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키트

 



'''Feskit, Warlord of Clan Mordkin'''
'''페스키트, 모르드킨 클랜의 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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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사우스랜드(Warhammer)에서 활동하는 스케이븐 모르트킨 클랜의 수장이다.

2. 설정


페스키트의 지도 아래 모르드킨 클랜은 이전 세기 동안 잃어버렸던 부와 영향력을 상당부분 회복했다. 불행하게도, 아무것도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았다. 엔드 타임 초반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이 모르트킨 클랜을 공격할 때 페스키트는 늙어가고 있었다.
잠정적인 후계자들은 기회의 냄새를 맡아 페스키트에게 도전할 결정적인 실수를 찾기 위해 빙빙 돌면서 냄새를 맡았다. 전쟁군주는 더 이상 전성기만큼 육체적으로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정신은 여전히 날카로웠고, 힘으로는 지킬 수 없는 것은 교활하게 방어하여, 일족의 족쇄들이 서로 생존을 위한 항구적인 싸움에 갇혀 있게 하여, 병든 지도자를 모함할 겨를이 없게 하였다.[1]
결국 펠블레이드를 모르트킨 클랜이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흑암의 아칸과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의 공격으로 세계의 끝 산맥에 있던 모르트킨 클랜의 근거지가 초토화되었고, 페스키트 또한 만프레트에게 사망하고 말았다.[2][3]

3. 기타


  • 설정상 모르드킨 클랜은 나가쉬의 언데드들과 싸운 워로드 클랜 중 하나로 걸어다니는 망자들의 영향을 받아 적들의 뼈로 스스로를 기리면서 옷과 무장은 해골들과 비슷하게 흰칠을 하거나 염색을 해서 무시무시한 외모를 띈다고 한다. 방패, 현수막, 토템도 마찬가지이며 일족의 전사들은 뼈로 만든 단도를 가지고 있으며 치프틴과 스톰버민들은 랫 오거나 자이언트 랫의 두개골을 투구로 쓴다고 한다. 클랜의 상징은 갉아먹은 정강이뼈거나 분칠된 스케이븐 두개골로 알려져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2에서는 스케이븐 하위세력인 모르드킨 클랜의 지도자로 등장하며, 단순한 스케이븐 워로드로 구현되었다. 크록-가르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등장. Mixu's Legendary Lords 모드에서는 전설군주로 변경되며, 언락커 모드 사용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Feskit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Clan_Mordkin
https://1d4chan.org/wiki/Clan_Mordkin
[1] 만프레트와 아칸이 공격하기 전, 휘하 치프틴인 스닉랫(Snikrat)이 페스키트에게 도전했다가 역관광당하고 겨우 살아남기도 했다. 스닉랫은 이후 언데드 군세에게 패배해 혼자 살아남았다가 페스키트에게 끔찍한 처벌을 받았다.[2] 페스키트는 펠블레이드를 꺼내 만프레트를 두동강 내려고 했지만, 만프레트의 움직임이 빨라서 페스키트의 팔이 만프레트에게 꺾이고 몸에 칼을 박아버리면서 사망하게 된다.[3] 이후 펠블레이드는 부활한 나가쉬가 자신의 무기로 개조해서 엔드 타임 내내 사용하였다. 참고로 쓰로그를 죽인 것도 나가쉬가 찔러넣은 펠블레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