들이 남성혐오 및 증오발언에 동조하는 결과를 낳았고, 이는 현재 진행 중인 가장 큰 문제점이다. 물론 물타기의 특성상 괜한 싸움에 휘말리기 싫어서 그냥 읽고 지나치는 유저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카페의 회원들의 대부분이 남성혐오 경향을 갖고 있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고, 순수히 화장품 정보를 얻고자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카페 분위기가 이상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 자체는 사실이다.
3. 2017년 후반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자신들을 메갈리아라 주장하는 상당히 많은 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침입으로 카페가 전체적으로 난리가 나버릴 정도로 시끄러워지는 사태가 빚어졌고, 회원들끼리도 페미니즘 관련으로 상당히 많은 논란이 존재했으나, 결국 페미 성향 이용자들이 장악한 부분이 결정타로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띄게 되었는데 이전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큰 차이가 존재한다. 오랜기간 동안 카페에서 활동해온 회원의 경험담에 따르면 다수의 회원들은 달라진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 하고 끝내 카페를 떠났거나 페미니즘 성향 게시글을 무시한 채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
4. 예시로 상대방이 남성회원으로 보이면 파룸남으로 몰면서 단체로 공격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어쩔 때는 연인과의 사이가 좋지 않거나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며 해당 카페에서 조언을 구할 경우 심하면 공격적인 언행이 달릴 정도라고. 남성 회원으로 보이기만 하더라도 말투가 변할 정도로 남성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의 이용자들이 많은 편이다. 좀 극단적인 남성혐오의 예시로 조금이라도 페미니즘, 남성혐오, 미투운동, 여성우대정책 등에 반대하거나 목소리를 내면 무조건 파룸남이라고 몰고가며 여자 회원들 중에도 똑같은 목소리를 내면 바로 흉자라고 매도하기도 한다. 2018년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이후부터 결국 운영진 마저도 이에 동조하고 편향적인 운영을 하는 이른바 인터넷 독재 완장질에 손을 들였다.[2]

5. 카페에서 간혹 등장하는 남성들을 일명 파룸남이라 부르며 극도로 혐오하고 경멸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남을 목적으로 카페에 가입한 몇 남성 회원들도 한몫했다고 한다. 일부 여성 회원들의 경험에 따르면 자신의 게시물을 따라다니면서 댓글을 달거나 심하면 무분별한 다수한테 쪽지나 카페 채팅으로 집요하게 만남을 요구하거나 연락처를 물어보는 분탕질을 자행했다고 한다.
6.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극단적 페미니즘 성향의 게시물과 댓글들이 2019년이 된 현시점에도 매우 많다는 점이다. 하루에 올라오는 게시글이 운영진들이 관리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편이고, 심지어 카페에서 성별혐오에 대하여 동조하는 인원이 워낙 많은 탓인지 어느 정도 선까지는 봐주는 경향까지도 보이는 편이며, 동조하는 성향을 보이는 이용자들이 많은 관계로 신고 자체도 잘 이루어지지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사건이 터진 2018년 중반, 운영진 마저 성별혐오에 동조하고 편향적인 운영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당시 이 사건만 언급해도 언론 감추기 식으로 운영진이 키워드 알림 등으로 실시간으로 영구강퇴 처리 했으며, 유사한 사건때도 이 사건을 언급할시에도 당연하고, 메갈/워마드 언급만 해도 실시간 영구강퇴 처리까지 하였다. 게다가 반페미 성향을 띠는 회원까지 찾아내거나 기존 페미니스트와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른 회원 마저 변론의 기회도 없이 가차없이 영구강퇴 처리됬다. 사유는 단지 분쟁조장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유였다. 파우더룸 내 역대급 완장질이다. 게다가 분명히 자신의 게시글에 성별혐오, 파룸남몰이 댓글들을 신고했는데 자신의 게시글이 분란조장이 성립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유로 편향적인 활동제재 당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그때만 해도 캡쳐해서 신고할 경우 카페 운영진이 게시글 삭제 및 활동정지 처분을 내리고 있지만 완장질 시기가 끝나서 그런지 지금은 처리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
7. 강한 보수 성향과 반문재인 성향을 띤다. 여성인권 부분에서는 진보 그 이상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여성인권을 주창하지만 정작 다른 부분에서는 보수적인 성향을 띤다. 이는 워마드부터 시작해 디시인사이드의 긷갤, 여연갤같은 여초 갤러리에서 잘 볼 수 있는 소위 우파여초커뮤니티 혹은 우파페미의 전형적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정치글에 조금만 심기를 거스르는 소리를 하면 조선족과 대깨문으로 몰아간다. 다만 현재 정치적으로 표출되는 것은 극반민주당, 극반문재인이지만 보수당에 정권이 넘어가도 유지될지는 알 수 없다. 박근혜 정부시절에도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여론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2021년 1월 14일 기준 현재 박근혜 관련하여 검색해보면 거의 워마드랑 비슷한 찬양하는 듯한 게시글, 댓글이 보인다. 그렇게 보면 이미 워마드의 식민지가 되었을 수도 있다. 사실 여초 디시인사이드를 비롯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노무현-문쟁인 정권을 싫어하는 건 아주 역사가 길다. 워마드와 같은 아예 우파 페미니스트들이나,[3] 아니면 강남좌파, 신좌파, 미국식 리버럴을 추종하는 여자들로 크게 양분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8. 어쩌고 보면 해당 카페만의 내로남불[4][5]이 존재한다. 2018년 홍대 워마드 사건때만 해도 이 사건을 언급하면 언론 감추기 식으로 분쟁 조장이라는 명목으로 카페에서 영구강퇴 처리하였고, 게시글에 성별혐오 조장, 파룸남으로 몰아가는 댓글이 보여 신고할 경우 신고자가 분쟁유발성 게시글로 제재받는 적반하장 내로남불식 운영을 해 온 반면, 하지만 현재는 정치적, 성차별적 게시글을 신고 넣더라도 운영진은 읽기만 하고 처리를 안해준다.[6] 특정 남초 커뮤니티를 게시글에 야한 사진이 많다고 일베로 몰아가면서 비하하는데,[7][8] 극단적인 게시글로 다른 커뮤니티가 뉴스에 찍혀 일베랑 동급 취급을 받듯이, 이 카페도 자칫 잘못하다 뉴스에서 메갈/워마드의 멀티라고 찍히거나 이들의 식민지가 되도 카페 운영진은 편향적인 처리[9]를 하거나 게시글 처리를 할 생각을 안할 것 같다.
9. 닉네임에 대한 제지가 없다. 게시글과 댓글에는 욕설과 반말이 금지지만 닉네임에는 욕설을 써도 제지당하지 않는다. 공지사항에 없기 때문에 제지 하지 않는 건데 전체 관리자[10]인 파룸소리는 2019년 이후로 전체 공지를 수정한 적이 없으며 문의를 넣어도 메일을 안 읽는다.

