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코끼리
1. 개요
코끼리가 정치인인 만큼 다른 의원과의 경쟁에서 이기거나 혹은 자신의 선거활동을 위한 미션이 대부분이다. 미션 특성상 은밀히 하는 쪽을 원하고, 실제로 플랜 B로 할경우 다른 미션보다 더 어려운 편.
여담으로 데스 위시 업데이트 직후 스텔스 난이도가 급증하여 블라드를 뛰어넘은 비인기 의뢰인으로 추락한 적이 있었다. 이후 업데이트 #25의 스텔스 개편, 퓨지티브의 스텔스 관련 스킬과 스텔스 특화 퍽 덱 버글러가 추가된 덕분에 어느정도 할 만해지긴 했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작업을 요구하는 임무들의 특성상 여전히 쉽지는 않으며 때문에 다른 스텔스 미션 보다도 팀원들의 협동이 중요하다.
1.1. 도전과제
2. 빅 오일 (Big Oil) (2일 소요)
[image]
코끼리 측근의 수입원이 되던 원유 사업을 방해하는 신에너지 엔진이 개발되자, 코끼리가 이를 없애버리기 위해 페이데이 갱단을 고용하여 엔진을 훔쳐오는 미션. 2일차는 번거롭고 스텔스 난이도도 높지만, 1일차는 ECM 하나 붙이고 갱단을 전부 죽이기만 하면 된다.
2.1. 도전과제
2.2. 1일차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5%
- 구매 가능 에셋: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시체 가방(Body Bags)
폭주족의 아지트 근처에서 시작하며 철망을 끊고 아지트로 진입한다. 이때 철망에 아주 가끔 전기트랩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소음기를 꼈다면 감전 반동으로 카메라 같은 것을 쏘지 않는 이상 들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하자. 보트 옆에서 시작하는 경우 전기트랩이 나오지 않는다. 당연한 것이, 이 땐 철망을 자르지 않으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한편 아지트 주위에 CCTV가 많이 있는데, '''절대 부수지 말자'''. 카메라를 부수면 카메라를 담당하는 갱에게 바로 발각된다. 꼭 피해서 들어가자. 카메라에 발각 되면 집 주변에 묻힌 지뢰가 한꺼번에 터지며 스텔스가 무너지고 재수없게 근처에 있었다면 한 방에 다운 되니 주의. 집 근처까지 오고 난 후라면, 플랜 A일때는 집 전면의 차고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끔씩 섬광탄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어서 문 여는 순간 스텔스가 실패해버리기 때문.[2]
차고로 진입한 이후에는 집안의 폭주족들을 소음기로 처리하면서 진입하면 된다. 폭주족은 페이저가 없지만, 제압도 안되므로 들키면 바로 사살할것. 수갑을 채우려는 시도도 안하며 발각되면 바로 총부터 쏘고 본다. 만약 플레이어를 발견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시체를 발견한다거나 하여 침입을 인식했을 경우, 당황스럽게도 경비원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경찰에 신고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집안을 전부 제압했는데 집 밖에 돌아다니던 갱들이 시체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히 ecm이 필요한 미션. 오버킬 갱의 체력이 다른 갱단에 비해 살짝 높기 때문에 한 번 느낌표가 뜨고 나면 빠르게 처리하기가 은근히 어렵고 은폐 개조한 무기들은 탄착군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 헤드샷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느낌표가 뜨기 전엔 몸샷이든 뭐든 무조건 한 방에 죽으니 스피드가 생명. 갱단을 모두 사살한 후에는 책상에 있는 정보를 수집한 후 타이탄 금고를 찾자. 타이탄 금고 안에는 목표 연구소의 주소가 들어있어 1일차 클리어의 키 아이템이다. 금고를 찾았으면 드릴질을 시작하자.
스텔스가 실패하면 갱단들은 바로 인텔에 불을 붙이려한다. 인텔은 한번 타면 영원히 사라지니까 스텔스를 실패하면 냅다 달려서 인텔을 집는 것이 현명하다. 사실 이거는 꼼수가 있는데 불을 붙여도 60초 후에는 다시 인텔을 집을수 있다. 이후로는 별다른 변화 없이 경찰 웨이브를 막아내며 금고 드릴질만 하면 된다. 건너편 공장같은 건물에서 나오는 스나이퍼가 거리가 조금 되므로, 바리케이드로 막거나 베인의 무전을 듣고 처리해주자.
정보는 모두 세 개가 스폰되며, 집의 거실 옆방의 탁자, 2층 내부 탁자 위, 2층 발코니 책상 위 세 곳에 나타난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연구소 설계도: 쓸모없다. 서버룸 위치를 알려주지도 않는다.
- 경비원 인텔: 쓸모없다. 경비원 사진뿐이다.
- 연구원 사진: Rossy라는 연구원의 사진. 쓸모없다.
- 상온 핵융합 연구일지: 이게 뜰 경우 2일차에서의 엔진은 무조건 Deuterium, 3H를 사용한다. 즉 단서를 찾기 위해 집안을 뒤질 필요가 없어지며, 지하 연구소로 내려가 PSI 수치만 확인하면 맞는 엔진을 알아낼 수 있다.
- 비행기 열쇠: 열쇠 모양 인텔. 맞는 엔진을 찾았을때, 헬기가 다시 올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활주로의 비행기로 바로 탈출이 가능하다. [3]
- 셔터 코드: 집 안 2층에 있는 키패드를 작동시켜, 유리벽의 셔터를 내리거나 올릴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빅오일 2일차에서는 서버룸을 제대로 찾는 것이 관건인데, 셔터가 내려져있어 외부에서 2층 보안문들의 내부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키카드와 ECM들을 낭비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보안 코드가 있다면 셔터를 올려서 외부에서 보안문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플랜B로 진행하게 될 경우 셔터를 내리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해지는데, 특히나 언덕 너머에서 스폰되는 스나이퍼들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으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책상 위에 놓여있을 때는 다른 쓸모없는 인텔들과 똑같이 생겼지만 습득 시 베인이 어떤 코드를 습득한 것 같다며 전용 대사를 던지니 참고하자.
- 키카드: 보안문 중 하나를 열 수 있는 키카드. 2일차에서는 키카드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소중하다.
낮은 확률로 다른 갱들과 코카인을 거래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코카인도 확보 가능하지만 거실에 적들이 엄청나게 많아지므로 팀원의 도움 없이는 스텔스를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참고로 페이데이 2 발매 초기에는 1일차 맵이 많이 썰렁한 느낌이 들었지만 업데이트가 여러번 있은 후론 맵 퀄리티가 상승되었다. 또한 업데이트로 1일차를 밤에 진행하는 경우도 생겼다.
2.2.1. 도전과제
2.3. 2일차
- [5][6]
- 구매 가능 에셋: 알렉스 탄약 보급(Alex Ammo Drop)[7] , 여분의 헬리콥터 연료(Extra Helicopter Fuel)[8] ,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카메라 피드(Camera Feed), 시체 가방(Body Bags)
- 1일차 획득 에셋: 키카드, 비행기 열쇠, 셔터 코드.
키카드는 시작 지점의 바닥에 떨어져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줍는 것을 잊지 말자.
경비가 삼엄한 연구소를 털어 엔진을 훔치는 것이 목적.우선 엔진이 들어있는 지하 연구실의 문을 열기 위해 서버실을 찾아내야 한다. 1층의 보안문이나 2층의 보안문 2개 중 하나에 있는데, 2층의 보안문들은 외부에서 유리창을 통해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먼저 밖에서 2층 구조를 확인하고 들어가자. 2층 어디에도 서버룸이 보이지 않는다면 1층에 서버룸이 있다는 뜻. 다만 2층 창문들의 셔터가 닫혀있어서 내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1일차에서 셔터 코드를 습득하지 못했다면 찍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서버룸에 들어가면 200초 동안 해킹을 해야 하는데, 스크립트 상으로는 해킹중인 서버룸 컴퓨터는 경각의 대상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경비들이 정면으로 지나가더라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서버실의 컴퓨터가 벽 뒤에 위치해 있어 경비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 다만 경비가 이동하며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해킹 중인 컴퓨터를 보고 느낌표를 띄울 수도 있으니 주의. 아무튼 그렇게 해킹이 끝나면 연구실의 문을 열 수 있는데, 연구실에는 총 12개의 엔진이 있다. 맞는 엔진은 하나뿐이므로 연구소를 뒤져 단서를 찾아 맞는 엔진을 찾아야 한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 찾아두면 좋다. 해킹중과는 달리 해킹이 끝난 서버룸은 경비가 쉽게 신고대상으로 인식하며 연구실의 문 또한 열려 있을 경우 경비가 확인하자마자 경찰에 신고를 하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하이스트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서는 모눈종이와 클립보드, 연구실 내부에 있는 모니터 총 3개다. 모니터는 무조건 연구실에 있지만 클립보드와 모눈종이는 집안에 있을때도 있고 연구실에 있을때도 있으니 미리 구석구석 뒤져보도록 하자. 서버룸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 집안을 돌아다니며 테이블이나 책상 쪽을 훑어보자. 입구 바로 앞 좌측의 책장 위에 놓여있는 경우도 있다.
단서들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모눈종이
- 클립보드(이미지 참고)
∞H, 2×H, 3×H 기호가 있는데, 세로로 놓여 있는 파란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의 개수를 의미한다[9] . ∞H는 1개, 나머지는 앞의 숫자만큼의 호스가 달려 있다. 무작정 엔진을 포장하면 가스통 갯수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팀원들에게 확인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두는 게 좋다.
- PSI계
연구실 내부에는 모니터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에 PSI가 표시되어 있다. 중요한 건 숫자보다는 그 왼쪽의 기호다.[10] ≤5812 PSI라면 400 이하의 압력을 가진 엔진을, ≥5783 PSI라면 400 이상의 압력을 가진 엔진을 찾아야 한다. 위의 엔진과 마찬가지로 모니터가 공격, 특히 수류탄 같은 폭발에 의해 파손되면 맞는 수치를 찾을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엔진들의 위치와 각 특성에는 변함이 없고, 힌트 내용만 바뀐다.맞는 엔진이든 아니든 엔진을 포장하면 활주로에서 엔진을 실어나를 헬리콥터를 부르는 연막을 피울 수 있다. 몇 분 후 헬기가 도착하면 알람이 자동으로 울려 강제로 플랜 B로 넘어가게 된다. 참고로 엔진은 엄청나게 무거워서 금괴의 무게가 보석급의 무게로 느껴질 정도다. 따라서 솔로 플레이라면 엔진을 포장하더라도 바로 옮길 생각은 하지 말고 집 밖으로 달려나가서 연기부터 피워 헬기가 오는 시간 동안 엔진을 옮기는 것이 낫다. 어차피 연구실 문을 연 순간부터 완벽한 플랜 A는 불가능이나 다름없어지는 하이스트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는 편이 좋기 때문.
