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임팩트
1. 에반게리온: Q에서 등장한 임팩트
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기술
[image]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초필살기. 사용자는 나나카세 야시로. KOF 97 처음 등장했다. 노멀 야시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초필살기.
대사는 '''얌전히 쳐자라고!'''(大人しく寝てろ!, 오토나시쿠네테로!). 이전에는 으어어어~(모으는 중) 얌전히 쳐자라고!!(공격)였지만 02부터 얌전히..(오토나시쿠..) (모으는중) 쳐자라고!(네테로!) (히트)로 바뀌었다.
KOF 시리즈 최초로 '''버튼을 눌러 차지할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끝까지 모으면 가드불능 판정이 붙는 기술'''. 등장한 작품 공통으로 모으는 시간이 길어 실전에서 풀차지를 쓸 일이 많지 않지만, 차지 시간에 비례하여 위력이 강해지는 점을 활용해 추가타가 가능한 상황일 땐 적당히 모아서 콤보 마무리로 쓰인다. MAX 버전은 최대 위력까지 모으는 시간이 줄어든다.
첫 등장한 97에서는 전신무적인 대신 발동이 너무 느린 탓에 봉인기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대공기와 상대의 점프 공격이 크로스카운터 났다면 이것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는 있다. 아니면 상대를 스턴날 때까지 두들겨 팬 후 마무리&퍼포먼스&굴욕기로 시전하기도 한다.
[image]
98부터는 모션이 변경되고 발동이 매우 빨라졌다. 리치도 무지 길기 때문에 딜레이캐치에 최적화된 기술. 특히 이 기술로 같은 야시로 기술, 기본기 대부분이 딜캐 가능하기 때문에 기가 많은 노멀 야시로 VS 각성 야시로 대결은 일반적으로 노멀 야시로 유리로 점쳐진다.
방어력 차등과 랜덤 대미지가 삭제된 02 UM에서는 노멀과 MAX의 대미지 차이가 노 차지의 경우 노멀 27 / MAX 41로 큰 편이나, 풀 차지시 노멀 55 / MAX 58로 약 기본기 한 대 수준으로 차이가 적다. 노멀/MAX 공통으로 풀 차지시 크리티컬 와이어가 적용되지만 천지패황권 말곤 스턴을 낼 수 없는 시스템 구조와 긴 차지 시간 때문에 딱히 유용하지 않고, 차지 시간이 짧은 MAX 버전도 게이지 효율을 생각하면 그리 좋지 않다.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는 이 기술 대신 손바닥으로 대지의 힘을 끌어모아서 주먹으로 뿜어내는 "포효하는 대지"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파이널 임팩트에 비해 발동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봉인기로 취급받았고, 2002에서는 삭제되었다.
3. 드래곤볼의 기술
드래곤볼 베지터 의 기술. 마인부우와 대치할 때 사용했으며, 적중 시 몸을 꿰뚫고 지나가는 관통형 기술이다. 하지만 재생하는 몸을 가진 마인부우에게는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다.
원판
[image]
애니메이션판
[image]
참고로 원판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원판에는 이런 기술명은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