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도살자
1. 개요
크로아티아인 무기상인 도살자의 하이스트. 로크와 마찬가지로 모두 DLC 하이스트이다. 전체적으로 라우드에선 숨을 수 없게 적들 한가운데로 가야하는 경우가 많고, 스텔스에선 가드 또는 시민이 많은 편이다.
1.1. 도전 과제
- 램찹: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식육연화제: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여기요, 제 고기에서 총알이 나왔는데요...: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웰던: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1등급 고기: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도살자의 강아지로 똑이군: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폭발적인 개성: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모두들 빚을 지고 모두들 갚는다: 모든 도살자의 계약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2. 더 밤 하이스트 (The Bomb Heists) (각각 1일 소요)
- 서버 개설 시 The Bomb Heists DLC 필요
폭탄은 4개의 가방으로 분해하여 운반하는데 2개는 돈가방과 같은 무게지만, 2개는 무기와 동일한 무게를 가진다. 하지만 각 부품의 가격의 차이는 나지 않는다. 가방들의 가격은 오버킬기준 $1,050,000×4, 데스위시 기준 $2,050,000×4.
더 밤 하이스트의 제작은 라이온 게임 라이온 게임사에서 맡은것으로 보인다. 자사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걸 봐서는 말이다.
2.1. 항구 (Dockyard)
[image]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20%
2.1.1. 사전계획
- 임무 필수: 이 탈출 계획은 모두 플랜 B에서만 적용이 된다. 알람을 울리지 않은 상태에선 보트가 온다.
- 탈출 계획 (Escape Plan)
- 탈출용 밴 (Escape Van) - 무료
- 탈출 계획 (Escape Plan)
가장 먼 곳에 있는 탈출 차량이다. 고난이도 플랜 B인 경우 다른 탈출 계획을 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탈출용 헬리콥터 (Escape Helicopter) - 특권 4 소모
항구 바깥쪽에 헬리콥터가 도착한다. 보트만큼은 아니지만 항구랑 꽤 가까이 있다.
- 탈출용 보트 (Escape Boat) - 특권 8 소모
컨테이너 바로 옆에 보트가 도착한다. 매우 편리하지만, 특권을 8이나 소모한다.[1]
- 임무 혜택
- 사전 조달 (Dead Drop)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Cleaner 스킬 베이직 필요
- 사전 조달 (Dead Drop)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스포터가 커버하지 못하는 실내에 배치가능한데, 워낙 경비와 시민의 밀도가 높아서 스텔스 플레이 시 제 몫을 제대로 한다.
- 해킹 (Hacking)
- 무소음 알람 10초 지연(Silent Alarm 10S. Delay) - 특권 1 소모
- 무소음 알람 30초 지연(Silent Alarm 30S. Delay) - 특권 2 소모
- 외부지원 (Backup)
- 감시자 (Spotter) - 특권 3 소모, 마스터마인드의 Spotter 스킬 에이스 필요
체크하기 힘든 실외와 창문 근처의 시민과 경비를 마킹해주기 때문에 스파이캠과 마찬가지로 스텔스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된다.
- 전문 조종수 (Ace Pilot) - 특권 3 소모
플레어를 피워올린 후 C4가 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180초에서 120초로 줄여준다. 특권 소모량에 비해 효과가 미미한 편.
- 컴퓨터 결함 루틴 (Computer Glitch Routine) 특권 3 소모
컴퓨터를 해킹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300초에서 200초로 단축시켜 준다. 고난이도일수록 전원을 지키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에 보트 탈출을 하지 않는다면 구매를 고려해볼법하다.
- 저격수 일리야 (Ilija The Sniper) - 특권 1 소모
일리야를 고용하여 저격 지원을 한다. 3군데 중 한 곳에 고용 가능.
- 전리품 드랍 포인트(Loot Drop Off Point) - 특권 2 소모
맵 중간중간 놓인 나무상자를 열어서 얻을 수 있는 전리품을 중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가방 확보 위치 추가. 시작 지점 근처의 쓰레기통 한 곳 밖에 없어서 전리품을 멀리 운반해야 하는 것은 똑같다.[2]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쇠지렛대 (Crowbar) - 특권 1 소모
미리 쇠지렛대를 우측 게이트의 왼쪽 땅에 놓아둔다. 구매하였을경우 노랗게 하이라이트로 표시되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 화물 목록 (Manifest) - 특권 2 소모
선박에 있는 수많은 컨테이너 중 폭탄케이스를 실은 4개의 컨테이너가 표시된다. 화물 사무소의 금고에서도 찾을 수 있고, 라우드든 스텔스든 컨테이너를 그냥 전부 열어보는게 딱히 힘든 일이 아니기때문에 특권 2를 지불해가며 구매할 가치는없다.
- 집라인 (Zip-line) - 특권 2 소모
모레타호 바로 앞과 반대편 건물 부근까지를 연결해주는 집라인을 설치한다. 만약 탈출 방법을 밴이나 헬리콥터로 설정해서 특권을 아끼려 한다면 집라인만은 사도록 하자. 100m넘는 거리를 순식간에 집라인으로 거의 도착하게 해준다.
2.1.2. 1일차
시작 지점은 왼쪽 입구 혹은 오른쪽 입구에서 시작한다. 어디로 시작하든 간에 왼쪽과 오른쪽으로 잠입하는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단 항구 내부로 들어오면, 키카드를 2개 찾아야 된다. 키카드는 총 7지역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시작 지점을 기준으로 왼쪽은 1층의 방 2군데와 2층의 컴퓨터들이 모인 사무실 총 3곳, 오른쪽은 외부의 컴퓨터들이 모인 사무실과 락커실, 1층의 방과 2층의 사무실 총 4곳이다. 보통 항구의 왼쪽, 오른쪽에 하나씩 나오지만 왼쪽 또는 오른쪽에 2개가 몰려서 나올 때도 있으니 알아서 잘 찾아보자. 키카드 2개를 찾았다면 그 키카드들을 2개의 선적 사무소에 가서 사용해 차단된 항구 문을 열면 된다.
