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중학교

 





'''교명'''
포항제철중학교
'''개교'''
1979년 06월 14일
'''유형'''
사립중학교
'''성별'''
남녀공학[1][2]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포스코교육재단
'''상징'''
교목: 은행나무, 교화: 장미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150 (지곡동)

#
1. 개요
2. 연혁
3. 학교소개
3.1. 학교 동
3.1.1. 1교사(구관)
3.1.2. 2교사(신관)
3.1.3. 심기관
3.1.4. 품위관
3.1.5. 미덕관
3.1.6. 교서관
4. 상징
4.1. 교표
4.2. 교훈
4.3. 교화
4.4. 교조
4.5. 교목
4.6. 교가
5. 포항제철중학교 축구부
6. 학교
6.2. 축제


1.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 위치한 사립중학교로 1979년 개교했다. 포스코에서 설립했으며, 개교자는 前 포스코 회장이자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이었던 박태준이다. 포스코교육재단이 개교 당시부터 현재까지 학교 운영을 맡고 있다.

2. 연혁


1977.12.07
공립 지곡중학교 유치 건립 인가(3학급, 학급정원 40명)
1980.03.01
사립 지곡 중학교로 운영권 인수
1980.09.16
교장 이대호 선생님 취임
1981.02.13
제1회 졸업(졸업생 140명)
1981.03.01
포항제철중학교로 교명 변경
1982.03.11
야구부 창단
1984.03.30
축구부 창단
1988.11.22
교장 김진 선생님 취임
1990.04.16
개교기념일 6월 14일로 제정
1993.12.17
교장 유훈 선생님 취임
1995.02.20
2교사 인수
1999.09.01
교장 박회진 선생님 취임
2004.03.02
교장 제갈태일 선생님 취임
2004.09.01
교장 윤세광 선생님 취임
2009.09.01
교장 이종문 선생님 취임
2010.09.01
교장 우효 선생님 취임
2012.09.01
교장 정홍열 선생님 취임
2014.03.01
교장 전인득 선생님 취임
2015.02.11
제35회 졸업(졸업생 621명, 누계18,205명)
2016.02.04
제36회 졸업

3. 학교소개


원래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여 초,중,고를 일괄적으로 개교한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학교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따로있는 감이 강하다. 재학생들 거의 대부분이 제철지곡초등학교, 제철 초등학교, , 효자초등학교 출신이며[3], 거의 다 아는 학생들이다.[4]말만 남녀공학이지 분반 이다[5].
그러나 2018년 학교 분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남중,여중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결정났다. 그러나 2019년, 시설부족등의 문제로 2020년에는 그대로 공합으로 운영된다.
2018년 06월 04일 학교홈페이지에 분리에 대한 공지가 떴다.

3.1. 학교 동


학교가 굉장히 넓다.[6] 교문부터 언덕길이 있다.

3.1.1. 1교사(구관)


남교사
설명에 의하면 1층은 1학년, 2층 2학년, 3층 3학년인데 어째선지 1층 아래 1층이 더 있다.
남자들은 체육관을 이용할수 없어 비가오면 교실에서 수업한다

3.1.2. 2교사(신관)


여교사. 남교사와는 다르게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깔려있다. 이유는 아마 축구부 훈련 때문인듯.
원래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건물이었다.

3.1.3. 심기관


교문 기준 왼쪽에 있는 체육관이다. 미덕관이 사실상 여학생 전용이니 심기관은 남학생들이 쓸 것 같지만 체조부 용이다. 따라서 중학교 3년 동안 들어가 볼 일이 전혀 없는 곳이다.

3.1.4. 품위관


급식소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와 같이 이용하며, 먹는 순서는 이쪽이 먼저다.
종이 울리면 엄청난 수의 학생들이 앞쪽과 뒤쪽에서 몰려들며, 그에 따라 경쟁도 매우 활발하다. 종은 1교사가 먼저 치는데, 1교사는 품위관과 거리가 매우 멀어 이동에 지장을 주기 때문인듯.
국칸 방향 기준으로 남학생이 앞쪽, 여학생이 뒤쪽에서 먹는다.
매점이 딸려 있다. 그곳은 들어가면 사람들의 뒤통수 냄새를 실컷 맡다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갔다 와서 음식을 산 후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3.1.5. 미덕관


체육관이다. 지하엔 넓직한 무용실을 보유하고 있다.
종종 신입생을 교육하는 강당으로도 사용된다. 크기는 딱 중학교 강당만 하다.
체육관으로서는 꽤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무대 밑에 여러 운동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네트를 설치할 수 있다. 휴게시설도 꽤 괜찮은 편이다.
무용실은 웬만한 무용학원 수준으로 크고 아름답다. 여러 무용전용 물품들이 있다. 냉난방 시설이 잘 갖추어져 점심시간 전 무용실에 들어오는 학생들도 볼 수 있다.

