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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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성향
3.1. 성과
3.2. 문제점
4. 논란


1. 개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문. 대표자는 조선일보 출신 기자 이범진이다. 사실과 주장이 섞여 있는 기존의 보도 태도에서 탈피해 '팩트'와 '뷰(view)'를 분리하는 형식의 기사를 최초로 선보였다. 광고없는 언론을 기치로 내걸고 비영리로 운영됐으나 2018년경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재정난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2. 상세


광고 없는 인터넷 언론사임을 내세우고 있다. 소신 있는 기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무슨 이유인지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했던 적이 있었다. 포털 기사 검색에 지난 기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클릭해 보면 기사를 볼 수 없다. 2017년 4월 18일 시점에서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원인은 해킹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보안에 취약한 사이트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3. 성향


팩트올의 컨텐츠는 Fact 부분과 View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View 부분은 어느 다양한 시각이 들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팩트올은 그런 점을 감안해, 각각 다른 뷰를 소개해주고 각각의 차이를 짚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뷰는 제시하지 않거나, 제시해도 적극적으로 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팩트올에는 건강과 관련된 기사가 많은데, 의학계의 주류적 시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성향으로 GMO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링크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경제적으로는 재벌의 욕심을 비판하는 기사가 많다. 정치-사회적으로는 각종 루머의 사실과 거짓, 광고의 과장과 진실 여부를 진단한 기사가 눈에 띈다.

3.1. 성과


사드 소음 논란이 벌어졌을때 일본에 있는 사드 기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했다. 팩트올 기자가 현장에 직접 가서 보니 소음 지옥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기사를 썼다. 기사 이와 함께 현지 사드기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기사
팩트올 기자가 일본 사드 기지 현장에 직접 가서 보니, 농사가 안된다는 주장이나, 주민들이 구토를 하고, 사드 소음에 괴로와 한다는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직접 찍은 관련 사진과 동영상, 현지 주민들 인터뷰를 근거로 제시했다. 현지의 소음 데시벨 강도, 오염도 수치 등도 함께 근거로 제시했다.
팩트올은 JTBC의 사드 오역도 지적한 적이 있다. JTBC가 사드의 악영향을 과장해 부풀려 보도했다는 것이다. JTBC의 오역은 사실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JTBC가 방심위의 경고를 받은 바 있으며, 손석희도 인정하고 사과했다.[1]
팩트올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도 논란이 될 만한 기사들을 더러 작성하였는데, 이를테면 고영태 일행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래서 관세청장 인사에 개입하고 매관매직까지 하려고 했다는 이들의 계획이 밝혀졌고, 이들이 어떻게 이익을 취하려고 했는지가 드러났다. 최순실 게이트를 고영태 게이트라고 주장하는 박근혜 측 변호인단의 주장도 소개했다.
또한, 문제의 태블릿 PC가 최순실이 쓰던 것인지 입증하기 쉽지 않다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상진 교수[2]와의 인터뷰를 싣기도 하였으며, 이를 탄핵을 반대하는 인터넷 언론사나 블로그가 조작설에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2016년 12월에 작성된 해당 기사에서도 이상진 교수는 "이 태블릿을 최순실이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고 있어, 이것이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뒷받침해주지는 못한다.
또 '경향신문이 JTBC보다 먼저 방문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12월에 진행한 바 있으며, 이것이 미디어워치에 의해 인용되어 입수 경위에 대한 조작설로 번진 바 있으나, 이후 12월 12일에 해당 주장이 경향신문 기자의 착각이었고, JTBC가 먼저 방문한 것이 맞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였다.
재벌의 부당함이나 소비자 권익에 대해서는 매우 진보적이다. 롯데 신격호 회장이 시게미쓰 마모루라는 사실, 그가 어떻게 막대한 재산을 형성했는지에 대한 과정 등을 상세하게 다뤘다. 또 백신과 자폐증과의 관계, 거대 제약사의 탐욕, 현대 백신의 문제점 등을 고발하기도 했다.
유명 출판사인 김영사 내분과 관련된 기사는 박은주 사장과 김강유 회장의 입장을 균형있게 취재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3.2. 문제점


건강과 의학에 관한 기사가 많다. 특히 의학 기사와 관련해서는 안예모의 주장과 비슷하게 예방 접종을 불신하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인지 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기사가 많다. 또한 백신 회의주의자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의 주장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트럼프는 백신회의론자로 알려진 케네디 주니어를 백신안전위원장에 앉혔다. 케네디 주니어는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미국 내 백신반대운동이 힘을 받고 있다.링크

4. 논란


2015년에 수습기자 부당해고 논란이 미디어오늘을 통해 보도되었다. 팩트올 측은 부당해고 문제를 부인하고 나섰다. 문제의 발단은 해당 기자가 거짓말로 기사를 쓴 데서 비롯됐다. 취재원이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기자가 지어서 기사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팩트올 이범진 대표는 "본인이 거짓말 기사를 썼다"며 사유를 밝혔다. 이재우 편집인은 "비영리 매체에서 부당해고 논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팩트올은 "당사자 본인이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려면 계약서를 작성한 상태여야 하는데, 본인이 회사에 계약서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해고라고 말하는 것이 합당한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미디어오늘은 "실제로 한 달간 일했기 때문에 묵시적 근로계약이 성립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한 노동분쟁해결센터 이경석 노무사의 주장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모 커뮤니티에서는 "해고를 당했다는 사람이 실제 일한 기간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앟는다"는 주장과 "그 사람이 평소에도 리플리 증후군이 있어 본인이 괴로와했다"는 주장이 올라와 있다. 어쨌든 해고당한 본인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시당초 계약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팩트와 뷰(view)를 구별하려는 시도를 본격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언론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 점수를 줄 만하다. 특히 요즘처럼 팩트에 대한 해석이 자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객관적인 시도는 주목할만하다.
[1] 이로 인해 일단 사드 전자파 유해 논란은 사그러든 상태다. 지금은 사드 소음이나 주민들의 건강 문제, 현지 논농사의 오염, 유해 전자파 등과 관련된 논란이 모두 사라졌는데, 이 점은 팩트올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할만하다.[2] 디지털포렌식 학계의 권위자로, 이후 이 교수는 2017년에 JTBC와의 팩트체크 과정에 참여함으로서 조작설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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