이제 라디오 코드를 찾으라고 하는데, 그것은 오른쪽 사무실과 왼쪽 사무실 2층에 컴퓨터들이 있다. 그 컴퓨터들을 돌리다 보면 랜덤으로 라디오 코드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키카드를 꽂기 전에 미리 찾아놓을 수 있으므로 할 수 있으면 미리 해두자. 키카드를 꽂기전에 컴퓨터를 작동시켜 주파수를 찾으면 그 이후 작업부터는 베인이 컴퓨터 조사를 더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주파수를 찾으면 전화로 선장에게 위치를 옮기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화기의 위치는 노랗게 표시된다. 카드키가 나오는 장소와 일치하니 많이 헤메지 않을 수 있다. 선장에게 연락하면 GPS 위치를 요구하는데 노랗게 뜬 컴퓨터로 GPS 위치를 보내면 된다. 그럼 배가 출발한다.
배가 도착하는 것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걸릴 수도 있으니 몸 간수 잘하며 배가 도착한 선착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 뒤, 컨테이너들을 열자. 화물 목록 에셋을 산 경우 바로 찾을 수 있다. 컨테이너를 뒤지다 보면, 총 4개의 폭탄 케이스를 찾을 수 있는데, 그 중 단 하나에만 폭탄이 실려있다. 순서는 상관없이 먼저 나올 수도 있고, 제일 마지막에 나올 수도 있다. 폭탄을 훔쳤으면 이제 보트에다가 폭탄을 확보하고 유유히 탈출하면 된다.
스텔스에 산탄총을 사용한다면 주의할 점이 있는데, 부둣가의 경비를 처리할 때 산탄총에 맞은 경비가 날아가서 바다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렇게 되면 시체가 맵 밑으로 내려 가버려서 페이저 응답을 못해 속절없이 알람 직행이다. 다만 페이저가 필요없는 시민 같은경우 바다로 빠트려버리면 사라지니 시체가방을 아낄수 있다. 또한 일반 시체가방을 처리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바다에 던져버려도 된다.
플랜 B의 경우는 만약 키카드로 항구문을 열지 않았다면 일단 헬리콥터를 불러서 C4을 얻어야 된다. C4를 얻을 수 있는 위치는 2가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 중 아무 곳에서나 신호탄을 터트리면 된다. 2분 정도를 기다리면, 헬리콥터에서 C4를 떨어트리는데, 이제 그 C4를 사용해 차단된 항구 문을 터트리면 된다. 항구 문을 터트렸다면, 배를 원격으로 움직이기 위해 해킹해야 된다. 해킹해야 되는 컴퓨터가 있는 건물에는 전원 박스가 붙어 있기 때문에 미리 진을 쳐도 된다. 당연히, 경찰이 전원 박스를 차단할 것이고 그 전원 박스는 최대 4개나 되기 때문에 팀원이 진영을 잘 짜서 방어해야 수월하다.
해킹이 끝났다면, 배가 움직이게된다. 배가 완전히 도착하면 항구 문이 열릴 것이고 '''무한 어설트''' 가 시작된다. 이제 배의 컨테이너들을 뒤져야 되는데, 플랜 A와 다르게 이 컨테이너들은 알람에 의해 자동으로 잠겨버리기 때문에 드릴이나 톱으로 열어야 된다. 폭탄을 찾아 훔쳤으면 지붕위에서 내려오는 경찰들을 조심하며 폭탄을 확보하고 유유히 탈출하자. 차량으로 탈출을 한다면 가방 4개를 모두 정문까지 들고 가야한다. 헬리콥터의 경우에는 기차옆 공터부분에 헬리콥터가 도착한다. 보트의 경우 플랜 A와 똑같은 위치에 도착한다.
라우드 플레이 시 탈출 방법은 특권을 8포인트나 잡아먹기는 하지만 역시나 모레타호 바로 앞에 보트가 대기하고 있는 보트 탈출이 가장 좋다. 부차적으로 고려해볼만한 탈출 방법은 헬기 탈출로, 집라인과 함께 구매 시 모레타호 앞에서 헬기 부근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3] 이 경우 특권 포인트를 아껴 컴퓨터 결함 루틴 에셋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이 앞당겨진다는 장점이 있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경비 숫자가 늘어나고 카메라 관리 경비가 2명으로 늘어난다.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는 티타늄 카메라가 등장한다.
맵 곳곳에 Shadow Raid에서 볼 수 있는 상자들이 존재한다. 그 상자들도 열려면 쇠지렛대가 필요한데, 당연히 맵 곳곳에 숨겨져 있다. 난이도에 따라 4개에서 데스 위시에서는 1개만 스폰된다. 아니면 사전계획에서 미리 배치할 수 있다. 상자 안에는 코카인이나 금괴, 돈가방이 있다. 왼쪽부분에 있는 기차 트레일러는 열 수 있으니 안에서 숨는다던가 상자를 열어 추가 전리품을 챙기자. 참고로 알람 여부와 관계 없이 시작하자마자 밴은 사라지므로 전리품은 가방 드랍 포인트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알아서 잘 챙겨서 보트까지 가져가야 된다(...). 그나마 구입할 수 있는 그 드랍 포인트도 시작 지점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쓰레기통 하나 뿐이라 결국 멀리 옮겨야 하는 건 같다.
Rats나 Hotline Miami에서 볼 수 있는 마약 제조소가 있는데, 이 마약 제조소는 항구를 옮긴 배의 컨테이너 중 한곳에 존재한다. 이 경우에도 제조법은 Mu-Cs-Hcl로 정해져 있다. 마약 재료는 Hotline Miami에서 볼수있는 종이박스 안에 들어있다. 마약재료는 1쌍에서 최대 3쌍 까지 스폰된다. 물론, 잘못 넣으면 터진다. 출시 당시에는 확률적으로 등장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무조건 나오게 되었다.