헬기가 도착하면 엔진을 실어 넣고 확인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데, 플랜 A로 여기까지 해내더라도 헬기가 도착하면 바로 경찰 어설트가 시작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플랜 B로 할때 보다 훨씬 짧은 시간만 버티면 되지만, 기껏 성공 다 해놓고 여기서 실패하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 편. 활주로 주위에는 이렇다할 엄폐물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인데, 그나마 활주로 오른편의 능선에서 버티는 것이 좋다. 고난이도에서는 스텔스 장비로 어썰트를 견뎌내는 것이 굉장히 어려우므로 한두명만 스텔스를 시도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플랜B에 대비하며 밖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활주로에서는 장거리 교전이 되므로 그에 걸맞는 무장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이를 솔로 스텔스로 시도한다면, 어썰트가 시작되면 그냥 숨바꼭질을 한다는 느낌으로 가만히 엄폐물에 짱박혀서 있어야한다. 적이 다가오면 상대하기보단 다시 엄폐물을 찾고 또 찾아오면 다시 엄폐물을 찾고... 하는 식. 당연히 스킬 트리는 로그퍽과 퓨지티브와 고스트의 회피 조합을 찍어야 한다.
공식에 따라 정확한 엔진을 보냈다면 1일차에서 비행기 열쇠를 얻은 경우 경비행기로, 얻지 못했다면 바일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헬기로 도주하면 끝이지만, 엉뚱한 엔진을 보냈다면 다시 경찰의 포화를 뚫고 그 무거운 엔진을 다시 가져와야 한다.
플랜B로 진행할 경우 해킹 도중 경찰들이 연구소 곳곳의 전력차단기를 내려 해킹을 중단시키려 한다. 일단 전력이 차단되면 다시 전력을 공급하고 재부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플랜A로 진행할 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또한 지하연구실로 진입한 후에도 경찰들이 전력을 차단해 엔진을 구분할 수 없도록 조명을 꺼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때문에 플랜B로 진행할 계획이라면 주무기나 보조무기 중 하나에는 플래시라이트를 달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배전판을 켜서 불을 다시 킬수도 있지만 Rats 1일차처럼 경찰이 와서 다시 꺼버리기에 방어할 거 아니면 플래시라이트가 더 효율적이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선 카메라가 티타늄 카메라로 변경되고, 4번째 경비병을 사살 시 추가 경비원이 증원되어 귀찮아 지게 된다는 변경점이 있다.[11] 또한 엔진을 옮길 시 오는 헬기가 기존 활주로가 아닌 별장의 수영장 쪽으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엔진을 옮겨야 하는 거리가 비교적 짧으며 활주로와 달리 수영장에는 이런저런 엄폐물이 있어 유저들에게 선호되는 편이다. 만약 1일차에서 비행기 키를 습득했다면 엔진 배달 후 경찰들의 포화를 뚫고 활주로까지 이동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게 엔진을 등에 지고 활주로까지 기어가는 것보다는 훨신 나으므로 어찌되었건 난이도 하향이라고 볼 수 있는 패치.
여담으로 2일차에 맞는 엔진을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다. 안드로이드용 앱도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면 2일차가 한결 수월해진다.
2.3.1. 도전과제
2.4. 기타
개발 중 초기 이름은 Welcome to the Jungle이였다.
3. 프레이밍 프레임 (Framing Frame) (3일 소요)
[image]
코끼리의 의뢰를 받은 하이스트로 그의 라이벌인 상원의원에게 미술관에서 그림을 훔쳐서 그림을 파는척하고 거기에 감시카메라를 달고 팔아먹는다. 그것으로 상원의원의 집에서 전자기기를 훔쳐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금괴가 들어있는 금고를 털고 거기에 마약을 놓아서 누명을 씌우는 미션.
3.1. 도전과제
3.2. 1일차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3%
3.2.1. 사전계획
원래는 에셋을 사용했으나 업데이트 #42 이후 Art Gallery와 같이 사전계획으로 바뀌었다. 사전계획에서 사용되는 8포인트를 지급한다. 여담으로 1일차에서 에셋으로 나왔던 감시자 (Spotter) 에셋이 빠져있는데 대신 스파이캠으로 대체한 듯.
3.2.1.1. 임무 혜택
- 사전조달 (Dead Drop)
타 하이스트에서 에셋으로 구매하던 가방들을 배치할수 있다.
- 구급 가방 (Doctor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Ammo Bag)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수류탄 가방 (Grenade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Body Bags)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시노비 2티어 스킬 식스 센스(Sixth Sense) 에이스 필요.
- 감시 (Surveillance)
- 카메라 접속 (Camera Access) - 특권 2 소모
다른 하이스트에서 봤던 카메라 피드와 동일하다. 기존의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처럼 카메라 피드 위치가 고정되어있다.
- 스파이캠 (Spycam) - 카메라 하나당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시노비 2티어 스킬 식스 센스(Sixth Sense) 에이스 필요.
스파이캠을 설치하여 해당 스파이캠에 잡히는 경비들을 자동으로 스폿해준다. 미술관의 A~E홀중 하나를 선택해서 설치 위치를 정할수 있는데 한 구역을 거의 커버해주므로 정문이나 화장실, 또는 옥상에서 진입할때 상당히 유용하다.
- 해킹 (Hacking)
- 카드키 (Keycard) - 특권 2 소모, 고스트의 시노비 2티어 스킬 식스 센스(Sixth Sense) 에이스 필요.
- 추가 미션 장비(Additional Mission Equipment)
- 옥상 진입로 (Roof Access) - 특권 2 소모.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의 추가 옥상 진입로(Additional Roof Access)와 동일.
- 진입 포인트 (Entry Point) - 특권 2 소모. 프레이밍 프레임 1일차의 추가 진입 포인트(Additional Entry Point)와 동일.
홀은 로비 기준으로 왼쪽부터 해서 A부터 E까지 있으며, 안쪽에는 레이저 보안 장치와 시큐리티 룸이 있다. 시큐리티룸은 홀A, 홀C, 홀E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생성되며 레이저 보안 장치는 각 홀 사이를 잇는 통로 중 하나에 랜덤으로 나온다. 레이저 보안 장치가 있는 홀에서 경비를 처리할때는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경비를 처리했는데 레이저 보안장치 건너편에서 경비가 죽인 경비를 발견하면 남는 것은 알람 뿐. 경비가 지나갈 때 일시적으로 꺼지긴 하는데 이때 들키지 않으면서 경비와 함께 나란히 레이저를 통과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레이저가 있는 통로는 그냥 막혔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편하다.
만약 알람이 울리게 되면 모든 그림에 철창이 올라오게 된다. 이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보안실에 문을 열고 컴퓨터를 300초 동안 해킹해야 한다. 다만 인포서의 톱이 있다면 그냥 철창을 잘라버리고 그림을 가지고 도망갈 수 있다. 그림 하나 당 철창을 4개나 잘라내야 하므로 톱날의 소모가 격하지만, 그림을 최소한만 빼내면 경찰이 도착할 때 쯤에는 도망갈 수 있다.
식스 센스 에이스를 찍을 경우 사전계획으로 키카드를 살 수 있다. 위치는 화장실 변기 바로 옆으로 고정. 시작하자마자 화장실 문 열고 들어가서 획득, 바로 시큐리티 룸을 열고 안의 경비를 제압해 모든 카메라를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하다. 진행이 편해지므로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
가끔가다 오른쪽 화장실 문을 딸 때 경비가 먼저 문을 여는데 그땐 정문 경비와 시큐리티 룸의 2명을 제외하고 움직이는 경비만 5명 이라는 뜻이므로 주의하자. 화장실의 입구 쪽에 있는 건조기 밑에 있으면 건조기가 작동된다. 건조기의 소음으로 경비를 유인가능. 화장실에 경비가 없다면 소음으로 유인한 뒤 제압해도 된다. 페이저도 아낄 겸 화장실로 경비를 유인한 후 죽이지 않고 적절히 숨는 등의 방식으로 잠입조가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그림은 매우 가벼우므로 릴레이가 그리 어렵진 않다. 최소 4개의 그림이 필요한데 최대한 많은 그림을 훔치는게 여러모로 좋다. 훔칠 수 있는 그림은 최소 6개, 최대 9개까지 생성된다. 이때 훔친 그림 수만큼 3일차에 CCTV를 사용할수있다.
시작할때 카메라 피드 Asset을 구매해서 한명이 감시를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한명이 옥상에서 스텔스조의 동선을 따라서 이동하며 경비와 카메라를 마킹하면 경비의 위치가 파악이 되므로 조금 수월하게 스텔스를 시도할 수 있다. 이때 감시 담당은 레이저 보안장치가 어딨는지 말해주자. 보통 로비쪽에서 화장실로 들어오는 경비 한 둘을 처리하고,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노려 화장실쪽에 가까운 홀부터 시작해 경비를 처리하고, 레이저 보안 때문에 더 이상 지나 갈 수 없으면 다시 돌아와 정문의 경비를 제압하고 반대쪽으로 건너가 경비를 처리하면 된다. 보통 홀 A,B 에 있는 경비들은 반대쪽 홀까지 가는 일이 적지만 가끔 빙 둘러서 화장실까지 갈 때가 있으므로 카메라 담당이 알려주거나 한 명이 화장실 쪽에서 대기하다가 가까이 오면 처리해 주자.
