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리스(문제아 시리즈)

 


[image]
'''
스포일러
쿠도 아야토
久遠 彩鳥
'''

'''이명'''
'''페이스리스''', 가면기사
'''종족'''
고스트 워리어[1]
'''직위'''
퀸 핼러윈의 기사, 여왕 기사 3인자
'''커뮤니티'''
퀸 핼러윈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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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제아 시리즈 등장인물. 커뮤니티 퀸 핼러윈 소속의 가면의 기사.
순백색 머리칼과 하얀색드레스 스커트, 백은갑옷, 흑백의 무도회가면을 쓰고 있는 여성. 인간이면서 사카마키 이자요이와 대등한 실력자. 단순 신체능력에선 한참 떨어지지만, 신역의 수준으로 갈고닦은 무예로 커버한다. 어째서인지 쿠도 아스카를 유독 의식한다.
얼핏 차갑고 무뚝뚝해보이지만, 본성을 감췄을 뿐 실제론 문제아 끼가 있고 천연스러운 모습도 있다. 은근히 말이 많기도.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권이지만 사실 외전 중 2권과 3권 사이에 이자요이와 맞붙었던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9권과 애니메이션 블루레이에 수록되어있다. 사우전드 아이즈의 투자 권리를 노린 퀸의 지시에 따라 게임에 참전해 양학하지만, 도중에 출연한 이자요이와 거의 호각세로 맡붙다가 사우전드 아이즈의 정문을 박살내며 들어온다(...). 거리 파괴가 극심하여 백야차의 설교를 듣기 전에 내뺀듯. 소지하고 있던 황금반은 이자요이가 뺏었다. 사실 이때 페이스리스는 거리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의 싸움을 펼쳤고 이자요이는 문제아답게 맘껏 힘을 뽐내서(...) 싸웠기에, 이자요이는 전력이 아닌데도 호각이었냐며 내심 분해했다.
이후 '언더우드'의 수확제에 친분이 깊은 '윌 오 위스프'를 따라서 방문한다. 쿠도 아스카를 언더우드를 덮친 거인족에게서 구해주고, 거인족 대부분을 학살하며 전선을 유지한다. 이후 잭의 소개로 이자요이의 망가진 헤드폰을 대체할 해드폰을 찾는 요우에게 협력해 황도십이궁의 소환식을 짜준다. 소환 과정에서 이상이 생겼다면서 요우의 기프트가 원인이라 짐작해 '생명의 목록'을 관찰하고, 친절하게 요우의 기프트에 대한 것도 분석해 설명해 주더니 사라졌다.
4권에서도 거룡의 권속인 마수들로부터 아스카를 보호했다. 하지만 아스카를 퉁명스럽게 비꼰 탓에 대립각이 형성. 레티시아의 게임을 공략하기 위한 회의에서는 퀸에게 들은 정보를 제공해 일행에게 실마리를 마련해준다. 이후 거인족과의 싸움에서 다시 활약하고[2], 린에게 발이 묶인 흑토끼를 구해주며 린의 기프트를 간파하고, 백야차가 신격을 반납했다는 사실을 전해 린을 퇴각시킨 뒤 사라진다.
5권의 수확제에도 참여. 마수 퇴치를 겸한 수렵 게임에서 아스카와 요우 등을 제치고 월등하게 1위를 차지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인 아스카와 요우에게 실망하여 한숨을 쉰다. 히포캠프를 고르러 온 일동에게 일전의 무례를 사과하고 '용뿔이 가진 그리폰' 연맹 내부의 정치 싸움에 대해 전하고, '히포캠프의 기수'에 참여해서 '노 네임'과 싸우는데... 룰의 허점을 공략해서 연접검으로 시작하자마자 '''백설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수영복을 전부 베어버려''' 물에 떨어지게 만드는 것으로 실격시켰다(...)[3] 이후 살아남은 '노 네임' 일동과 치열하게 승부를 벌이는데, 요우를 어렵지 않게 쓰러뜨리고 아스카까지 베어버리려는 찰나, 아스카가 숨겨둔 발화의 기프트에 연접검이 타버려서 공격 수단을 잃고 아스카에게 패배한다.
7권에서도 슬쩍 등장. 퀸의 명령으로 요우를 찾아왔지만, 요우는 북쪽에 가있었기에 허탕 치고 대신 레티시아와 만난다. 용건은 헤드폰을 소환한 여파로 모형정원과 외계 사이의 경계에 균열이 생겨 이를 수습하려는 것이었는데, 도중에 인간화하고 반바지 탱크톱으로 돌아다니는 그리를 보고 할 말을 잃는다.
이후 10권에서 아지 다카하가 부활하자, 뒤늦게 원군으로 교류, 붕마왕, 레티시아, 잭 등과 함께 등장해 협공한다. 아지 다카하의 일격을 흘려내거나, 붕마왕이 아지 다카하를 공격할 때, 그리고 부상입은 잭을 데리고 퇴장할 때 아지 다카하의 발을 묶는 등 활약을 보였다. 요우와 크로아의 대화에서 SOS 신호 역할을 한 헤드폰을 발견하고 외계에 있던 크로아를 소환했다고 밝혀졌다.