사무실 구석구석에 금고가 확률적으로 등장하며 열면 아무것도 없거나 화물 목록 또는 키카드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일정 확률로 열차가 정차된 장소 근처에 적재함을 드릴로 열 수 있는 트럭이 존재하며, 열면 무기상자가 나온다.
2.1.3. 도전과제
- 처녀 항해: 더 밤: 항구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고향으로의 향해: 더 밤: 항구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교통체증: 더 밤: 항구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순항: 더 밤: 항구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무슨 생각하고 있는 거야?: 더 밤: 항구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낚시꾼의 친구: 더 밤: 항구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탑승 준비: 더 밤: 항구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수송하기: 더 밤: 항구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물고기와 함께 살금살금: 더 밤: 항구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에서 스텔스로 완료하기. '도살자 아가씨' 마스크, '코뿔소' 재질, '격자 줄무늬'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 브레이킹 데드: 더 밤: 항구 작업에서, 마약 제조실을 발견하기. LEO 권총을 위한 '확장 탄창' 를 잠금 해제합니다. 마약 제조소는 상기한 그대로 배에 실려있는 컨테이너에 존재한다. 발견만 하면 되고 굳이 제조할 필요는 없다.
- 아이 갓 더 파워: 더 밤: 항구 작업에서, 적이 전원을 내리지 못하게하기. LEO 권총을 위한 '긴 슬라이드'를 잠금 해제합니다. 보통 난이도가 아니라면 전원 차단기가 4개나 있기 때문에 꽤 까다롭다. 그러니까 팀원이 모두 진영을 잘 짜서 방어해야 된다. 이름은 Snap의 The Power를 패러디한 것.
- 60초 안에 완료: 더 밤: 항구 작업에서, 60초 안에 키카드로 수문을 열기. LEO 권총을 위한 '커스텀 슬라이드'를 잠금 해제합니다. 키카드 2개를 찾아 선적 사무소에 꽂기만 하면 되므로 최소 2명이서 ECM러쉬로 달리는 것이 편하다. 혼자서 깨려면 야쿠자 퍽 덱으로 이동속도를 최대로 얻고 키카드가 가는곳마다 있길 바라자. 이름은 동명의 영화의 패러디.
- 최고로 High 한 시간이다!: 더 밤 : 항구 작업에서 2개의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해서 확보하기. 마약 재료는 건물 안이나 열차 안에 있는 종이박스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컴퓨터 해킹을 끝내기 전에 재료들을 확보해놓자. 나중에 하려고 하면 무한 어썰트 때문에 피곤해진다. 스텔스에서 해도 달성된다.
2.2. 포레스트 (Forest)
[image]
선로를 폭발시켜 항구에서 출발한 폭탄 수송 열차를 탈선시킨 뒤 폭탄을 탈취하는 방법이다.
2.2.1. 사전계획
- 임무 필수
- 탈출 계획 (Escape Plan)
- 보트 (Boat Escape) - 무료
- 탈출 계획 (Escape Plan)
탈출 지점은 시작지점보다도 훨씬 뒤에 있어, 기차가 있는 곳과의 거리는 매우 멀고 가방을 집라인으로 하나씩 옮기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게다가 시작지점 부근에서는 경찰들도 스폰되고, 탈출지점 건너편에서는 스나이퍼도 스폰되므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 비행기 (Plane Escape) - 특권 4 소모
폭탄을 비행기로 운반한다. 비행기가 나무가 득실거리는 숲에는 착륙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맵 중앙 부근에 스폰되는 전기톱을 찾아서 나무들을 다 잘라버려야 된다. 다만 이 경우 미리 나무를 자를 수는 없으며 미션 목표인 폭탄을 확보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전기톱을 주울 수 있다. 나무는 플레이어가 들고 온 톱이나 c4를 활용하면 미리 부술 수 있다. 보트 탈출과 거리적으로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부가적으로 요구되는 미션들이 플레이어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므로 실용성은 적다.
- 헬리콥터 (Helicopter Escape) - 특권 8 소모
기차가 쓰러져 있는 지점에 바로 도착하기 때문에 다른 수단에 비해 빠르고 안전하지만 특권을 8이나 소모하는 게 흠.
- 임무 혜택
- 사전 조달 (Dead Drop)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사전 조달 (Dead Drop)
- 해킹 (Hacking)
- 무소음 알람 30초 지연(Silent Alarm 30S. Delay) - 특권 2 소모
- 외부지원 (Backup)
- 저격수 일리야 (Ilija The Sniper) - 특권 4 소모
저격수 일리야를 고용하여 저격 지원을 하게 한다. 경사로의 모서리 4 군데중 1 군데에 위치 가능하다.
- 폭파 전문가 (Demolition Expert) - 기차 하나당 특권 1 소모
선택한 위치에 열차가 위치하도록 폭발을 조정한다. 하지만 그 위치에 반드시 금고가 있는건 아니다. 3개까지 선택가능하다.
- 전문 조종수 / 더 좋은 펌프 (Ace Pilot / Better Pump) - 특권 4 소모
금고안에 물을 채워넣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물 펌프의 경우 300초에서 160초, 파일럿의 경우 물을 다시 채워오는데 추가로 걸리는 120초를 60초로 줄여준다.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사다리 (Ladder) - 특권 1 소모
시작 위치에 가방에 싸인 채 놓여진다.