3.2. 그 외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이 상주


워마드를 비롯하여 큐어넌, 반백신주의자, 부정선거론자, 극단적 페미니스트, 음모론자 등 관리되는 커뮤니티에서는 보기 힘든 유형의 극단주의자들이 상주한다.
닉네임도 l로 도배하여 쉽게 자신을 특정할 수 없도록 더 익명성을 강하게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는 회원들이 많다. 확실히 몇 년 사이 디시인사이드여성시대 문화가 이 카페에도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카페 내에서 갈수록 남성혐오 댓글, 게시물이 늘고 있다. 하지만 운영진은 전혀 삭제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해당 회원들을 별로 재제하지 않는다.
  • 해당 카페에서 파생된 동명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성별에 따른 갈등이 일어나지 않으니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남성이라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2018년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때 카페에서 이 사건은 물론 메갈리아/워마드 이야기를 꺼내거나 반페미 성향이나 생각이 다른 의견을 낸 회원까지 칼강퇴하는 이른바 인터넷 독재 완장질을 해오거나, 자신의 게시글에 노골적인 성별혐오 댓글이 달리거나, 파룸남 몰이가 되어 신고할 경우 오히려 자신의 게시물이 분쟁 유발했다고 제재 당하게 되는 매우 편향적인 제재를 해 왔지만, 지금은 정치글, 성별혐오글 등 불량게시글 신고를 해도 게시글만 읽고 처리를 안하고, 정치글은 이 카페가 더 많으면서 정치글이 금지된 다른 남초 카페를 일베로 지칭하는 등 카페만의 내로남불이 존재한다.
  • 2017년 남성회원은 18.8%였으며 증가 중이었다.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5 과거보다 증가하기는 했어도 일단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데, 남자 회원인 것이 드러나면 집단린치를 하는 걸 아주 흔하게 볼 수가 있다. 웃긴건 파룸회원들 중 일부는 디젤매니아에서 활동하는 걸 종봉 볼 수가 있다.[11]

[1] 예를 들면 디젤매니아,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이후로 부터 남성 혐오 최고조와 함께 해당 카페 혐오가 생겨났으며, 그 후로 얼마나 신고가 많이 들어왔으면, 운영자 마저 이 카페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다.[2] 자세한 내용은 6문단과 8문단을 참고하길 바란다.[3] 68혁명 당시 미국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생각하면 된다.[4] 파로남불 이라고도 부른다.[5] 그 중 '남' 이라는 단어를 으로 해석할 수 있다.[6] 게다가 정치병 걸린 게시글이나 성차별 게시글에 비판하는 댓글을 단 사람들이 오히려 분쟁조장이라고 활정시키는 것은 그 사건 때 언론 감추기 식의 완장질 운영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다.[7] 특히 디젤매니아 카페 비방이 제일 심한 것 같은데 파우더룸이 디젤매니아가 지양하는 정치글, 성별혐오 게시글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하여 카페 내에서 디젤매니아 관련 비방을 하면 늦어도 다음주 내로 디젤매니아에서 강퇴 또는 차단처리 당한다.[8] 이로 인하여 디젤매니아에서 강퇴당하는 인증샷을 올리는 회원들도 가끔씩 보인다.[9] 남성 회원 모두 배척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때 처럼 메갈/워마드 키워드가 나오거나 반페미 성향을 띄거나 생각이 다르다는 의견을 낸 회원들을 모두 분쟁 조장이라는 명목으로 언론 감추기 식으로 영구강퇴 처리하는 이른바 인터넷 독재 완장질[10] 정확히 부매니저[11] 몇몇은 디젤매니아의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영구강퇴 당하여 파우더룸에 가입하고 하소연한다. 그래서 그런지 파우더룸이 디젤매니아 강퇴자들이 가입하는 곳이라는 얘기도 있다. 최근 올라오는 정치병 걸린 게시글들을 보면 디젤매니아에서 정치글 쓰다가 강퇴당한 회원들도 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