미술관 내부의 경비 밀도가 매우높지만 숨을수있는 공간이 별로 없기때문에 1일차의 스텔스가 3일차의 스텔스보다 더 어려운 감이 있다. 작은 전시물들에 달라붙어서 숨을수는 있지만 가방을 숨길수있는 공간은 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혼자서 그림을 가지고 이동하는 도중 경비에게 걸리면 카메라가 무력화된 상황이라도 남겨둔 가방때문에 다른 경비에게 줄줄이 걸리는 상황에 처할수있다. 게다가 입구와 모든 전시홀에 하나씩 카메라가 있다는 점(매 홀에 있는 카메라의 사각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돌입 포인트가 하나같이 위험하단 점(옥상으로 돌입하면 되돌아 나갈 길이 없으며, 화장실로 돌입하면 로비쪽을 순찰하러 오는 경비가 있나 항상 파악해야 하며, 정문으로 돌입하면 들어가자마자 경비 셋이 반겨주는 상황도 벌어질수 있다.) 등으로 인해 상당히 스텔스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가용 ECM 재머가 많아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당장 정문 입구를 딴다음 재머를 설치한 후 그림을 찾아 훔친 뒤 튀면 된다. 물론 릴레이로 재머를 설치하는것은 당연하고 레이저 장치와 경비를 죽이지 않는 것만 조심한다면 9개를 다 훔쳐서 도망칠수 있다. 이렇게 하려다가 가끔 초심자들이 레이저에 생각없이 닥돌하거나 가드를 죽여서 페이저 때문에 경보가 울리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레이저 조심하고 가드 죽이지 말라고 말을 해 주자.
데스위시 난이도의 경우 경비가 7명 출현한다. 시큐리티 룸 안에 있는 경비를 포함하면 8명.[14] 또한 CCTV는 파괴가 불가능한 티타늄 CCTV. 안 그래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하이스트인데 신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우선 카메라가 부숴지지 않기 때문에 시큐리티 룸을 제압해서 카메라를 무력화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처리해야 하는 경비의 수가 8명이 된다.
꼼수로 그림을 미술관 내에서 작은 창문을 통해 지붕 위로 던져넣을 수 있다. 이 방법을 마스터하면 그림 하나 건질 때 마다 미술관을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되기에 스텔스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다만 트랜스포터 베이직은 필수이며 던지는 궤도가 조금이라도 엇나가서 그림이 창틀에 어중간하게 걸치면 순찰 도는 경비에게 발각될 수 있으니 충분히 연습을 해두자.
3.2.2. 도전과제
3.3. 2일차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2%
- 구매 가능 에셋: 숙련된 운전사(Expert Driver), 저격수(Sniper)
모든 그림을 거래한 뒤 건물[15] 을 지나 밴까지 가방을 옮기는 것이 목표. 2일차 미션 중에선 가장 단순하고, 가장 빨리 끝낼 수 있는 일종의 이스케이프 미션과 비슷하다. 1일차에 알람이 울렸다면 거래 완료 후 문이 열린 순간 경찰이 갑툭튀할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그럴때를 대비해 적절히 무장을 갖추자.[16][17] 경찰들이 잠복하지 않았다면 돈을 운반하는 경로에 인부들이 생성되는데, 이 인부들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열차 문이 열리는 것과 거의 동시에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생성되기 전까진 수류탄을 던지든 톱을 긁든 온갖 짓을 다 해도 알람은 절대 먼저 울리지 않는다.
플랜 A의 경우는 시민을 묶었다면 아무 걱정 없이 가방만 옮기면 끝나는 날로 먹는 2일차 미션이지만 1일차에 알람을 울렸다든지 해서 재수없게 플랜 B로 넘어간다면 지옥을 볼 수 있다. 경찰들의 밀도가 매우 높고, 탈출 지점인 밴의 양 옆 길목이 경찰들의 스폰지점인데다 엄폐물도 없는 뻥 뚫린 구간이라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는 총탄을 피해 최소 4개, 최대 9개나 되는 돈가방을 다 옮겨야 한다. 거기에 재수없으면 차고 문이 닫혀 있어 키패드를 해킹해서 열어야 하는데, 키패드를 작동하고 있는 동안은 엄폐물도 없이 경찰의 총탄을 계속 받아내야 한다. 다만 문이 닫혀있어도 추락데미지를 감수하면 2층의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또한 경찰들도 문으론 들어오지 못하고 계단쪽으로 주로 들어오니 주의. 그림을 거래한 후 곧바로 차고로 달려가보면 차고에 클로커 하나가 대기하고 있고 직후 베인의 무전과 동시에 난이도 불문 블루 SWAT이 생성되며 어썰트가 시작된다. 준비할 시간이고 뭐고 없으니 주의.
그리고 SWAT 밴 업데이트 이후로 차고밖 길목쪽에 밴이 한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가방을 모두 다 옮기기 위해서는 밴을 반드시 무력화해야한다.
근처 맨홀 뚜껑을 톱으로 잘라 지하수로로 우회하는 루트도 있는데, 훨씬 빙 돌아가는 길이라 정면돌파보다 가방 옮기는 시간이 족히 몇 배는 더 걸리는데 우회해도 나오는 위치가 결국 건물 안쪽이라서 포화를 뚫고 경찰들의 젠 구간 바로 옆에 놓인 밴까지 가야 한다는 점 역시 똑같고, 재수 없으면 키패드 해킹까지 해야 된다는 것도 똑같다. 무엇보다도 지하수로 쪽은 경찰들이 못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 가방 나르는 게 늦었다면 들이닥치는 경찰 병력에 압사당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 엄폐물도 뭣도 거의 없어서 쉴드가 뭉치면 답이 없다. 더욱이 지하수로는 경찰이 들어오기 전에도 클로커가 각잡고 대기하기 쉬운 요주의 길목이라 가방 나르러 가다가 전부 누울 위험성이 매우 커 전혀 메리트가 없다.
어썰트가 무한 어썰트이기 때문에 상기한대로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결국 경찰에 압사당할 수밖에 없다. 신속하게 행동하자.
1일차를 알람이 울리지 않고 클리어[18] 해도 1%의 확률로 경찰이 매복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1일차에 알람을 울리고 클리어해도 낮은 확률로 경찰이 습격하지 않을 수 있다.
3.3.1. 도전과제
3.4. 3일차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20%
- 이제 사전계획으로 대체되어 필요한 에셋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스파터 대신 스파이캠을 원하는 지역에 설치 가능하도록 변경된 것은 덤.
진입 포인트는 옥상에서 시작해 의원의 사무실로 통하는 계단, 엘레베이터가 있는 쪽의 계단, 발코니로 내려가는 계단 총 3군데가 있고, 각자 장단점이 존재해 유저마다 선호하는 진입경로가 다르다. 경비들의 동선이 랜덤하고 가끔씩 뭉쳐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카메라의 수가 적고, 맵이 복잡해 숨을 곳이 생각보다 많다. 참고로 의원의 사무실 컴퓨터 옆에 TV비슷하게 생긴 모니터가 있는데, 거기서도 그림에 달린 카메라를 볼 수 있다. 다만 경비의 동선 중 한 곳이니 수시로 주위 확인은 필수. 참고로 경비가 가끔 옥상으로 올라오는데, 카메라가 집 내부에만 있어서 확인하기가 어렵고, 혹여라도 옥상에 시체가방이나 코카인 등 미션 가방을 대충 널어놓았다면 경비가 가방을 발견하고 곧바로 알람을 울리니 시체가방, 미션가방은 반드시 시작 포인트 근처에 널어놓고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엔 항상 주의하자.
경비와 카메라를 건드리지 말고 전부 피해가며 상원의원의 노트북, 타블렛 PC, 핸드폰, 하드드라이브 2개를 입수해야 하는데, 위치는 랜덤이지만 카메라에 포착되면 잠시동안 노란색 외곽선이 나타나므로 카메라 담당은 열심히 마우스를 돌리며 확인하자. 보통 카메라에 대놓고 포착되는 것들은 2~3개 사이로, 나머지는 반드시 카메라의 사각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있어 유심히 찾아야 한다. 입수한 기기들을 옥상에 모두 설치하면 3층 컴퓨터에 접속이 가능해진다.[19] 아이템 이외에 키카드도 떨어져 있으므로 알람이 울릴때를 대비해서 주워놓는 것이 좋다. 의원의 사무실로 가서 컴퓨터를 조작하면 금고 CCTV에 접속되는데 [20] 베인은 금고의 물리적 위치를 모르겠으므로 찾아달라고 한다. 금고는 책장 뒤에 숨겨져 있으므로 건물 내에 책장을 발견하면[21] 움직여보자. 참고로 경비가 노출된 금고를 발견하면 곧바로 발각되므로 금고를 발견하면 다시 곱게 닫아 두거나 한두명이 안에서 대기한 채로 문을 닫아 두도록 하자. 그림을 최소로 거래했더라도 각 그림의 카메라 중 하나는 반드시 금고 근처에 위치해 있어 카메라 담당이 금고 근처에 경비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주의해가며 책장을 옮기도록 하자.
금고를 찾아내면 시작 위치에서 마약가방이 던져지는데 받은 마약을 금고 옆에다 놓으면 된다. 이렇게하면 바로 도주할 수 있지만 금괴를 노린다면 컴퓨터에 다시 접속하여 열 수 있는데, 주의할 점은 안에 레이저 경보 장치가 있어서 플레이어나 가방이 닿으면 무조건 알람이 울린다. 의원의 사무실 컴퓨터를 한 번 더 조작하면 레이저는 직후 50초 동안 비활성화 된다. 이때 몇명이 들어가서 금괴를 빼내면 된다.[22] 금괴를 빼내다가 레이저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 금고의 문을 열면 시작지점에 바로 탈출로가 활성화 된다. 경비의 동선과 카메라의 위치, 금고의 위치를 전부 고려해 비교적 수월하다면 시도해 보고, 정 힘들면 그냥 금괴는 버리고 바로 튀자. 참고로 핑 문제로 인해, 가방을 던지는 키를 눌렀는데 몇초 뒤에 나가서 레이저를 건드리는 일이 있으니, 자신이 호스트를 하건 다른사람이 판 방에 들어가건 금괴를 빼내는건 호스트만 하는게 좋다고 말하자. 다 끝내놓고 들키면 억울하니까. 머뭇거리지만 않으면 한번 해제에 전부 꺼낼 수 있다.
가장 편리한 위치는 금고가 침실에 위치했을 때. 숏컷의 바로 옆에 금고가 위치해 있어 마약을 옮기기 편하고 침실 쪽에는 경비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금고가 계단벽에 위치했을 경우는 금괴를 옮기는 거리 자체는 짧으나 사각지대의 경비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거실에 위치한다면 금괴는 물론이고 마약조차 옮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심심하면 경비들이 죽치고 앉아있기 때문에 시간을 더 낭비할 수 있다. 책장 뒤가 곧바로 계단이라 금괴를 문 앞에 쌓아두면 밑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책장을 열고 한번에 옮기는 것이 불가능한데 그렇다고 금고 문을 계속 열어두면 들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가장 위험하다. 보통 1층 거실에 금고가 존재하면 금괴는 버리고 마약만 어떻게든 우겨넣고 탈출하는것을 목표로 하게 될 정도로 위치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크니 주의.