- 쇠지렛대 (Crowbar) - 특권 1 소모
시작 위치에 1개가 놓여진다. 쇠지렛대의 위치는 항상 동일하기에 위치만 안다면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2.2.2. 1일차
사작 위치는 언덕 위. 시작 위치에 있는 써멀 페이스트를 집고 내려가 도로를 지나면 반대편 언덕 위에 여러가지 잔해들과 쓰러진 기차 칸들이 있다. 이 기차들의 문을 열어 금고가 있는 열차를 찾아야 한다. 몇몇 열차는 문이 위를 향한체로 쓰러져 있기에 기차 뒤에 달린 사다리를 때어내거나 기차가 기울어진 쪽의 반대 방향에서 점프하면서 전진하여 올라갈 수 있다. 금고가 든 기차 칸을 찾으면 써멀 페이스트로 구명을 뚫어야 한다. 다른 기차 칸에는 창살이 달려 있고 안에는 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 안에는 전리품과 C4가 들어있다. 열기 위해선 크로우바가 필요하며, 이 크로우바는 맵 중앙에 쇠지렛대가 가득 든 상자에서 무한 보급가능하니 빨리 찾아두는게 이롭다.
구멍이 다 뚫리면 폭탄에 손상이 가지 않게 수압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금고를 열기 위해 금고에 물을 가득 채워야 한다. 열차 칸의 위치에 따라 물 펌프를 이용하거나 바일이 물탱크단 헬기를 몰고 온다. 어떤 방식이든 호스를 구명에다 연결하여 물이 가득 찰 때가지 기다려야 하고, 물 펌프는 경찰이 호스를 끊어 놓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 공급이 완료되면 다른 기차 칸 속 상자에 든 C4를 찾아 금고 기차 칸 구멍 속에 넣어 문을 연다. 금고 속으로 들어가 폭탄을 4등분 하고 정해 놓은 도주 수단으로 가면 성공.
펌프 주위에 바위와 나무로 막혀있는 구석진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캠핑을 하며 짬이 날때마다 펌프를 작동시키거나 C4등을 찾으러갈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일단 계속 물을 집어넣다 보면, 베인이 꽉 찼다고 말하면서 C4를 사용해 터트리라고 한다. 근데 C4가 없으니 그 C4를 찾아야 되는데, 아까 그 금고가 아닌 기차칸 안에 있는 케이지를 열어서(...) 그 안에 있는 상자들을 쇠지렛대로 열어야 된다. 쉐도우 레이드, 멜트다운에서 봤던 길다란 상자나 일렉션 데이의 투표기 담는 상자를 쇠지렛대로 열면 일정한 확률로 노란색 가방의 C4가 나온다. 그 C4를 물을 집어넣은 구멍에 설치하자. 그리고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금고가 깔끔하게 날아간 것을 볼 수 있다.[4] 이제 금고에 들어가 폭탄을 분해하고 확보하면 된다.
탈출 계획을 보트나 헬리콥터로 잡았다면 기다리기만 하거나 이동하면 되지만, 비행기를 사용할 경우 사슬톱을 찾아서 도로 부근의 나무 5그루를 잘라내야 된다. 물론, 사슬톱은 어딘가에 있고 못 찾는다고 해도 나중에 알아서 표시를 해주니 못 찾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줍기 전에도 나무 자르는 것은 언제든지 자를수 있지만 다른 수단이 없없다면 자를수 없다. 이 나무들은 Shaped Charge 에이스를 찍은 트립마인을 1개 사용하거나 그냥 일반 톱을 사용하면 자를 수 있다. 그 후에 활주로를 표시하기위해 조명탄을 6개 설치하고 기다린 뒤, 도착한 경비행기에 훔친 폭탄을 넣고 탈출하면 성공이다. 사실 실용성이 거의 없는 탈출 방법인데, 경비행기가 탈출 지점에서 얼마 떨어져있지도 않은 지점에 도착하기 때문에 그냥 보트탈출에 비해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것에 비해 부가적인 미션들이 많고 특권까지 4개나 잡아먹기 때문이다. 특히 데스센텐스에서는 잡경들 하나하나가 저격수인 마당에 휑하니 노출된 길가에서 전기톱질을 하고 플레어를 피우고 경비행기를 기다리는 게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차라리 바로 폭탄을 지고 내려와 안전한 시작지점으로 이동해 보트탈출을 하는 것이 정말로 더 낫다.
화물 기차를 아무거나 빨리 드릴로 열어서 엄폐를 확보하는게 이 하이스트의 핵심이다. 몇몇 화물 기차는 잘 안들어가지는데 그건 기차가 경사 때문에 입구가 기울어져 있어서 머리가 낑겨서 안 들어가지는 것이므로 '''앉아서 들어가면''' 들어가진다. 이렇게 화물을 빨리 열어서 엄폐를 확보할 경우 상당히 난이도가 낮아진다. 맵 곳곳에도 꽤 안전한 스팟들이 있으므로 잘 찾아보는 것이 관건이다.
2.2.3. 도전과제
- 탈선: 더 밤: 숲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드릴 얼마나 드릴까?: 더 밤: 숲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힐 클라임 경주: 더 밤: 숲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목조 열차: 더 밤: 숲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나는 나무를 베고, 폴짝폴짝 건너뛴다네: 더 밤: 숲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짜증나는 소나무: 더 밤: 숲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나무가 돼서... 꺼져줘요: 더 밤: 숲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땅에서 발 떼지 않기: 더 밤: 숲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 난이도로 완료하기.
- 비버 무리: 더 밤: 숲 작업에서, 모든 나무를 5초 안에 베어내기. '지옥에서 온 도살자' 마스크, '날고기' 재질, '플레터'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인포서의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데 2초가량 소요된다. 그렇기에 팀원들이 톱과 "shape charge" 에이스를 한 트립마인을 이용해 트립마인이 터지는 동시에 톱질을 하는 것이 좋다. 시작하기전에 팀원들과 미리 위치를 상의하는것이 필수이다. 참고로 비행기로 탈출할때라고 되어있지만, 시작하고 폭탄을 찾으러 가기전에 잘라버려도 도전과제는 달성된다.
