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clearfix]
1. 개요
포스코그룹 계열 강판 메이커다.
2. 역사
1988년 포항종합제철이 동국제강과 반반씩 출자해 세운 '포항도금강판'이 시초다. 1991년에 도금강판 제품이 처음으로 KS마크를 땄으며 이듬해 도금공장 측이 무재해 3배(720일)를 달성했고, 1997년 연속도금라인 조업기술을 중국 대련포금강판유한공사로 이전했다. 1998년 동국제강 지분까지 먹고 이듬해 포항강재공업을 합병하여 '포항강판'으로 사명을 갈았으며, 포스틸[1] 로부터 냉연가공 공장을 넘겨받았다. 2001년 PI(Process Innovation)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며 이듬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으며, 2006년 연속도금설비 합리화공사를 완료하고 2008년 사명을 현 명칭으로 변경했다. 2010년에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2013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4년 미얀마에 현지공장을 세우고 2019년 포스아트 공장까지 세웠다.
서초구 반포동(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포스코SS&CC타워를 포스코특수강과 함께 사용했었다. 포스코특수강은 세아그룹으로 매각됐고 포스코강판은 대치동 포스코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3. 역대 대표이사
- 노중렬 (1988~1989)
- 신치재 (1989~1992)
- 이세기 (1992~1995)
- 김명현 (1995~1998)
- 곽무남 (1998~2004)
- 한광희 (2004~2006)
- 최종두 (2006~2009)
- 조준길 (2009~2012)
- 신정석 (2012~2015)
- 서영세 (2015~2017)
- 전중선 (2017~2020)
- 윤양수 (2020~ )
[1] 포스코그룹의 철강 무역 담당 계열사였으며 포스코P&S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철강부문만 포스코인터내셔널에 합병되었고, 법인 자체는 포스코에 합병됐다. 합병 전 사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