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1. 개요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이며, 포스코건설의 자회사였다. 화공플랜트, 인프라, 산업플랜트 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1976년 대우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하여 1990년에 대우그룹에서 분리되어 사원지주회사로 운영되던 중, 2008년 4월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강화를 위해 포스코그룹에서 대우엔지니어링 지분 6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고, 2011년 10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과거에는 서울역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을 거쳐 분당신도시 수내동[1] 에 사옥이 위치하였으나, 2014년 3월 송도국제도시 센트로드 타워에 입주하였다. 2015년 2월 대우인터내셔널 박정환 부사장이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2. 여담
포스코건설, 포스코A&C와의 구조조정이 검토되고 있다. 관련기사 16년 10월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며 직원들이 회사를 많이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포스코건설에서는 자회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16년 11월 23일에 공시했다. 관련기사
2016년 12월 중순 경, 센트로드 사옥을 떠나 포스코건설의 쌍둥이 사옥으로 들어갔다. 한 동은 포스코건설이 쓰고, 나머지 한 동은 수 년동안 비어 있었으나 엔지니어링 인력들이 들어가서 사용하게 되었다. 2017년 2월, 포스코건설에 합병되었다.
3. 관련 문서
[1] 현 SKT 분당사옥 옆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