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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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소개
4. OST
5. 관련 문서


1. 개요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극장판. 1995년 6월 30일 개봉되었다.

2. 줄거리



조던이 봉인을 했던 아이반 우즈가 부활, 레인저들의 기지를 초토화시킨다.이 영향으로 레인저들의 파워는 소멸되고 그들을 도와주었던 정신적 지주인 조던마저 생명이 위험하게 된 상황.이에 레인저들은 알파5가 알려준 혹성으로 순간이동하여 새로운 파워인 닌자 파워를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3. 소개


시즌 3의 닌자 파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정확히는 평행 시간대를 다루는 극장판. 그 이유는 닌자 파워를 얻게 되는 계기가 TV본편과 차이가 많이나는 등 본작과 스토리가 이어지기 않기 때문. 캐스팅은 시즌 2 후반부부터 등장한 2기 MMPR 멤버등이 등장했으며, 초기 멤버는 킴벌리와 빌리, 토미 올리버가 살아남았다. 다행히(?) 벌크와 스컬도 영화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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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일본 슈트를 쓰는 대신, 극장판을 맞아 갑옷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된 새 슈트를 착용했다. 또한 미국식과 일본 액션신을 재탕한 장면이 섞인 TV판과 달리 극장판용으로 새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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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판 '''닌자 메가 팔콘 조드'''
영화판 '''닌자 팔콘 메가조드'''[1]
특히 닌자 메가조드(은대장군)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원작 파워레인저의 '닌자 메가 팔콘조드'랑 구분하기 위해 명칭이 '''닌자 팔콘 메가조드'''로 바뀌었다. 합체 방식도 달라졌는데, 양키센스의 CG의 영향인지 생김새가 너무 달라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은대장군의 '''짝퉁 및 프로토 타입'''이라 봐도 무방하다. 네이버 링크
원작과 달리 로봇 전투는 3D풀 CG를 사용했는데,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거대전 CG가 엄청 엉성하다. 농담이 아니라 원작의 전투신보다 박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초인수들의 활약은 커녕 아이반 우즈가 만든 괴수들에게 털리며 쩔쩔매기만 했다(...).[2]
원작과 차이점은 무적장군의 '파워소드(화염 장군검)'를 사용하는데, 얼마 보여주지 않는 엉성한 전투 장면과 심지어 '''이름에 맞지 않게 고작 기둥 하나와 부딪친걸로 검이 파괴되어''' 일방적으로 얻어 맞기한 하는 안습한 활약을 보여줬다. 원작의 은대장군을 생각하면 안습하기 그지없다.

Nostalgia Critic의 2008년 리뷰.[3] 위 영상의 평가와 비슷하게 IMDB의 평점은 10점만점에 5.1 정도다.
하지만 초 인기였던 파워레인저가 첫 영화라는 홍보가 크게 먹혔는지 미국에서는 제법 흥행하여 1000만달러를 들여서 6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이에 한국에서도 1995년 여름에 개봉을 시도하고자 했으나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 시기였기 때문에 공연윤리위원회의 수입심의 과정에서 원전이 일본 작품인 데다가 토에이가 제작 과정에서 협조했다는 이유로 '일본 영화'로 간주돼 국내 상영관까지 잡힌 상태로 수입이 불허되었다.[4]
하지만 2000년 MBC 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되었다.
이후 22년뒤에 한번 더 리메이크되었다. 그것이 바로 영화 파워레인저스.

4. OST



파워레인저 오케스트라 - 미스터 빅의 보컬 '에릭 마틴'

Dreams - 에디 밴 헤일런
OST 리스트

5. 관련 문서



[1] 이 피규어 이미지는 'PLEX' 디자인 회사에 디자이너 '노나카 츠요시'가 영화 출시날에 영화판 은대 장군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어레인지 형태라 여러모로 인상적이였다고 하며 나중엔 8인치 슈퍼 은대 장군 피규어를 바탕으로 건프라 파츠를 이용해 커스텀해서 영화판 은대 장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소 이미지[2] 에이프 조드는 어떻게든 괴수에 매달려 시간을 끌고, 프로그 조드는 혓바닥 모양의 레일로 전갈 괴수를 묶어 움직임을 쩔쩔매며 봉쇄, 울프 조드 전갈 괴수의 꼬리를 물며 매달렸다가 부러뜨리고 날라가버렸다. 정작 베어 조드와 크레인 조드는 차별 수준으로 활약한게 없는데, 베어는 괴수의 공격 한대 맞고 나가떨어지거나, 크레인은 아이반 우즈의 공격에 묶였다가 옐로 레인저가 알려준 방법으로 겨우 탈출하는등 안습 그 자체. 팔콘 조드는 초반에 미사일 쏘다가 전갈 괴수의 의해 잠시 리타이어 되었지만, 다시 돌아와서 로켓 미사일을 날려 전갈 괴수를 물리치는등 최소한 큰 활약을 했다(...).[3] NC는 이후 터보 극장판의 리뷰를 하기도 했다.[4] 대신 영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 정식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