3.1.6. 교서관


도서관이다. 1층과 2층이 있으나 1층만 서술한다.
입구로 들어서려면 꽤 어마어마한 양의 계단을 헤치고 들어와야 한다. 언덕위에 하얀집이라는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 참고로 빗물 때문인지 햇빛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계단이 조금 녹아 있다. 먼저 도서관에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볼 수 있다. 중수필, 고전소설, 법학과 같은 책들도 있으나 정령왕 엘퀴네스눈물을 마시는 새와 같은 판타지 소설도 발견된다. 한국 판타지 붐이 불기 시작할 당시에는 퇴마록, 드래곤라자등의 소설도 비교적 빨리 들어왔으며, 해리 포터 시리즈 역시 비교적 빨리들어왔다. 파이로 매니악 같은 장르 고전 소설도 찾아볼수 있다. '라마' 역시 존재. 생각보다 장르 문학 소설의 비중이 높다. 참고로 점심시간엔 노래를 틀어 준다.
1층에는 도서관으로서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는 장서관과, 잡지등의 미디어 자료를 취급하고 복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이 따로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독서실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남녀 건물이 완전하게 분리된 교내에서 몇 안되게 남녀학생이 공유하는 공간.
2층의 독서실은 2018년까지는 운영되었지만 2019년 전후로 폐지하였다. 현재 2층에는 교사들이 사용하는 상영관(?)이 있고 SW실이 있다. 재단과 교육부에서 투자를 해서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3D펜 등의 장비를 수준급으로 갖추고 있으며 매 방학마다 해커톤을 개최한다.

4. 상징



4.1. 교표


교표

4.2. 교훈


'''자주(自主) 창의(創意) 정직(正直)'''

4.3. 교화


'''장미'''

4.4. 교조



4.5. 교목


'''은행나무'''[7]

4.6. 교가


1절)
동녁 하늘 돋는 해 우렁찬 기상
너와 나 본받을 손 오늘의 모습
한밝매 맑은 정기 서리는 자리
영일만 굽어 보며 웃솟은 명문
영원히 온누리에 이름 날리리
굳세고 슬기롭다 포철중학교
2절)
동해 바람 영록히 자욱한 기상
너와 나 길러갈 손 내일의 마음
서라벌 화랑정신 뛰놀던 자리
형산강 굽어흘러 감싸는 전당
영구히 온누리에 자랑 떨치리
미덥고 아름답다 포철중학교

5. 포항제철중학교 축구부


포항 스틸러스에 예속되어 있는 축구부이다. 이쪽 중학교 축구부도, 고등학교처럼 탑 클래스에 속한다.

6. 학교



6.1. 교복


남학생은 남색 마이에 남색 조끼와 일반 와이셔츠와 남색 바지를 입는다.(원래 넥타이가 있었지만 목을 조르는등 심한 장난과 사고등으로 인해 사라졌다) 여학생은 남색 마이에 남색 조끼와 일반 와이셔츠와 남색 치마를 입는데 빨강 체크무늬 넥타이를 추가했다. 몇년 전에는 동복 상의가 일반 와이셔츠가 아니라 노란색 카라티였다. 매년 학생회장 공약으로 교복 변경이 들어가 있었던 이유.
핏만 괜찮다면 나쁠 건 없어 보이지만 핏이 나쁘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너무 남색이라고 투덜댄다.
하복은 검정 테두리를 띤 블라우스+바지/치마(검정)+리본(여학생 한정)인데 꽤 옛날스럽다.
동복 체육복은 일반적인 학교 체육복에 하늘색과 남색 조합을 입힌 디자인이다. 남녀 모두 같은 디자인이다.
하복 체육복 중 남학생의 디자인은 색감 선정이 좋은데, 카라가 달린 진푸른 하복상의에 남색 반바지로 돼있다. 단 이 하복상의의 재질은 바람과 물이 잘 통하지 않는 두꺼운 천 재질이여서 여름에 입고있으면 미칠듯한 답답함을 주었다.
반면 여학생의 체육복은 사람에 따라 구리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색감 선정을 못 했는데, 빨간 카라가 달린 민트색 하복 체육복 상의에 빨간 바지 조합이다. 통칭 메론색이다. 빨간 바지는 혹시 있을 민망한 상황을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한다.
복장 규정이 다른 학교들보다 빡센 편이다.
2019년에 교칙이 개정되어 여학생들도 바지를 착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6.2. 축제


대표적인 축제로는 작은 음악회가 있다. 미덕관에서 진행하며, 많은 학생들의 끼를 체험할 수 있다.
[1] 남녀 분반(건물이 다르다) [2] 남중 여중 분리가 확정되었다.[3] 3곳의 학교에서 몰리기 때문에 학생 수가 타 학교보다 꽤 많은 편이다. [4]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총 13년을 같은 학교에서 보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5] 1990년대까지는 남녀공학 합반 이었다.[6] 옆에 공고도 있는데다가 교사마다 운동장도 따로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웬만한 아파트 단지 수준이다.[7] 학교 올라가는 언덕에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보기는 좋으나 가을철에 냄새가 너무 난다.