만약 스텔스를 실패했다면, 스텔스로 어디까지 진행했던간에 금고는 포기하고, 무조건 상원의원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해킹해 불법 무기 거래 관련 부정을 폭로시키는 백업 플랜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선 서버실의 컴퓨터를 해킹에서 보안을 없애야 하는데, 진행 중 키카드를 챙겼다면 쉽게 서버실의 보안 문을 열수 있지만 3개중 2개는 비어있는 방이므로 주의하자. 처음부터 라우드로 시작한다면 서버실을 쉽게 찾는 팁이 있는데 알람이 울리기전에 서버룸 근처에서 컴퓨터 신호음이 들린다. 이점을 이용해 다른 문을 드릴질 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키카드를 써서 바로 해킹으로 들어갈 수 있다. 컴퓨터를 해킹하려면 5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한데, 경찰 웨이브가 시작되면 시시때때로 전원을 내려 해킹이 멈춘다. 배전판 근처에서 한명씩 지키고 있으면 그나마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그냥 배전판만 켜고 도망가도 한번 다시 올려진 배전판은 곧바로 내려가진 않으므로 위치가 괜찮은 곳에 있다면 정장 입은 인원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족족 올리는 것도 가능. 배전판을 올린 뒤 컴퓨터를 조작해야 해킹이 재시작된다. 이 때문에 해킹에 걸리는 시간은 5분밖에 안 걸리지만 실제로는 더 길어질 수 있다.
해킹을 완료하면 탈출지점이 거실의 발코니, 옥상의 시작지점 근처 중 한곳에서 활성화된다. 발코니의 경우 적들의 집중포화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팀원이 한꺼번에 탈출지점으로 달리는 편이 좋다.
데스위시 난이도부터는 맵 자체의 변화는 없고, 경비가 6명이 대기하고 있다. 그리고 '''경비들이 손전등을 안 메고 다닌다.''' 즉, 오버킬 난이도에서까지는 벽으로 튀어나온 빛을 보고 경비의 위치를 유추할 수 있으나 데스위시와 데스 센텐스에서는 불가능한 것. 카메라 역시 일반 카메라에서 티타늄 CCTV로 변하지만, 어차피 데스위시가 아니어도 맵 자체에 카메라룸도 없어 무력화도 불가능한데다 부숴놓으면 돌아다니던 경비가 발견하고 알람을 울리니까 카메라가 티타늄이든 아니든 별 의미가 없다. 카메라의 위치도 수도 방향도 랜덤이기 때문에 가끔 상원의원의 사무실에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카메라가 생성 될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책상 뒤에 앉아서 하면 된다. 사실상 가장 큰 난관은 6명이나 되는 경비로, 그냥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기 다 모여 있으니 여긴 없겠지 하고 가면 '''있다'''. 중앙 계단 발코니쪽 계단 사무실 쪽 계단 어디로 진입해도 언제나 어디에나 경비가 있다. 맵은 좁은데 6명이 꽉꽉 들어차서 정말 빈틈없는 철통보안을 실행하는데 경비가 살펴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일단 내부로 진입하면 경비를 피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툭툭 튀어나오기 때문에 건물 안에서 움직이는 인원 수를 최소화하고 카메라 담당을 둘 이상 둬서 반드시 빈틈없이 체크해야 한다. 경비가 한 위치에서 오래는 몇분동안 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껏 금괴 다 빼냈는데도 코앞의 경비가 움직이질 않아서 금고 문 닫은채로 속만 썩이거나, 사무실 컴퓨터를 조작해야 되는데 경비가 움직이지를 않아서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참고로 경비를 4명까지 죽이면 무슨일이 있는지 확인하기위해 경비 1명이 찾아오는데[23] 옥상부터 시작해서 맵의 마지막층까지 수색을 시작한다.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무전으로 보고를 한다. 수색을 끝내고 아무이상도 찾지못하면 자신이 왔던 계단으로 맵을 나간다. 그런고로 4명을 죽인순간 시체가방들과 루팅들을 전부 시작지점으로 가져가거나 금고안으로 옮긴 후 책장을 움직여 숨기자. 시작지점은 수색하지않고 금고는 가려서 볼수가없으니 이렇게 대처하면 건물내부의 위험요소는 없는 셈. 일단 경비가와서 수색을 하고나가면 경비의 숫자는 상당히 줄어들어있어서 2명만 남게된다. 이 경우, 트립 마인으로 경비만 건드리지 않고 마킹해두고, 한 사람이 카메라만 돌려도 거의 걸릴 위험이 없다.
빈티지 포인트 구매 시 설치되는 짚라인을 사용하면 본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반대편 건물의 베란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활용도를 찾기 어렵고, 구매에 요구되는 특권이 3개나 필요한데 본 임무에 주어지는 특권은 8개이고 그 중 빈티지 포인트를 제외하면 전부 특권 2개를 요구하므로 실질적으로 소모되는 특권은 무려 4개인 셈이다. 때문에 에셋 형식일 때에는 그냥 사기도 했지만 사전 계획으로 변경된 후에는 거의 버려진다. 굳이 활용도를 찾자면, 본건물의 거실과 옥상이 훤히 보이는 위치이므로 스텔스 시에는 한 명이 스파터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고, 라우드 시에는 저격수가 자리를 잡고 전원스위치를 보호하거나 특수경찰을 자를 수 있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사실 옥상에서 카메라를 보는 게 더 도움이 되고, 후자의 경우 설령 본격적으로 아모백을 들고가서 저격을 한다해도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아군을 구하는 등의 상호작용을 전혀 할 수 없으므로 미션 달성에 기여하는 바가 극히 제한적이게 된다. 만일 본인이 눕게 되면 구하기도 까다로워서 십중팔구 철창행이니 보통은 빈티지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트롤 취급받는다.
업데이트 #25 이전에는 경비가 갑자기 유리창을 부수고 신고를 해서 스텔스를 망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고쳐졌다.
여담으로 창밖을 바라보면 베인이 건물 밖의 백악관을 보고 '''나중에 저기도 털러 가볼까''' 하는 뉘앙스의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Breaking News 크라임페스트에서 '''진짜 털러 간다.''' 터는 물건은 24장의 사면장. 이 사면장들로 페이데이 갱단들과 베인, 로크를 사면시리려 했던 모양.[24][25]
최근 패치로 막혔지만, 3일차에 한정해서 경험치 버그가 있었다. 방법은 스텔스로 진행해 금고의 문까지 열어두고 고의적으로 금고의 레이저에 걸려 라우드로 진입한 뒤, 이후 서버룸에서 오버라이드를 한번 해준다. 그 때 금고의 레이저에 닿아서 서버룸을 찾으라는 대사가 한번 더 나오게 하면 전원을 올리지 않아도 서버룸에서 오버라이드를 계속할 수 있는데, 여기서 오버라이드를 한만큼 경험치가 추가됐었다. 이 버그로 1시간정도 오버라이드 했을 시, 0레벨에서 100레벨까지도 단판으로 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조.
3.4.1. 도전과제
3.5. 기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지만 하이스트 성공시 보상 하나만큼은 확실해 해외계좌에 약 4백만이 들어오고, 그림을 적게 거래했다는 가정 하에 실수익은 90~100만 사이이다. 다만 숙련된 고스트 유저들로 이루어진 방이더라도 한 순간의 실수로 스텔스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하이스트다.
플랜 B로 플레이할 경우 난이도가 대단히 높은 미션 중 하나이다. 특히 3일차는 일단 너무 어두운데다 좁은통로에서 실드나 불도저들이 밀고들어오면 피할 곳이 없고, 경찰들의 스폰 포인트도 굉장히 많은데다가, 경찰 포위망을 뚫고 배전판까지 갔다 오는거도 상당히 압박이 심하다. 서버 방의 위치에 따라 방어하기 쉬운 위치도 있지만, 가끔 내려지는 배전판이 너무 멀리 있는 경우도 있어 체감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진다. 거기다 금괴도 얻을 수 없다.
참고로 예전에는 1, 2, 3일차 모두 ECM 러쉬를 통한 스피드 런이 가능해 고렙 고스트들이 자주 찾으며 돈을 빠르게 쌓아올릴 수 있는 하이스트였다. 이를 막기 위해서인지 데스 위시 업데이트에서 많은 변화가 생겨나서 당시에는 그야말로 최악의 하이스트로 꼽혔지만, 다행히 업데이트 #25에서 스텔스 개편으로 노하우만 쌓이게 된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하이스트가 되었다. 경비수가 조정되었고 스팟터가 주기적으로 경비들을 스팟해주고 카메라 무력화 스킬 등등 당시의 막장 난이도는 아니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난이도이므로 되도록 잘하는 플레이어와 진행하는게 편하다.
여담으로 3일차에 스텔스시 소음기가 장착된 샷건으로 테라스에 서있는 경비를 맵밖으로 쏘면 맵밖으로 날아가버린다. 이렇게 되면 페이저 응답을 못하니 스텔스할 땐 주의하자. 역으로 도미네이터로 제압 후 날려버려서 시체가방을 아끼는 플레이도 유효하긴 하다. 다만,이 경우 날리는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맵밖의 건물 옥상에 시체가 떨어져서 그걸 본 경비가 알람을 울려버릴 수도 있다. 또한 옥상에서 시체가방을 건물 밖으로 던져 떨어뜨리면 아래층에 있던 경비가 유리창을 통해 떨어지는 시체가방을 발견하고 신고하기도 한다. 시체가방을 보관할 곳이 마땅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처음 시작하는 위치에 잘 두자.
4. 일렉션 데이 (Election Day) (2일 소요)
[image]
업데이트 #25 이후로 추가된 무료 하이스트. 2014년 워싱턴 D.C. 시장 선거에 앞서 코끼리는 자신이 후원하는 정치인 밥 맥켄드릭을 워싱턴 D.C.의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기를 조작해달라 요청한다. 페이데이 갱들은 투표기를 추적하고 해킹하는 미션이다.