11권에서는 요우, 잭, 루이오스 등과 함께 아지 다카하를 상대한다. 도중에 루이오스가 아지 다카하 탐지를 때려치우려고 하자 퀸에게 진언해 전공의 보수를 내려달라고 할테니 일하라는 식으로 루이오스를 구슬려 다시 보냈다. 이후 윌라와 친한 듯한 언동을 하는데, 이를 들은 요우는 윌라가 이전에 말한 페이페이라는 별명을 입에 담고, 당황한 페이스리스는 그럼 요우를 요우요우(...)라고 불러도 되냐는 식으로 받아쳐 무산시켰다.
이후 샐러의 게임이 클리어되고 아지 다카하가 샐러의 뿔로 강력한 쌍두룡을 생성하자 이를 저지하고, 이후 교류와 함께 쌍두룡을 격파한다.
12권에서 '사우전드 아이즈'의 목욕탕을 대절해 목욕하고 있었는데, 페이스리스가 예약한 것인줄 모르고 들어온 '노 네임' 여성진과 맞닥뜨린다. 유난히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요우가 '가면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일동이 얼굴을 보기 위해 수작을 부리자 바가지를 뒤집어쓰고 연접검을 휘둘러 물리친다.
이후 일동과 목욕을 하며 아르카디아 연맹의 차후 방향성을 듣고, '퀸 핼러윈'을 끌어들이려는 상담에 끼어들어 '아발론'을 대신할 새로운 계층지배자가 되면 어떻냐고 건의받지만, 외계로 나갈 임무가 예정되어 있고, 순수한 실력으로는 9번째 정도라는 이유로 이를 거절한다.
'노 네임' 일동이 미카도 토쿠테루와 이야기 하는 장면에도 등장. '노 네임'에서 나간 후 여왕의 힘을 빌려 외계에 떨어진 '구 노 네임'의 동료를 찾으려는 아스카가 미카도에게 부탁하여 퀸을 알현하기 위한 중개역으로 참석한다. 이를 수긍하고, 아스카가 본래 외계에 있었더라도 '퀸 핼러윈'을 만나러 갈 예정이었다는 것을 떠올리더니, 갑작스럽게 '금강의 철화장'의 게임을 통해 아스카에게 승부를 건다.
당황해하는 일동에게, 마침내 최초로 가면을 벗고 본 모습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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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얼굴은 '''아스카와 판박이였다'''.
실은 그 정체는 '''아스카의 쌍둥이 자매'''인 '''쿠도 아야토.''' 표기는 久遠彩鳥. 아스카가 가진 영격의 그릇으로 이자요이에는 못 미쳐도 인간의 수준을 벗어난 육체능력은 여기서 비롯된 것. 인류사에 흠집이 날 위험 덕에, 육체 능력이 더욱 우월한 아야토의 쪽이 태어나기 전에 소거됐으나, 그 영혼은 아스카의 if였을 행적을 따라가 영국에 도착했고 퀸 핼러윈에게 거두어져 켈트신군에 들어가고 모형정원에서 고스트 워리어로 재탄생한것. 그동안 아스카의 몸으로 번번히 구해줬던 것은 자신이 죽이기 위해서로 아스카를 지워야 자신이 태어날수 있기 때문이고 그러지 못하면 기억과 정체성을 잃은뒤 환생해야 된다.
이 사실을 밝힌뒤 '금강의 철화장'의 게임에서 아스카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고, 연접검과 창, 활 등으로는 아르마의 방어를 뚫지 못한다고 판단하자 숨겨둔 전권영역의 기프트인 천총운검을 이용해 아르마의 영격을 봉인한다. 인간형으로 돌아온 아르마를 완전히 무력화시키고 아스카를 뒤쫓아가는데, 라텐의 피리 등의 여러 기프트와 메른 자매를 이용한 함정을 헤쳐나가다가 소형화한 딘의 일격에 당하기 직전까지 몰리고, 마지막 순간에 긍지를 버리고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사용해 딘을 무력화하고 그대로 아스카를 죽이려 하지만, 쓰는 순간은 '''본인의 신체능력도 보통여자 아이'''가 돼버려 아스카 본인이 피리로 아야토를 직접 찔러, 허를 찔려 '''사망'''한다. 페이스리스가 아스카를 죽여 구원받으려던 것을 보면 아마 육체능력과 천총운검은 그녀를 죽인 아스카 쪽으로 갔을 확률이 높다.
마지막에 아스카에게 자신이 품고 있던 비원을 이야기하고, 슬퍼하는 아스카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며 기프트 카드만을 남기고 완전히 소멸한다.

