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칩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개념. 북미에서는 '''사이버 키'''로 불리운다.
작중 트랜스포머들이 특수 무기를 사용할 때 쓰는 것으로, '''포스 칩, 이그니션!'''(북미 더빙에서는 '''사이버 키 파워!''')이라고 외치면 '''하늘에서 포스 칩이 강림하여''' 트랜스포머의 홈 부분에 콱 꽃혀서 특수 무기들이 전개된다.
프라이머스의 의지로 만들어졌다는 작중 설명이 있고, 각각의 포스 칩의 문양으로 사용자가 소속된 곳이나, 태어난 별을 알 수 있다. 또한 문양마다 색깔이 다 다르다.[1]
제일 처음 사용한 것은 벡터 프라임. 이전에는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은 이것에 대한 '''존재 자체를 몰랐다.''' 그러다가 옵티머스 프라임이 처음 사용하는데 성공한 이후부터 각각의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이 사용법을 익혀가는데, 벨로시트론(스피디아), 애니머트론(애니머트로스), 기간티움(기가로니아)의 트랜스포머들은 '''처음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포스 칩을 사용하면 주로 내장되어 있던 무장을 전개시켜 발사하는 원거리 일격필살형이 가장 많다. 이외에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를 강화시키는 형태[2]나 다른 무기를 꺼내되, 일격필살형이 아닌 전투 중 계속 사용하는 무기를 꺼내는 형태[3]가 있으며, 스피디아의 일부 트랜스포머들은 비클 모드 상대로 이그니션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기도 한다.
참고로 포스 칩은 사용자가 쓰는 무기에 꽂힐 때는 그 무기가 소속된 별의 칩 모양을 따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갤럭시 콘보이는, 사이버트론군 칩 뿐만이 아닌, 애니머트로스, 기가로니아의 칩들을 다 쓰고 다녔다.(...)[4]
그리고, 두 진영의 대장 트랜스포머은 포스 칩 사용시 자기 진영 마크가 뜨는데, 옵티머스 프라임은 그가 가진 매트릭스의 영향이라는 설명이 있으나 메가트론은 대체 뭐의 영향인지 알 수가 없다. 이 점은 스타스크림도 동일. 그리고 드레드록과 잭샷 또한 사이버트론의 포스칩이다.[5][6] 이들과 벡터 프라임을 뺀 초기 등장 트랜스포머들은 출신지가 지구가 아니었지만 포스 칩 마크는 죄다 지구의 것이었다.[7][8] 또한 뱅가드 팀의 경우는 새로이 부활한 후에는 포스 칩의 마크가 전부 오토봇 마크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포스칩의 테두리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 반해 각 진영의 리더들의 칩의 틀은 황금색이다. 태두리가 금색인 플래닛 포스의 영향 일지도 모른다. 또한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은 아예 디자인부터 다른 전용 형태를 쓴다.
여담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 포스칩을 처음 써먹고 메가트론 일당에게 '이 포스 칩은 우주를 구하라는 신성한 프라이머스의 의지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정작 그 다음 화에서는 디셉티콘들도 포스 칩을 그냥 막 써댄다.
작중 트랜스포머들이 특수 무기를 사용할 때 쓰는 것으로, '''포스 칩, 이그니션!'''(북미 더빙에서는 '''사이버 키 파워!''')이라고 외치면 '''하늘에서 포스 칩이 강림하여''' 트랜스포머의 홈 부분에 콱 꽃혀서 특수 무기들이 전개된다.