페이데이 2 최초로 다음 일차로 진행하는데에 분기점이 있다. 만약 1일차에서 투표기가 담겨있는 정확한 트럭을 찾아내면 곧바로 2일차로 진행하지만 다른 트럭을 찾아내면 베인에게 욕 한번 먹은다음 곧바로 백업 플랜으로 가면서 투표하고 있는 그 지역을 기습한다.
프레이밍 프레임 스텔스 난이도가 상승한 이후 솔로 스텔스 연습하기 가장 좋은 하이스트가 되었다. 특히 익숙해지면 1일차, 2일차 합해서 별로 꼬이지 않으면 15분 내외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정도. 대체로 능숙한 유저들은 20분 내외로 클리어한다. 물론 2일차 투표기와 크로우바가 별에 별 이상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면 상당히 고된 노가다가 필요하다.
4.1. 도전과제
- 꼭 투표하세요!: 일렉션 데이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당신의 투표 하나가 소중합니다!: 일렉션 데이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가장 정직한 정치적 움직임: 일렉션 데이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민주주의적 행동: 일렉션 데이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4년 더: 일렉션 데이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그래, 우린 할 수 있어!: 일렉션 데이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당신의 지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일렉션 데이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패배자들만의 공정한 싸움: 일렉션 데이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부정 선거: 일렉션 데이 작업에서, 투표를 조작하고 스텔스로 완료하기.
- 죽음의 부정 선거: 일렉션 데이 작업에서,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투표를 조작하고 스텔스로 완료하기.
4.2. 1일차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5%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감시자 (Spotter), 시체 가방(Body Bags), 보안 카드(Security Access, 스킬 불필요.), 감시 포인트(Vantage Point)
'''플랜A'''의 경우 반대편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 지역을 지나가야 하는데 경비와 인부가 10~20명 정도로 상당히 많은 수를 자랑한다. 물론 저 많은 수의 경비와 인부들을 암살 혹은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피해가는 것이 좋다. 경비와 인부가 움직이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시체가방을 싼다 하더라도 당장에 숨기기가 마땅치 않다. 경비와 인부들을 피해 창고 안으로 들어가면 사무실들이 여럿 있는데,[26] 이 사무실들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컴퓨터를 조작해 투표기를 운반하는 트럭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사무소는 열려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안문으로 닫혀있는 경우도 있으니 에셋으로 구매할 수 있는 키카드와 업그레이드된 ECM을 적극 활용하자.[27] 컴퓨터를 조작하면 3가지 운송회사의 이름과 목적지를 알 수 있다. 이 운송회사들의 목적지는 워싱턴 D.C가 아닌 퀘벡, 피츠버그, 뉴욕이니 컴퓨터에 나오지 않는 운송회사의 트럭이 바로 유저들의 목표인 워싱턴 D.C. 행 투표기 운송용 트럭인 것.
컴퓨터를 조작하지 않더라도 트럭의 목적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외부에 널려있는 컨테이너들 중 색깔이 있는 컨테이너들을 확인해보는 것. 트럭의 색깔에 맞춰 빨강, 노랑, 초록, 파랑색의 컨테이너가 있는데, 이들 중 열려있는 컨테이너가 있어 내용물을 볼 수 있다. 컨테이너의 내에 선거 포스터가 들어있을 경우 같은 색깔의 트럭에 GPS를 장착하면 되고, 잡화가 담겨있을 경우 목표대상이 아니므로 해당 색깔의 트럭은 무시해주면 된다.
또 한 가지 눈여겨볼 사항으로, 택배 회사는 4개인데 트럭은 6대가 대기하고 있다. 비둘기 집의 원리에 의해 반드시 겹치는 트럭이 생기는데 목표대상인 트럭은 단 하나 뿐이므로 회사가 겹치는 트럭들은 정답이 아니다. 이 트럭들은 시작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미리 후보군을 압축시킬 수 있다.
데스위시 이상에서는 카메라가 티타늄으로 바뀐다만 애초에 경비와 시민이 워낙 많아 카메라를 부수는 것 자체가 기피되는 하이스트인 만큼 별로 중요한 변화는 아니다. 가장 큰 변경점은 시작 지점 왼쪽에 대형 선박이 정박해 있다는 점. 때문에 대형 선박때문에 트럭들이 가려저 상술한 시작지점에서의 후보군 압축이 불가능하다. 또한 열려있는 컨테이너 내에 선거 포스터가 담겨있는 경우가 드물어진다. 컴퓨터를 사용한 운송지 확인이 거의 강제되는 셈.
'''플랜B'''의 경우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에서 정보를 빼내야한다. 플랜A처럼 조작할 수 있는게 아니라 빅오일 데이2처럼 컴퓨터를 해킹하면서 법 집행자들을 상대로 디펜스를 해야한다. 해킹이 요구되는 하이스트가 늘상 그러하듯 경찰들에 의해 전원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첫 해킹이 끝나면 베인이 어느 정도의 정보를 얻었지만 아직 불확실하다면서 추가적으로 해킹을 할지, 아니면 그냥 탈출하러 갈지 결정할 수 있는데 해킹을 계속할 경우 다시 디펜스를 시작해야 되지만 웨어하우스 하이스트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바로 탈출할 경우 플랜C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28]
1일차에서 GPS를 부착한 트럭이 맞았거나 해킹을 통해 올바른 목적지를 알아내었다면 데이2의 웨어하우스 하이스트로 연계되지만 GPS를 엉뚱한 트럭에 부착했거나 해킹을 통해 목적지를 알아내지 못했다면 플랜C, 즉 일렉션 데이 전용 뱅크 하이스트로 연계된다.
1일차 플랜 A 혹은 B를 혼자서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다. 플랜 A의 경우 풀업글 재머 2개가 필요하며, 키카드 하나를 챙긴 뒤 트럭에 가까운 창고로 달려가면서 재머를 하나 깐다. 1층을 빠르게 훑어보고 컴퓨터가 있으면 유리를 깨고 바로 들어가고, 없으면 2층에 가서 카드키로 문을 연 뒤 확인하고 역시 없다면 유리를 깨고 뛰어내려 반대 창고로 가서 1층부터 다시 확인한다. 아무리 늦더라도 재머 한개가 끝나기 전에는 컴퓨터를 찾을 수 있고, 컴퓨터를 조작하는 사이에 시간을 보고 재머를 하나 더 깐다. 컴퓨터에 운송 회사는 세 곳만 뜨므로 그 세 곳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가 정답이며, 무조건 하나로 압축되니 맞는 트럭에 달려가 GPS를 붙이면 된다. 숙달되면 1일차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고, 미숙하더라도 맞는 트럭에 GPS를 붙일 시간은 충분히 나온다.
플랜 B의 경우 그냥 노업글 재머 하나만 있어도 되고, 정문을 지나자마자 재머를 붙이고 트럭에 달려가 같은 회사 이름이 써져 있는 두대 중 한 대에 붙이고 오면 된다. 이를 '''GPS rush'''라고 부르며 도전과제 혹은 플랜 B를 원하는 유저들이 시간낭비하지 않고 2일차로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감시 포인트를 사면 부두 안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크레인부터 창고쪽 컨테이너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집라인이 설치된다. 주의할 점은 집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곳이 부두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집라인 사용 중 들킬 수도 있다는 점.
4.2.1. 도전과제
- 탐정 마스터: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올바른 트럭을 태그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기에 누구나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뜨거운 용암 2.0: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땅을 밟지않고 컴퓨터를 사용하기. 운이 좀 필요한데 컴퓨터가 2층에 있어야 한다. 거기다가 슈트가 아니라면 좀 힘든 감이 있다.[29] 지표면에만 닿지않으면 되므로 컨테이너나 드럼통 같은곳에 점프해서 올라타서 다니면 된다. 이름에 2.0이 붙은 이유는 전작에 동명의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1층이 있는 경우엔 2층보다는 확실히 엄청 힘들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1층 컴퓨터에 있는 곳 근처에 있는 물건들을 잘 이용하면 운 좋으면 깰수있다. 또한 엄청난 컨트롤도 요구되니 웬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힘들것이다.
- 스피드록 홈즈: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시작한지 1분안에 올바른 트럭을 태그하고 완료하기.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컴퓨터를 건드릴 시간이 없는데 풀 업글 ECM을 설치하고 트럭이 있는곳까지 일직선으로 간 다음 같은색 트럭을 제외하고 남는 트럭 2개 중 하나를 찍으면 된다. 실패하면 계약 취소 후 다시 될때까지 도전하면 간단하다.
4.3. 1-2일차 (투표함 부수기)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투표기 조작도 실패했으니 투표 장소 옆 Capitol Savings 은행을 털다가 투표기를 실수로 부수는 것으로 위장하는 것이 목적인 하이스트. 먼저 선거 사무실로 들어가 서버가 달린 컴퓨터를 찾아서 해킹을 하여 투표 결과를 헤집어야 한다. 가끔 오류가 떠서 다시 조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해킹이 끝나면 투표기가 있는 벽쪽에 폭탄을 설치해 은행벽을 터뜨림과 동시에 투표기를 박살내면 된다.
선거 사무실로 들어가 서버 옆의 컴퓨터를 찾아 해킹하면 되는데, 기존의 컴퓨터 해킹과 다르게 단순 조작만 하면 된다. 사무실 파티션 사이를 돌아다니며 모니터가 켜진 컴퓨터를 찾으면 바로 마킹이 뜬다. 해킹이 완료되면 투표기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 벽에 폭탄를 장착해 벽을 폭파하고 들어가서 금고를 찾으면 된다. 참고로 폭탄을 장착하고 나면 벽에서 물러나 있어야 한다. 테크니션이 스킬로 설치하는 C4와는 달리 이 폭탄의 폭발에는 휘말려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그렇게 벽을 뚫고 들어가서 금고를 찾으면 공범이 엘리베이터로 써멀 드릴을 배달해 주는데 일정 확률로 클로커가 엘리베이터 천장 위에서 튀어나오거나 블랙 불도저가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어떤 때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오면서 베인이 그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다른 엘리베이터라며 무전을 치는 경우도 있다.
