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소설)
1. 개요
마신이 대표작인 김강현이 쓴 한국의 판타지 소설. 게임빙의물. 종이책 출판사는 북박스이다.[1] 2006년 출간되었으며 전 7권 완결.
줄거리는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판타지아의 최고수인 현민이, 게임속 캐릭터인 카이어가 된 채로 이세계로 간다는 내용이다.[2] 오버로드를 생각하면 쉽다.
특징이라면 '''착각물 요소가 있다는 것'''. 현민(카이어)은 자신이 이세계로 온 줄 모르고 '''게임 회사에서 새로운 패치를 했나 보다'''라고 생각한다. 이게 정도가 심해서 실제 이세계인들(판타지 세상의 인간들)이 리얼한 반응을 보이거나, 자신에게 사기를 치는 걸 보고 '''게임인데 너무 현실적이지 않냐'''며 불평만 하고 이세계인지 눈치 못챈다.
김강현의 소설답게 주인공이 엄청난 먼치킨인 것도 특징.
2. 등장인물
- 현민(카이어)
게임 판타지아를 하다가 이세계로 가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인 '카이어'로서 활동한다. 굉장히 강해서 웬만한 적들은 단숨에 해치우며, 말버릇은 음홧홧홧! 하고 웃는 것. 눈치가 없는 건지 판타지 세상 사람들이 카이어에게 부탁하는 걸 그냥 게임 퀘스트로만 여기며, 판타지 세상 사람들을 NPC로 여겨서 죽이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
카이어로서의 외모는 엄청난 미남인듯. 원래 판타지아 게임의 유저들은 캐릭터 외모를 잘생기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카이어로서의 외모는 엄청난 미남인듯. 원래 판타지아 게임의 유저들은 캐릭터 외모를 잘생기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