- 펌프 잇 업: 더 밤: 숲 작업에서 강의 물 펌프를 이용하는 동안 경찰이 호스를 끊지 못하게 하기. '테크 라이언' 마스크, '대리석' 재질, '라이온 게임 라이온'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 억제자: 더 밤: 숲 작업에서 어떤 시민도 도망치거나 죽지 않고 하이스트 내에 최소 5명의 시민이 있는 채로 보트로 탈출하기. '의사' 마스크, '나무 합판' 재질, '카두세우스'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상당한 고난이도에 속하는데, 시민을 묶어버린다고 해도 옮기는 것이 문제고, 옮기지 않으면 경찰들이 풀어버리기 때문이다. 시민을 제압했을 때 5명이 안된다면 재시작을 해야 된다. 참고로 시작지점에서 도로로 나오면 차 근처에 2명, 맵 윗부분으로 올라가면 작업인부 3명이 있다. 마스터마인드의 2티어스킬인 Control Freak를 사용하면 쉽게 제압이 가능하지만 스킬을 찍지 않은경우 늦게 올라가면 작업인부가 강가쪽으로 도망 칠 수 있다. 일단 모아두기만 하면 한두명은 그장소에서 농성을 하고, 나머지는 미션 목표를 계속 수행하다가, 가방운반이 완료되면 탈출하면 된다. 스킬개편 이후로 매우 쉬워졌다. 마스터마인드의 Stockholm Syndrome을 찍고 시민 5명을 묶어준다면 경찰이 인질을 풀어줘도 도망가지 않고 맵에 남아있기 때문. 구금되어서 인질교환만 하지 않으면 도전과제를 의식하지 않아도 깰 수 있다.
2.3. 기타
페이데이 시리즈의 하이스트 중 최초로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아닌 라이온 게임 라이온이 개발한 하이스트이다. 라이온 게임 라이온은 오버킬 소프트웨어 직원이였던 니키카 페트루식(Nikica Petrusic)이 CEO로 있는 크로아티아의 게임 개발사로, 오버킬과의 협업은 2014년 진행된 크라임페스트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다. 이 스튜디오는 페이데이 2의 운전 기능과 화염 피해 추가에 도움을 주었다.
두개의 맵 전부 상당히 넓은 맵인지라 프리플래닝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특히 탈출방법 하나로 난이도가 극과극을 달리는 편.
Dockyard의 경우에는 가드가 18명 가량 생성되지만 맵 또한 넓고 엄폐물도 많아서 스텔스가 적절한 맵이라는 평가가 있다.[5] 실제 맵도 코끼리의 Election Day의 1일차라는 평가도 있다. 가방 4개를 15분만에 솔로로 데위에서 9백만 달러를 얻을 수 있기에 제 2의 Shadow raid가 될수 있다는 전망도 보인다. 다만 배가 이동하는데만 거의 2분정도 걸리므로 Shadow raid를 ECM러쉬로 깨듯이 이 맵을 깨는 것은 힘들 듯. 대신 플랜B로 진행이 되면 탈출 방법에 따라 무한 어썰트 속에서 가방 4개를 최소 30m에서 120m가량 옮겨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맵이 될수있다.
스텔스를 데스위시 이상 난이도로 진행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가는곳마다 인부와 경비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한번 들킬 고비를 넘겨서 다른곳으로 도망쳐도 그곳이 또 경비가 없냐 그것도 아니다. 만약 한 명에게 들키면, 그 광경을 카메라를 포함한 두세명에게 줄줄이 들킨다고 보면 되기때문에 스텔스 난이도는 극으로 치닫는다. 카메라 담당 경비도 두명인데다가 좌측건물과 우측건물에 나뉘어있기때문에 카메라를 무력화하기 어려운 점도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 몫한다. 고정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시민과 경비의 동선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고 다른 하이스트에 비해서 안전하게 숨을수있는 장소조차 그다지 많지않다.
상기한대로 스텔스의 난이도를 올리는 이런저런 요소가있지만, 솔로로 진행할 경우 이 하이스트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밀집되어있는 경비와 시민들을 뚫고 맵 전체를 몇 번이고 왔다갔다 해야한다는 점이다. 맵의 중앙이 일자구조의 부두와 선박으로 막혀있는데, 시작지점을 제외하면 좌측과 우측을 가로질러 이동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인 수문이 두번째 키카드 사용 시 개방되어 더 이상 이용할수 없게된다. 두번째 키카드 사용 후 선장과 연락할수있는 전화기의 위치와 GPS 데이터를 입력할수있는 컴퓨터의 위치는 완전히 랜덤이라서 최악의 경우 우측에서 두번째 키카드를 사용하고, 좌측으로 넘어가서 전화를 걸고, 우측으로 다시 넘어와 GPS데이터를 입력하고, 배가 움직이는 동안 다시 좌측으로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될 수도있는데, 이 과정에서 저지를수있는 단 한번의 실수가 십중팔구 그대로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에 솔로 스텔스의 체감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스텔스에 관한 팁이 있다면 맵 중앙 일자구조 부두 가장자리에 계단을 통해 내려갈수있는 낮은 길이 존재하는데, 좌측과 우측 길 중 한곳에 경비 한명이 고정적으로 스폰된다. 경비를 피해서 지나갈수는 없는 구조지만 이 경비만 처리하면 건물안과 사이로 시민과 경비를 뚫고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페이저를 아껴서 이쪽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안이나 사이로 돌아다닐때는 어느정도 센스가 필요한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시민과 경비의 위치와 고정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여기에 익숙해지는 방법밖에없다.
