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츈(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2의 등장 인물. 테러리스트 데드 셀(Dead Cell)의 리더. 성우는 토우마 유미, 북미판은 Maura Gale. 단발성 더빙 영상# 한정으로 이선주.
메탈기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더 보스와 맞먹을 정도로 불운한 여자. 군인이였던 남편은 누명을 쓰고 옥사. 어머니는 자살, 아버지[1]는 오셀롯에게 살해당하고, 그 충격으로 포츈은 유산을 하게 된다. 이런 불운 때문에 절망하며 자신을 죽여줄 사람을 찾고 있다. '''하지만 죽지 않는다.'''
씰 팀 대원들이 발사하는 수 백발의 총알들은 포츈의 몸의 닿기 직전에 곡선을 그리며 빗나가고, 유탄은 불발되는, 가히 자신을 죽일 자가 없는 절대무적의 엄중한 포스를 뽐낸다.[2]
보스전에서는 체력이 라이덴의 4분의 1로 총알 두 방이면 죽을 체력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총알이 맞지 않는 탓에 죽일 방법이 없다. 맵 특성상 근접공격은 아예 봉쇄. 시작형 휴대 레일건을 무기로 쓰는데 씰 팀 대원들을 몰살시키는 공포스러운 모습이 보스전에서 그대로 펼쳐진다. 레일건이 발사 될 때마다 무언가 폭발하는 통에 공격은 커녕 살 자리를 찾아 숨기 바쁘다.[3]
본래 이름은 헬레나 돌프 잭슨. 탱커편에서 리볼버 오셀롯에게 사망한 스캇 돌프의 딸이며, 뱀프와는 친한 친구이상 연인 이하 관계이다. 트럼프 카드의 '퀸'이 상징으로 보인다. 뱀프가 그녀를 그렇게 부르기 때문이지만, 뱀프는 나오미 헌터도 퀸이라고 부르는지라….
애국자들의 시나리오에 희생당한 인물 중 한 명. 상술한 그녀에게 일어난 가족의 불운도 모두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세력에 대한 애국자들과 오셀롯의 공작이었던 것. 그녀에게 모든 무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특수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기계장치 때문이였다. 후반부엔 그것이 무용지물이 되어 오셀롯에게 공격당한다. 하지만 솔리드 스네이크를 '붙잡은' 것으로 보아 그런 기계장치 없이도 굉장한 실력자인 듯. 스네이크가 봐줬다면 할 말은 없다.
오셀롯이 왼쪽 가슴을 쏴 심장을 뚫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심장이 오른쪽에 있었다.''' [4] 자신을 속인 오셀롯에게 분노를 느끼고 공격했지만 같은 기계 장치를 착용한 오셀롯에게 그녀의 레일건은 통하지 않았다.
최후에 오셀롯이 탄 메탈기어 레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모든 미사일을 장치 없이 튕겨내며[5][6], 자신의 본명 '''헬레나 돌프 잭슨'''을 밝히고 전사한다.
포츈이 쓰던 휴대용 레일건은 훗날 4편에서 스네이크가 사용하는데, 섀도우 모세스 섬에서 자폭형 겟코들을 요격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메탈기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더 보스와 맞먹을 정도로 불운한 여자. 군인이였던 남편은 누명을 쓰고 옥사. 어머니는 자살, 아버지[1]는 오셀롯에게 살해당하고, 그 충격으로 포츈은 유산을 하게 된다. 이런 불운 때문에 절망하며 자신을 죽여줄 사람을 찾고 있다. '''하지만 죽지 않는다.'''
씰 팀 대원들이 발사하는 수 백발의 총알들은 포츈의 몸의 닿기 직전에 곡선을 그리며 빗나가고, 유탄은 불발되는, 가히 자신을 죽일 자가 없는 절대무적의 엄중한 포스를 뽐낸다.[2]
보스전에서는 체력이 라이덴의 4분의 1로 총알 두 방이면 죽을 체력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총알이 맞지 않는 탓에 죽일 방법이 없다. 맵 특성상 근접공격은 아예 봉쇄. 시작형 휴대 레일건을 무기로 쓰는데 씰 팀 대원들을 몰살시키는 공포스러운 모습이 보스전에서 그대로 펼쳐진다. 레일건이 발사 될 때마다 무언가 폭발하는 통에 공격은 커녕 살 자리를 찾아 숨기 바쁘다.[3]
본래 이름은 헬레나 돌프 잭슨. 탱커편에서 리볼버 오셀롯에게 사망한 스캇 돌프의 딸이며, 뱀프와는 친한 친구이상 연인 이하 관계이다. 트럼프 카드의 '퀸'이 상징으로 보인다. 뱀프가 그녀를 그렇게 부르기 때문이지만, 뱀프는 나오미 헌터도 퀸이라고 부르는지라….
애국자들의 시나리오에 희생당한 인물 중 한 명. 상술한 그녀에게 일어난 가족의 불운도 모두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세력에 대한 애국자들과 오셀롯의 공작이었던 것. 그녀에게 모든 무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특수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기계장치 때문이였다. 후반부엔 그것이 무용지물이 되어 오셀롯에게 공격당한다. 하지만 솔리드 스네이크를 '붙잡은' 것으로 보아 그런 기계장치 없이도 굉장한 실력자인 듯. 스네이크가 봐줬다면 할 말은 없다.
오셀롯이 왼쪽 가슴을 쏴 심장을 뚫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심장이 오른쪽에 있었다.''' [4] 자신을 속인 오셀롯에게 분노를 느끼고 공격했지만 같은 기계 장치를 착용한 오셀롯에게 그녀의 레일건은 통하지 않았다.
최후에 오셀롯이 탄 메탈기어 레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모든 미사일을 장치 없이 튕겨내며[5][6], 자신의 본명 '''헬레나 돌프 잭슨'''을 밝히고 전사한다.
포츈이 쓰던 휴대용 레일건은 훗날 4편에서 스네이크가 사용하는데, 섀도우 모세스 섬에서 자폭형 겟코들을 요격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1] 탱커 편에서 나온 스캇 돌프 대령이다. 참고로 영문판 성우와 이름이 같다[2] 물론 본인은 죽기를 바라는지라 유탄이 불발되자 불쾌한 얼굴로 오늘은 정말 재수 없는 날이라고 불평한다.[3] 이 레일건은 메탈기어 솔리드 4의 크라잉 울프에게로 이어진다.[4] 모든 장기가 반대로 나있는 경우라면 모를까, 어느 특정 부분만 반대로 나있으면 매우 위험하다. 포츈은 전자로 알려져 있다.[5] 폭탄은 그녀를 피해서 저 멀리서 터지고 직격으로 날아든 미사일은 어디에 맞아 튕겨나가듯이 빗나간다.[6] 씰 팀의 총탄이 피해간 것, 라이덴의 사격이 빗나는 것 모두 애국자들이 개발한 특수 장비 덕이었지만 이 때는 장비가 작동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건 진짜 '''그녀의 기적'''인 것. 이 어이없는 연출은 훗날 4편의 리퀴드 오셀롯의 본심을 생각했을 때 오셀롯이 포츈의 기적을 연출해 주었다면 납득이 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