금고문이 있는 은행 복도도 1자형이고, 건너편 쇼핑몰 테라스에 스나이퍼가 배치되는데, 문제는 '''엄청나게 빠르게 증원된다.''' 한번에 2명식 스폰되는데 처리하고난뒤 15초도 안돼서 빨간선이 다시보이는경우도있다.게다가 은행 안의 매니저실에 클로커가 들어올수 있는 환풍구가 있으니 주의. 금고문을 열면 한쪽에는 대여 금고들이[30] , 한쪽에는 돈이 들어있는 선반이 있다. 은행 금고가 항상 그래왔듯이 철창문이 닫혀있을수도 있다. 돈을 싸서 가방을 들고나가 몰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 안에 돈가방을 넣고 탈출하면 하이스트 종료. 탈출 지역이 개방형이고 건너편 건물에서 스나이퍼가 스폰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다운될 수 있으니 주의하면서 탈출하도록 하자.
백업 플랜으로 클리어하게 될 경우 기본보상이 상당히 짠데 금고에 놓여있는 돈다발 또한 많지 않다.[31] 개인 금고까지 다 긁어도 나오는 전리품들이 자잘한 것들 뿐이어서, 나름 고생해서 클리어했는데도 보수는 1일차 뱅크 하이스트와 비슷하거나 모자란 결과가 나온다. 물론 10%의 확률에 당첨되어 12개의 돈가방을 운반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여전히 투자된 노력에 비해서 보장은 짠 편.
여담으로 1일차에서 컴퓨터에서 정보를 찾지 못했거나 엉뚱한 트럭에 GPS를 붙이고 탈출했냐에 따라 브리핑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전자는 뽑아낸 정보에서 위치를 찾지 못했다고 나오지만 후자는 브리핑에서 베인의 구수한 쌍욕을 들을 수 있다.
은행쪽 벽을 터뜨리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완벽한 스텔스는 불가능하지만, 서버 컴퓨터를 찾아 해킹을 하는 단계까지는 스텔스가 가능하다. 경비와 시민들이 많아 얼핏 어려워 보이지만 케이싱모드로 시작하는데다 서버 컴퓨터까지의 동선이 짧기 때문에 발각도가 낮은 고스트 유저라면 무리없이 잠입이 가능. 건물 내 업무실의 정문을 지키고 있는 경비는 왼쪽으로 살짝 치우져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 들어가면 발각당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서버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이어지는 문 둘 중 하나가 열려있는데, 문 바로 옆을 경비가 지키고 있다. 경비에게서 최대한 멀리, 벽 쪽으로 붙어서 진입하면 발각당하지 않는다. 방 안으로 진입한 이후에는 서버 컴퓨터를 찾아 몰래 해킹을 시작하면 된다.
조금 더 안전한 방법으로는 정문 왼쪽의 옆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경비 하나와 카메라가 옆문을 지키고 있는데[32] , 카메라가 경비 바로 머리 위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경비를 도미네이팅으로 제압한 후 근접무기로 죽이면 카메라에도 들키지 않는다. 죽은 경비를 바디백으로 싸고 문 가까이의 모서리에 던져놓으면 문이 열림과 동시에 바디백이 문에 가려지기 때문에 발각당하지 않는다. 이후 안으로 들어가 서버를 찾아 해킹을 하면 끝. 얼핏 경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쳐야하는 첫번째 방법보다 안전해보이지만, 가끔 반대편에서도 경비가 문을 지키고 있어 기껏 문을 열었는데 내부로 진입할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경우 이미 가면을 착용한 후이기 때문에 첫번째 방법 시도가 불가능해지니 주의. sixth sense 스킬이 있다면 미리 반대편에 경비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덤으로 완전한 스텔스도 불가능한 주제에 젠섹 보안문으로 막힌 카메라룸도 있다. 이 보안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면 락픽으로 딸 수 있는 철문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걸 따면 그 안에 카메라 경비가 있고 이 경비를 죽이면 온 맵의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게 된다. 서버를 해킹하는 1~2분[33] 가량을 평화롭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심심할 때 고난이도에서 시도해보도록 하자.
4.3.1. 도전과제
- 머피의 법칙: 일렉션 데이 작업 1일차에서, 잘못된 트럭을 태그하고, 아무것도 없는 금고를 발견하기. 순전히 운이 좋아야 완료가능한 도전과제.
- 나무랄 데가 없는 명성: 일렉션 데이 작업의 투표함 부수기를,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에서 4명의 플레이어 전부 쓰러지거나, 클로커에게 당하거나, 수갑이 묶이는일 없이 완료하기. 체포되는거야 경비가 주로 담당하고 일반 경찰들은 웬만해서는 하지 않기 때문에 때문에 초반에 뻘짓하지 않는 이상 당할 일은 없지만, 저 다운되는 것은 피가 0이 되는것은 물론 클로커나 테이저의 공격 등도 포함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이 때문에 부활이나 다운 관련 스킬은 전혀 쓸데가 없으니 다른 곳에다 투자하자. 빠른 클리어를 위한 드릴관련 스킬이 유용하다. 가장 이상적인 세팅으로는 아모백 4개, 응급 치료 키트 14개, c4 6개이고, 추천 캠핑 장소는 C4로 터뜨린 벽 으로 들어가 맞은편에 있는 문 밖 ㄹ자 모양의 좁은 복도.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메인 복도와 금고쪽 출입문만 견제하면 되기에 숨돌리면서 할 수 있다. 머슬 퍽을 사용중이라면 미니건을 들고 와서 갈겨대면 경찰들을 패닉에 빠뜨리는 전술도 활용할 수있지만, 머슬의 어그로와 소음기가 없는 특성상, 그 유저 혼자 집중공격을 받고 누워버릴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트립 마인을 사용하는 유저가 센스가 있다면 트립 마인을 특수 유닛들이 자주 출몰하는 길목에 설치하여 센서를 켜주면 한결 쉽다. 폭발류 무기로 불도저와 실드를 자주 견제해주고 타나토스가 마무리를 지어주는게 핵심 요소. 가장 성가신 적은 클로커와 스나이퍼로, 클로커는 C4로 벽을 날려버린 후부터 탈출할 때까지 시도때도 없이 숨어있고 튀어나오니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스나이퍼는 두번째 웨이브부터 금고 양쪽 통로를 계속 주시하고 있으니 수리나 가방을 들고 이동할 때 방어 관련 퍽덱을 가진 유저가 체크하는게 좋다. 탈출할 때도 출구 근처에 클로커들이 여럿 잠복해 있고 건너편 옥상에서 스나이퍼 2마리가 대기하고 있으니 빨리 처리하고 탈출하자. 가장 짜증나는 경우는 한참 드릴질 중에 뜬금 입구에서 캡틴 윈터스가 출몰할 때 인데, 계속 두면 방어버프때문에 적들이 쓰러지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처리해 줘야한다. 킹핀이나 로그라면 그나마 가까이 가기 쉬우므로 폭발물을 든 해당 퍽덱 유저가 있다면 한번 부탁해보자.
웬만한 공방에서는 실력 미달 유저들 때문에 달성이 힘들고, 월드와이드로 확장하더라도 같은 문제는 그대로에다, 싱크까지 안맞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달성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이니 실력 좋은 지인을 구해서 하자 .
4.4. 기타
이 하이스트의 추가와 함께 다른 하이스트 곳곳에도 선거 선전물이 추가되었다.
4.5. 2일차
- 스텔스 경험치 보너스 15%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감시자 (Spotter), 시체 가방(Body Bags), 추가 키카드(Extra Keycard), 창고 사다리[34] (Warehouse Ladder), 감시 포인트(Vantage Point)
일단 창고 근처 밴에서 시작하는데, 차도 너머의 건물 안으로 진입해서 투표기들을 해킹하는 것이 목표이다. 경비원들과 경찰들이 함께 건물을 지키고 있는데, 경찰들의 경우 주로 건물 외부의 순찰을 담당하며 죽이더라도 페이저 응답이 요구되지 않는다. 경비원들은 주로 건물 내부의 순찰을 도는데, 주기적으로 건물 외부로 나오기도 하니 주의. 둘의 유니폼이 확연히 구분되므로 참고하자. 외부 순찰을 도는 경찰의 숫자는 Day 1을 plan b로 진행했을 경우 대폭 증가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투표기를 해킹해야 하는데, 그전에 CCTV가 꽤나 많기 때문에 건물 2층 사무실의 CCTV 화면을 감시중인 민간인을 찾아서 처리해야 한다. 건물 좌측 2층과 우측 2층 중 한 곳에 스폰되니 팀원과 역할을 분담하여 빨리 처리해주도록 하자.[35] 인질로 잡을 경우 경비원의 순찰에 발각당하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죽여서 근처의 쓰레기통에 넣어두는 것이 추천된다.
투표기는 나무로 된 화물 상자 안에 들어 있다. 투표기를 담고 있는 화물 상자들도 있지만 비어있는 상자들도 있으며, 이 화물 상자들은 대부분 건물 안에 배치되어 있으나 건물 외부 트럭 근처나 트럭 내부에 배치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상자를 열어서 투표기를 찾은뒤 해킹을 시작하면 되는데, 오버킬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상자를 그냥 열 수 있지만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상자를 여는 데에 크로우바가 요구된다. 플랜 A의 경우 해킹에 소요되는 시간은 30초. 해킹이 진행되는 동안 투표기를 경비원이 확인하게 되면 범죄가 발각되므로 주의하자. 해킹이 끝나면 상자를 닫을 수 있는데, 사실 경비원은 해킹이 진행되고 있는 투표기만을 비정상적인 대상으로 인식하고 신고하므로 굳이 상자를 닫을 필요는 없다.[36]
창고 안에는 지게차가 있는데 지게차에 시동을 걸 경우 주위 경비 중 한명을 지게차 쪽으로 끌어올 수 있다.
카드키, 드릴 혹은 톱으로 열 수 있는 케이지 안에 상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드릴은 발각당할 위험이 있고 톱은 말할 것도 없으니 되도록 맵 곳곳에 떨어져 있는 카드키를 주워서 여는 것이 권장되는데, 고난이도에서는 케이지가 천으로 덮어져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이 경우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케이지를 내려다보면 천 틈새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37]
카드키는 맵에 총 3개가 나타나고, 에셋으로 사면 4개까지 가용 가능하다.
모든 투표기를 성공적으로 해킹하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 되고 엘리펀트가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탈출 지점 옆의 트럭이 열리고 트럭안의 금괴를 가져갈 수 있다.