Dockyard도 쉽다고는 할 수 없지만 Forest의 경우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혹스턴 브레이크 1일차와 비등비등 할 정도. 경찰의 밀도는 높지 않지만, 이 맵의 구성 자체가 난이도를 순식간에 올려 버린다. 맵 자체가 개활지라서 엄폐물이 매우 부족하며, 경찰은 전 방향에서 스폰되는데 여러가지 장애물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맵 끝자락에 스나이퍼가 미친듯이 쏴대는 것도 고역. 이놈들은 맵 끝자락에서 스폰하기 때문에 잡기도 어렵다. 따라서 일단 잘못나왔다 하며 그자리에서 누울 각오를 하는게 좋다. 난이도를 더욱 높이는 점은 제자리에서 농성할새도 없이 '''호스 연결, C4 수색때문에 무조건 맵을 돌아다녀야만 한다는 것.''' 헬리콥터에서 직접 호스를 연결하고, 미리 드릴을 뚫어놓고, c4를 찾아놓았다면 그나마 쉬워지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4명의 닥터백이 다 떨어질 정도의 생지옥을 맛보게 된다. 따라서 데스위시, 데스 센텐스는 헬리콥터 탈출이 필수. 맵이 평지가 아니라 경사인 점도 조금 골때린다. 대략 30~45도인지라 일단 점프만 잘못하면 낙하 데미지는 기본, 열차위에서 점프하다간 재수없으면 낙사판정까지 뜨기도 한다. 게다가 좌우또한 평지가 아니라서 옆으로 넘어진 금고안에 들어서면 위아래를 구분하지 못해 멀미가 도지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나마 맵이 매우 큰게 장점으로도 작용하는 부분도 있기는 하는데, Transport: Park의 파해법처럼 지속적으로 경사로를 돌아다니며 호스설치, c4설치를 하게되면 스나이퍼를 제외하고 적들이 따라오지 못한다는게 장점이다. 물론 데스위시 부터는 아주 먼 거리에서부터 총알이 날아오므로 이 방법도 무용지물이다.
두 하이스트 모두 컨테이너와 열차에 설치한 드릴은 업그레이드에 관계없이 무조건 고장이 나지 않는다. 이는 Golden Grin Casino도 마찬가지.
본 하이스트에 등장하는 폭탄은 붉은 색인데, 이것은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로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라이온 게임 라이온이 트위터로 구상 사진을 공개했다. Forest, Dockyard의 첫 브레인스톰
상당히 낮은 확률로 시간대가 밤인 Forest를 볼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Day/Night 시스템이 적용된 마지막 하이스트인 셈.
3. 스카페이스 맨션 (Scarface Mansion) (1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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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 개설 시 The Scarface Heist Pack DLC 필요
도살자의 무기 밀수선을 습격한 범죄조직 소사 카르텔의 본거지를 습격, 카르텔의 보스 에르네스토 소사를 죽이고, 겸사겸사 보스의 돈과 코카인도 챙기는 하이스트로, 영화 스카페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 하이스트다.[7]어네스토 소사[6]
는 소사 카르텔의 마이애미 지역 보스야, 그리고 도살자가 죽이고 싶어하는 놈이지. 너희들이 좋아할 이야기 하나 해줄께: 녀석은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토니 몬타나의 오래된 맨션에서 살고 있어. 그래 맞아 - 스카페이스. 80년대 전설적인 거대 마약상이지. 아무튼, 너희는 저택을 찾아가서, 들어갈 방법을 찾고, 어네스토 소사를 죽이는거야. 쉽진 않을거야, 거의 요새 수준이거든. 하지만 할 수 있을꺼야. 아 맞아, 까먹을 뻔 했는데 - 그 집안에 상당량의 돈과 물건들이 있을거야. 훔쳐봐. 싹다 쓸어봐. 하지만 뭣보다 - 어네스토 소사를 죽여버려.
1일차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The Bomb Heist 이후 거의 2년만에 나온 도살자 의뢰다. 목표는 스텔스와 라우드 둘 다 동일하게 소사 카르텔의 보스를 암살하고 돈과 Yayo[8] 를 훔치는 것.
여담으로, 하이스트의 테마 'Break The Rules'의 스텔스 파트는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토니 몬타나의 테마를 웅장하게 리믹스한 것으로 보이며, 어썰트 파트는 해당 영화에 쓰였던 OST 중 하나인 Push it to the limit의 곡 특유의 느낌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3.1. 1일차
라우드든 스텔스든 초반에는 무조건 보안 책임자[9] 를 찾아서 USB를 획득해야 한다. 보안 책임자는 혼자 청록색 자켓을 입고 있으며 위치가 3군데[10] 중 한 곳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곁에 라디오가 놓여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USB를 획득한 후, 시작지점 계단위에서 왼쪽에 있는 작은 창고나 해안가 오른쪽에 있는 창고에 있는 노트북에 USB를 꼽은 뒤 90초간 해킹을 진행한다. 노트북은 베인이 표시해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데스 센텐스 기준으로 50초, 20초쯤 2번 타임락을 해제시켜 주어야한다. 이럴 땐 베인이 표시해주는 배전반으로 가서 배전반을 락픽 혹은 톱으로 연 뒤, 재연결, 그리고 해킹을 재가동 해야한다. 해킹이 완료되면 맨션 한부분이 열리고 그쪽으로 진입하여 버튼을 찾아 누르면 대부분의 창문 및 문들이 개방된다.
그 다음부터는 라우드와 스텔스냐에 따라서 진행 방식이 달라지는데, 라우드에서는 알람이 울리고 방 안에 숨어버린 보스를 잡기 위해 보스가 아끼는 그림들을 전부 태워버려야 한다. 그림들은 복도 벽에 걸려져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태워야 할 그림의 숫자가 달라진다. 그림을 태우기 위해서는 가솔린이 필요한데, 가솔린은 위해서 설명했던 랩탑이 있는 창고 근처에 있다.