2.1. 라스트 엠브리오


...그렇게 장렬하게 사망하지만, 천문학적인 확률로 인격을 유지한 채 환생. 게다가 흑토끼를 대신해서 타이틀 히로인으로 신분 상승까지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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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삽화'''
'''컬러 삽화'''
'''쿠도 아야토'''
久遠 彩鳥 → 久藤 彩鳥
'''이명'''
퀸 핼러윈의 아바타, 여왕 기사
'''나이'''
15세
'''직위'''
[ruby(제 3종 성신입자체, ruby=3 S nano machine unit)] 출자자, 여왕 기사
'''소속'''
에브리씽 컴퍼니, 퀸 핼러윈
성의 표기가 바뀌어 久藤 彩鳥. 본인은 그렇게 깽판친 뒤 이렇게 환생해 버린 것을 매우 부끄러워하고 있다(...). 참고로 환생한 아야토는 일본인과 영국인 혼혈인 금발벽안의 미인. 이후 교마왕이 라플라스의 악마에게 전달했던 이자요이의 혈액을 호무라에게 제 3 영구기관의 완성품이라 소개하며 역설계를 부탁한다.
신분은 에브리싱 컴퍼니 회장의 외동딸인 아가씨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호무라, 스즈카의 1년 후배. 학교에서는 학생회 활동을 하고 있다.
라스트 엠브리오 1권에선 경리 보고서를 다 쓰지 못한 호무라에게 전화를 걸고 '최근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냐'는 식의 질문을 던지고, 호무라가 경리 보고서를 완성하지 못했다는 걸 깨닫고 프리투가 운전하는 차로 추적한다. 호무라가 산 신형 TV는 개인의 용돈으로 지불하기로 하고, 그 빚으로 호무라, 스즈카와 놀러간다. 이후 태풍이 불자 학교로 갔다는 스즈카를 쫓아 학교로 향하지만, 미노타우로스에게 맞서다가 무뎌진 실력과 부실한 장비 탓에 당해버린다. 호무라도 위험해질 상황에 이자요이가 나타나 간신히 살아나지만, 부상이 심각해 무력화되었고 그 상태에서 '하늘의 황소'에게 습격받기 직전, 호무라가 받은 퀸 핼러윈의 초대장으로 모형정원에 다시 소환돼 버린다. 이후 호무라가 3개의 원전(오리진) 나노머신 중 하나를 사용해 치료한다.
백설과 흑토끼 등과 만남을 가진 이후, 모형정원에서 돌아가기 위해 퀸을 알현하려는 호무라를 도와 '히포캠프의 수상 기수' 게임에 참여하고, 페이스리스 시절에 몰던 히포캠프인 휘토스에 올라타 분전한다. 하지만 미노타우로스가 나타나 스즈카를 습격해 부상을 입히자 분노해 굴러다니던 창 두 자루를 들고 미노타우로스와 대치하다가 '언더우드' 내부로 피신한다.
부상을 치료한 스즈카와 흑토끼, 샤로로 등과 목욕탕에 들어가다가 샤로로에게 성추행을 당하거나 하고, 정체를 짐작한 흑토끼가 기억이 있는지 떠보지만 이를 숨긴다.
2권에서는 퀸과 스카자하를 알현. 무력 그 자체는 몰라도 기량은 스카자하의 제자중 최고였던듯 보인다. 스카자하의 평으로는 무력의 세탄타와 기량의 아야토라고. 때문인지 미노타우로스에게 어이없는 패배를 한 것을 본인도 스승들도 매우 분노하고 있는듯. 이후 기프트 카드에 남아있던 본인의 무기를 돌려받고 아스테리오스, 신공표등과 결투를 벌인다. 아스테리오스, 신공표, 백액호 등을 상대로 승부를 벌이다가 정령열차가 추락하고 적이 물러나는 것으로 일단락... 나나 싶었지만 아스테리오스가 호무라를 기습해 대치 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직후 호무라가 아스테리오스의 비밀을 밝혀 미궁이 폭주 상태에 빠지자 미궁의 괴물들을 상대로 일행을 지키다가 수세에 몰리는데, 우마왕의 파초선에 의해 날아온 사카마키 이자요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 이자요이를 '선배 오빠 분'이라 칭하자 어이없어 하는 이자요이가 백미. 거기다 페이스리스 시절보다 지금이 더욱 성장했는지, 요우가 '''가슴을 보고''' 동명이인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다만 이자요이만은 정체를 눈치챈듯.
아스테리오스를 구하기 위해 호무라가 영격을 도끼에 모으는 동안, 소 괴물들을 상대로 시간을 끌고, 일이 끝난 뒤에는 크레타 섬에서 바캉스를 즐기다가 귀국하는 길의 비행기에서 호무라를 에드워드 그림닐에게 소개시켜준다.
2부 3권에서는 스즈카와 같이 모형정원에 떨어지고, '선 사우전드' 호에 올라타기 위해 애쓰다가 카스카베 요우와 만나서 당황해한다. 이후 호무라와 합류하려고 엑시비전 매치의 여러 무대를 뛰어다니거나 한다. 이후 무심코 스즈카의 기프트를 요우에게 밝혀 자신의 무뎌졌음을 깨닫고 질책한다.
2부 4권 설명을 보면 현상태는 '''퀸 핼러윈의 아바타'''로서의 환생이라고 한다. 우에스기와 한번 대련해 보게 되지만 과거같지 않은 만용을 부리다 쉽게 허점을 내주게 되고 이점을 스카자하에게 질책받는다.
2부 6권에서 기프트 게임에 참가해야 되는지라 드디어 아스카와 정면으로 대면하게 된다. 처음엔 숨기려 하지만 요우가 숨겨주려는듯 하다가 아야토의 정체를 폭로해 버린다. 결국 본인이 페이스리스의 전생인 것을 밝히게 되지만 기억까지 유지됐다는 사실은 숨기며 상황을 모면한다. 이에 관해 우에스기에게 나중에 화근이 되는게 아닌가 한소리 듣지만 자신은 모형정원에 계속 있을 생각이 아니기에 괜찬다며 속으로 자기합리화를 시전(...) 참고로 캐릭터가 너무 달라진지라 아스카도 '''아야토의 성격이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다'''며 다른 인격인것으로 납득해 버렸다(...) 이후 신공표, 백액호와 마주쳐 시비가 붙지만 신역에 이른 무예를 뽐내며 몰아붙혀 결국 항복시킨다.