보통의 경우 4개, 어려움의 경우 5개,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총 6개의 투표기를 해킹해야 하는데, 사실 6개를 전부 해킹하는 동안 경비원에게 들키지 않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좌,우 외곽쪽의 투표기 → 케이지 안의 투표기 → 2층의 투표기 → 트럭 부근의 투표기 → 안쪽의 투표기 순서로 해킹한다면 불가능 한 일은 아니지만.(이 순서로 해킹하는 이유는, 가장 들키지 않는 위치의 순서며, 가드가 온다고 해도 순서대로 정리하고 실패하지 않는 곳들이다.) 맵의 가드들의 움직임의 특징과 동선을 적당히 외울정도로 숙련되어야 하고, 또 숙련자의 경우에도 기계를 두대쯤 남기고는 ecm을 사용하지 않고선 100% 성공은 보장 할 수 없을정도로 운이 조금은 필요한 편이다.https://youtu.be/WY0BMEj1_Zo?t=4m27s (사실 스텔스가 모두 그런 편이지만)
만약 플랜 B로 할 경우에는 다른 후보를 위해 일한 것처럼 위장시키야 하기 때문에 투표기 해킹시간이 100초나 걸리며 경찰이 건드릴 경우 잼이 걸린다. 그리고 이 끔찍한 해킹시간을 끝내고 나면 보안 기록을 빼돌리기 위해 2층에 있는 컴퓨터를 해킹해야만 한다. 경찰들이 진입할 수 있는 경로가 많지 않고 또한 좁기 때문에 방어가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해킹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2층은 클로커의 출근길인데다 창문쪽으로 수많은 스나이퍼들이 저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한번에 훅 가는 수가 있다.
메이헴 이상 난이도에서는 상술했듯이 케이지가 천으로 뒤덮이고[38] , 카메라가 티타늄으로 바뀌며, 상자를 열때 크로우바를 이용해야만 열 수 있다. 크로우바의 스폰 장소는 무려 17 개 가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폰이 되는 크로우바의 갯수 또한 적고 등장하는 장소 패턴도 많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어렵다. Shadow Raid에서는 크로우바가 100% 스폰되는 장소가 있지만 이 하이스트에는 그런 거 없다. 스폰하는 장소는 이곳을 참조.
가끔 플랜 B에서 창고 외부로 통하는 철문에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등장하는 트립마인 부비트랩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39] 총으로 제거할수 없으니 알아서 피하자.
만약 톱을 사용할 수 있는 유저가 있다면 챙기는 것이 좋다. 카드를 많이 찾지 못해서 케이지를 다른 방법으로 열어야 하거나 투표기의 위치를 모두 파악하기 전에 경비원에게 발각이 되어버린 경우, ECM을 깔고 톱으로 최대한 빨리 케이지들을 열어 투표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드릴은 톱마저 가용할 수 없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도록 하자. 혹은 발각되기 전의 경우라면 일단 드릴링을 하다가 발각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될 경우 ECM을 깔며 톱으로 문을 따버리도록 하자.
감시 포인트 에셋을 사게 되면 트럭 바로 옆 사다리를 통해 창고 건너편 작은 건물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옥상에 있는 집 라인은 창고 철조망 바로 앞까지만 연결되어있다. 즉 플랜 A에서 활용할 구석은 아예 없고, 플랜 B에서 활용하자니 저격수가 올라가봤자 건물 내부가 보이질 않아 안에서 투표기 사수하랴 경찰들 잡으랴 바쁜 팀원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가 없다. 밖에서 경찰들을 사전차단해주는 정도로는 활용할 수 있겠지만 주변 건물들에서 수많은 스나이퍼들이 실시간으로 배치되는 맵인 만큼 역으로 저격을 당하고 눕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문제. 즉, 자살용을 제외하면 별 쓸 데가 없다.
4.5.1. 도전과제
- 창고 사냥꾼: 일렉션 데이 작업 2일차에서, 창고에 있는 추가 전리품을 모두 훔치기. 창고는 8개이며 각각 1~2개 있거나 없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걸 싹쓸이 해주면 된다. 드릴을 사용하기보다는 ecm을 깔고 톱으로 재빨리 케이지들을 열어서 돈을 운반하는 것이 좋다.
5. 바이커 하이스트 (The Biker Heist) (2일 소요)
- 서버 개설 시 The Biker Heist DLC 필요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Doctor Bag), 탄약 가방(Ammo Bag), 수류탄 가방(Grenade Case)
코끼리 하이스트 특성상 최소 1일은 스텔스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 하이스트에서는 1일차와 2일차 둘 다 라우드로 진행된다.
5.1. 도전 과제
- 범죄는 녹슬지 않는다: 바이커 하이스트를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강도질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강도질하라: 바이커 하이스트를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강도질의 아들들: 바이커 하이스트를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간지나게 운전하기: 바이커 하이스트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할리 할리 할리 부앙! 데이비슨: 바이커 하이스트를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패치를 획득!: 바이커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고통행 열차: 바이커 하이스트를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존나 개-씨발-위험함: 바이커 하이스트를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5.2.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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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저격 지점, 저격수 일리야
페이데이 갱단이 러스트를 영입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알고 있던 첨단 장비의 위치에 대한 정보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갱단에 합류한 후 러스트는 정보 제공의 대가로 오버킬 갱단 본부에 두고 온 자신의 오토바이를 가져다줄 것을 요구했고, 페이데이 갱단은 러스트의 마음도 사로잡을 겸[41] 오토바이를 되찾으러 나선다는 내용.시작하면 오버킬 갱단이 위치한 본부에 있고 한 남자가 덕 테이프로 입이 막힌 채 앉아있다. 재빠르게 가면을 쓰고 주변 오버킬 갱단들을 처리해주고 이 남자 입에 붙은 테이프를 떼어버리자. 이 남자가 바로 러스트의 바이크를 수리해줄 수리공 마이크다. 밖으로 나가면 트럭이 1대 있는데 뒷면에 러스트의 바이크가 있다. 마이크가 수리를 하는 동안 몇가지의 부품들을 요청하는데, 혹브 2일차 처럼 수리를 하다가 마이크가 요구를 한다. 물론 마이크 옆으로 경찰들이 오게 되면 수리를 멈추고 제압당하게 되니 마이크 주변으로 적들이 올 수 없도록 방어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가 부탁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으며, 아래의 오브젝트 중 3가지가 랜덤한 순서로 정해진다.
- 술집에서 엔진을 가져오기. 엔진은 집 1층과 2층에 있는 상자를 열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 창고에서 부품을 가져오기. 창문 근처 플랫폼에 올려져 있으며, 플러그를 꽂고 버튼을 눌러서 플랫폼을 내린 뒤 부품 2개를 갖다줘야 한다.
- 창고에서 마이크의 공구를 가져오기. 빨간 공구함들을 열어 공구를 가져다주면 된다.
- 마이크가 창고의 부품을 가져오는 것을 돕기. 창고 안 철문을 드릴이나 C4, 톱으로 열고 내부에서 셔터 문을 열어서 마이크가 들어올 수 있게 만들면 된다.
- 건물 지하의 벙커에서 시트를 가져오기. 벙커 문은 오로지 드릴로만 열 수 있으며, 내부에는 시트와 여분의 탄약들이 놓여있다. 벙커 안의 사다리를 타고 해치를 열어 놓으면 쉽고 빠르게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
- 철문으로 막힌 쪽방에 놓여있는 소형 금고 안의 크롬 해골. 철문은 마이크에게서 용접토치를 가져다가 뜯어야 하고, 금고는 드릴, C4, 락픽 3가지 중 하나로 열 수 있다. 위치는 집 1층, 2층 중 랜덤. 들어가면 파이어스타터 2일차 서버룸처럼 천장 환기구에서 클로커 하나가 고정 스폰되므로 조심해야 된다.
- 자판기에서 콜라 뽑아오기. 그저 자판기 버튼을 누르고 음료수만 뽑아서 주는게 끝이니 빨리 끝나서 좋다고 생각했다면 함정인 것이 음료수 가져다주기는 3번의 랜덤한 오브젝트 진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이 미션이 걸렸다면 총 4개의 오브젝트를 수행해야 되는 셈.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탈출하는 타이밍에 이런식으로 어기적거리다는 다운되기 십상이니 바이크의 수리가 다 끝나면 한 명이 빠르게 러스트의 바이크를 확보해서 탈출하고 나머지는 바이크를 포기하고 함께 뭉쳐서 도보로 탈출하는 편이 안전하다. 일단 러스트의 바이크가 탈출지점인 철교 밑 하수도로 도착하고 나머지 크루들이 모이면 1일차가 끝난다.
특이한 오브젝트들이 난무하는 하이스트답게 별별 희한한 버그가 총출동한다. 대표적으로 정비공 방해경찰을 죽였는데도 재개되지 않는 버그가 있고 공구함을 다 뒤졌는데도 공구가 안 나오는 버그가 있다. 가장 압권인건 창고의 특수부품회수 중 발생하는 정비공 증발 버그. 정비공이 창고로 가는 도중에 스크립트가 잘못 꼬이면 정비공이 경찰에 의해 구조된 인질 취급이 되어서 맵밖으로 도망쳐버린다. 정말 어이가 없는걸 떠나서 환장하게 만드는 버그. 이땐 그냥 도 닦는다고 생각하고 재시작하자.
혹은 간혹 터무니 없게 정비공이 시민 판정(!)이 나서 게임 진행 자체가 안되는 해괴한 버그도 있다. 심지어 이 상태에서는 묶을 수도 있고, 인질 효과도 그대로 받는다.
5.2.1. 도전 과제
- 어서 일해라: 바이커 하이스트의 1일차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정비공 마이크가 바이크를 완성할때까지 방해받지 않게하기. '클래식' 마스크, '핫로드' 재질, '엔진'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경찰들이 와서 마이크의 일을 방해시키는데 이게 없어야 한다. 테크니션 한명 있으면 매우 쉬운 일인데 일반 센트리 4개와 저소음 센트리 2개를 들고 마이크 주변에 진을 쳐 주자. 스킬 패치 이후 센트리가 버프 먹어서 철갑탄이라면 경찰이 오다 죽는다. 하지만 너무 센트리만 믿고 있다가는 물량으로 밀고 오는 경찰을 다 못 잡아서 방해를 허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명이 반드시 근처에서 망을 봐줘야 한다. 창고 바로 옆 건물로 마이크가 들어가서 조사할 때도 지켜줘야하므로 근처를 지키든가 센트리를 깔든가 하자.