그림을 다 태워버려도 눈 하나 꿈쩍 않는 소사를 더 약올리기 위해서 바일이 전자석이 달린 헬기를 들고 와서 소사의 차 3대를 모조리 날려먹는 계획을 세우는데, 이 과정에서 전자석과 차량은 플레이어가 연결해야 한다. 그후 열린 구역의 모든 내부 갱들과 천장에서 순차적으로 나오는 2-3개가량의 터렛[11] 을 폭파시키면 소사가 있는 문이 터지면서 열리는데 완전히 열받은 소사와 경비원들을 전부 죽인 뒤에 소사의 사무실 바닥의 금고를 윈치로 들어 올려서 루팅백[12] 을 확보할 수 있다. 이때 반드시 루팅백을 확보해야만 탈출할 수 있다. 확보해야 할 최소 루팅백의 갯수는 매우 어려움까지는 4개, 오버킬 부터는 6개다.
스텔스에서는 외부 갱들은 페이저가 없으니 마음 편하게 죽이면 된다. 다만 감시 카메라가 구석 구석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13] 버튼을 눌러 대부분 개방이 되면 소사가 숨어있는 구역의 문과 창문을 개방해야한다. 개방하기 위해선 전화를 통해 특별한 문장을 말해야 하는데 이를 알기 위해 도살자가 내부자를 통해 Yayo에 숨겨놓은 녹음기를 얻어야 한다. 맨션 내부의 테이블 위 여러 Yayo 중 하나엔 녹음기가 숨겨져 있고 이를 찾아 문장을 확인해야한다. 확인 후에는 맨션에 랜덤하게 존재하는 전화기를 이용하여 소사가 있는 구역의 문와 창문들을 개방하게 된다.'''이떄 전화를 걸다가 끊어버리면 페이저처럼 알람이 울려버리니 조심해야한다.'''
소사가 숨어있는 구역을 개방하면 맨션 2층 테라스 출입문 앞에는 가드가 문을 지키며 서있고, 맨션 우측 정원쪽 외부 1층 문쪽에는 좁은곳에 가드 2명이 순찰중이다. 안전하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해안가쪽 정문으로 진입하여 1층 좌측으로 들어가거나 좌측 창문쪽으로 진입하는게 좋다[14] .
진입하게 되면 가드 2명이 내부를 계속 순찰하고 있으며 2층 가운데 문을 락픽을 통해 진입하여 소사를 죽이면 된다. 소사의 경우 체력이 매우 높아 들키기 전에 빠르게 한방[15] 에 처치하는게 좋다.
이후 책상의 비밀 버튼을 눌러 금고를 노출시킨 뒤, 전리품을 얻어 해안가 보트나 출입문 차량으로 탈출하면 된다.
팁으로는 가장자리에 있는 외부 갱들을 샷건등을 이용해서 맵 밖으로 날려버리면 시체 가방을 상당히 아낄 수 있으며, 시작지점 계단 아래쪽에 존재하는 4명의 가드를 죽이면 아래 추가 증원되는 갱을 제외하고는 순찰하는 갱들이 없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가끔씩 아무때나 검은색 밴이 시작지점 계단 위 우측으로 정문을 통해 들어오는데 페이저가 필요없는 갱이 증원되니 재빠르게 처치하도록 하자.[16]
시작부터 나와있는경우는 없으나, 스위치로 인해 통로가 열릴경우 경비가 바깥으로 한둘 정도 나올수 있다. 해서 건물 근처에 시체를 두면 들킬 가능성이 크므로 깊숙한곳에 숨기던지 바다에 던져버리던지 하자.
3.2. 도전 과제
- 상처가 남겠는데: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거칠게 놀기: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내가 신경 쓰는 것은... 내 Yayo밖에 없다: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세상은 너의 것: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거칠게 놀고 싶다 이거지?: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Casa de Palma: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악한 자에게 영원한 잠을: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내 커다란 친구에게 인사해: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Commando 101 로켓 발사기로 보스를 처치하기. '호랑이' 마스크, '검은 대리석' 재질, '디아블라다'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참고로 보스는 라우드 기준으로 금고 터는 위치에 있는 공간에서 흰색 정장에 방탄복 입은 인간이 보스다.
- 총알 알자 새 떨어진다: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에서, 2개의 분홍색 플라밍고[17] 를 찾아서 쏘기. '고위층' 마스크, '산화된 구리' 재질, '자유의 불꽃'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플라밍고는 맵 밖 먼곳에 존재한다. 보트 선착장에서 멀리 해안가나 바위 위쪽을 잘 살펴보자.
- 뭐? 나랑 춤추고 싶다고?: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에서 스텔스로 13분이내로 완료하기. '바로리 플렉스' 마스크, '레드 벨벳' 재질, '동전의 양면' 패턴을 잠금 해제합니다. 업데이트 134 이후 ECM 러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클리어 해야만 한다.
- 흉터 제거: 스카페이스 맨션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15분 내로 라우드로 완료하기.
3.3. 기타
보스의 이름은 에르네스토 소사인데, 원작 영화의 소사 카르텔 보스인 알레한드로 소사의 이름에서 따온 거로 보인다.
