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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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2화에서 첫 등장한 하노이의 3기사 중 1명. 성우는 미카미 사토시 [1] / 한신.[2]
2. 작중 행적
2.1. 1기
22화에서 하노이의 기사의 신단원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리볼버에게 저런 것은 하노이의 기사의 이름에 먹칠만 하는 것이라 말하고 바이라와 같이 등장했다. 지금이야말로 코가미 박사의 의지를 이을 때라고 말하고 이미 닥터 게놈이 움직였다고 전한다.[3]
24화에서 바이라와 같이 SOL 테크놀로지의 대규모 AI 듀얼리스트 부대를 스피드 듀얼로 순식간에 패배시키고 결국에는 전멸시킨다.
25화에서 본부로 돌아와 바이라에게 수고했다고 말한다. 바이라에게 코가미 박사의 계획이 실행되면 자신들은 역사에 남을 대죄를 저질러 죄책감을 느끼고 리더인 남동생처럼 여긴 리볼버는 자신들의 몇 배의 죄책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괜찮냐는 질문을 받자 코가미 박사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는 계획 실행전에 이그니스 말살밖에 없다고 대답한다. 또 Playmaker를 유인하기 위해 어나더는 필요했다고 바이라를 격려한다.
27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링크 브레인즈에서 사이버스족 몬스터 사이버스 위저드를 사용한 시마 나오키를 납치해 Playmaker의 단서를 잡으려다가, 때맞춰 등장한 본인과 스피드 듀얼을 한다.
28화에서 선공을 잡아 프로텍션 웜홀과 모터 웜 토큰을 사용해 빠르게 링크 3 모터 웜 스프레드 퀸을 링크 소환, 스프레드 퀸의 효과로 모터 웜 토큰은 계속 증식, 그 공격력이 곤충족 몬스터의 수에 비례하여 게속 상승하자 링크 슬레이어와 백업 세크레터티를 소재로 링크 2 스페이스 인슐레이터를 소환, 이와 링크 인플라이어를 소환하여 디코드 토커와 사이버스 위저드를 빠르게 소환, 연속 공격으로 자신의 필드가 비워지자 재빠르게 스프레드 퀸을 부활시킨다. 모터 웜 토큰도 다시 생성되며 함정 카드, 산란상의 효과로 사이버스 위저드마저 곤충족이 되어버려 스프레드 퀸의 공격력만 올려주게 된다. 카드를 덮고 턴을 넘긴다. 산란상과 프로텍션 웜홀의 효과로 필드는 곤충족 몬스터 천지가 되었고 이들을 소재로 링크 소환마저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스프레드 퀸의 공격을 버텨 LP 50밖에 남게 되지 않았으나 속공 마법 사이버설 싸이크론의 효과로 프로텍션 웜홀을 파괴, 거기에 스킬 스톰 액세스를 발동하여 새로운 코드 토커 파워코드 토커를 손에 넣고 이를 링크 소환, 스페이스 인슐레이터와 효과를 연계시켜 파워코드 토커의 공격력을 올린다. 자신이 질 위기에 처하자 이그니스에 대해 Playmaker에게 말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가 말을 끊어 Playmaker의 파워코드 토커에게 공격을 받고 패배하게 된다.[4] 마지막 대사는 '''"Playmaker! 너는 인류의 미래를! 스스로의 손으로..."''' 말하는 도중에 소멸했다.
2.2. 2기
이후 59화에서 리볼버, 스펙터, 닥터 게놈과 함께 드디어 재등장. 3기사 중 유일하게 잡힌 바이라를 구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68화에서 리볼버가 윈디와 라이트닝 앞에 나타난 후, 크래킹 드래곤에 의해 불타는 사이버스 세계에서 다른 간부들과 같이 등장한다.
69화에서 리볼버가 윈디와 라이트닝이 있는 장소를 습격하는 동안, 다른 간부들과 함께 윈디에 의해 대량복제된 에코들을 마스터 듀얼로 상대한다. 자신은 모터 웜 스프레드 퀸으로 에코를 직접 공격해 쓰러뜨렸다.
70화에서 아이가 자신들의 대장이 질 위기라고 말하자 자신들은 LP가 0이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볼버가 윈디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승리하자 닥터 게놈, 바이라와 같이 바이러스로 윈디를 공격해 큰 손상을 입힌다.
2.3. 3기
리더인 리볼버가 자이젠 아키라의 호위 요청에 응함으로서 이쪽도 자동적으로 참가해서 다른 3기사들 및 GO 오니즈카와 함께 왼쪽 통로를 맡게 된다.
이후 106화에서는 아이를 상대하게 되는데, 맡자마자 데이터화된 바이라나 닥터 게놈과는(...) 달리 그나마 대사를 하며 스피드 듀얼을 하는 등 나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다른 둘이 순식간에 패배했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결과는 뻔한 일. 심지어 이후 다음 107화 예고에서는 '''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GO 오니즈카와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파우스트가 패배할 거라는 걸 예고하고 결국 그 예상대로 스펙터와 함께 순식간에 듀얼 장면도 없이 데이터화되었다.(...) 시청자들은 파우스트가 태그 듀얼을 해서 스펙터의 턴이 오기도 전에 패했다는 뇌피셜이 성행하고 있다.
3. 사용 카드 / 스킬
사용 카드는 모터 웜. 빛 속성 / 곤충족으로 구성된 덱으로 모터 웜 토큰들을 이용해 자신 몬스터를 강화시키고 상대를 방해하는 테마다.
스피드 듀얼 스킬은 더블 바이트: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은 이번 턴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3.1.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링크 몬스터
4. 기타
코가미 키요시와 은근히 비슷하게 생겼다.
겉보기에는 진지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시마 나오키와 엮여서인지 묘하게 나사빠진 듯한 행적을 보여준다. 듀얼 스타일도 바이라와 함께 AI 듀얼리스트들을 학살한 실력자로는 보이지 않게 성급하고, 결정적으로 '''"다음 턴에 자네를 쓰러뜨리고 이그니스를 말살하겠다!" -(다음 턴)-> "잘 들어라, Playmaker! 그 이그니스는, 우리들의 인류의 미래를!"'''. 파워코드 토커가 링크 소환된 직후에도 공격력은 이쪽이 위라는 대사까지 읊다가, 다음 공격으로 자신이 패배할 상황이 되자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하노이의 기사들 중 유일하게 '''내세울 만한 개성이 없다.''' 과학자라는 것을 내세워도 마찬가지로 과학자인 DNA이 연구자인 닥터 게놈, 바이러스 제작자인 바이라는 자신들의 특기 분야가 확연이 있음에도 파우스트는 최소 무슨 분야가 특기인지 보여주지 않았고 스펙터는 로스트 사건 피해자라는 작중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고 리볼버의 보자관의 직책에 리볼버도 주인공의 라이벌이라는 각각의 캐릭터성과 개성을 가졌지만 파우스트는 그런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