- 폐품 수집가: 바이커 하이스트의 1일차에서,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 '불타는 해골' 마스크, '번쩍이는 크롬' 재질, '죽이는 타이어'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초거대 술병을 찾아야 하는데 지정된 위치 중 랜덤하게 나온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시작 지점에 있는 바 선반 위에서 등장할 때까지 재시작하는 것.
5.3. 2일차
[image]
- 구매 가능 에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시작하면 바일의 헬리콥터에서 시작하는데 화물 열차 옆을 날고있다.[42] 뛰어 내리면 시작이며 용접 토치가 모두에게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진하면서 열차칸을 열면 오버킬 갱단과 경찰들이 반겨주는데 문은 그냥 열 수 있는 문과 용접토치로 열 수 있는 문이 있고 기차라는 특성상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많다.
다음과 같은 문이 있다.
- 그냥 열 수 있는 문: 말 그대로 그냥 열 수 있는 문이다. 자물쇠가 달려있으면 총으로 쏴주면 그만.
- 용접 토치로 열어야 하는 문: 용접 토치로 긁자
- 밖에서만 열리는 문: 가끔 이런 열차칸이 나오는데 중간의 사다리를 총으로 쏴서 내린 뒤 올라가자.
여담으로 열차의 우측도로를 달리는 트럭의 운전수를 사살하면 트럭이 전복되며 탑승중이던 적 병력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린다.
5.3.1. 도전 과제
- 풀 스로틀: 바이커 하이스트의 2일차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120초 안에 완료하기. '속도의 악마' 마스크, '악마의 눈' 재질, '날개달린 해골'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못해도 50초 안에는 도착해야 하고 1분 40초 안에 가방을 싸서 탈출구획에 도달해야 한다. 그냥 적이 있으면 최소한으로만 죽이고 가며 KSP든 적을 최대한 빨리 죽이는게 관건. 잘 하면 1분 30초 안에 가방 싸고 도주도 가능하다.
- 눈에는 눈: 바이커 하이스트 2일차에서, 헬리콥터 터렛을 파괴하기. '난폭한 운전자' 마스크, '크로미' 재질, '바이커 얼굴'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높은 난이도에서 일정 확률로 기차 옆에서 터렛 달린 헬리콥터가 날아오는데 부수면 된다. 단, SWAT 밴 터렛이 등장할 경우 나타나지 않으므로 재시작해야 한다. SWAT 밴 터렛과는 다르게 장갑 부분이 파괴되어도 수리하지 않으니 더 빨리 부술 수 있다. 타나토스를 가지고 가면 쉽게 클리어할수 있다
[1] 스텔스는 1일차만 가능하고 2일차는 라우드 온리이다.[2] 섬광탄이 터지더라도 바로 경찰들에게 경보가 울리진 않는다. 다만 남은 갱들이 모두 경계 태세가 되므로, 갱들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섬광탄이 터져버리면 실패나 다름없는 상황이 된다.[3] 버그로, 타버린 잿더미에서 비행기 키를 주울 수 있다. 타버린 정보가 뭔지도 상관없고, 심지어 타지도 않고 습득한 인텔의 자리에서도 습득 가능할 때가 있다. 이때는 총 4개의 정보를 얻게 되는 셈. [4] 가끔 집 내부에서 갱단들이 거래 중일 때 대략 22명은 잡아야한다.[5] 스텔스가 가능하긴 하나 이는 전반부까지만 적용되며 핵융합 엔진을 보내기 위한 헬기가 착륙하면 무조건 알람이 울리니 후반엔 무조건 싸워야된다. 2일차가 주는 스텔스 보너스는 없으며 정식으로 스텔스를 지원하는 여타 하이스트들과 달리 브리핑 화면에서도 유령마크가 없다.[6] 다만 스텔스를 유지하면서 힌트를 전부 찾아내서 맞는 엔진을 한번에 찾아낸다면 경찰이 활주로까지 밀려오는 동안까지만 버티면 된다. 1일차에서 비행기 키라도 찾아냈다면 더더욱 빨리 탈출 가능[7] 에셋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헬기 조종수인 알렉스가 탄약 가방을 던져 놓은것. 다만 던져주는 인간이 알렉스라서 던져주는 갯수는 3~4개지만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갯수는 1~2개가 끝이고 심하면 나무에 걸리거나 건물옥상에 있거나해서 한개도 쓸수 없을수도 있다. 그리고 시작할 때 베인이 패닉 룸때가 생각난다는 등의 말을 한다.[8] 엔진을 여섯개 이상 옮기고나면 헬기 연료가 떨어졌다고 주유를 하느라 시간을 끄는데, 이를 없애준다.[9] 연결된 클립이 아닌 호스의 개수인 것에 주의, 클립은 3개인데 연결된 호스가 1~2개인 경우도 있다[10] 사실은 다른 모니터와 종합하여 PSI를 환산해야 하지만, 부등호만 보고도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11] 다른 데스위시 난이도의 추가 경비원들과 같이 맵 곳곳을 뒤져본 후 돌아간다. 서버룸 내부나 활주로 등 확인하지 않는 몇몇 장소가 있다.[12] 들키지 않고 지나 갈 수 있으나 그림을 편하게 빼내려면 제압을 하는게 좋다.[13] 4명을 처리하는 순간 추가경비가 온다. 추가 경비는 1명으로 계속 되는 페이저 응답에 무슨 일이 있나 확인하러 온 경비인데 이 경비는 온 맵을 모두 둘러보며 이상 여부를 보고한 후 맵 밖으로 사라진다. 옥상으로도 올라오기 때문에 4번째 경비를 죽였다면 카메라를 보고 있는 인원을 포함한 모든 인원이 밴 근처로 숨어야 한다. 맵 안의 시체 가방 등 수상한 것들도 전부 가지고 나와서 밴에 숨긴 후 그 경비의 보고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14] 거기에 화장실문을 따고있는데 문이열리면 경비가 9명이 라는걸 상기해두자.[15] 안에 버려진 전철이 여러 대 있는 걸로 보아 전철 차고지였던 듯 하다.[16] 저격수 에셋을 구매했을 경우, 열차 문이 열리자마자 총소리가 들리고 저격수 음성이 들리면 경찰이 숨어있다는 뜻이니 더 잘 알 수 있다.[17] 에셋이 없다면 A.I를 보면된다. 문이 열리고나서 가면을 쓰지않고 걸어다니면 잠복없음. 가면을 쓰고 전투태세로 돌입하면 잠복이다.[18] 또는 알람이 울리고나서 50초 이내에 탈출[19] 획득 기기들은 패키지처럼 벽 너머에서도 획득이 가능하며, 획득 유저에게 종속된 아이템이 아니라서, 잠입한 유저가 전부 획득하자마자 위에서 카메라로 감시하던 유저가 바로 설치하는 게 가능하다.[20] 이후엔 카메라 담당이 금고 안의 카메라를 볼 수 있어서 유저와 경비들의 대략적인 위치로 금고의 위치를 추리하는게 가능하다.[21] 책장의 위치는 계단벽, 침실, 거실 중 한곳에 있다.[22] 금고 방에 미리 두세명이 들어가 있고 밖에서 누가 책장을 닫아 준 다음 책장을 닫은 사람이 컴퓨터를 조작하고 나머지 사람이 레이저가 꺼진 동안 금고 앞으로 금괴를 다 던져두면 일단 금고에서는 편하게 금괴를 빼낼 수 있다.[23] 이 경비는 손전등이 없으니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또한 총 수색시간은 대략 10분 내외.[24] '그런데 사면장이 이름만 쓰면 되는 게 아니라 다른 내용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 사면장은 딱 이름만 비워져 있기 떄문에 이름만 적어넣으면 된다. 이해가 안 된다면 우리나라의 공명첩을 생각해 보자.[25] 그러나 진짜 목적은 따로있다.[26] 좌측 창고에 4개, 우측 창고에 2개[27] 문을 열기 전 창문을 통해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컴퓨터 생성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열도록 하자.[28] 해킹 1회 시 33%, 2회 시 90%의 확률로 웨어하우스로 연계된다.[29] ECM을 이용하면 한결 수월하다.[30] 이때문에 게임 시작전 톱을 드는 인원을 한명 지정하는 것도 좋다. 다만 화력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31] 80% 확률로 2~4개, 10% 확률로 12개, 10% 확률로 돈가방 0개.[32] 가끔 경비 둘이 지키고 있을 때가 있다. 이 경우 문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있는 경비는 통로쪽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케이싱모드로 지나친 후 뒤에서 가면을 쓰고 뒤의 경비를 제압하면 앞의 경비가 모르게 처리할 수 있다.[33] 에러가 나지 않을 경우 1분, 에러가 날 경우 최대 1분 59초[34] 창고 사다리 에셋을 사면 건물 우측 쓰레기통과 문 사이에 사다리가 설치되는데, 이를 통해 건물 우측 2층으로 곧장 진입할 수 있게 된다.[35] 솔로 플레이의 경우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우측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창고사다리 에셋을 구매하면 건물 우측 2층의 내부를 창문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카메라룸이 있는지 없는지를 금방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물 좌측 2층의 경우 락픽으로 문을 따고 들어가야만 카메라룸 스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36] 본 하이스트 공략영상을 올리는 유저들은 대부분 부정하지만, 간헐적으로 해킹이 끝난 투표기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영문 위키에서는 'although it rarely happens'라 표현하고 있다. (하이스트 추가 직후 외부를 순찰하는 경찰들이 들어와서 해킹이 끝나고 닫지 않은 기계를 보고 잼을 걸고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총소리를 듣고 외부 경찰이 내부로 진입중에 해킹중인 장치를 발견하는 경우이다. 총소리가 나고 외부 출입구 옆에 서있던 외부경비가 들어오면서 가까이에 해킹중인 장치가 있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 없다.[37] 불이 꺼져있는 장소가 많으므로 무기 은닉성을 낮추더라도 기왕이면 라이트를 들것을 추천한다.[38] 2층에서 케이지 안을 보면 나무판자 사이로 투표기의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어둡기때문에 플래쉬라이트 개조를한 무기가 있으면 좋다[39] 저난이도에서도 등장한다.[40] 흰 봉투가 아닌 검은 봉투에 담겨있다[41] 이미 한번 자신의 조직의 뒤통수를 쳤던 작자이니..[42] 잘 들어보면 헬리콥터에서 나오는 노래가 니벨룽의 반지 3막 전주곡인 발퀴레의 기행이다. [43] 가방으로 싸면 초록색 가방이 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