스텔스로 하면 무난한 맵이지만 라우드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일단 해킹 + 배전반 + 자동차 때문에 맵을 필수적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위의 폭탄 나르기 임무처럼 맵이 넓고, 엄폐물은 적다. 특히 배전반 따는게 아주 고역인데, 아무 스킬이나 버프가 없다면 '''20초'''나 걸리는 정신나간 시간을 자랑한다. 이 배전반의 간격이 꽤 먼데다, 정원을 빼면 죄다 개방적인 공간에 자리잡기 때문에 근처에 적이 있다면 100이면 100 집중사격을 받는다. 데스위시 이상, 특히 사방군데서 헤비스왓이 스폰하는 데스 센텐스는 그야말로 지옥이라 할 수준. 그나마 운이 좋으면 건물 벽이나 해킹 창고 바로 옆이 걸리지만, 운이 나쁘면 정문이라던가, 시작지점 근처에 걸리기도 한다. 데스위시나 데스 센텐스인데 창고에 갇혀 옴쭉달싹 못하고 있다면 두명내지 세명이 경찰의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한명이 몰래 배전반으로 향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반면 스텔스는 무난하게 짜여진 구성을 갖고 있다.바깥 경비를 처리하는건 저지샷건을 이용해 여기저기 잘 날려보내다 보면 나름 쉽게 할수 있다. 다만 한가지 문제는 건물 안쪽의 경비가 많아서 중반에 마약속 도청기를 찾는 과정에서 들키기 쉽다는것인데, 어차피 그 전에 건물 내부 버튼을 누르면 앞 옆 뒤 3군데의 출입구가 모두 열리므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굳이 내부에 머무를 필요 없이 외부로 빠져나가서 차분히 기다리면 그만이다. 처음 하는 사람에겐 마약위치를 찾는것이 고역이긴 하지만 이건 어느 미션이나 처음하는 사람에게 어려운건 공통이니 딱히 이 미션만의 단점도 아니다. 오히려 몇번 해보고 마약들의 위치를 외우게 되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 수준. 마지막 보스방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도 락픽이 가능한 주차장쪽 문으로 식스센스 스킬의 도움을 받아 조심히 진입하면 쉽게 클리어된다. 금고를 열고 루팅물을 테라스 바깥으로 던져서 마당에 모아놓은 뒤 가방나르기 노가다만 좀 해주면 스팬딩 400만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들어오는 꿀미션. 게다가 섀클손 옥션이나 빅뱅크, 골든그린 카지노같은 미션들과는 다르게 보스 사살에 성공하고 금고를 열기까지만 한다면 더이상 걱정거리 없이 편하게 올루팅으로 직결된다는 점도 메리트.
탈출지역은 건물 '''왼쪽 선착장, 정문, 시작지점 3군데 중에서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라우드 기준에서 선착장을 뺀 두군데는 그냥 헬게이트다. 일단 가방을 날라야 하는 거리도 길고, 숨을곳 없는 뻥 뚫린 개활지를 넘어가야하는데다, 설상가상으로 지붕에서 스나이퍼가 마구 쏴대기 때문에 이전까지 다운수가 0이었더라도 여기서 다 소모해 버릴 수 있다. 그나마 정문은 근처에 숨을곳이라도 있고 입구 주변에는 적이 스폰하지 않지만, 시작지점은 그딴것도 없고 밴 양옆으로 적이 끉임없이 등작한다. 선착장도 쉽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길이 더 짧고 경찰의 예측경로를 파악하기 쉽다. 탈출하기 정 힘들다 싶으면 무거운 돈 다발은 버리고 집어도 뛸 수 있는 코카인만 들자.
바깥의 경비가 페이저를 요구하지 않는 것 때문에, 라우드로 갈지라도 바깥경비를 들키지 않고 다 죽여놓으면 배전반을 편하게 딸 수 있다.
맨션 내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중 다른 하이스트에서 볼 수가 없는 노란색 외관에 실내에 표범 무늬가 들어간 오픈카가 있는데, 해당 차량은 영화 및 게임판에서 토니의 개인 차량으로 나왔던 63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4세대에 대한 오마주다. 다만 하이스트 내의 차량 모델링은 5세대 모델인 65~66년식의 외관을 하고 있다는게 차이점.
참고로 해당 차량은 트로피 도전과제 보상 중 하나로 모형으로 나오는데, 그 조건이 심각하게 악랄하다. 조건은 '''스킬 없이 메이헴 난이도를 팀원 전원이 매니악 퍽 덱 들고 라우드로 클리어.'''
[1] 스텔스에선 구매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혹은, 스텔스 진행 중 보트가 이미 도착한 후 라우드로 전환됐다면 보트는 계속 대기해준다.[2] 현재 무슨 이유에서인지 에셋을 산 다음 가방을 넣어도 확보된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고난이도에서는 짚라인을 타는 도중 다운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도착지점에 응급킷을 깔아놓는 것이 좋다.[4] 주변에 있으면 충격파로 날아간다. 피해는 없지만 낙하 데미지는 받을수 있으니 멀리 떨어지자.[5] 게다가 Dockyard의 경우 경비들과 시민들이 다른 하이스트들과 달리 정해진 경로만을 이동한다. 이 때문에 경비 수가 많아도 이들의 경로를 모두 파악한다면 스텔스 난이도가 더욱 줄어든다.[6] 각각 미국, 크로아티아 국적의 베인과 도살자는 Ernesto를 어네스토라고 발음하지만, Ernesto Sosa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볼리비아 출신이니 에르네스토가 정확한 발음이다.[7] 브리핑에서 베인이 예전에 토니 몬타나가 거주하던 곳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8] 원래 의미는 스페인어로 할아버지를 의미하나 코카인의 속어로도 사용된다. 원작에서도 코카인을 Yayo라고 표기한다.[9] head of security[10] 해안가 부두, 좌측 계단, 우측 정원 중앙[11] 터렛이 약한편이라 저지샷건 폭발탄 3-5발로 처리가 가능하다.[12] 8개의 Yayo와 8개의 돈가방[13] 참고로 내부에는 카메라가 존재하지 않는다. [14] 다만 내부로 진입하는 경우엔 숨을곳이 없기 때문에 가드가 없음을 꼭 확인하며 외부 창문으로 들어가는 경우엔 외부 경비를 다 처리하지 않았다면 매우 곤란해 질 수 있다.[15] 참고로 스텔스에서는 발각되기 전(느낌표가 뜨기 전)에는 무조건 한방이다.[16] 여담으로 이 밴 운전자를 잘 보면 트위치다(...) [17] 영화에서 토니가 TV에 나온 플라밍고를 보고 펠리컨이라고 부른 대사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