프라이머스의 의지로 만들어졌다는 작중 설명이 있고, 각각의 포스 칩의 문양으로 사용자가 소속된 곳이나, 태어난 별을 알 수 있다. 또한 문양마다 색깔이 다 다르다.[1]
제일 처음 사용한 것은 벡터 프라임. 이전에는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은 이것에 대한 '''존재 자체를 몰랐다.''' 그러다가 옵티머스 프라임이 처음 사용하는데 성공한 이후부터 각각의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이 사용법을 익혀가는데, 벨로시트론(스피디아), 애니머트론(애니머트로스), 기간티움(기가로니아)의 트랜스포머들은 '''처음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포스 칩을 사용하면 주로 내장되어 있던 무장을 전개시켜 발사하는 원거리 일격필살형이 가장 많다. 이외에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를 강화시키는 형태[2]나 다른 무기를 꺼내되, 일격필살형이 아닌 전투 중 계속 사용하는 무기를 꺼내는 형태[3]가 있으며, 스피디아의 일부 트랜스포머들은 비클 모드 상대로 이그니션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기도 한다.
참고로 포스 칩은 사용자가 쓰는 무기에 꽂힐 때는 그 무기가 소속된 별의 칩 모양을 따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갤럭시 콘보이는, 사이버트론군 칩 뿐만이 아닌, 애니머트로스, 기가로니아의 칩들을 다 쓰고 다녔다.(...)[4]
그리고, 두 진영의 대장 트랜스포머은 포스 칩 사용시 자기 진영 마크가 뜨는데, 옵티머스 프라임은 그가 가진 매트릭스의 영향이라는 설명이 있으나 메가트론은 대체 뭐의 영향인지 알 수가 없다. 이 점은 스타스크림도 동일. 그리고 드레드록과 잭샷 또한 사이버트론의 포스칩이다.[5][6] 이들과 벡터 프라임을 뺀 초기 등장 트랜스포머들은 출신지가 지구가 아니었지만 포스 칩 마크는 죄다 지구의 것이었다.[7][8] 또한 뱅가드 팀의 경우는 새로이 부활한 후에는 포스 칩의 마크가 전부 오토봇 마크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포스칩의 테두리는 대부분이 하얀색인데 반해 각 진영의 리더들의 칩의 틀은 황금색이다. 태두리가 금색인 플래닛 포스의 영향 일지도 모른다. 또한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은 아예 디자인부터 다른 전용 형태를 쓴다.
여담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 포스칩을 처음 써먹고 메가트론 일당에게 '이 포스 칩은 우주를 구하라는 신성한 프라이머스의 의지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정작 그 다음 화에서는 디셉티콘들도 포스 칩을 그냥 막 써댄다.
[1] 벨로시트론(스피디아)는 붉은색, 애니머트론(애니머트로스)은 초록, 지구는 파랑, 그리고 기간티움(기가로니아)은 보라색이다.[2] 갤럭시 콘보이, 드레드록, 썬더크랙커, 메가로 콘보이, 니트로 콘보이가 해당된다.[3] 마스터 메가트론(클로/개틀링 건), 스타스크림(총/검), 라이거 잭(발톱), 데몰리셔(대검), 사이도스(뿔), 노이즈메이즈가 해당된다.[4] 다만 본인이 직접 쓰는 게 아니라 새로 얻은 무장의 홈 부분에 칩이 박힌다. 라이거 콘보이는 합체한 팔 부분, 갤럭시 기가 크래시 사용시에는 메갈로 콘보이의 무기 부분에 박히는 식.[5] 드레드록은 스타스크림과 마찬가지로 각 팀의 2인자라서 그렇다쳐도, 잭샷은 왜 사이버트론의 포스 칩이었는지 밝혀진 바가 없다.[6] 잭샷은 이후 라이거 잭으로 강화되면서 애니머트로스의 칩을 쓰게 된다.[7] 참고로 벡터 프라임의 포스 칩은 다른 트랜스포머들이 쓰는 것과는 색도 다르며, 칩 슬롯에 박힐 때 '''아무 마크도 뜨지 않는다.''' 인간형으로 트랜스폼 시에 다른 오토봇들과 달리 검은 배경에 아무 마크도 안 뜨는 것과 같은 맥락인 듯.[8] 핫샷은 예외적으로 벨로시트론. 나중에 레드 얼럿이 말하길 포스 칩의 문양은 플래닛 포스의 영향으로 결정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