3. 기프트


  • 육체능력 - 이자요이나 전하 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강대한 육체능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작중 설명으론 이자요이의 1/3의 힘이며 반신반인급이라고 한다. 이를 무예로 갈고닦아 기술로서 이자요이와 동등한 영역의 실력을 발휘한다. 기량은 켈트 신군에서 9위, 일본 신군이라면 다섯 손가락 내에 들 정도. 1부 종료후 신체능력은 기존 영격과 함께 아스카에게로 넘어갔지만 퀸의 힘으로 영격을 재성립시키고 신역의 무예에 도달한 업으로 신체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 신역의 무예 - 수련끝에 도달한 무예 그 자체인 기프트. 신에게서 받은 기프트가 아니라 신의 업을 인간의 손으로 쟁취한 것으로 이 영역에 들어선 자는 의사적인 자기제어능력을 획득하고 존재의 확률과 밀도가 올라가 인류의 한계치를 넘어선 힘을 발휘한다. 파라슈라마나 스카자하도도 동일한 기프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카자하의 제자 중 기량 하나 만큼은 최고라고 평가되며 이자요이 상대로도 주변에 신경을 쓰는 여유를 약간 남겨둘 정도로 봐주면서 할수있다.
    • 퀸 핼러윈의 아바타 - 혈통에서 떨어져버린 아야토의 존재를 전생시켜 유지하기 위해 퀸 핼러윈의 힘을 깍아 부여받은 영격. 트위터 해설상 탄생방법은 반신반인에 가까운듯 하다. 일본과 대칭되는 땅에서 전생과 비슷한 탄생방법으로 영격을 형성한 셈.
  • 무기 - 활, 연접검, 두 자루의 창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싸운다. 참고로 무기 자체는 딱히 어떤 기프트가 가미된게 아니지만 2부 4권에서 성령의 잔재, 정확히는 포보르에서 분화한 바다 짐승 로그란을 재료로 만드는 것이 확인되었다. 생각해보면 원전에서도 스카자하가 세탄타등에게 준 무기는 이 바다짐승을 재료로 만든거니 유추할수 있는 면이었다. 이 무기들은 어떤 상황이라도 대체 가능한 전투 스타일의 핵심이지만, 스카자하 이상의 무예가인 디야우스의 화신에게 중핵인 연접검의 약점을 간파당했고, 연접검이 막히면 다른 두 무기의 효력도 반감하게 되는 결점으로 이어진다.별 다른 기프트가 부여된 것도 아니라는 점 또한 큰 단점.

[1] 퀸이 만들어냈는지 영체는 아닌듯 하다.[2] 이 때 상황에 맞게 기프트를 바꿔 사용하는 모습에 아스카가 매료되어 강해지기 위한 단서를 찾는다.[3] 백야차는 자신의 숙적의 부하라지만 훌륭하다면서 관객들과 함께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